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질
aja-aja-hanja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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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d like to support me, check out my ko-fi!
character story: In order not to 失 실 lose any of our precious 禾 화 rice seedling, we plant them in an orderly manner so that they can all thrive.
Study vocab here!
Vocab:
秩序 질서 (public) order 公共秩序 공공질서 public order 社會秩序 사회질서 societal order 秩序 질서를 지키다 maintain order 秩序 질서 정연하게 in an orderly manner; systematically 位階秩序 위계질서 order of rank (social, governmental etc) 法秩序 법질서 law and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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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dayc8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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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액체
여성이 성생활을 할 때 분비하는 액체는 주로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됩니다. 첫 번째는 질 분비물이며, 이는 성적 흥분 시 질 벽에서 분비되어 성관계 중 자연스러운 윤활을 제공합니다. 이 분비물은 질의 pH 균형을 유지하고,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합니다. 원샷걸 질 분비물의 양과 질감은 여성의 생리주기, 흥분의 정도,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유형은 소위 '여성 사정액'으로, 성적 자극에 의해 특히 강한 성적 흥분이나 오르가즘을 경험할 때 일부 여성에서 분비될 수 있는 액체입니다. 이 액체는 요도 주변의 스키네선(여성 전립선이라고도 불림)에서 분비되며, 구성과 기능 면에서 남성의 전립선 분비물과 유사합니다. 여성 사정액의 존재와 메커니즘은 여전히 연구 중이며, 모든 여성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아닙니다.
이러한 분비물들은 성생활 중 중요한 역할을 하며, 성적 쾌감을 증가시키고, 성관계 시 마찰로 인한 불편함을 감소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남성 쿠퍼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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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boyrome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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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ng the legacy rap at 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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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ely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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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의소에서 나노식품(#nanofood) #대체식품 #표준화 등 #기반조성사업 회의에 참석. #고물가와 #경제난국, #민생고 해결을 위해 국민 #편의와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표준화 #전문인력 양성과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시티, #의료 #돌봄서비스, #표준물질 #규격화 등 #국제기구를 통해 #사회적으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나노식품영양전달체 #창시자 #김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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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osub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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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과 쇠사슬을 맨 나는 주인님이 샤워기로 데려가셨다
“배 하늘 로 보고 누워“
사지를 대자로 벌리지 않고 강아지처럼 팕은 구부로그져있고 다리는 엠자로 최대한 벌려서 누웠다. 주인님은 샤워기로 곳곳을 물로 닦아주셧다. 샤워기 물에 보지가 닿을때마다 간지럽고 기분이 좋았다..기분이 묘할때쯤 샤워가 끝나고 주인님이 목줄을 끌어 다시 나를 이동시켰다. 샤워했지만 내 보지는 아직 묘한 흥분으로 보짓물이 고여있었고 촉촉했다. 난 흘리지 않으려고 힘주며 기었다. 수건으로 물을 닦지 않아 내 긴머리카락은 바닥에 끌리고 바닥은 물 범벅이 되면서 내 흔적을 남겼다.
모든 장기의 배설물을 비운채이고 샤워도 하여 깨끗한 상태였다. 주인님은 나를 문앞으로 데려가셨다. 문을 여니 코르셋만 입고있은 젓가슴이 크고 유륜이 큰 키큰 여자 노예가 서 있었다. 얼굴은복면을 쓰고있어 가려져있었고, 방안을 지키는..것처럼 보였다 .
여기는 주인님 방같았다. 어두웠다. 작은 조명하나 켜져있어서 간싣히 보일수있었다.침대도 있고 침대밑에 목줄을 걸수있는 쇠기둥과 커다란 동그란 방석도 있고 옆엔 몇개의 케이지도 있었다.. 많은 기구들과 채찍도 보이고, 벽에 십자가 판같은 것도 있었다. 쇼파도 있고 앞엔 작은 테이블과 구석엔 식탁같은 테이블도 있었다.
주인님께서 말하신다
“이제 너가 봉사할곳”
난 어리둥절했지만
“감사합니다 주인님”
이라고 답하며 주인님 다리 옆에 가서 주인님 구두를 혀로 정성스럽게 핥고 , 바닥에 얼굴을 붙이고 보지는 하늘높게 들어 감사의 표시를 하였다.
주인님은 그에 응하면서 목줄로 날끌어당기셔서 에널플러그 있는곳으로 가셨다. 길다란 뾰족한 강아지 꼬리를 달아주셨다. 난 그에 맞게 엉덩이를 흔들며 꼬리를 세차게 흔들고 주인님께 뒷보지와 보지를 보여드리며 감사 인사를 하였다.
주인님은 나에게 머리 쓰다듬으며 하얀 알약하나를 주셨다. 난 몬지 모르지만 칭찬의 알약으로 받아드리며 “감사합니다 주인님” 이라고 하였다.
그치만 날아오는건.. 세차게 뺨을 맞앗다.
“개꼬리를 달았으면 사람말을 왜해”
난 강아지처럼 낑낑거리며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바닥에 얼굴을 숙였다.
난 이제 개 한마리나 다름없다. 조심해야겠다.
주인님은 쇼파 앞으로 날 데려가시고 내 목줄을 끌고가서 나를 일으켜 세우셨다 . 어느 천장에 고리가 있었나보다
난 그 고리에 목줄의 쇠사슬이 걸려지고 까치발을 들어 겨우 서있게 되고 목과 머리는 천장과 목줄이 타이트하여 고개를 아래와 앞을 보지 못하고 사선 위를 볼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다리가 닿아서 너므감사했다..
주인님은 가죽수갑으로 내팔을 뒤로 고정시켜 주셨다.
그리고 주인님은 내앞으로 오셔서 젖었는지 확인하시면서 한손으로 내 허리에서 부터 클리에서 내 보지를 쓰다듬으며 확인하셧다. 보짓물이 머금어져있어서 투명한물이 쫄깃하게 쭈욱 늘어났다. 주인님은 천천히 내 주위를 쭉돌아보시며 감상하셨다. 주인님이 감상하실때는 항상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기위해 엉덩이는 빼서 보지가 잘보이게 하고, 가슴은 쭉 내밀고 혀는 내미는 자세로 있엇다.
주인님은 내모습을 보고 다시 전보다 큰 링개구개를 입에 걸어주시고 내 젖가슴에는 짤랑소리가 나는 집게를 하나하나 달아주셨다.
주인님은 쇼파에 앉아서 나를 쭉 지켜보셨다. 난 너무 지켜봐주는것에 감사하였다.
그 주인님의 노예인 여자가 길다란 판과 그 길다란 판에 여러가지 딜도가 일자로 크기 순서대로 6개로 박혀있는 판이었다.
주인님과 나 사이에 판이 길게 있고 내쪽에는 작은 딜도부처 시작하고 주인님한테 가까운 딜도일수록 주먹하나보다 더 굵고 긴 딜도 순서대로 박혀있었다.
난 아까 먹은 약이 효과가 나는것인지 주인님의 시선으로 인한 감사함인지 몽롱함과 동시에 내 보지가 따뜻해지며 애액이 내 허벅지를 타고 끈적이게 타고 내려가는 느낌이 들었다
천장에 걸려있던 내 목줄이 점점 풀려 내려오고 그 여자 노예는 나를 첫번째 딜도에 나를 앉혔다
주인님은 이제 내가 주인님의 자지를 얼마나 받아들일수 있는지 트레이닝하는것이었다. 얼마나 쪼일수 있는지와 .
첫번째 작은 딜도는 내 보짓물로 살살 비벼가며 넣었다.다리를 활짝벌리고 주인님에게 들어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몸을 뒤로 살짝 젖혀서 위아래로 피스톤질을 하였다. 손은 뒤로 묶여있어서 난 간신히 천장에 매달린 목줄과 내 목으로 균형을 잡고 주인님의 노예가 내 뒤를 받혀주고 있었다.
주인님은 “다음” 이라고 하셨다.
난 그 다음전에 딜도에서 내 보지를 빼고, 주인님께 내 보짓구멍이 줄어드는걸 보여드렸다.
한걸은 앞으로 와서 조금 더 큰 딜도 위에 앉았다. 휴지심정도 크기.
조금 그래도 크지만 내 보짓물이 흥건하기에 충분히 잘 들어갈수 있었다. 난 점점 얼굴이 홍조가 생기고 링개구개 밖으로 내 입보지 에서 침이 질질 흘려지면서 내 젖꼭지 타고 쭈욱 늘어졌다. 난 그래도 주인님한테 예뻐보이기위해 뒤로 돌아서도 딜도를 꽃아 넣고 앞뒤로 천천히 피스톤질을 하였다. 최대한 딜도가 내 보지에 들어간것이 잘 보이게 보지를 하늘로 들면서. 다음이라는 말을 기다리며
주인님이 다음 3번째 명령하신다.
다시 난 주인님에게 다시 타이트해진 보지를 보여드렸고 , 손가락 하나를 내 보지 깊슉하게 넣어 질 안을 확인하셨다.
작은 200미리 캔정도크기이고 점점 두꺼워지는 모양.
지금 충분히 다리를 써서 덜덜 떨리며 딜도 앞으로 갔다. 내 보지에 묻어있는 보짓물로 비비고 , 뾰족한 부분부터 넣었다. 하지만 더이상 네 보지가 늘어나지 않아 내 다리는 점점 더 떨리고 아파서 계속 다 삽입하지 못한 엉거주춤한채로 있으면서 위아래로 피스톤질을 하려고 노력하였다.
하지만 되지않자, 옆에 주인님의 노예가나를 일으켜 세우고, 주인님 발밑에 나를 끌고 가였다.
“누워”
주인님은 나를 배를 하늘 향하게 눞히셔서 난 바로 다리를 엠자로 만들어 보지를 벌렸다.
주인님은 내 보지안을 손가락으로 점점 늘려주시고, 에널플러그도 다시 잘 꽂아 넣어주셨다. 그리고 주인님이 내 목줄을 쭉끌어당겨서 한손으로 잡고 다른한손으로 나 뺨을 수차례 때리기 시작하셨다.
난 볼이 더 빨게지고 더 정신이 없어지고 침은 점점 더흘렸다. 내 몸이 점점 힘이 빠지는 느낌.. 다리랑 팔은 점점 덜덜떨리며 중심을 잡을수 없었다.
주인님은 나를 수차례뺨을 더 때렸고 난.. 졸립진 않지만 몽롱해져가는 의식을 붙잡으려고 주인님 허벅지를 잡고 겨우 매달리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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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tyofficial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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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6.24.
토요일에 당신이 회사에 오셨다. 나는 CCM 보고서 작성에 들어갔고. 그리고 일을 잡을 수 있을 때까지 잡다가 우린 물회를 먹고 혜화동까지 거닐었다.
혜화동의 가톨릭대학교 담벼락의 능소화를 보며, 저 능소화가 질 때면 여름이 끝난다고 올해도 잘 부탁드린다고 속삭였다.
2023.7.20.
요즘은 살만한지 아침에 기상이 개운하고 일도 진도가 잘 나간다. 물론 가슴을 쥐어짜는 통증이 다 없어진 건 아니지만 일은 착착 진행되니까 기분은 좋다.
아침에 출근이 설렌다. 늘 그래왔다. 동료를 믿으며 동료를 도우며 계속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올 해 결과가 7월 말에 나오는데, 어서 잘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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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nproject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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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함"
*대견함
얼마 전 그런 글을 보았다.
딸은 평생 엄마를 짝사랑 하고, 엄마는 평생 아들을 짝사랑 한다는 말,
그게 왜 그렇게도 마음에 맴돌던지.
나는 엄마의 대견한 딸, 자랑스러운 딸로는 살아봤지만,
엄마가 보듬어야 하고 품어야 하는 딸로는 살아본 적이 없었다.
대견하다는 그 말이 나를 단단하게는 만들어 주었지만, 보살핌에서 멀어지는 말이란 걸 잘 몰랐다.
그 때로 돌아가도 난 계속 당신의 대견한 딸이겠지만, 언제까지고 나는 망가지지 않고 부끄럽지 않은 그런 존재로 견뎌낼 수 있을까?
난 사실 얕고 약한 사람으로 남고 싶은 걸 알까?
요즘 퍽 대견스럽지 못한 날 뿐이다.
-Ram
*대견함
이마가 톡 튀어나와서 어릴 적부터 알콩이라고 불린, 둘째의 숙명처럼 종종 첫째의 그림자에 가려져서 마음속으로 끙끙 앓았을 적도 많았지만 나름대로 자기만의 살 길을 찾아 더 이상 스스로 상처받지 않게 자신만의 보호막을 단단히 세우며 그렇게 잘 컸던 그녀는 어느새 어렵고 큼지막한 일들을 척척해낸 어엿하고 듬직한 어른이 되었다. 가끔씩 그녀에게 풍기는 성숙함과 든든함은 점점 보통 내공이 아니게 느껴져서 대견함을 넘어 기대고 싶을 때가 있다. 하루 종일 통마늘 몇 망을 까고, 손이 부르트도록 간 다음, 잘 얼린 후 오는 동안 녹지 않게 그 무거운 아이스팩을 두 개나 같이 넣고 그걸 집들이 선물로 자상함은 어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지. 거기에 부대찌개 맛집이라면서 육수까지 이고지고 온 그 마음은 절대 잊을 수 없지.
-Hee
*대견함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알고, 본인 삶을 열심히 살고, 특별히 모난 구석 없이 둥글게 사는 사람들이 좋아진다. 대단히 선하지도 덕망이 높지도 않은 그저 평범한 사람들. 잃을 것이 없는 사람들이 너절한 본성을 다 드러내며 사는 꼴들을 자주 겪다 보니, 평범함을 꿋꿋하게 유지하며 살아내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대견하게 느껴진다. 그런 사람들을 대할 때는 나도 조금 더 너그러워진다. 어떤 의도 없이도 손해를 조금 더 감수하게 되고, 양보하게 된다. 꽉 막힌 사람같이 굴었던 지난날 내모습은 아마 지금처럼 평범하지 않는 사람들 속에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될 만큼.
-Ho
*대견함
새해를 시작하면서 여러 변화를 맞이 했다. 모든 서류들과 회사와 씨름하느라 몸도 마음도 고됬나보다. 나는 피곤하면 입술 주변에서 먼저 신호가 오는데 이번에도 늘 같은자리에 트러블이 올라왔다. 대상포진 같기도하고 그냥 트러블이 아니라 몸속에서 오는 문제가 피부로 발생하는 느낌이다.
이 신호를 받자마자 감기에 걸렸다. 회사 팀빌딩이 있는데 일박이일이라 정말 가기 싫었다. 왜냐하면 퇴사 절차를 논의하면서 메니지먼트에 만정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나는 인사과와 동등한 입장에서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인사과는 계속 내 상사들을 이 문제에 개입시켰다. 이점은 모든게 정리되고 퇴사직전에 내 생각과 느낀점을 공식적인 메일로 쓸 생각이다. 내가 원하는 걸 관철 시키는데 내 상사가 그 미팅에 들어오면 내가 어떻게 내 목소리를 낼수있나? 사안이 사안이다보니 복잡해서 중간에 한국어를 할줄아는 동료가 참석했는데, 나랑 개인적으로는 친하지만 회사일이 엮이면 그 동료도 메니지먼트의 어조로만 나를 대한다는 걸 느꼈다.
회사는 내가 일하고 돈버는곳 그게 가장 메인 컨셉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왠지 우리는 도덕적인 잣대를 스스로에게 갖다대서 내가 받는거보다 더 하는걸 선호한다는 느낌이다. 회사의 이중성을 여러번 봤는데, 고객이 돈을 제때 안주면 우린 자선단체가 아니야 이러면서 또 직원들한테는 일을 더시킨다. 그럼 뭐 직원들은 자선단체 직원인가? 도움이 필요할때는 언제든 말하라면서 정작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이나 더 나은 방법이 있어 그렇게 해달라면 안해준다.
예전 대학교 기업법 시간에 법인이란 개념에 대해서 배운게 생각난다. 기업에도 인격체를 부여해서 독립적 한 개인으로 모든 사회활동을 할수있다는 의미 였던거 같은데, 메니지먼트는 회사의 인격에 자신들이 부모라도 되는거 처럼 감싸고 보살피는게 때로는 애처롭다. 나는 무엇보다 내가 제일 중요하고, 회사에서 내가 정당하게 누릴 수 있는 것들은 다 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다보면 아 차라리 그냥 이거 안받고말지 할정도로 사람을 힘들게 하기도 하지만 나는 언제나 의도를 가지고 시도하는 사람이 될것이다. 협상테이블에 가는게 두려워 대화를 시작조차 하지 않고 포기 하는 사람이 되지 않겠다. 나는 내 직관과 느낌을 따를 자격과 힘이 있다. 이만큼 성장한 내가 대견하다.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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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rans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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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NG LYRICS] VIBE by TAEYANG (Feat. Jimin of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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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론 표현할 수 없지만 I can’t explain in words
Girl, You gotta know you got that vibe
네 미소는 Fine Art Your smile is Fine Art
내 영혼을 깨워 You wake up my soul
You got me feelin’ so right yeah
It’s a vibe
Yeah eh
This gon’ be the one and only theme song
너에게만 고정된 내 시선 My eyes are locked on only you
내겐 너란 하나뿐인 Mission To me, you’re my only Mission
불가능은 없어 Baby lights camera action Nothing is impossible, Baby lights camera action
나란 음악 위에 너는 Topline To my music, you’re the Topline
너란 도시 위에 나는 Skyline To your city, I’m the Skyline
넌 내 영화 속에 Highlight In my movie, you’re the Highlight
어두운 밤하늘 끝에 Twilight The Twilight at the end of the dark night sky
Just gets better
너를 처음부터 정주행하고 싶은 매력 So attractive you make me wanna binge-watch you from the start
You don’t know I want your love
(know I want your love)
이 밤이 끝나기 전에 Baby Before this night ends Baby
You know we got that vibe baby (해 뜰 때까지) You know we got that vibe baby (till the sun rises)
Look at me, look at me, 느낌이 나지 Look at me, look at me, you can feel it
Look at me, look at me, 느낌이 나지 Look at me, look at me, you can feel it
You know we got that vibe baby (해 질 때까지) You know we got that vibe baby (till the sun sets)
Look at you, look at you, 느낌이 나지 Look at you, look at you, you can feel it
느낌이 와 It’s a vibe I can feel it, It’s a vibe
This gon’ be the one and only Anthem
감각적이야 Sixth sense 반전 I can feel it in my senses, Sixth sense flipped
짜릿해 손만 잡아도 감전 It’s electric, sparks fly even when we just hold hands
너를 만나기 전까지 내 세상은 암전 Before meeting you my world was all dark
나란 무대 위에 너는 Spotlight To my stage, you’re the Spotlight
너란 한강 위에 나는 남산 To your Han river, I’m Namsan mountain*
더 완벽할 순 없잖아 Could it be any more perfect
어두운 밤하늘 끝에 Twilight The Twilight at the end of the dark night sky
I could feel it
너란 공간에 갇혀버렸어 You’re my Matrix I’m trapped in this space called ‘you’, You’re my Matrix
You don’t know I want your love
(know I want your love)
이 밤이 끝나기 전에 Baby Before this night ends Baby
You know we got that vibe baby (해 뜰 때까지) You know we got that vibe baby (till the sun rises)
Look at me, look at me, 느낌이 나지 Look at me, look at me, you can feel it
Look at me, look at me, 느낌이 나지 Look at me, look at me, you can feel it
You know we got that vibe baby (해 질 때까지) You know we got that vibe baby (till the sun sets)
Look at you, look at you, 느낌이 나지 Look at you, look at you, you can feel it
느낌이 와 It’s a vibe I can feel it, It’s a vibe
Look at the stars
밝게 빛나는 달 Moon shining bright
All through the night
우릴 비춰주고 있잖아 It’s shining on us
날 보는 너의 눈빛과 The way you look at me
진동을 계속 느끼고 싶어 I wanna keep feeling the vibration
(You gotta know you got that vibe)
You know we got that vibe baby (해 뜰 때까지) You know we got that vibe baby (till the sun rises)
Look at me, look at me, 느낌이 나지 Look at me, look at me, you can feel it
You know we got that vibe baby (해 질 때까지) You know we got that vibe baby (till the sun sets)
Look at you, look at you, 느낌이 나지 Look at you, look at you, you can feel it
느낌이 와 It’s a vibe I can feel it, It’s a vibe
Translators’ Notes:
*The Han river flows through Seoul and Namsan mountain lies to its north, thus looking as though it stands above the river.
Trans cr; Aditi & Annie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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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notherapye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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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폐기물 처리 번호가 쓰여진 포스트잇을 붙인 스탠드형 괘종시계가 있다. 폐기처리까지는 내가 했지만 밖에 내어 놓는 건 나 혼자 할 수 없는데 누구하나 나서서 함께 하자는 이가 없어 2년째 한 구석에서 방치중이다. 그걸 가리키며 들어온 지 1년 안된 직원에게 그간의 일을 말해주었다. 직원이 눈을 반짝인다. 설마 혼자 처리하려는 걸까..
한참을 말없이 시계를 이리저리 살피던 직원이
제가 가져가도 되는거예요? 묻는다.
폐기하라했고 서류절차까지 다 끝났으니 폐기해주면 넘나 땡큐죠 했더니 이게 무려 30년된 시계라며.. 앞으로 30년만 더 갖고 있으면 그 가치는 배가 될 거라며 원목 상태도 좋고 역사적으로 초대 기관장이 하사한 것이니 스토리도 맘에 든다나.. 역시..
누군 보며 내내
저놈의 쓰레기 어떻게 처리하나 하고
누군 보자마자 바로
이건 돈된다! 하고..
그래 역시 난 아직 멀었다.
부서장이 꼴뵈기싫다고 갖다버리라고 했으니 버렸다 하면 되는걸까? 근데 초대 기관장과 부서장은 뭔 왠수 질 일이 있었기에 울 삼실 오자마자 저거부터 버리라 했던걸까..
그보다 내눈에만 띄는 곳에 놓인 저 괘종시계에 건전지 넣어 작동되면 내 전용 삼실 시계로 두고 봐야겠다. 그 직원이 행동으로 옮기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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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ax-info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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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5 [MONSTAX_HW] From Mx Update
컴백 첫 주도 제 생일도 덕분에 잘 지나갔네요. 많은 걸 배웠던 일주일 같아요. 보내주신 사랑 이 한 몸 벅차게 받았던 기억만 있어요.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느낀게 많아 이야기 하고 싶은 것도 많네요. 사실 어린시절의 저는 무엇보다 굉장히 예민하고 어둡고 비관적인 사람이었어요. 근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리고 여러분들의 사랑을 온전히 느낄수록 웃음이 많아지고 긍정적으로 바뀌더라구요. 서른살 너머의 지금의 저를 밝고 동그랗게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여러분들이 아니였다면 지금의 나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문득 소름이 돋곤 하거든요. 이렇게 서로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관계가 있음에 감사하며 받은 사랑을 여러모로 돌려 주고 싶어요. 그래서 올해에도 더 열심히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려구요.부족하지만 저를 통해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을 수 있게.그리고 몬베베가 슬픈 날보다 웃는 날이 더 많아 질 수 있게. 다들 행복만 했으면 좋겠고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마요. 응원해줘서 고맙고 사랑해요. 오래오래 봐요❤️
uhm
Thanks (to you), the first week of our comeback and my birthday passed well. I think I learned a lot this week. I only remember receiving so much love from you (this whole time). Thank you so much for making me feel this way. There are a lot of things I felt and I want to talk about. In fact, when I was younger, I was very sensitive, dark, and pessimistic. But the more time I spend feeling your love, the brighter and more positive I become. I wanted to say thank you so much for making me brighter now that I'm turning 30 years old. If it weren't for you, I get goosebumps thinking how would I be like. I'm thankful that we have this relationship where we give each other energy, and I want to return the love I received in many ways. So I'm going to work harder this year to show you better performances. I feel like I'm not good enough, but I want you to get comfort from me even a little bit. And so that monbebe can smile more than having sad days. I hope everyone is happy and don't get sick physically and/or mentally. Thank you for your support and I love you. Let's see each other for a long time❤️
translation by monstax-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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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try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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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이삼 그리고 이공이사
많이 걸을 거라던 다짐은 지켜지지 못했다. 걷지 못한 만큼 생각할 수 없었고, 쓸 수 없었고, 정리할 수 없던 한해였다. 한두 달의 고민으로 결정하기 어려운 인생의 숙제들이 많아졌다. 일과 관계, 사랑과 생활, 미래와 현재- 내 삶 전반에 걸쳐 고심하고 또 고심하며, 다만 매일 속에 어떤 작은 다짐을 반복했다. 모든 것이 불확실했지만 괜찮았다. 무엇이든 내가 선택할 수 있었으니까. 후회는 없었다.
꽉 채워 2년 동안 다닌 회사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귀한 파트너들을 만나 따뜻한 말을 나누며 지냈다. 큰 프로젝트를 마쳤던 6월 이후 한동안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힘들었다. 한편, 어떤 업무들은 예전보다 덜 힘들이고도 해낼 수 있어서 성장했다고도 느꼈다. 이직을 심각하게 고려했던 시기도 있었지만, 흘려보냈다. 좀 더 머물러 누리고, 이루고 싶은 것들이 있다.
일상을 담은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리기 시작했다. 혼자만의 재미가 쏠쏠하다. 2024년에는 15개의 비디오 -그러니까 한 달에 한두 개를 만드는 게 목표다. '좋댓구알'이라는 말을 내가 하게 될 줄 몰랐는데. 어색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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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교토에 다녀왔다. 일흔을 넘긴 엄마는 내가 모르는 한자를 읽어가며 어떤 곳인지 척척 알아채고, 어떤 길이든 착착 찾아갔다. 얕은 영어와 일본어를 쓰던 나를 기특하게 바라봐줘서 어딜 가면 괜히 더 크게 스미마셍~ 아리가또고자이마스~ 오네가이시마스~ 했다. 많은 부분 까다로운 엄마에게 이노다 커피, 니시키 시장의 오뎅 가게, 그랑호텔 대욕장, 길에서 만난 세라복의 학생들만큼은 완전히 취향 저격이었다고 본다.
가장 뜨거운 여름, 바캉스로 경주에서 하루- 남해에서 이틀 지냈다. 경주의 100년이 된 고택에서의 낮잠과 남해안에서의 해 질 녘 산책, 늦은 밤 티타임이 좋았다. 서울 아닌 곳을 차로 달리는 기분 또한 만끽했다. 주말엔 장거리 운전을 많이 했다. 춘천, 평창, 속초, 강릉, 연천, 파주, 대전, 천안, 청주, 공주, 예산, 전주, 임실 등 전국을 부지런히 누볐다.
한 계절 간, 새벽 6시마다 수영을 배웠고 친구의 제안으로 클라이밍을 경험했다. 빨간색 수영복을 샀고, 그걸 입고 수영하는 동안에는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누구의 딸이나 친구, 회사원이나 oo님이 아닌 채로 낯선 사람들 속에 팔다리를 휘적일 때면 조금 외롭기도 했었다. 반면, 클라이밍은 조금 다른 느낌. 맨몸으로 홀드를 붙잡고 씨름하고 있으면, 누군가가 '할 수 있다.', '조금만 더', '그 옆에 홀드 있어!' 외쳐줬다. 의아했지만 싫지 않았다. 그런 의미에서 적당히 혼자일 수 있고 적당히 공통점을 공유할 수 있는 등산이 내게 가장 잘 맞는 운동이라는 생각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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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에 들어서면서 갑작스레 찾아온 인생급 현타에 절절한 시간을 보냈다. 2023년은 '월급'이라는 걸 받기 시작한 해로부터 11년 차가 되는 해였다. 문득 손에 쥔 게 없다는 생각이 들자 무섭고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매일매일 전혀 새롭지 않은 새로운 소식과 화려한 이미지들이 범람하는 가운데, 다 돈 이야기로 보여 무척 피곤해졌었다.
'젊음' 같은 걸 믿기에 더는 젊지 않아졌고, 어른이 되어 단단해진다는 건 평생의 숙제여서 단시간 내에 이뤄질 리 만무했다. 설명할 길 없는 패배감과 찾아오는 대상 없는 원망의 마음이 뒤섞였다. 수시로 붉어지는 눈물을 참고 저릿한 마음을 부여잡으며 나를 다독이는데, 무진 애를 썼다. 분명, 겪어야 하는 일이었다. 이제 겨우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혼란과 폭풍의 심상이 휩쓸고 지나가자 '오랜 계획, 오랜 기다림'이라는 말이 남았다. 내 삶에 무언가가 시작되고 있다. 떨림. 걱정보다는 기대함으로 걷기를 마음 먹었다. 무엇이 되었든 있는 그대로 겪어내고 싶어졌다. 물러섬 없이. 온전한 나로 살아갈 때가 되었다. (20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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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yup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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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하게 말하자면, 인간이 지구에 주고 있는 영향의 결과가 단지 인간의 계속적 생존에 불리해지는 것 뿐, 지구에 해로운 게 아니다. 기온이 올라가고, 해수면이 상승하며, 오존층에 구멍이 뚤리고, 광물자원이 고갈되어도 단지 인류를 포함한 현재의 생명체의 생존이 힘들어 질 뿐 지구는 여전히 지구다. 그렇다고 이런 소리가 지금 인류의 환경 파괴 행위를 옹호하고 권장하는 것도 당연히 아니다.
마찬가지로, 소위 세계화, 그러니까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의 구축은 그것이 지금까지 인류에게 주고 있는 이점, 그리고 자원의 효율적 사용으로 인하여 인류에게 줄 수 있는 이점을 고려하면, 더욱 더 낭비 없는 효율화와 최적화를 추구해야할 무엇이다. 다시 자급자족, 각자도생의 사회로 돌아가자는 소리는 인간의 탐욕이란 이미 움켜쥔 이익을 자발적으로 포기할 가능성이 만무하다는 점만으로도 하나마나한 뻘소리다. - 그러니까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의 붕괴의 외부적 요인으로만 일어날 수 있다는 소리다.
우리가 치열하게 고민해서 해답 비슷한 것을 찾아내야 할 부분은 자원의 낭비를 최소화하는 글로벌 서플라이체인의 구축, 그리고 그렇게 세계화를 통해 이뤄낸 잉여가치를 어떻게 공정하게 재분배 할 것인지, 그리고 실물 경제를 아득히 뛰어넘어 세상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려는 야욕을 서슴치않고 드러내는 금융투기세력에 어떻게 재갈을 물릴 것인지이지 어떻게 하면 진행된, 진행되고 있는 세계화를 되돌릴 수 있는가가 아니다.
별로 어렵고 복잡한 구분도 아닌데, 이걸 헷갈려하는 건, 진짜 헷갈려서 헷갈리는게 아니라, 단지 헷갈려 하는게 자신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헷갈린 척 하는 위선에 불과하고 그래서 더 나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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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0im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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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돌아온 현경이가 원두선물을 잔뜩 사왔다.
시그너스 원두도 주문했다.. 원두가 갑자기..너무 많..
맛있다.
처음보는 아티스트 앨범도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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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
지난 쉬는 날 디깅하러 갔다가 오랜만에 블러드오렌지
앨범 한장을 샀다, 이 앨범 진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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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수업 퀄리티에 대해 많이 생각한다.
나라는 사람은 누군가를 제대로 올바르게 가르치고 있는가.
마음을 살피고, 상태를 살피는 건 어렵다.
수업의 질,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지만 실질적으로 내가 그만큼의 실력이 뒤바탕 되고 있는지 스스로 뭐가 부족한 지, 부족한 걸 채우기위해 일상과는 별개로 다시 공부하는 자세를 유지하는 정신과 육체를 지니는 것은 생각 외로 쉽지않다.
더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강박 일까, 아니면 올바른
자세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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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2su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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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사카 2일차 숙소에 들어가기 아쉬운 친구y때문에 우연히 들어간 야키토리집.
옆에 앉아있던 일본인 h와y양과 어쩌다보니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y양은 결혼을 했고 지금은 출장으로 인해 간사이에 있다고 했다
술에 취해서인가 y양이 시덥지 않게 하는 플러팅이 너무 깊게 느껴지고 서로 무언가 느꼈다고 생각했다
알면서도 질 수밖에 없었고 그녀가 떠날때 나를 잠시 잡고 쳐다보았는데, 아쉬운마음에 나도 괜히 지긋이 쳐다봤다 그러자 그녀가 어떠한 마음인지 웃으면서 내 눈을 가렸고 그렇게 홀연히 떠났다
서로 애인이 있는 사이에 잠깐의 만남이었지만 끌렸고, 안되는걸 알고 있기에 연락처를 묻지않았다
잊지 못할 거 같았다 그렇지만 더 깊은 사이가 될 수는 없었다
만약 인연이라면 언젠가 다시 한번 만나지 않을까하고.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마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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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nproject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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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농구
누군가를 지독하게 좋아하다보면 그의 다른 것까지 사랑할 각오를 하게 된다.
그를 이루는 것들이 도박일수도, 운동일수도, 또다른 음주가무일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한때 내가 좋아했던 그가 농구를 지독하게 좋아했다.
농구 경기가 어떤 건줄도 모르면서 그걸 보고있는 내가 웃기고 가여워질 때 즈음
그걸 바라보는 내가 그의 많은 부분을 쫓고 있다는 걸 겨우 깨달았다.
좋아한다는 감정이 끝없이 이어질 것도 아니지만, 그때의 나는 분명 그의 농구까지도 사랑할 자신이 있었나보다.
나의 어리숙하고 조악한 마음이 그땐 그 모든 걸 견딜 줄 알았지.
무엇이든 다 이해할 수 있을 줄 알았지, 그때는 말야.
-Ram
*농구
초등학교 때 날 연자방이라는, 지금 들어도 우스꽝스러운 별명으로 부른 친구가 있었다. 내 기억에 서울 어딘가에서 전학 온 그 친구는 얼굴이 참 뽀얗고, 하얬고, 마치 미용실에서 갓 매직이라도 하고 나온듯한 쭉쭉 뻗은 생머리가 절대 어깨에 닿지 않는 단발머리를 하고 있었다. 살집이 조금 있어서(아마 젖살이었겠지) 웃을 때 굉장히 순해 보이던 그녀는 가을이 되자멋쟁이처럼 바바리코트를 입고 다녔다. 그 모습이 마치 형사같아보여서 내가 맨날 강형사라고 불렀다. 하루는 학교 끝나고 늦은 오후쯤 강형사랑 나는 다시 학교를 향했다. 운동을 좋아했던 강형사가 농구를 하자고 제안했고, 의욕이 넘치던 나는 단숨에 오케이했다. 강형사가 농구공을 들고나왔고, 우리는 운동장 한구석에 있는 농구대 앞에서 열심히 공을 튀기고, 골을 넣어보려고 노력도 했고, 어쩌다 골이 들어가면 깔깔 웃으며 기뻐했다. 사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건 농구가 아니라 공놀이에 가까웠지. 해가 질 때까지 그렇게 농구공을 튀기던 강형사랑 나는 운동장 스탠드에서 쉬다가 갑자기 노래를 불렀다. '한 잔 두 잔 비워내는 술잔!(근데 그때 가사 기억이 잘 안나서 '순간'이라고 둘다 말했던 것 같다), 혀를 지나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순간!'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초딩들에겐 딱히 어울리지도 않는 '한 잔, 두 잔'이라는 단어를 입으로 뱉어내면서 그게 뭐가 웃겼는지 그렇게 깔깔대고 웃었던 기억이 난다.
며칠 전에 안양천따라 러닝하고 있는데 옆에서 농구하는 사람들을 봤다. (초등학교때 나처럼 농구가 아닌 약간 공놀이 같긴 했지만) 20대로 보이는 남녀가 열심히 공을 튀기고, 골대를 향해 농구공을 던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니 나도 농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래 맞아, 공놀이) 그리고 강형사도 보고 싶다. 그때 그 모습이 남아있을까.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치면 내가 알아볼 수 있을까.
-Hee
이번 주는 휴재입니다.
-Ho
*농구
어째서였는지 모르겠는데, 엄마 아빠와 농구를 보러 간 적이 있다. 처음 가보는 농구장이었는데 재밌었던 기억이 있다. 무엇보다 엄마 아빠와 새로운 경험을 했던 그 신선함이 기분 좋게 남아있다.
부산에서 대학을 다녀 그런가, 농구보다는 야구가 익숙하다. 사직야구장에서 야구를 한번 보면 롯데 팬이 아니어도 롯데를 응원하게 된다. 부산 사람들은(사실 한국 사람들은) 먹고 노는 데는 정말 진심인 거 같다. 대학교 선배들, 친구들, 가족들과 갔던 사직야구장이 많이 기억에 남는다. 끝도 없이 뭘 먹고, 마시고 응원했다가 또 먹고 마시는 게 경기보다 더 재밌을 때도 있었다.
혼자 해도 된다고, 혼자여도 된다고 생각하며 일부러 나를 혼자 두었다. 물론 그 시간도 너무 가치 있었고, 혼자 있는 동안 많은 깨달음도 있었다.
혼자 잘 있다 보니 누구랑 같이 있는 시간을 더 소중하게 느끼게 되었고, 물론 혼자 있는 거보다 누구와 함께 있으면 더 에너지가 드는 건 사실이지만, 내가 내 에너지를 쓰는 거처럼, 상대방도 자신의 에너지를 들여 나와 시간을 보내준다는 게 감사하다.
혼자와 함께함의 균형을 잘 유지하면서, 내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 재밌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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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notherapye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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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100일동안 100번쓰면 된다기에 어제부터 1일이다. 근데 이 단순작업이 쓰는동안 만큼은 거기에 집중하다보니 진짜 그대로 이루어 질 것 같은 기분이 드는게.. 새벽기상에 이어서 하면 새벽독서전에 기도하는 것도 같고. 하나하나 움직여보자고. 숨 두번 쉬면 날아가 버릴것처럼 짧은 이 계절에 그거, 저거, 이거정도는 이뤄보자 고 다짐하는 아침
# 이른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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