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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vxtxmrxffx · 20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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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 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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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girls-generation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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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yeonsmtown: 웰컴투 삼달리 OST Part.3 〖태연 (TAEYEON) - 꿈〗
🎧 Melon: bit.ly/3RtFqHY
🎧 FLO: bit.ly/3GLjgvX
🎧 genie: bit.ly/3tp5YCj
🎧 NAVER VIBE: bit.ly/3Nu8DBz
🎧 Bugs: bit.ly/3uWYZ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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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kday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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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하는 인류는 새가 된다’
또 재밌는 꿈을 꿨다.
이번엔 지구 온난화로 온 지구가 바다에 잠겨 인류는 커다란 배를 타고 그 안에서만 생활하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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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잠시 바다에 정차하여 배에 갇혀 사는 답답함에서 조금 벗어나도록 자유시간을 줬다.
인류는 두 부류로 나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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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연 속에서 자급자족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주장하는 노동자연파.
2. 연구 기술로 모든 농작물 케어를 자동화 하여, 노동의 자유를 누리자는 유토피아파
나는 솔직하게 둘다 좋았다. 꿈은 역시나 자각몽이었기에 그들을 보며 생각했다. 둘다 하면 되지?
그러면서 배가 정차하면 나는 바다에 뛰어들어 놀았다. 내가 점프를 할수록, 하늘 더더더더 높이 올라갈 수 있었다. 높이 올라갈수록 그순간 힘을 풀고 바다에 그대로 떨어지면, 더 깊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중낙하잠수’놀이를 사람들 주변에서만 했다.
왜냐면 심해공포증이 있기 때문에 공중부양을 의도적으로 먼 바다로 했다가 내가 가장 무서워하는 큰 물고기를 내 꿈 관리자가 내보낼까봐 두려운 것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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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 배에서는 돌연변이 질병이 발생했다. 꿈 속에서는 굉장히 좀비 같았지만 광견병 중의 하나라고 생각되었다.
(내가 광견병 걸린 사람들을 죽이는 과정이 길었는데, 생략한다)
신종 광견병이 배 안에 퍼지자, 인류는 결정했다.
‘지금까지 나온 자동화 기술을 활용하여 2인실 구조의 인공 생활 배’로 흩어져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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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나는 꿈 속 인물이 아니라 카메라 안으로 들어갔다. 내가 보는 장면은 리사라는 여자와 남자가 함께사는 동그란 모양의 집이자, 배 안이었다.
집 안은 정원, 요리, 청소 등이 모두 자동화 되어있어서 여기서 지내는 둘은 언제나 민달팽이처럼 늘어져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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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했던 점은, 모든 배 안 정원에는 여러마리의 새가 함께 살았는데
이런 자동화 삶이 싫거나, 영원히 배 위를 표류하는 삶이 싫은 사람들이 스스로 선택으로 인해 새로 변해 살았다. 정원에는 누구나 새로 변할 수 있는 기계들이 있었고, 언제나 그 삶을 선택할 수 있었다.
주인공 리사는 이 삶에 환멸을 느껴가는 중이었다. 하지만 남자 주인공을 사랑했다. 남자는 무심했다.
늘어지고, 나태하고, 정적의 시간이 계속 되었다. 가끔 섹스를 했다.
리사는 정원의 새들을 바라봤다. 새들은 함께 무리지어 몸을 가꾸고, 먹이를 먹고, 나무 위를 오가며 분주하게 지낸다.
그리고 리사는 눈물을 흘리며 남자에게 물었다.
‘삶이 형편없다고 느껴. 너는 어떻게 생각해?’
남자는 웃으며 바지를 벗으며 섹스를 시도하려 한다.
서로가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 달랐다. 리사는 남자를 방에 두고 정원으로 향했다.
그리고는 새가 되는 기계의 버튼을 눌렀다.
꿈에서 새가 되는 과정은 굉장히 상세했는데, 어떤 의자에 앉으면 압축기로 사람을 납작하게 압축시켰다.
압축하고 난 후에는 작은 알멩이가 하나 나왔고, 부화했다.
이 새가 리사임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찰흙 질감의 동전으로 새의 윗 발늘 찍어 누르면 흙에 그 이름이 새겨져 나왔다.
남자는 한참 후에 리사를 찾았다.
곧이어 이들 집에 친구들이 놀러왔고, 리사를 찾았다.
아무리 찾아도 리사가 없자, 친구들은 말했다.
‘정원에 가보자’
남자는 못보던 흰색과 남색이 섞인 새를 발견했고 찰흙동전으로 새의 발을 확인했다.
‘Lisa’의 이름이 찍혀있는 글자를 보고는 남자는 눈물 한방울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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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pinksky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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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o this post is going to make me sound absolutely crazy, but I guess I am going to take the risk.
I mentioned here before that in the last year I have been having dreams about someone and I shared some with you and back then I treated it as a joke but lately the dreams started becoming more frequent and intense and I am not sure I believe in stuff like this but I guess I have nothing to lose? Except for some followers that will think I am nuts 😅
So here are my sketches of the two people I have been dreaming about and well if you think you know them or you think you are the person in those pictures, message me please, I would like to get to know you irl.
(And if some of you experienced something similar, feel free to send me a dm too, so I feel less crazy 😅😅)
Also...in few of those dreams they spoke Korean to me, I don't know if that means they are Korean speakers or not 🤷‍♀️
Does anyone know what "The House of Wolf: could mean? Or "Dragon coming from the S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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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f this is probably just an inspiration to use for a new book but who knows...if there is even the smallest chance that they exist...I want to chase that version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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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333777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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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목표 이상 사이에서
공존하는 법을 난 모른다
夢と目標以上の間で
共存する方法がわか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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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yup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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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와이프랑 거실에서 각자 할일을 하고 있는데 문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 12시가 넘어서도 오는 택배이겠거니 하고, 와이프가 “놓고 가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는데 그게 꿈이었다. 그래서 굉장히 현실적인 상황의 꿈을 꾸네 근데 아직 12시도 안 넘었는데 왜 이렇게 몸이 피곤하고 잠이 쏟아지냐 오늘 특별하게 뭘 한 것도 없는데 말이지라면서 다시 잠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누군가가 현관문의 손잡이를 덜컥덜컥 돌리는 소리가 나서 와이프가 짜증내며 무서워하고 무슨 일인지 안 좋은 예감이 든 나는 현관문을 열었더니 옷이 반쯤 벗겨진 아버지가 하얗게 질려서 성급하게 들어오고, 아버지 뒤로 거대한 키 때문에 똑바로 고개를 들지 못하고 부자연스러운 자세로 머리는 비스듬하게 꺾고 있는 자세의 괴인의 초점이 없어서 텅 빈 것처럼 보이는 검정 눈동자와 마주쳐서 너무 무서워서 입이 딱 벌어졌는데, 그 순간 잠이 깨고 나는 꿈의 마지막 장면과 마찬가지로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손을 벌벌 떨고 있었다. 
너무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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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r1us4tmblr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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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한번씩은 째고 살자
세상에 문제는 많다. 돈이 없을 수도 있고, 상사든 교수든 윗사람이 스트레스를 줄 수도 있고, 인간관계나 연애가 힘들 수도 있고, 하려는 일이 뜻대로 안 될 수도 있다. 그리고 특히 돈 없고 능력 없는 20대에는 이런 문제가 더 크게 다가온다. 하지만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오늘 나에게 이 모든 종류의 문제가 한꺼번에 닥쳤다는 것이다.
솔직히 짜증이 안 난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나한테 왜 이런 일이 일어났나 싶고, 되돌아보니 좀 더 열심히 현명하게 살았으면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 텐데 싶기도 하고, 그러다가도 나름 잘 살았는데 이건 너무하다 싶기도 한다. 화나고 열받는데 한편으로는 내가 원망스럽고 슬프고, 근데 또 일단 오늘은 넘기고 싶고, 그런다고 내일이 딱히 다를 것 같지도 않다. 하지만 분명한 건, 문제는 어떻게든 해결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담배 하나를 물고 가만히 생각한다. 문제는 해결하는 데는 많은 방법이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의외로, 운이 좋은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의도치 않은 일자리가 찾아온다거나, 내가 고민하던 문제가 사실은 오해였다거나, 갑작스러운 행운이 날아온다거나 등등. 그리고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운이 좋아서 풀린 문제가 꽤 많다. 그리고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노력을 하는 것이다. 노오력. 솔직히 노력해서 안될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리고 노력에는 간단하지만 잔인한 논리가 있다.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내가 충분히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일종의 자책 또는 자기합리화가 가능하다. 꽤 유용하면서도 꽤 아픈 논리다.
하지만 또 다른 방법이 있었으니, 바로 ‘배째라’이다. 딱히 해결 방법이라고 부르기는 뭐하지만, 때로는 배를 한번씩 째보는 것도 방법이다. 나도 불가지론자에 가깝지만 때로는 신의 존재가 유용하기도 하다. 너가 만들었으니까 너가 책임져라. 나는 모르겠다. 난 돈이 없으면 라면 먹을거고, 사람 때문에 갈등이 생기면 걔네가 알아서 풀게 해라. 물론 이게 장기적인 선택지가 되면 곤란하다. 하지만 운도 따라주지 않고 내가 뭘 하기도 지친다면 하루 이틀쯤은 그냥 넘기자.
그래서 나는 오늘만큼은 배 한번 째기로 했다. 난 내 성에는 차지 않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도 더럽게 없고 짜증나는 사람도 있었다. 통장 잔고는 텅텅 비었고 그 와중에 빠져나갈 돈은 쌓여있다. 딱히 방법이 보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냥 넘길 수 만은 없을 것 같다. 결국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다. 그리고 그럴 수 있다고 믿는다. 근데, 오늘은 그냥 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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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풀린다
 요즘 안 풀린다. 
뭘 해보려고 해도,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그저 변명처럼 들리는가? 사실 정말 그런 것 일 수 도 있다. 사실 나도 모르겠다.
내 의지가 부족한걸까? 내 노력이 부족한 걸까?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 했나? 다했다면 과연 그게 최선이였을까?
자꾸 외면하려 하지만, 사실 내게는 아무것도 없다.
괜찮은척, 신나는 척, 행복한 척, 열심히 해보지만, 그것도 한순간이다. 완전한 한순간도 아닌, 진통제로 틀어막은 한순간. 
이대로 버티고 있는게 잘하는 걸까? 아니면 확실히 무너지고 다시 일어서야 할까? 하지만 무너진다고 해도 이번엔 과연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동기부여 영상들. 동기부여 책들. 조언들과 강연들이 나에게 외친다.
간절히 원하라. 행동해라. 열정.
하지만... 나는 무엇을 원하지? 
내가 원하는게 뭐지?
힘든 사람들을 위해서? 사람들에게 긍정에너지를 주고 싶어서?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싶어서? 왜? 사람들에게 받은만큼 보답하고 싶어서? 아니면 사람들을 사랑해서? 사람들에게 사랑의 행복을 나눠주고 싶어서? 기쁨을 나누고 싶어서?
그런데 네게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잖아. 
너가 완전히 믿을 사람이 한명도 없어. 마음을 나눌 사람이 한명도 남아있지 않아. 
친구? 선생님? 로맨스? 학업? 그 어떤 것에도 마음을 줄 수 없지. 
긍정적인 방향으로 보면, 애매한 친구, 애매한 선생님, 애매한 학업, 애매한 로맨스, 애매한 체면. 애매한 인간관계. 애매한 몸매. 애매한 외모. 애매한 반항. 그렇다고 모든걸 다 잃은건 아니야. 
과연 내가 가진게 아무것도 없을까? 무언가를 만들어 낼 순 없는걸까? 하지만 너가 그렇게 없는 것에서 쥐어짜서 있는걸 만들어 내어 남에게 나눠줘도 남들은 고마워 하지 않는데?  나눔은 대가를 바라고 하는게 아니야. 하지만, 너는 상대에게 대가를 바랄거잖아. 물론 대가를 받지 않는다고 해도, 너의 가득이나 없는 공간을 쥐어짜서 남에게 주니, 너는 더욱 히스테릭해지며, 남들에게 알게 모르게 상처를 주겠지. 그럼 결과적으로 상황은 더욱 악화된거야. 10번 좋은일을 하더라도, 1번의 나쁘고 불쾌한 일이 모든 것을 없는 것으로 만들거든. 그러면, 종합적으로 사실 너가 그 사람에게 해준게 더 많다고 하더라고, 그 사람의 기분 또한 상하게 한 것이니, 남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려는 너의 목표도, 남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는 목표도 이루지 못했지만, 남을 이롭게 한 것, 그 뿐이야. 
그럼에도 내가 시도해야 하는 이유는 뭐지? 내 자신을 위해서? 내 자신의 뭘 위해서? 돈? 명애? 좋은일을 했다는 성취감? 
나는 돈에 크게 집착하지 않아. 명애는 돈보다는 더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명애를 가지고 산다는 건, 하루하루 칼등 위를 걷는것과 마찬가지야. 그리고 나는 늘 그 위에서 미끄러지지. 좋은일을 했다는 성취감? 상대는 기뻐하지 않는데? 고마워 하지 않는데? 솔직히 고마워 하지 않아도 상관없어. 하지만 알게모르게 기대감이 나를 조여와. 나는 내 자신의 이중성에 그렇게 또다시 진절머리를 느끼지. 그렇게 불행함을 느껴.
나는 과연 무엇을 해야 행복할까? 
지금은 자기계발 책의 한줄 한줄이 나에게 더 죄책감을 가져다 줄 뿐이야. 그리고 지금은 그 작은 무게들이, 부담감만 더욱 안겨줄 뿐이야.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그 무엇보다 걱정돼. 내가 옳지 않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걸 알지만,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모르겠어. 그 한발을 어떻게 때어야 할지 모르겠어. 무서워. 불안해.
오늘에 충실해라. 오늘 할일을 다 하고, 내일 할일을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하잖아. 하지만 오늘, 지금, 어떻게 뭘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더욱 두려워. 오늘 할 일을 못하겠어. 어떻게 시작하지? 개구리의 우물 안으로 돌아가기는 죽어도 싫어. 내 자존심이, 그건 정말 마지막까지 허락하지 않아.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지? 과연 내가 내 힘으로 이룬건 뭐지? 어떻게 이뤘지? 
나는 무얼 원하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면 내 마음을 부터 주어야 하는데, 나는 다시 줄 수 있을까? 내 마음이 상처받을까, 실패와 절망감으로 얼룩질까봐 나는 또 두려워 하는 것 아닌가?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라고 했지? 그런데 사실 나는 실패가 두려운 것일까? 왜? 가진 것을 잃을까봐? 내가 가진 뭐를 잃을까봐? 체면? 인간관계? 친구? 로맨스?
사람들에게 거절당하고, 미움받는게 두려운 것인가? 모든 사람이 나를 미워하면 어떨까? 그러면 친구, 로맨스, 체면, 부모님, 선생님을 다 잃을테지. 하지만 내 자신을 잃지는 않을거야. 그리고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겠지.
하지만 과연 나는 이 학교, 지금 쌓아올린 이 되도 않는 관계들을 버릴 수 있을까? Black Elephant가 딱 이 상황 아닌가? 나는 사실 내가 만든 이 관계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게 아닐까? “모두가 너를 싫어하지 않아. (하지만 너를 부담스러워 하고 거부하지).” 그렇게 믿을때마다 성취감을 느끼는게 아닐까? 그러니깐 무의식적으로 “모두가 사실 나와 ��화하고 싶지 않아. 알고 싶지 않아. 모두가 너를 바보라고 생각해. 모두가 너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만 이용해 먹지. 모두가 너를 한심하다고 생각해. 모두가 너를 멍청하다고 생각해. 사실 너는 착함과 선을 위해 많은 시간을 쏟지만, 그러나 너도 그게 현실적으로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걸 알고 있잖아. 너가 생각하기에 좋은 일을 했어도, 그들에게는 정말 미미한 영향밖에 주지 않아. 왜냐하면 그들은 너에게 관심이 없기 때문이야. 사실 남들눈에 그렇게 보이기 위해서라는걸 너도 알지. 하지만 남들도 너가 착해 보이고 싶어서 그런다는 걸 다 알아. 그래서 남들이 널 싫어해. 하지만 너는 그 되도 않는 착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모든걸 제처놓지. 그러니 너가 한심하고 바보같은거야.” 라는 생각이 들때마다, 그것이 왠지 사실 같고, 불행한 거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너의 인생의 1순위 목표는 다른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행복”이니깐. 사실 너는 사람들을 너무나도 사랑하지. 심지어 너는 모르는 사람까지도, 너를 싫어하는 사람들까지도 사랑해. 그들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그들에게 상처줄 바에는 너가 상처받거나 불이익을 당하기를 선택해. 사실 너가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큰나머지, 그들이 너는 절대 할 수 없는 말을 내뱉으면 어쩔 수 없이 상처받는건 사실이야. 하지만 너가 모든사람이 널 미워하고 친구, 로맨스, 체면, 부모님, 선생님을 다 잃을테지면 공부에 더 집중할 수는 있겠지만, 그거야 말로 정말 하울의 말처럼 괴물이 되는거야. 괴물이 되면, 눈물도, 후회도, 못하고, 그거야 말로 너 자신을 잃는거니깐. 나는 그런사람이 되기 싫어. 내가 아무리 상처받고 뭉개져서 형태를 알아볼 수 없다고 하더라도, 나는 그 때로 돌아가기 싫어. 사랑 때문에 고통받는다고 해도, 나는 사랑을 버리지 않을거야. 나의 열정이 바람에 휩쓸려 작아지고 흔들릴 순 있어도, 꺼트리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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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ngppanghan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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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해변, 그야말로 최고의 선택입니다! 일본의 해변은 맑은 물, 환상적인 경치, 그리고 평온한 분위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화려한 일출부터 잊을 수 없는 일몰까지, 각 해변마다 독특한 매력을 자랑합니다. 일본의 해변에서는 모래 위에서의 여유로운 휴식부터 다양한 수상 스포츠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한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여유로운 휴가를 꿈꾸신다면, 일본의 해변이 그 꿈을 실현시켜 드릴 것입니다. 지금 바로 일본의 해변으로 떠나서,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최고의 해변에서 최고의 추억을 만들 준비가 되셨나요? 일본의 해변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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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ph-with-coffee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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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속 진주를 찾아서깊이 깊이 녹아 스며들어조용히 아무도 보지 않는노래를 들어보자. 1.26.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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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girls-generation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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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kday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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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배우는 꿈 01.
내가 꾸는 꿈에는 장르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내가 겪지 못하는 사람들의 삶에 완전히 들어가서 그 감정들을 배우는 꿈이다.
첫번째는 부모님이 싸우시고, 다투는 집안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트라우마 상태의 감정이다.
장소는 은행. 주인공은 수주라는 여자아이다. 수주에게는 여동생이 하나 있는데, 이름은 민주.
수주와 민주는 은행의 구석진 벽에 기대 싸우고 있는 부모님을 바라본다.
여기서 나는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내가 보는 눈은 꿈의 카메라가 되어있었다
부모님의 언성이 높아질수록 두 인물은 점점 검정색으로 변하고, 수주와 민주의 표정은 점점 일그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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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의 화내는 모습은 견디기가 매우 힘들다. ‘사랑’이라는 단어에 사람은 자신만의 판타지를 담��서 일까.
수주와 민주를 찍는 꿈 속의 나는 갑자기 온 얼굴과 몸이 뜨거워졌다. 내 머리는 큰 바위가 짓누르는 듯 무거워졌고, 더이상 그들을 바라보는게 힘들어졌다.
언니 수주와 눈이 마주쳤다.
나의 주변에 부모님이 이혼을 했다거나, 사이가 좋지 않은 친구들이 있다.
나는 이때, 그냥 말그대로 ‘그렇구나’ 정도로만 이해했다. 하지만 이 꿈을 꾸고 난 이후에는 그들이 어렸을때 받은 충격과 감정의 무거움을 공감하게 되었다.
나이가 어릴수록 받은 상처는 어른이 되어서도 쉽게 아물지 않는다.
남들은 가지고 있지 않은 ‘트라우마’라는 존재를 그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지니고 있는 것이다.
더욱 그들의 말과 행동, 무의식적 사고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다.
꿈 안에서 그들의 감정을 배우고 나서 나는, 마치 내가 촬영한 촬영본을 정리하러 가는 듯 사무실로 향했다.
사무실의 모습은 큰 유리창에 하늘은 온통 하늘구름 뿐.
‘트라우마’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지만 사람은 본인이 가진 트라우마의 상황과 배경을 이해하는 순간, 평화로워진다.
수많은 공감 감정들을 배울수록. 층수가 더 높아지고 아름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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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oville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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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꿈이라 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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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첼로 하는 ㅅㅈ, ㅅㅇ 그리고 다니엘 헤니와 함께
동해 다녀왔다.
동해에 살고 있는 ㅈㅈ이네 가서 마당에서 고기 구워 먹고 가끔씩 놀러온다는 꼬마 아이도 봤다
새로운 도시의 책방에 들르는 걸 좋아하는 ㅅㅈ이에게 어느책방 들를까 물으니 다니엘 헤니가 '비행기' 라는 여행 책방있다고해서 그곳엘 갔는데 예전에 홍대에 있던 여행 책방이 동해로 옮긴 곳이었고 손님도 많았다
가장 좋았던 장면은
마당에서 불 피워놓은 어스름한 초저녁 때의 색감과 공기였는데 분위기는 다들 차분했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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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reshdaemon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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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ed" is dreamy indie bedroom pop from dos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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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urimlyrics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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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Dream)
때로 너의 꿈은 가장 무거운 짐이 되지
Sometimes your dream becomes the heaviest burden
괴로워도 벗어 둘 수 없는 굴레
Though it torments you, it is bondage you cannot be freed of
너의 꿈은 때로 비길 데 없는 위안
Your dream can be an incomparable comfort
외로워도 다시 걷게 해 주는
Though lonely, it makes you start walking again
때로
Sometimes
다 버리고
you want to discard it all
다 털어버리고
to shed it all
다 지우고
to erase it all
다 잊어버리고
to forget it all
다시 시작하고 싶어
and to start again
때로 너의 꿈은 가장 무서운 거울이라
Sometimes your dream is the scariest mirror
초라한 널 건조하게 비추지
It coldly reflects your pathetic self
너의 꿈은 때로 마지막 기대어 울 곳
Sometimes your dream is the last shoulder you can cry on
가진 것 없는 너를 안아주는
It embraces even you, who has nothing
간절히 원하는 건 이뤄진다고
“That which you desperately want will come true”
이룬 이들은 웃으며 말하지
Those who have succeeded say this with a smile
마치 너의 꿈은 꿈이 아닌 것처럼
It is as if your dream is not a dream at all
소중하게 품에 안고 꿈을 꾸었네
You dreamed your dreamed while holding it gently in your arms
작고 따뜻한 꿈
A small and warm dream
버릴 수 없는 애처로운 꿈
A pitiful dream that you cannot throw away
너의 꿈은 때로 무거운 짐이 되지
You dream can be the heaviest burden
괴로워도 벗어 둘 수 없는 굴레
Though it torments you, it is bondage you cannot escape
너의 꿈은 때로 비교할 데 없는 위안
Your dream can be an incomparable comfort
외로워도 다시 한 번 걷게 해주는
Though lonely, it makes you start walking again
간절하게 원한다면 모두
Don’t say as long as I desperately want it
이뤄질 거라 말하지 마
That everything will come true
마치 나의 꿈은 꿈이 아닌 것처럼
It is as if my dream is not a dream at all
마치 나의 꿈은 꿈이 아닌 것처럼
It is as if my dream is not a dream at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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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한 꿈은 허상이 아닌 이루어져 가고 있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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