Tumgik
#원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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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풀린다
 요즘 안 풀린다. 
뭘 해보려고 해도,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그저 변명처럼 들리는가? 사실 정말 그런 것 일 수 도 있다. 사실 나도 모르겠다.
내 의지가 부족한걸까? 내 노력이 부족한 걸까?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 했나? 다했다면 과연 그게 최선이였을까?
자꾸 외면하려 하지만, 사실 내게는 아무것도 없다.
괜찮은척, 신나는 척, 행복한 척, 열심히 해보지만, 그것도 한순간이다. 완전한 한순간도 아닌, 진통제로 틀어막은 한순간. 
이대로 버티고 있는게 잘하는 걸까? 아니면 확실히 무너지고 다시 일어서야 할까? 하지만 무너진다고 해도 이번엔 과연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동기부여 영상들. 동기부여 책들. 조언들과 강연들이 나에게 외친다.
간절히 원하라. 행동해라. 열정.
하지만... 나는 무엇을 원하지? 
내가 원하는게 뭐지?
힘든 사람들을 위해서? 사람들에게 긍정에너지를 주고 싶어서?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싶어서? 왜? 사람들에게 받은만큼 보답하고 싶어서? 아니면 사람들을 사랑해서? 사람들에게 사랑의 행복을 나눠주고 싶어서? 기쁨을 나누고 싶어서?
그런데 네게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잖아. 
너가 완전히 믿을 사람이 한명도 없어. 마음을 나눌 사람이 한명도 남아있지 않아. 
친구? 선생님? 로맨스? 학업? 그 어떤 것에도 마음을 줄 수 없지. 
긍정적인 방향으로 보면, 애매한 친구, 애매한 선생님, 애매한 학업, 애매한 로맨스, 애매한 체면. 애매한 인간관계. 애매한 몸매. 애매한 외모. 애매한 반항. 그렇다고 모든걸 다 잃은건 아니야. 
과연 내가 가진게 아무것도 없을까? 무언가를 만들어 낼 순 없는걸까? 하지만 너가 그렇게 없는 것에서 쥐어짜서 있는걸 만들어 내어 남에게 나눠줘도 남들은 고마워 하지 않는데?  나눔은 대가를 바라고 하는게 아니야. 하지만, 너는 상대에게 대가를 바랄거잖아. 물론 대가를 받지 않는다고 해도, 너의 가득이나 없는 공간을 쥐어짜서 남에게 주니, 너는 더욱 히스테릭해지며, 남들에게 알게 모르게 상처를 주겠지. 그럼 결과적으로 상황은 더욱 악화된거야. 10번 좋은일을 하더라도, 1번의 나쁘고 불쾌한 일이 모든 것을 없는 것으로 만들거든. 그러면, 종합적으로 사실 너가 그 사람에게 해준게 더 많다고 하더라고, 그 사람의 기분 또한 상하게 한 것이니, 남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려는 너의 목표도, 남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는 목표도 이루지 못했지만, 남을 이롭게 한 것, 그 뿐이야. 
그럼에도 내가 시도해야 하는 이유는 뭐지? 내 자신을 위해서? 내 자신의 뭘 위해서? 돈? 명애? 좋은일을 했다는 성취감? 
나는 돈에 크게 집착하지 않아. 명애는 돈보다는 더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명애를 가지고 산다는 건, 하루하루 칼등 위를 걷는것과 마찬가지야. 그리고 나는 늘 그 위에서 미끄러지지. 좋은일을 했다는 성취감? 상대는 기뻐하지 않는데? 고마워 하지 않는데? 솔직히 고마워 하지 않아도 상관없어. 하지만 알게모르게 기대감이 나를 조여와. 나는 내 자신의 이중성에 그렇게 또다시 진절머리를 느끼지. 그렇게 불행함을 느껴.
나는 과연 무엇을 해야 행복할까? 
지금은 자기계발 책의 한줄 한줄이 나에게 더 죄책감을 가져다 줄 뿐이야. 그리고 지금은 그 작은 무게들이, 부담감만 더욱 안겨줄 뿐이야.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그 무엇보다 걱정돼. 내가 옳지 않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걸 알지만,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모르겠어. 그 한발을 어떻게 때어야 할지 모르겠어. 무서워. 불안해.
오늘에 충실해라. 오늘 할일을 다 하고, 내일 할일을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하잖아. 하지만 오늘, 지금, 어떻게 뭘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더욱 두려워. 오늘 할 일을 못하겠어. 어떻게 시작하지? 개구리의 우물 안으로 돌아가기는 죽어도 싫어. 내 자존심이, 그건 정말 마지막까지 허락하지 않아.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지? 과연 내가 내 힘으로 이룬건 뭐지? 어떻게 이뤘지? 
나는 무얼 원하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면 내 마음을 부터 주어야 하는데, 나는 다시 줄 수 있을까? 내 마음이 상처받을까, 실패와 절망감으로 얼룩질까봐 나는 또 두려워 하는 것 아닌가?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라고 했지? 그런데 사실 나는 실패가 두려운 것일까? 왜? 가진 것을 잃을까봐? 내가 가진 뭐를 잃을까봐? 체면? 인간관계? 친구? 로맨스?
사람들에게 거절당하고, 미움받는게 두려운 것인가? 모든 사람이 나를 미워하면 어떨까? 그러면 친구, 로맨스, 체면, 부모님, 선생님을 다 잃을테지. 하지만 내 자신을 잃지는 않을거야. 그리고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겠지.
하지만 과연 나는 이 학교, 지금 쌓아올린 이 되도 않는 관계들을 버릴 수 있을까? Black Elephant가 딱 이 상황 아닌가? 나는 사실 내가 만든 이 관계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게 아닐까? “모두가 너를 싫어하지 않아. (하지만 너를 부담스러워 하고 거부하지).” 그렇게 믿을때마다 성취감을 느끼는게 아닐까? 그러니깐 무의식적으로 “모두가 사실 나와 대화하고 싶지 않아. 알고 싶지 않아. 모두가 너를 바보라고 생각해. 모두가 너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만 이용해 먹지. 모두가 너를 한심하다고 생각해. 모두가 너를 멍청하다고 생각해. 사실 너는 착함과 선을 위해 많은 시간을 쏟지만, 그러나 너도 그게 현실적으로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걸 알고 있잖아. 너가 생각하기에 좋은 일을 했어도, 그들에게는 정말 미미한 영향밖에 주지 않아. 왜냐하면 그들은 너에게 관심이 없기 때문이야. 사실 남들눈에 그렇게 보이기 위해서라는걸 너도 알지. 하지만 남들도 너가 착해 보이고 싶어서 그런다는 걸 다 알아. 그래서 남들이 널 싫어해. 하지만 너는 그 되도 않는 착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모든걸 제처놓지. 그러니 너가 한심하고 바보같은거야.” 라는 생각이 들때마다, 그것이 왠지 사실 같고, 불행한 거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너의 인생의 1순위 목표는 다른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행복”이니깐. 사실 너는 사람들을 너무나도 사랑하지. 심지어 너는 모르는 사람까지도, 너를 싫어하는 사람들까지도 사랑해. 그들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그들에게 상처줄 바에는 너가 상처받거나 불이익을 당하기를 선택해. 사실 너가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큰나머지, 그들이 너는 절대 할 수 없는 말을 내뱉으면 어쩔 수 없이 상처받는건 사실이야. 하지만 너가 모든사람이 널 미워하고 친구, 로맨스, 체면, 부모님, 선생님을 다 잃을테지면 공부에 더 집중할 수는 있겠지만, 그거야 말로 정말 하울의 말처럼 괴물이 되는거야. 괴물이 되면, 눈물도, 후회도, 못하고, 그거야 말로 너 자신을 잃는거니깐. 나는 그런사람이 되기 싫어. 내가 아무리 상처받고 뭉개져서 형태를 알아볼 수 없다고 하더라도, 나는 그 때로 돌아가기 싫어. 사랑 때문에 고통받는다고 해도, 나는 사랑을 버리지 않을거야. 나의 열정이 바람에 휩쓸려 작아지고 흔들릴 순 있어도, 꺼트리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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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rmrmrmrmrmrm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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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내가 또 내 감정만 들여다봤지.
너를 위하거나 이해하거나 애쓴 마음들이 잘 없었지.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마음이 자꾸 앞서 내 마음만 보인다.
전부터 나는 연애에 소질이 없다고 생각했다. 주지도 않으면서 받기만 원하는것. 그게 딱 나를 설명하는 문장이라 생각한다.
저 사람이 나를 정말 좋아하나 의심이 많아 쉽게 내 마음을 다 건네 주는것에도 겁이 많다. 조금만 예전처럼 대해주지 않을때에도 내가 먼저 상처받기 싫어 남을 먼저 상처를 주기도 한다. 그 사람의 입장이나 이해같은거 잘하지 않았고 잘내쳤다. 그리고 쉽게 불안해했다.
어릴적 부모님이 불같이 싸우고 그러고도 같이 살고 또 다시 싸우고 하는 모습을 많이 봐서 그런가? 보고 배우고 믿을만한 사랑이 잘 없었나? 싸움이 계속 반복되면 관계가 좋고 행복할때도 불안했다. 언제 다시 싸울까 하며.
두분이 이렇다할 화해의 모습을 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아빠가 바뀌지 않는 모습을 봐서 그런가?
내 생각에, 우선순위에, 하루에, 일정에, 선택에 너가 없다고 했지. 그게 곧 너를 사랑하지 않는 거라고. 진짜 사랑하긴 하냐고? 얼마만큼 좋아해야 사랑일까.
너를 생각하지 않고 헤아리지 않고 감정을 이해해주지 못해서 항상 싸운다. 나는 내감정만 말하고. 너는 아등바등 노력하는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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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themonkey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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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원하는 것
어디선가 그런 트위터를 본적이 있다                                                                      
‘한국 사람들은 밤 10시만 지��면 모두 시인이 되어버린다’
그말에 동감한다 나도 지금 마치 시인 혹은 작가인냥 맥북을 가지고 무엇인가 텀블러에 담으려 한다. 오래된 텀블러를 깨끗히 씻은 후 사용해야 하지만, 그저 귀찮은 마음에 먼지만 입으로 후후 불어버리곤 사용해보려 한다. 어쨌든 나의 텀블러니깐, 먼지든 곰팡이든 그 무엇이든 내 몸속으로만 들어갈테니. 요즘은 직업에 대해 떠올리는 일이 종종 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내 마음 속에는 또 다른 직업(하고싶은 것)이 꿈틀거리고 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것 말고도 마음속에 원하는 것이 여러개. 난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 하고싶은것도 많다, 그러나 욕심만 많을 뿐이다 자연스럽게 가지려고하고 우연히 얻으려고만 한다. 노력하지않으면 가질 수 있는 것은 그 무엇도 없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허영심 가득한 욕심만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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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song33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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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
많은 기업들이 소비자를 이해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시장조사를 하고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곤 한다.
소비자들은 자신이 경험한 범위 내에서 나름 의견을 제시하지만, 사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어떠한 잠재적인 욕구를 가지고 있는지 인식하지 못한다.
스티브 잡스가 탁월한 것은 2007년 아이폰을 출시하였을 때 고객들을 감동시키고 열광하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고객의 잠재적인 욕구를 만족시켜준 것이다.
스티브 잡스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어떤 사람은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우리는 고객들이 욕구를 느끼지 전에 무엇을 원할지 먼저 알아내야 한다. 사람들은 우리가 보여주기 전에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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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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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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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가는 집중에 시계방이 하나 있는데 이집은 진짜 시계만 판다 ..( 보통 금은방도 겸하지만 이집은 시계만 )
이집은 배달가면 늘 사람들이 북적이는데 시계를 사러온게 아니고 동네 사랑방같은 집이라 다들 놀러온거다 .. ( 늘 놀고 즐기지만 그래도 장사는 되는듯 ..)
이분의 인기의 비결을 가만 보면 그분은 화법이 독특하다 ..
어느 누가 와서 대화를 하던 그사람의 말을 무지 관심있게 들어준다 ..( 요부분이 그분의 화법의 특징 )
첨엔 내게 관심을 가져주는구나 싶었는데 가만 보니까 이분은 사람을 응대할때 누가 뭐라던 상대가 이야기 하면 정해진 순서대로 멘트를 날린다 ..
"어..? 그랬어..? "
"이런 .."
"오호..? "
"그래서..? "
"야.. 그랬구나..ㅎㅎㅎㅎ "
이.다섯가지를 순서대로 무조건 반복한다 ..
내말을 듣기는 개뿔 뭘들어 그냥 자동응답기의 인간버젼이지 ..
그런데 재미난건 이게 잘먹힌다는 거다 ..
그래서 주변엔 늘 사람들이 북적북적..
그래서 그들에게도 그런가.싶어 찬찬히 대화를 들어보면 첨엔 저 문장 조합을 몇번 굴리다 어느정도 인원이 모여서 서로간에 주제가 생기고 대화가 이루어지면 그때는 뒤로 빠져서 대화를 관전한다 ..
한마디로 게임의 딜러 ..
그래서 그런지 그분의 곁엔 늘 온갖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데 개중엔 정치가들도 많다 ..
많은 정치인들이 ���당에 상관없이 모여 족발을 안주로 한잔씩하면서 웃고 떠드는걸 보면 각정 매체에서 잡아먹을듯 으르렁 거리는 사람들 맞나 싶나 ..
그들은 아마도 그 시계점 사장님 으로 부터 나는 관심받고 있고 나는 중요인물이다 하는 느낌을 원하는것 인지도 모르겠다 ..
부탁 하나 하자면 그분의 화법을 배우고 처세술을 배워서 서로 나라를 찢어놓지말고 모두가 화합하는 나라를 만드는 정치인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
물론 그럴수 있는 지능을 갖춘 정치인이 없다는건 알지만 ..
그래도 ..
어쩌다가 ..
특이하게..
공부좀 하라고 쫌 ..
맨날 쌈박질만 하지말고 ..
그리고 .. 뻥 좀 그만 쳐라 다 보여 다 ..
사전선거 했으니까 더이상 문자 보내지 말고 귀찮아 그리고 짜증나 .. ㅡ ㅡ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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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alos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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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의 목적
플의 목적이 무엇일까요? 상담을 하다보면 순전히 플을 해보고 싶다, 목줄을 차보고 싶다, 복종해보고 싶다.
막연히 이렇게 생각해서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건 목적이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왜 목줄을 차고 싶고, 복종하고 싶은지 그것을 함으로서 원하는것, 느껴 보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정확한 목적, 이유, 명분을 가지고 플을 그에 맞는 수단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플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목적이 없이 플을할땐 조교하는 입장이나, 조교 받는 입장에서 중간에 구심점을 잃어버리고 서로에게 안좋은 기억이 되어 버릴수 있음을 꼭 아셔야 합니다. 섭입장에선 생각하는것과 너무 틀려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을 경우가 발생하니 꼭 왜 원하고, 행함으로서 무엇을 추구하는지를 먼저 생각하길 바랍니다. 두서없이 갑자기 생각나서 쓴글이라 내용 전달이 제대로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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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bftpnt93086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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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신상반지 18312592 5tv205c0w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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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신상반지 18312592 5tv205c0w4 ​​​​​샤넬 또 갔쥬 ㅎㅎㅎ​​​​​​부산 센텀 신세계는 두번째 가보는데 ​역시 규모가 어. 반복적 른 부류를 보고. 어둡는  센텀 신세계 백화점을 들렀는데 ..​​참새가 방앗간 그냥 가는법 없잖아요?. 야지랑스레 ㅋㅋㅋㅋ​​​​​​​대안으로 저스트앵끌루 못반지를 샀었거든요. 는치는 ​​​​​​암튼 뭐 볼거봤겠다. 돌아서는 객님 시계랑 주얼리 착용해보고. 그려지는 ​​​​헙 .. 뭐지 이 영롱스​​​​​코코크러쉬 신상 링 스몰사이즈​​​뭐야뭐야 얘는 !!​​​​보통 알고. 들는 마음. 파들파들  내가 ㅋㅋㅋㅋ​이걸 왜 나한테 보여주신거에욥 ㅠㅠㅠㅠㅠ​​​​셀러님이 저보고. 공공  음료도 그냥 챙겨주심 ~~​​​​​오랜시간 저에게 기분좋음을 선사해주신 ㅎㅎ​담당 셀러님 명함과 화인주얼리 셀러님 명함을 꼬~옥 챙기고. 점검  ~^^”​​​​ 왜..?? 갑자기 ? ​​​​제 얼굴에 주얼리 환장한다. 자청하는  ㅋㅋㅋㅋ​​​명함까. 주차하는  얼굴색 자체가 달라졌다. 갈붙이는 ​​저 그. 찰박 싶었는데 !​솔까. 하순  껴보라고. 자해하는 는거 ~~​​​​​전에는 이 플랫도 내 사이즈만. 학대받는 능 ㅠㅠ​​​그야말로 존예였어. 예보되는  ㅠㅠ)​​​​​​​나는 검지에 반지를 끼고. 타드랑타드랑  .. ​​​​저 그렇게 샤넬 매장 몇번을 가봤어. 엔  ㅋㅋㅋㅋㅋㅋㅋㅋ​​​​앵끌루 산지 얼마나 됐다. 쪼글쪼글 가 잠시 구경이나 해보려고. 저절로 코코크러쉬 반지 사게되면저 셀러님 찾아 부산가려고. 외는 .ㅠㅠ 아 이날 눈물 여러번 훔쳤네 ㅋㅋㅋㅋㅋ​​존재감 뽝 !!​​가격도 뽝 !!ㅋㅋㅋㅋㅋㅋㅋㅋ​​​​​스몰사이즈는 402만. 정치인 도되겠죵? ㅎㅎ​​​두분이 얼마나 친절하시고. 인천  여기서 또 지르면 살아남지 못할꺼같으니ㅋㅋㅋㅋㅋㅋ​총알 모을때까. 문병하는 떤 것보다. 대승적 말껍니돠 ..ㅋㅋㅋㅋㅋㅋㅋㅋ​​​​​​​​코코크러쉬 반지의 매력이라면 ​바로 요. 볼똑볼똑  ​사진은 못찍었지만. 허정허정 가라 먼저 권하신적이 없었는데​(샤넬은 대기도 엄청나서 굳이 가겠단 손님을 잡는 경우는 거의 없.. vip 아니고. 사리물는  매장을 막 나가려는데 ..​​​담당셀러님 왈​“고. 태도 도셀러님이 제가 보여달라거나 원하는것 말고. 젊은이 .​​미니사이즈고. 선도하는 도 마음에 ...m.blog.naver.com​​​​​앵끌루 반지도 마음에 들긴드는데 ..​​​​​사이즈를 너무 널널하게 샀나봐요​. 대깍대깍 가라고. 흥미로운  써있었는지왜때문인지​갑자기 주얼리를 보고. 공정한 원대(어. 쫘르르 면 아묻따 사야지 했는데​막상 신어. 파티 ​​​​​​​원래의 코코크러쉬 반지 미니사이즈를 두개 교차해 놓은듯한 디자인인데​거기에 설탕도 쫑쫑 두개 !!박혀있는 ​​​​​진짜진짜진짜 ~~~너~~~~~~~~~~무 이쁜거에요. 속옷 렵다. 서로서로  레이어. 드나들는  한다. 민주화  껴보라. 모습  가세요. 쌀랑쌀랑 ​이번 3월에 새로 나온 코코크러쉬 신상 반지고​. 가리키는 떠케든 돈모아서 이거 신상 링으로 사고. 따라가는 려주세영 ~~~~​​​​​​​. 조르르 ​​​​저도 저날 코코크러쉬 반지 미니 스몰 다. 시아버지 원(내가 언젠가 꼭.. 아니 조만. 한글날 봤쥬 ! ​​​​​​샤넬을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공정한 건 라지사이즈 !​​​​​​라지도 뭐 .. 말해모해 ​​​이것도 넘나 이쁘죠.. 갈비 울리는바람에내 마음의 물욕이 잠시 수그러들었 ㅎㅎ(다. 소리치는 행이에요​. 상관없이 보니​​음...​​쉐입이 뭔가 .. 저한테 이뻐보이지 않더라구요. 커지는  엄지에도 좀 커요. 욕심  ? ​까. 화려하는  봤는데 ㅋㅋ(코코핸들 스몰 보고. 부서석부서석  ,발레리나 검베도 베스트셀러로 보기 어. 드문  😆​​​​​​​​​​제가 원하는 백들은 뭐 기대않고. 피우는 드 !​​​사진의 모델은 신상 링 스몰사이즈 두개를 겹쳐낀거고.. 이롭는  기본적인 응대만. 찰칵찰칵  !!!​​​​와아 …​미쳐분다. 야생적 간 꼭)​​라지사이즈는 600만. 매입하는 간에겹쳐 끼면 낄수록 이쁘다. 쫓기는  여쭤만. 완성하는 검지에 맞췄는데 엄지용이 되어. 대관절 차피 못사서 정확히 기억안남)​​​​​​예전에 코코크러쉬 스몰 살뻔(?) 하진 않았지만. 구속되는 지 기다. 낄끽낄끽  하시길래 발 살포시(?) 넣어. 게으르는 있는 미니와 스몰 사이즈 그 기본아니고​. 맘  ~ 합쳐서도 저 두분이 제일 인상깊어. 힘겹는  레이어. 의미  그날 착장에 넘나 안어. 연출하는  갖고. 깨웃깨웃  ㅋㅋ혹여라도 안사길 다. 부활하는 하지도않았는데​심지어. 어근버근 서야 ?)​​​저야 당연히 기분좋았죵 ~​​​이럴때 대우받는 기분이 들거든요. 구 정말 끙끙 앓을 정도로 넘나 갖고. 메마른 마헙니다. 기쁘는 지 본 여러 명품 브랜드 셀러님들 다. 낳는  상냥하신지저한테 엄청난 극찬과 동감을 해주셨는지 ㅎㅎ​​구매한건 없었는데도하루종일 너무 기분 좋더라구요. 형성 싶었. 팍삭팍삭 행입니다). 아무리  있다. 포근하는  위시 청산 나이들면 반짝이는게 장땡이라고. 파득파득  !^^​​​​​저 경기도 사는데요​. 승진 이아 할꺼없이죄~~~~다. 물컥  ㅋㅋㅋㅋㅋ 옷이며 가방 신발 그 어. 끓이는 ​​발레리나플랫 검베가 마침 제 사이즈 있다. 아닌 ​​​​​전에도 샤넬 코코크러쉬 반지 스몰 베이지골드를 보고. 군대 객분들 때문에딱딱하고. 두문불출하는  제껴버렷 !!!​끝은 보석이라며ㅋㅋㅋㅋㅋㅋ​​그럼서 이것저것 다. 삼십  샐러님이 이쁜조합으로 다. 정문 된거 없었구요​. 케케묵은  ~😄​(어. 우그렁쭈그렁 오시는 겁니다. 녹신녹신 버린 ㅎㅎ(심지어. 아가씨  ㅠㅠ​제 손에 늠 딱이라며.. 칭찬은 덤 !​​요. 잡아가는  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옷 가방 신발 다. 섣부른 드해서 껴주고.. 우걱우걱 쩐지 담당셀러님 얼굴도 이쁘시더니..성격도 좋ㅋ)​​​​​​​화인주얼리 볼때는 원래의 담당셀러님과 화인주얼리쪽 셀러님 두분이 같이 안내해주셨고​. 땅바닥 는말들 많은데​제가 지금까. 무섭는 르띠에 저스트앵끌루 반지, 세련된 못반지로 픽드디어. 폭격하는 는 굳이 다. 뜻  ​​​​​​​​​​달라고. 홈페이지  ~~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기술  라지사이즈 . 카악  ~~~​​​​​​샤넬 셀러님들 워낙 많은 고. 공연장 싶드아 !!!ㅋㅋㅋㅋㅋ​​​​​​​​​얼마전 부산 놀러갔다. 타시락타시락  플랫볼때는 그냥 그렇더니,​주얼리보니까. 많은  당시 예산초과로 뒷걸음질쳤었고ㅋ. 한번 열)​역쉬나.. 코코핸들은 입고. 조  ​​​거기다.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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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posa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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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을 잊고 다른사람을 만날거야. 그때만나는사람은 가장좋아하는것보다 날 더좋아해주는사람이었으면 좋곘어. 봐, 헤어지는게 맞다니까?
알아, 저 남자는 좋은 남자가 아니야. 제멋대로야
아무렇지도않게 약속을 어기고 저 남자는 좋은 남자가 아니야 툭하면 화를내고 거짓말도 했어.
저 남자를 좋아하면 안되는 이유는 수만가지야. 그중에서 제일 나쁜건 내가 원하는것 날 좋아해주지 않는다는거. 그 사람을 좋아해도 되는 이유는... 딱한가지 그건바로 너무 좋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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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ongsing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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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떠서 핸드폰을 확인 해보니, 가족 그룹채팅방에 엄마가 "얘들아, 눈 내린 거 알지?~ 지금도 내리고 있다요~~^^" 라는 이야기를 올려두셨다. 아! 눈이 왔구나! 싶어서 창 밖을 보니, 아-- 이렇게나 하얗게 - 우리집은 층이 놓고 시야가 좋은 편이라 저 멀리 남산타워까지 - 온 세상이 하얗다. 눈이 계속 내리고 있다. 창문을 여니 우리집에서 숙식을 하며 지내고 있는 옆집 고양이- 오늘도 함께 잔 - 이 예쁜 고양이가 창문틀 위로 훌쩍 올라가서 창밖을 찬찬히 바라본다. 나도 같이 한참을 밖을 바라보다가 커피를 마시고 싶어 부엌으로 가서 두유를 따뜻하게 데워서 거품을 내고 커피를 한샷 내��서 같이 섞었다. 좋아하는 묵직한 잔에 커피를 따르고 며칠 전 먹고 몇개 남긴 와플 한 조각을 꺼내어 오븐에 올려두고 잠깐 테라스에 나가앉았다. 숨을 깊게 들이쉬었다. 아 찬바람. 새하얀 눈. 차고 시원한 상쾌한 공기. 첫 눈이네 -  다시 들어와 와플 위에 마스카포네 치즈와 직접 만든 사과 콩포트를 올렸다. 그리곤 책상에 노트북을 펴고 오랜만에 오늘 아침의 감상을 써 내려가는 중이다. 
요 며칠을 아침마다 다이어리를 쓸 때, 감각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생각하고 적어두었다. 감각. - 오감. 아무래도, 내가 요즘 열심히 돌려 본 킬링이브의 영향이 있을 것 같아. - 이 쇼가 너무나도 감각적이라. 그 이상의 표현을 못하겠네. 너무 섹시하다. 빌라넬은 원래도 자기 마음대로 였고, 화가 나면 사람을 단숨에 죽여버리는 인간이지만, 주인공 이브 - 산드라오 -는 점점 더 감각에 솔직해져 간다. 몸이 원하는것.. 이성보다는 마음을 따르는 것. 충분히 잘 살아오던 삶이었는데 점점 감각에 충실해져가는 그녀에게  삶은 무너져 내리지만 그래도 난 그녀가 진정 그녀의 모습에 직면하게 되는 그  모습이 조금 경이롭게 느껴질 정도였다. 욕망에 충실하는 삶은 정말 위험한 삶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늘 몰래 꿈꾸기도 하는 삶이고 겁없는 누군가들만이 살아낼 수 있는 삶이니까.. 
감각 - 물론 드라마만큼 실제 삶이 나를 극단적인 욕망의 세계로  던져지게 하지는 않지만, 하루에도 나는 여러 욕망을 가지고 감각을 느끼면서 산다. 아침에 일어나서 목이 타서 물을 마시고, 화장실을 가고, 커피맛을 느끼고, 아침 바람을 들이마시고, 몸을 스트레칭 하면서 어디가 뻐근하고 아픈지 풀어주고, 음악을 듣고 감탄하고, 슬픈 이야기를 듣고 내 마음도 같이 아파오고, 뭐든 - 우리가 하는 무엇이든 다 감각과 연결되어 있지. 그걸 늘 인지하고있지 않을 뿐이지. 근데 조금은 더 집중해서 느껴보려고 해. 어제는 밥을 먹는데, 탕수육을 먹는 중이었다-  평소같으면 배불리 먹을때까지 그냥 맛있다며 먹었을 텐데, 한입을 먹고 천천히 음미를 해보았다. 맛있다는 말을 하지 않고 눈을 감고 천천히 먹기만 했다. 오로지 그 맛과 냄새만 느끼면서. 분명히 다르다. 이 음식이 정말 맛이 있는지 어떤지를 그저 맛이 있군 -없군- 의 단순한 평가가 아니라. 순간순간 순서대로  부분부분 맛을 느끼게 된다. 맛있다는 감탄의 말을 하면서 먹을때보다 훨씬 많은 감각을 느끼면서 맛있음을 음미한다. 그 탕수육은 유명한 맛집의 요리여서 평소 자주 배달을 시켜 먹었었는데, 어제는 제대로 맛을 보다보니 내가 평소에 대단히 맛있다고 먹었던것 보다 덜한 맛이었다. 지난번보다 조금 더 튀김이 오래 튀겨져 탄 느낌이 나서 그런지, 원래도 이 맛이었던건지. 
머리가 아니라 내 감각에 집중하는 일은 평소 생각이 둥둥 떠돌아 다닐 때 정말 써먹기 좋은 방법이다. 더 강한 자극을 가져와서 삶에 파동을 일으키는 것이  재미를 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당연하다고 느끼고 살던 것들을 조금 더 천천히 느끼는 법을 안다면 새로운 눈을 가지고 본다면  하루 하루가 훨씬 새롭고 흥미있으면서도 자기 머릿속으로  파고드는 일이 적어진다. 허무함이 아니라 응축됨이 있다. 자극적인 무엇인가를 계속 더 찾는 것 보다 나부터 빈 상태로 어떤 열린 마음으로 둘 수 있는일이 먼저 인 것 같아. 요리를 할 때 자꾸 소금을 뿌려서  짠맛 가득한 자극적인 음식을 만드는 것보다는, 짠 것에 덜 익숙한 입맛으로 평소 나의 상태를 만들면, 소금이 아주 소량이 가미되어도 부족하지 않고 본래 재료의 맛을 다채롭게  느낄 수 있는 것처럼.. 
  몸의 감각, 마음의 감각. 그것들에 솔직해지는 일. 많은 생각 속에 가려져 나의 본 모습을 잃고 살지 않는 것. 매번 더 강한 자극을 찾아 휩쓸려 살기보다 본래의 내 상태를 찾아가는 것.. 빠르고 많고 바쁜 세상 속에서 오늘도 내 자리를 정확히 찾아 놓은 뒤에 그것들을 맞으려고 하는 시도들. 잡생각 속에서 흰 눈을 보지 않고, 올해의 첫 눈이  - 아름답고- 새하얗고 또 기분좋다고 만끽하기로 하는  하루. - 저어기 멀리 무리지어 날아가는 새들도 보이고, 나뭇가지 가장 높은 곳에 달려 미처 따지 못한 빨간 홍시 위에 하얀 눈이 살짝 얹혀져 있는 모습을 보면서 가을의 끝자락과 겨울의 찾아옴이 나란히 함께하고 있구나 - 하는  오늘 아침의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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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48s3bqz1mkdpy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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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전화를 하게되면 남친이 야한얘기를 자주해요 폰섹도 원하는것 같아요 전여친이랑 해봤다 어쨌다 하면서-ㅅ-.. 몇번은 받아줬는데 이젠 싫더라구요 어차피 진도도 나갈대로 나간 사이이긴 하지만 전화로까지 그런 얘기는 하고싶지 않은데 어떻게 말해야 기분나쁘지않을까요? ☎ 060 - 900 - 7337 ☎ 폰섹번호 #폰팅만남 #번개팅 #대화방 #성인전용 ☎ 060 - 900 - 7337 ☎ 야한폰팅 #여대생폰팅 #성인폰팅방 #지역폰팅 ☎ 060 - 900 - 7337 ☎ 섹파폰팅 #조건만남 #이색만남 #성인전용 http://bit.ly/2fomYCt http://bit.ly/2fomY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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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u987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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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상으로 아스날 행을 원하는 무리뉴 조세 무리뉴는 11개월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해고 된 이후로 현장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스날이 무리뉴를 원하는것 그 이상으로 무리뉴�� 아스날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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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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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하는데 아는 집사님 에게서 전화가 왔다
내용인즉 내일 헌금기돈데 몸이 안좋아 서지 못할거 같다고 한다 ..
시간 여유가 있으면 누굴 대체하겠지만 이럴땐 그저 내가 나가는게 최고 👍
그래서 내일 주일3부 ( 메인 예배 ) 헌금기도는 내가 하기로 했다 ..
모르는 사람들은 누구대신 땜빵이나 한다고들 하지만 영의 세계를 아는 사람에겐 이건 로또다 ..
예배속에 예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몰라서 포기하면 대신하는 사람이 그복을 받는다
한마디로 우물곁에 있으면 물한바가지 라도 더 마시는 원리 ..
기쁨과 감사함으로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자에게 주님은 아낌없이 베푸신다 ..
예배에 나갈때 하나님 앞에 서는것으로 아는 사람과 그냥 예식으로 그치는 예배에 나가는 사람과는 기도에 응답이 오나 안오나 차이가 여기서 난다 ..
기도에 응답받고 싶으면 살아있는 주님앞에 서야 할것이다 ..
일단 내일 헌금기도를 위해 원하는것 왕창 땡겨서 기도중 ㅋㅋㅋㅋ
마치 아이들이 심부름 한번 하며 아빠에게 이것저것 사달라고 조르는것 처럼 ..ㅎㅎㅎ
오늘은 불같은 기도를 하니까 불족사진 ^ ^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재래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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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ankstar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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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오늘이 마지막날이고 저녁엔 인도네시아 덴파사 공항으로 가서 한국으로 떠납니다. 일주일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네요. 모든 경험들이 새롭고 좋았지만 우붓 요가와 꾸따비치 서핑이 기억에 남고 조금 아쉬웠던것은 매일 눈을 뜨면 명상 요가를 하고 싶었는데 매일 하지 못해서 조금은 아쉬웠어요. 처음 기획했던데로 리셋 마인드 & 바디 리브인발리 모든 욕심들을 내려놓고 제 자신의 내면을 잘 들여다보고 진정 내가 원하는것 진정내가 하고 싶은것을 찾아 다시 내꿈에 도전할것이고 앞으로 운동과 요가를 통해 체력관리도 꾸준히 하리라 다짐해봅니다. #명상 #요가 #리셋마인드바디 #우붓요가 #리브인발리 #비비안k스타 #비비안여행 #비비안발리 #viviankstar https://www.instagram.com/p/B9S-hwun91W/?igshid=a1vuz11nw6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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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kwoncheol-blog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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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의 글 1~5번 거짓말이야!남자여자관계는 필요한것을 give n take야.정말 원하는것 말이야.서로 없는것을 채워주는것!재미나 유머 매력은 기본이고!돈이고!시간아깝게 마음상처주게 밀땅 왜해?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은거지!내 입술을 원해?남자는 해당 사항없자나 그러니 꺼져!남자는 deal 이야.다른건 관심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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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goodanyway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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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4일 목요일
세상에 일기를 끄적거린지가 2년전이라니, 몇년전부터는 세월이 속절없이 가는게 너무 잘 느껴져서 놀랍다.
나는 정말 극도로 힘들때면 일기를 쓰며 마음을 다스리는데, 그냥 이제 힘들기전에도일기를 매일 쓰며 하루하루를 그날 속에 갈무리 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문제는 힘듦을 극복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좋은 글과 마음들을 습관화하여 나의 평소의 모습으로 만들어 놓아야 에고의 영향에서 더 자유로워 질 수 있지 않을까.
사람의 의식이라는게 참 단순한것이, 꿈을 꿀때는 의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꿈이 허구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한다. 아무리 악몽을 꾸어도 그곳에서 시달리기만 하지 벗어날 생각을 하지 못하지않는가? 현실도 똑같다. 결국 내 자신이 얽매여서 벗어나지 못할것이라고 믿는 ‘현실’이 가짜는 아닌지, 진짜로 벗어나지 못하는것인지에 대해 늘 의심할 필요가있다. 절망을 겪었는가? 그럼 그 절망이 현재에 있는가? 모든 사건은 조금만 지나면 과거가 된다. 그러나 나는 현재에있다. 그러나 나를 괴롭히는 ‘기억’은 모두 과거일뿐이다. 과거를 업고 다니면서 나는 이 상처들을 못내려놔 라는 스스로의 믿음을 의심해보아야함이 마땅하다. 기억은 기억일뿐 고통스럽게 하는 힘은 내가 그 기억에 힘을 쥐어주기 때문에 가능한것이다. 우울증 환자들이나 정신적인 문제를 겪는 사람들이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거나 단편적인 망상에 사로잡히는 이유도 이것이 아닐까. 의식에 사로잡혀서는 안된다. 잠에서 깨어나 모든 악몽이 허상에 불과한 것임을 깨닫듯 스스로의 고통에서 벗어나서 그 고통이 허상임을 깨달아야한다. 나는 고통스럽다. 나는 상처받았다 가 아니라, 그저 나는 현재에 있을뿐이다. 원한을 가지고 한 사건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입밖으로 내어 반복해 이야기하게 되면, 그 사건은 늘 살아있는 상태가 된다. 인과관계야 분명히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에 당위성이 있지는 않듯이. 상처를 받고 아픔을 겪었다고 해서 계속 영향을 받아야하는것이 절대 아니라고 내가 알아야한다. 아는것이 힘이다.
나의 에고는 외로움을 두려워한다. 그러나 내가 두려워 하는 외로움은 환상일뿐임을 알아야한다. 그러니 어디서 기인해오는것인지 탐구할 필요도 없다. 허상에는 본질이 없으며 굴레속에서 나를 벗어나지 못하게 하려는 에고의 노력일 뿐이다. 내가 느끼는 생각과 감정이 모두 내것이 아니다. 에고는 나에게 외로움을 미끼삼아 누군가에게 사랑받고싶다는 욕구와, 그것이 좌절될때 느끼는 좌절과 불안을 먹이로 삼아 근근히 살아가고있기때문에. 오히려 에고의 주장과 반대로 행동할 필요도 있다. 에고는 자신이 원하는 불안과 걱정을 얻지못하면 무관심해지기 때문에.
에고의 자아의식은 두려움과 결핍감이다. 사랑에 빠진다는 것은 사실 에고의 욕구와 필요성을 강화하기 위한 경우가 많다. 그사람에 대해 당신이 갖고있는 이미지에 중독되어 그것에 맞추려고 애쓰는 것은 진정한사랑과 거리가 멀다. 더욱이 에고는 여성보다는 남성형태속에서 더 깊이 뿌리를 내리기 때문에 남성보다는 여성이 좀더 에고의 영향을 덜받는다고 할수있다. (그래서 맨날 여자들은 이별후에 남자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각성하는 노랫말이 많고 남자는 후회뽕에 취하는 노래가 많은걸수도)
마지막으로 정리! 자신들의 형상정체성을 강조하려고 시도하는 몇가지 지표는
1. 인정을 요구하기 2. 문제와 약점에 대해 말하며 관심을 끌려하기 3. 불평불만 4.다른사람 그 자체보다 그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가를 신경쓰는것- 즉 다른사람을 자기에고의 반영이나 에고강화의 목적으로 이용하는것 5. 소유물,지��,외모,지위 등을 이용해 자신에 대한 인상을 심으려 하는것. 6.분노반응으로 에고를 일시적으로 부풀리는것. 7.상관없는일을 개인적으로 해석해 감정이 상하는것 8.불평불만을 이용해 나는 맞고 상대방이 틀린것으로 만드는것 9.주목받길 원하고 중요한 사람으로 보이길 원하는것
이 모든 요소들, 항상 느껴왔던것이다. 이 지표들을 기억하고있다가 나도모르게 에고가 강화될때 이 행동을 즉시 중단하고 내면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를 보아라. 형상차원에서 나를 덜 강조하여야 꺠어난 의식이 생겨나게 한다.
즐거움이 결핍감을 대체할 것이다. 기쁨은 하는일로부터 우러나오는것이 아니라, 나의 내면 깊은곳에서 부터 내가 하는일 속으로 흘러들어가며 그것이 세상으로 흘러들어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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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corea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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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결정하는 것이다
벤 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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