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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못한다
chetiroom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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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the fence_
요즘같이 너무 바쁜 시간들을 관통할때, 혹은 누군가의 만남과 헤어짐후에 오는 나라는 사람에 대한 고민이 많았을때, 그때 이 영화를 보았던 것 같다.
제멋대로인 가라오케 여종업원(아오이 유우)와 자신은 인생을 올곧게 살아 왔고 문제가 없었지만 결국 이혼이라는 끝을 곁고 고향으로 내려온 남자(오다기리 죠)가 버여주는 극단적이거나 혹은 누군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
이 영화에서 가장 좋았던? 혹은 부러웠던건 시간을 채우려고 직업훈련소에 있는 주인공과 그 주변 사람들의 낮이었다.
그저 시간이 가기를 기다리고 급할것 없이 천천히 대화를 주고 받는 모습이 한없이 평화로워 보였다.
참 웃기지만 그 분위기가 다른 힐링영화보다 오며하게 느껴진거 보면 새삼 내자신이 그만큼 삶이 바빴음을 의미하는 듯 하다.
그녀는 새의 교미를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사람들이 많은 거리에서 그 모습을 몸으로 보여준다. 남자는 당황해 했고 그녀는 그런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그를 경멸하고 가버린다.
그녀는 그런 사람이다. 즉흥적이고 제멋대로이고 이상한 사람으로 보인다.
그런 그녀를 보는 그는 자신이 그저 흔한 소시민이자 남편이었고 그저 남들과 같이 살아 왔는데 왜 그런일이 생겨 이혼이라는 결말을 가지게 되었는지 알지못한다.
영화는 결말을 다다름에 따라 이야기하는 남자(오다기리죠)의 독백과 생각 그리고 그녀(아오이 유우)에게 다가가며 결국 자신과 그녀 모두 그런 세상 사람과의 다름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혹은 사람으로 인한 상처가 때론 별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너를 보고 사람들은 말하지 이상하다고 말이야.
그치만 알고 보면 내가 더 이상한 사람이야. 나와 함께하는 사람을 이상하게 만들어 버렸으니까.’
이 생각을 떠올리는 그의 모습과 무언가 세상에 웃을거리라곤 없던 그의 일상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녀를 보고 어이없다는듯 웃는 그(오다기리죠)의 모습이 이영화를 접하는 당시의 내모습과 유사했다.
우울감은 전염되고 충동적인 것은 파멸을 이끌곤 한다.
하지만 그런 사람도 행복할수 있는거니까.
죽지 않고 슬프지 않고 행복해도 되는거니까.
시원하게 저멀리 그런 우울함을 날려버리곤
멋적게 웃는 그런 날이 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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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us4e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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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song33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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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
많은 기업들이 소비자를 이해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시장조사를 하고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곤 한다.
소비자들은 자신이 경험한 범위 내에서 나름 의견을 제시하지만, 사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어떠한 잠재적인 욕구를 가지고 있는지 인식하지 못한다.
스티브 잡스가 탁월한 것은 2007년 아이폰을 출시하였을 때 고객들을 감동시키고 열광하게 만들었다는 ��이다. 고객의 잠재적인 욕구를 만족시켜준 것이다.
스티브 잡스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어떤 사람은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우리는 고객들이 욕구를 느끼지 전에 무엇을 원할지 먼저 알아내야 한다. 사람들은 우리가 보여주기 전에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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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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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joochung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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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se Three Fingers”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예술적 연대
전시 정보 게시판
5월4일, 2021년
번역: 정현주, 독립큐레이터
전시 타이틀: “Raise Three Fingers”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예술적 연대
군부의 불법적 권력탈취
2021년  2월1일, 미얀마의 민주주의는 잔인한 쿠데타의 인질이 되었다. 군 대리정당은 2020년 11월 선거에서 476석 중 33석을 얻었고 이는 선거위원회 및 세계의 관찰자들이  자유롭고 공정하게 선언한 득표였다. 재검표하기 위해 투표 용지를 압류하라는 개인적 요구가 거부된 후, 군 대리정당은 아침 일찍 쿠데타를 시작하여 사실상의 지도자, 아웅 산 수 치(Daw Aung San Suu Kyi)를 포함한 의회에  귀환한 200명 이상의 선출직 공무원을 체포했다.
미얀마에서는 전례없는 전국적인 시위가 일어났다. 시민들은 반 세기가 넘는 군부의 탄압을 겪었음에도 강하게 민주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시민불복종운동(CDM)이 형성되었고 의사와  교사, 공무원은 일하기를 거부하고 다른 필수 부문에 합류했다. 평화롭고 창의적인 시위가 거리를 가득 채웠다. 가족들은  매일 밤 8시에 냄비를 두드렸고, 침묵의 날에는 '고장난(broken down)' 자동차가 고속도로를 가로막았다.
점차적으로, 그리고 체계적으로 이러한 일은 잔인무도함과 만났다. 로힝야족에 대한 대량학살을 자행한 군대는 이제 시위대의 머리를 쏘라는 명령을 내렸다. 진압군은 밤에 집을 급습하고 5,000명 이상을 체포했다. 그들은 700명이 넘는 사람들을 죽이고, 아이들의 가족에게 교훈을 준답시고 6살의 킨 묘 칫(Khin Myo Chit)와 같은 50여명의 어린이 배에 총을 쐈다. 진압군은 20명 이상의 시민을 고문하고 구금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 인터넷은 현재 인구의 0.5 %만이 접속가능하며 이들을 제외하고는 모든 지역에서 차단되었다. 군부의 선전물을 거부하는 언론 매체는 불법화되었다.
언론의 자유
이러한 불법화된 신문은 지금 일어나는 일을 보도하는 사진을 제공할 수 있다. 언론인들은 계속 도망다니면서 보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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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가옥에서 미지마(Mizzima) 뉴스
군대와 그들의 경찰 앞잡이의 성격을 이해하려면, 여러분은 살인, 체포, 무기한 구금 및 영장을 추적하고 확인하는 이 시민단체 목록에 실린 몇 가지 기재사항만 있으면 된다.
[PDF 링크]
표현의 자유
여전히 희망은 있다. 대다수가 저항한다. 사람들은 매일 싸움을 계속한다. 희망의 상징은 #세손가락이다. 이 제스처는 민주주의가 위협받는 다른 아시아 국가(밀크티 국가)에서 이전에도 사용되었고 미얀마에서는 저항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널리 알려져있다. 미얀마 예술가, 일러스트레이터, 크리에이티브들로 구성된 그룹은 쿠테타 첫날부터 잘 알려진 저항의 상징을 사용했다. 그 이후로 행진이나 장례식에에서, 교도소  창살 사이로, 망명의 메시지로, 유엔 총회와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다. 이 제스처는 어디에나 할 수 있고, 제스처를 보여주는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의미할 수 있다.
미얀마에서 민주주의 상징을 처음 들어올린 이들 예술가들은 이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미 영국, 한국, 호주, 태국, 홍콩 등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의 예술가,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들이 이 호출에 답하기 시작했다. 이제, 그들은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기를 부탁한다. 민주주의의 몰락은 세계적 현상이다. 이것은 단지 최전선에 불과하다. 그들이 민주주의를 옹호하고 잔혹한 정권을 물러나게 하도록 여러분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밤에는 구타와 총격, 공포, 총부리와 습격에 겁에 질리고 희망을 잃은 후에도 젊은이들은 싸움을 계속한다. 그들은 이러한 예술작업이나, 노래, 춤, 메시지에서 희망, 연대 등을 보고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위험에 뛰어드는 일을 계속해서 신뢰할 수 있다.
#세손가락(#threefingers)을 들어올리는 연대 하나하나가 미얀마의 인권, 자유,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과 지지를 구축한다.
설립자의 메시지
[비디오: 라트 톤 차웅(Latt Thone Chaung)의 "우리가 이길 것이다"(We Will Win)]
인용
“아주 기본단계에서 예술은 실용적 역할을 한다. 이것은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사람들을 감정적으로 만들고, 사람들이 일을 정리하고 처리하도록한다.
예술은 시위 운동의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예술은 또한 희망과 회복하는 힘을 창출할 수 있다. 이것은 사람들을 다른 단계로 이끌어 기분을 고양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나는 모든 형태의 예술이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 있다고 믿는다.
그것이 예술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생각을 담을 수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총알로 예술을 죽일 수는 없다.”
– 마우 쿤 띳(Maw Khun Thit), 라트 톤 차웅
(EPS file available for download)
<총탄으로 예술을 살해할 수 없다!>
야간 체포
밤에는 총성과 섬광탄이 마을 곳곳에서 들린다. 진압군은 수색영장을 발부받을 필요가 없도록 해당 법을 정지시키고 집을 급습하여 반대하는 사람을 체포하고 목소리를 내지 못하도록 협박한다. 그리고 가족 구성원이 사랑하는 사람의 혐의나 위치, 현재 상태에 대해 알지 못하도록 만든다. 지역사회는 지역사람들이 밤새워 지키도록 비무장 감시단체를 조직하고, 접근하는 진압군에게 경고하기 위해 솥을 두드린다.
어린이 살해
3월 23일, 진압군은 만달레이에  있는 6살 킨 묘  칫과 그녀 가족의 집에 들이닥쳤다. 진압군은 아이의 아버지에게 집에 숨어있는 사람이 있는지 물었고 그가 없다고 말했을 때 거짓말을 한다고 비난했다. 소녀가 아버지의 품으로 달려 갔을 때 그들은 아이를 쐈다. 그녀는 의료진에게 연락이  닿기 전에 죽었다.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아버지 못하겠어, 너무 고통스러워"였다. 아이의 오빠는 체포되었고 가족은 아직 아들의 혐의나 소재를 알지못한다. 킨 묘 칫은 50명이 넘는 어린이 사망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기록에  따르면 한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총에 맞았다.
소수민족들
쿠데타 주동자인 민 아웅 흘라잉(မင်းအောင်လှိုင်/Min Aung Hlaing) 미얀마 군사정부의 최고지도자는 UN 조사관에 따르면 로힝야 집단 학살의 실질적 주모자로 공개적으로 '벵골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한 사람이다. 이번 쿠데타로 저항 지도자들의 국민통합정부(NUG), 과거 군부와 공존해야 했던 정부, 카친족, 카렌족, 친족 등을 포함한 군이 표적으로 삼은 소수민족들로 이루어진 대형이 결성됐다. 국제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로힝야족은 반 군부를 표명하며 스스로 세손가락 경의를 표하고있다.
빈곤한 지역사회 공략
쿠데타가 시작된 이래로 선출직 공무원과 선거 감시자, 부상당한 시위대를 치료하는 의사, 일을 거부한 공무원 및 은행 직원 등 많은 주목할만한 그룹이 표적이 되었다. 하지만 가난하거나 공장 노동자들이 살거나 일하는 지역에서는 군부폭력이 더욱 심했다. 노동자들은 의료나 법적 도움에 대한 접근도 어렵고 노출되기 가장 쉬운 그룹이기 때문에 민주주의를 위해 계속해서 가장 큰 위험을 감수한다.
인터넷 차단
인터넷과 휴대전화는 매우 부유한 소수를 제외하고는 2014년 이후에도 대다수가 접근할 수 없었다. 휴대전화의 유심카드 가격은 하나가  3000불 이상을 호가했다. 민주화가  국가를 개방하면서 스마트폰 보급률이 80% 이상으로 확대되었다. 지난 2년 동안 미얀마 군은 대략 백만명이 사는 친(Chin)과 라카인(Rakhine) 주의 8개 마을에서 세계에서 가장 긴 인터넷 차단을 실시하여 그곳 활동이  알려지지  않도록 정보를 억압했다. 지금  이 어둠은 미얀마 도처에 되돌아오고 있다. 다만  은행시스템이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인터넷이 열리며 이때 인구의 0.5%만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짧은 기간 동안 정보는 뿌리를 내렸다. 이제 ���람들은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자격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위험에 처한 창작의 자유
2012년 이전의 50년동안 미얀마에서는 예술과 표현이 억압되었다. 단 하나의 예술학교만이 남아서 고루한 구상적 모방만을 가르쳤다. 신문의 검은막대로  지워진 기사, 금지된 책, 만화가나 연기자 체포에서 검열은 매일 같이 이루어졌다. 이때 예술은 휴면 상태였지만 결코 죽지는 않았다. 2012년 이후로 8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다시 한 번 두려움  없는  자유로운 표현이 번성할  수  있었다. 하지만 현재 35명이 넘는 예술가, 감독, 공연기획자들이 체포되었고 200명 이상의 예술가들이 군부의  지명수배를 피해 도망치고  있다. 그럼에도 그들은 억압과 싸우기 위해 지속적으로 말하고 표현하고 있다.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나?
이들 아티스트들은 자신의 소명을 확장하기 위해 여러분의 말과 그림, 행동을 필요로  한다. 그들은 지금 미얀마와 모든 곳에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과 싸워야한다.
희망의 메시지
인용 2 (노벨 아웅 작품 포함)
“가장 고무적인 것은 사람들의 단결이었다. 우리 모두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는 쿠데타가 일어난 2월1일 첫날 밤부터 분명했다. 사람들은 지금까지도 매일 밤 8시에 계속해서 냄비와 프라이팬을 두들겨 소리를  낸다. 우리는 더 이상 총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군대는 우리가 만드는 소음을 두려워한다. 우리는 서로에게 용기와 영감을  준다.”
-노벨 아웅(Nobel Aung), 일러스트레이터 겸 애니메이터
Raise Three Fingers 설립자
위임
개략:
Raise Three Fingers(구 Art for Freedom MM)는 2021년 2월1일 군사쿠데타 이후 전개된 인도주의적 위기를 부각시키기 위해 미얀마 출신 예술가와 창작가들이 모여 만든 캠페인이다.
발기인:
Art for Freedom MM
예술과 일러스트로 미얀마의 인권을 옹호합니다.
Latt Thone Chaung
우리는 미얀마의 군사 쿠데타에 반대하는 모든 형태의 창의적인 시위를 축하하기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The Professional Cartoonists’ Organisation (UK)
영국의 훌륭한  만화가들 재능의 고향.
협력:
Fine Acts - 사회적 충격을 주기 위한 비영리 글로벌 창작 스튜디오 사회적 변화를 위한 놀이터: https://fineacts.co/art
인권재단(Human Rights Foundation) - 우리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활동가들과 협력하여 폭정에 맞서 세계를 단결시키기 위한 혁신적 해결책을 만든다.
Arts Help -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예술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설립된 Arts Help는 250만명 회원의 커뮤니티를 보유한 최고의 예술 출판사다.
https://www.artshel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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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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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지문자로 내가 봉사하는 부서가 있는 건물에 확진자가 다녀갔다고 건물폐쇄 라고 문자가 왔는데 그래도 업무는 볼수 있으려니 하고 새벽에 나갔다..
일단 식당에 들려 라면을 한그릇 때우고 사무실에 올라가려니 못올라가게 막는다 사정 이야기를 해도 안된다네...
그래서 예배를 드리고 그냥 집으로 왔다...
전도지도 절반밖에 못챙기고 해야할 업무도 밀리지만 미리미리 챙겨둔 자료로 집에서 할수있는건 해야겠다..
다행히 가장 중요한건 컴퓨터로 할수 있으니 이또한 감사..
자칭 언론에선 우리교회가 자신들의 요구사항인 정치발언을 하지 않는다고 우리교회를 탄압하나 그들은 자신들이 지금 누구를 탄압하고 누구를 대적하는지 알지못한다 ..
내가 저지를 죄에대해 지금당장 어떤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나님이 없는게 아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신다 ...
하지만 때가 이르면 노아의 방주때 처럼 구원의 문이 닫기고 더이상 구원이 없는 시기가 온다 ..
그때는 아무리 믿으려해도 믿어지지 않고 더이상 구원이 없는것이다...
하나님의 시계는 느리게 도는거 같지만 때가 이르면 모든것은 정해진대로 정확히 이루어진다...
지금 교회를 탄압하는 사람들도 돌아오기를 기다리시지만 누구에게나 처럼 시간이 지나 문이 닫기면 그때는 심판과 정죄만 있을뿐이다 ...
우리는 내일 무엇을 할까 생각 하지만 그.내일이 안오는 날이 언제올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
기회는 앞만 있고 뒤는 없다...
구원의 기회가 남았을때 더이상 교회를 탄압하지말고 구원의 기회를 잡아야한다 ..
믿지않는 자들에겐 그.믿지않음으로 이미 심판을 받은것이다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재래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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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hemiyan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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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도 그것에 대해 물어 보지 않았을 때는 나는 그것에 대해 알고있다. 하지만 누군가로부터 그것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것에 대해 설명을 하려하면 나는 더 이상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못한다. Augustinus, 「Geständnisse」 https://www.instagram.com/p/CEAs6PRDYw89kioP0T8jJdevjP_CTQbFOu78YI0/?igshid=1eg2ml1cigp6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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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jeonblog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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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의 앞날을 알지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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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i-palace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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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바깥 부분만 살아있고, 그 안쪽은 대부분 물줄기가 닿지 못해 생명의 기능을 소멸한 상태라고한다. 이는 무기물로 변해있고, 나무가 살아가는데 관여하지 않는다. 무위와 적막의 나라, 중심부가 나무의 존재를 하늘을 향해 수직으로 버텨준다. 존재 전체가 수직으로 서지 못하면 나무는 죽는다. 무위는 존재의 뼈대이다_김훈. 이렇듯 이제것 나를 지탱해주는 무위의 뼈대 혹은 뿔_ 내가 멸하더라도 내존재를 확인시켜줄 마지막 중심부.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이를 미처 다 깨닫지 못할 수도 있다. 내가 나임에도 내가 나를 다 알지못한다. 지금도 무던히 나를 버티어주는 무위의 뿔에게 네 존재를 어렴풋이 알게되었으니 그저 고맙다고 전하고싶다. 나를 버텨줘서 고맙다고. 나도 네 형에 상관없이 너를 오롯히 사랑하겠다 다짐해본다. 2019.2.22 queen i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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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drpisces-blog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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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싸이월드#9년전 분명히 상황이 역전되는 순간이 온다 어느 순간까지 나는 분명 의식적으로 이성적으로 거의 사무적으로 걷고 있었지만 기척도 느낄 수 없는 순간에 목덜미를 붙잡힌다 그리고 수갑이 채워진채 난도질 마냥 당하는 것이다   영혼을 도난당한 것같은 순간 그 직전까지도 스토리를 차곡차곡 쌓아가야 하는 수백부작의 주말연속극처럼 인내심있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면 이미 마지막 페이지는 넘어가 있는 것이다   사실은 이것을 즐기기 위해 책을 읽는게 아닌가 싶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신중했던 발걸음을 계속했어야 했다고 후회되는 때가 더 흔한 듯   오늘은 특히.. 상당한 혼란 속을 정리하고 싶은 욕구가 일어 이렇게 노트북을 열어젖혔지만 이 책에 대한 리뷰 홈페이지는 점검중 화요일 오전2시부터 5시까지   목 언저리를 감고도는 기묘함   특이하게도 책장 한귀퉁이를 접은 곳은 꼭 한군데밖에 없다   [그때 아오마메가 달에게 무엇을 바쳤는지는 물론 알지못한다. 하지만 달이 그녀에게 부여했던 것은 덴고도 대략 상상이 되었다. 그것은 아마도 순수한 고독과 고요함이었으리라. 그것은 달이 사람에게 내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이니까.]   공백, 고통, 기다림, 인력, 선로변경, 빅브라더, 리틀피플, 공기번데기 수학과 소설 결국은 고독, 그러나 그 안에 희망을 한줄기 발견한다면.   하지만 달이 두개라고 그 누구에게도 이야기할 수는 없을 것이다.   모두에게 달은 두개일테지만.   아. 눈이 뻑뻑한 초겨울 새벽이다. 다래끼가 나려나. 토돌한 뭔가가 각막을 소리 없이 긁는다.   참 기묘한 하루다. 40년 넘게 의료계를 떠돌던 망령이 뒤집히는 것을 기다릴 여유가 없었는지 당장에 뒤집어질거란 오보가 방송 메인뉴스에 편성되고. 누군가는 생리혈로 혈서를 쓰고 의심하는 자들에게 혀를 차며 자신의 피투성이 속옷을 자랑스럽게 만방에 공개하고.   기묘하다. lunatic한 밤이겠지. insane은 아닐 것이다.(Nihonno Asitaba에서) https://www.instagram.com/p/Bq1pAInhRqc/?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tv4jr71b9v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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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usugarush-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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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방황. 사전적 정의를 명확하게 알지못한다. 방향없이 황망하게 군다는 뜻이려나-하고 제멋대로 단어를 해석해본다. 만약 정말로 이런 뜻이라면 나는 지금 ‘방황'하고 있는걸 지도 모른다. 이 방황의 끝이 언제인지 그리고 그 끝이 닿는 곳은 어디일지. 그 무엇도 알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뭐 하나 명확한 것 없이 불투명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불안 속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지금은. 나 자신을 믿고 있다. 결국 어떻게든 해내고 말 내 자신을 알고있으므로. 건방지게도 이런 알수없는 확신이랄지 오만한 자신감이랄까 뭐가됐든 그런 류의 '힘'이 내겐 있다. 그러므로 나는 지금의 방황을 기꺼이 받아들여 한걸음씩 나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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