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어젯밤
gyopos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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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야식먹으면 살찐다고? 정정당당히 생각해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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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 그깟 두입? 걱정하지마. 쿠팡에서 기름기쫙뺐다고했어. 300 칼로리는 양심적으로 주자 괜차나. 케찹먹고 살쪘다는소리 들어봤어? 김밥 옆구리 터지는소리. 뿌려. 네가 만든 고소한 렐리쉬? 색깔을봐. 초록색인데 칼로리가 있겠어?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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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음, 그래. 또 빵이네. 근데 바나나도 야리야리하게 잘라먹고 평소처럼 산돼지같이 한입에 흡입안하면 덜 찌는거 지금알았어? 패스. 땅콩버터? 아보카도처럼 좋은지방. 계피가루? 그냥 모래에 불과해. 인간이 자기맘대로 빵한장도 못먹는다면 너무 가엽지않니?
그리고. 너 뇌도 근육이고 과학적으로 증명됬던 “시험볼때 칼로리 더욱 소모” 아티클 기억나지? 너 오늘 쓸때없는 생각 또 존나게 해댔잖아. 내 계산으론 이건 해봤자 200 칼로리다. 먹어!!!!
... 라면서 후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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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25n1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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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명상노트 #021 #아침루틴 야근과 술자리 때문에 조금씩 밀린 시간을 다시 정상화 하는 중 새벽 6시 이전의 세상은 매우 고요한데 나는 이 분위기를 매우 심각하게 사랑한다🥰 경쟁자가 달콤함에 취해 자고 있을 때 나는 하루를 시작한다는 #우월감 및 #성취감 또한 중독성이 매우 강하다😎 마지막으로 나는 상당히 디���일한 순서로 #MORNINGROUTINE 을 갖고 있는데, 이를 매일 수행하는 노하우는 간단하다. “몇 시에 기상하던 종교 수준으로 루틴을 수행한다. “ 모든 성취는 #그럼에도불구하고 해내는 대에서 시작한다고 강력하게 믿는다. 😈 🥕 보통 늦잠을 자면 아침루틴을 생략하고 하루를 시작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하루를 망친다. 거슬러 올라가서 살펴보면, 하루를 소중하게 다루어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의 시작은 오늘 아침이 아니라 #어젯밤 이다. 아침을 성공하라, 아침 루틴 등등의 말들이 많은데- 내 기준으로는 전부 틀렸다. 진정한 핵심은 전날 밤, 자기 전 30~60분의 #굿나잇루틴 이다. 이는 나의 #에버노트 #강의 에서 10년전부터 강조하던 바로 그 #하루정리의시간 인데, 하루의 끝과 시작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전날의 마무리가 좋지 않으면 다음 날의 시작도 좋지 않게 된다. 이는 엄청난 관성을 지니고 있는 도미노와 같아서 강한 #행동설계 #Nudge 를 통해서 통제하지 않으면 서로가 계속 악영향을 주면서 삶이 망가지게 된다. 오늘은 나의 #아침일기 에서 발췌한 문장으로 마무리를 해야겠다. “주변의 #환경 #제약 #규율 보다 더 가혹한 규율을 내가 만들면. 그 안에서 진정한 지유가 시작된다. 제한된 자원 안에서 창조가 시작된다. 고로 내가 지금 가용한 자원 안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많다. 일단 하자.” - #FlowMinwooLee “핑계는 나약해서 패배한 루져의 자기합리화에 지나지 않는다. 내가 이룬 작고 소중한 모든 성취는 #그럼에도불구하고 달성한 것이다. 가끔 자신의 조건이 내 조건과 환경 보다 열등하다면서 불평하는 자가 있다. 아니, 내가 당신처럼 시작점에 있었을 때에는 당신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열악한 조건이었는데 어디서 개소리를 하시는지? 라고 말을 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그런 말을 해줄 가치를 못 느꼈기 때문. “ - @minu25n1 “누군가 엄격한 #루틴 과 #규율 을 목숨 같이 지키고 있다면 그것은 강렬하고 위대한 야망의 또 다른 표현이다. 그런 사람을 곁에 두어야 하고,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며, 그런 사람들끼리는 서로를 단번에 알아보고 아주 짧은 시간 안에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그런 자들은 매우매우 희소하기 때문이다. *단, 냉혹한 진실은 그러한 야망은 뛰어난 자만이 달성할 수 있기에 냉철한 메타인지를 통한 자기분석이 전제되어야만 한다. “ - #flow 😈 (at 경희대학교 Kyung Hee University) https://www.instagram.com/p/Cfzrf_iB5Bm/?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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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ggymp3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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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latebuono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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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LYRICS] Last Night Story (어젯밤 이야기) - IU (아이유)
Korean 어젯밤에 난 네가 미워졌어 어젯밤에 난 네가 싫어졌어 빙글빙글 돌아가는 불빛들을 바라보며 나 혼자 가슴 아팠어
내 친구들이 너의 손을 잡고 춤출 때마다 괴로워하던 나의 모습을 왜 못 보았니? 어젯밤 파티는 너무도 외로웠지 이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 수가 없는 넌데 너는 그걸 왜 모르니 우
어젯밤에 난 네가 미워졌어 어젯밤에 난 네가 싫어졌어 쉴 새 없는 음악 소리 끝나기를 기다리며 나 혼자 우울했었지
내 친구들이 너의 손을 잡고 춤출 때마다 괴로워하던 나의 모습을 왜 못 보았니? 어젯밤 파티는 너무도 외로웠지 이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 수가 없는 넌데 너는 그걸 왜 모르니 우
어젯밤에 난 네가 미워졌어 어젯밤에 난 네가 싫어졌어 쉴 새 없는 음악 소리 끝나기를 기다리며 나 혼자 우울했었지
English Last night, I started to hate you Last night, I started to dislike you While I looked at the spinning disco ball My heart ached, all alone
Every time my friends took your hands and danced I looked so distraught Why couldn’t you see it? Last night’s party was so terribly lonely Even if I was offered the whole world I wouldn’t trade you for it Why don’t you understand that? Oh
Last night, I started to hate you Last night, I started to dislike you While waiting for the incessant music to end I was depressed, all alone
Every time my friends took your hands and danced I looked so distraught Why couldn’t you see it? Last night’s party was so terribly lonely Even if I was offered the whole world I wouldn’t trade you for it Why don’t you understand that? Oh
Last night, I started to hate you Last night, I started to dislike you While waiting for the incessant music to end I was depressed, all alone
Notes:
This song is a cover of the 1987 song of the same name by 소방차
Translated by ChocolateBuono. Please don’t reuse without permission and credit. I make my own videos so you don’t have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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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espace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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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CHRISTMAS BIOS
⠀ʿʿ🧣⠀⠀christmas ⠀love⠀⠀﹪⠀⠀어젯밤 꿈엔 눈이 내렸어⠀⠀☃️⠀⠀⿻  ៹ ㅤ
⠀༅ 🎄⠀ bᥱliᥱvᥱ iᥒ sᥲntᥲ clᥲu᥉⁇⠀🎅⠀ ੭
﹫𝗕𝗧𝗦_𝘁𝘄𝘁⠀⠀🎁⠀⠀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 🤶  ᜊ 𝆬   ܂   ࣪  christmas day  𑂳  ֺ ּׅ  ꒰🎅⠀⠀،
⠀─⠀⠀🧣⠀⠀hey snow, it's coming today⠀⠀☃️
like or reblog if you like or save — don' re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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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with-haneul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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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Pronunciation tip#1
The T stop
ㄱ 기역 (Gi-eoK) ㄴ 니은 (Ni-eun) ✿ㄷ 디귿 (Di-geuT) ㄹ 리을 (Ri-euL) ㅁ 미음 (Mi-euM) ㅂ 비읍 (bi-euP) ✿ㅅ 시옷 (Shi-oT) ㅇ 이응 (i-euNG) ✿ㅈ 지읒 (Ji-euT) ✿ㅊ 치읓 (Chi-euT) ㅋ 키읔 (Ki-euK) ✿ㅌ 티읕 (Ti-euT) ㅍ 피읖 (Pi-euP) ✿ㅎ 히읗 (Hi-euT)
The ones with ✿ when they are in the end of the syllable they are pronounced as T ▪︎빋, 빗, 빚, 빛, 빝, 빟 are all pronounced the same ▪︎이것 [이걷], 늦게 [늗게], 몇 [멷],
◉ㄷ (d/t) :
When pronounced normally : 다른: other 다: all, everything 등: etc 달기: strawberry 도마: cutting board 둘: 2 (Korean number) 담배: cigarette 도(particle) : also, too 나도/저도 : me too
When pronounced as T (받침 position) : 곧 soon
◉ㅅ (s/sh):
When pronounced normally : 소리: voice 신발: shoes 슬프다: to be sad 사람 : people 미소: smile 시킨 : chicken 새: bird 버스: bus 다시: again
When pronounced as T: 옷: clothes 어젯밤: 고깃집 : meat house 찻집: tea house 맛: taste
Same goes for ㅆ:
When pronounced normally : 씨: Mr, Mrs, Miss 쓰다 : to use, to write 싸우다: to fight
When pronounced as T: 있다: to have, to exist
◉ㅈ (j) :
When pronounced normally : 쥐: mouse 주다: to give 주스: juice 자유: freedom /liberty 진짜 : really, truly 저: I (formal)
When pronounced as T: 잊다: to forget 낮: day time 낮잠: nap 늦게 : late 찾다: to find, to look for
◉ㅊ (ch) :
When pronounced normally : 친구: friend 차: tea 처음: at first, for the first time 층: floor 부츠: boots
When pronounced as T:
꽃: flower 몇: how many 빛: light 빛나다: to shine, to be bright
◉ㅌ (t) :
This consonant is pronounced T
토끼: bunny, rabbit 토마토: tomatoes 밑: under 특별하다: to be special
◉ㅎ (h):
When pronounced normally :
행복: happiness 행복하다: To be happy 화: nager 화가 나다: to be angry 히터: heater
When pronounced as T:
좋다: To be good, great 그렇지/그렇죠: That's right
BUT, if the next syllable starts with ㅇ (이응), then those are pronounced normally 받아요 [바다요], 버섯이 [버서시], 잊었어요 [이저써요], 꽃이 [꼬치], ….
받다: to receive 버섯: mash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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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rrowxtogether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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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1 txt.bighitent tiktok update
어젯밤 혼자 거울 앞에서 연습했다고 하신 민혁이 형 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민혁 #수빈 #비키라_최고  #TEMPTATION #SugarRush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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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uiduui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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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엔 흥청망청 취했다. 간만에 친구들을 만나 열심히 떠들었다. 휘발되는 대화가 아닌 최근 머릿속에 열심히 떠오르던, 유달리 그런 얘길 나눴다. 그래서 더 마셨나보다. 지갑을 잃어버린줄 알았다. 지갑은 남방 가슴 포켓 왼쪽에 있었다. 덕분에 막차를 놓칠 뻔 했다.
어영부영 동네에 도착했더니 억울함히 터져나왔다(대화 내용과 이어져서). 억울함을 못참고 3초쯤 생각했다. 그리고 고민없이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물었다. 너 대체 그때 왜 바람핀거야? 뭐 때문에? 비난하려는 게 아니라 정말정말 말 그대로 이유가 너무 궁금해서. 그 때 네가 그렇게 한 이유 너도 이젠 좀 알 거 아냐. 대답은 순순히 들었다.
그땐 그닥 취하지 않았다고 스스로 생각했지만, 다음날 아침에조차 통화내용은 기억나지 않으니 꽤나 만취 상태였던 듯하다. 어렴풋이 기억나는 건 대답을 듣는 내내 매우 지루했다는거. 내가 예상했던 시나리오와 추측했던 기저가 대충 들어맞았던 것 같다.
지금껏 그려보기만 했지 관련된 내용을 묻거나 들을 용기가 없었다. 지금와서야 그 때 그런 일 쯤이야 뭐 그럴 수도 있겠다. 당장 내일 모레 일어나도 만취 두세번쯤 한다면 훌훌 털어버릴 것만 같지만, 그땐 그런 일에 전혀 면역이 돼있지 않았다. (하지만 그 기억은 스스로가 괜히 아련한 눈빛으로 아픈 자신을 알아달라고 한껏 슬픈 표정을 뽐내는 찌질이 같아 보이기도 하다.)
그래도 간만에 걔랑 대활 나눴더니 대화 내용과 관계 없는 안정감과 근거없는 위로가 채워졌다. 그때부터 못되게 말하고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괜히 그런 기분이 드는게 두려웠다. 90분쯤 통화를 하던 나는 잠을 참을 수 없었고 나는 집으로 들어갔다. 다음날 아침에 전화가 왔다. 자신이 물은 건 왜 대답해주지 않냐고.
물음에 대답하기 전에 귀가했고 잠들어버렸다고 한다. 걔 딴에는 그 시간에 내가 그렇게까지 취했다고 느껴지지 않아서 나름 진지하고 솔직하게 대활 나눴는데 대화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니, 내가 먼저 없었던 일인양 모른채 하는 게 우습고 미안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어젯밤 집에 들어가며 다시 통화를 했다. 그땐 죄책감을 덜기 위해 통화했다고 생각했지만, 나도 걔랑 더 얘길 하고 싶었던 것 같다. 여전히 과거의 걔와 관련된 좋은 기억은 퍽 미화되어 종종 떠오르는 편이고, 굳이 이러는게 맞나 싶었다.
걱정과 다르게 걔랑 통화를 하는데 지루했다. 근데 지루함을 느끼며 떠올렸던 기억이 그 좋았던 기억이었다. 미화된 기억에 약간의 아련함과 미련이 섞인 감정을 느낀다. 와중에 나는 그 대상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런데 지루하다.
그제서야 두려움이 사라졌다. 기대가 사라지듯 아쉬움도 사라진듯 느껴진다.
하지만 요즘은 이런 생각을 떠올린다거나,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것 자체가 미성숙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서 이런 기록조차 약간은 부끄럽고 (누가보겠냐만), 나 아직 어려요~ 티내는 것 같다. 어른스럽고 성숙한 사람들은 감정에 늘상 덤덤해보였기 때문일까?
아무튼 지난 20대 초중반의 고통과 미련, 절망, 분노 같은 감정들을 털어낸 것 같아 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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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mp3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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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iv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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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각 오후8시42분. 오늘 휴일이었는데 첫 외출을 한다. 지난 주 달리기를 하고 종아리와 관절 피로가 풀리지 않아서 어젯밤 숙소 하나 잡아서 욕조목욕 서너번 해서 풀자 싶었는데 출장복귀가 너무 늦어서 그냥 포기하고 집에서 잤다. 도저히 움직여지지 않는 몸을 점심시간이 지나 일으켜 목살을 두 덩어리를 에프에 굽고 짜장라면을 끓여서 끼니를 해결했다. 바닥을 대충 치우고 청소기를 돌리고 지난 주말 다이소에서 구입한 밀대청소포로 첫 물청소(?)를 했다. 지난번 집에서는 바닥걸레질을 한번도 안한 것 같다. 출장기간 동안 온 택배상자를 열었더니 방역용 먹이캡이 있다. 3주전에 사둔 맥스포스갤을 짜서 먹이통 10개와 살포용 지도를 만들고 번���를 매겨 설치까지 마쳤다. 설거지를 하고 뺄래를 돌렸더니 지쳐서 또 눕는다. 유튜브를 보다가 시간이 훅 가고 저녁으로는 만두 다섯개와 냉동블루베리를 차렸다. 먹고 씻고 세탁 후 건조기 체크를 끝냈더니 이시간. 기존에 해지하지 않��� 인터넷 해지를 위해 통신���에 전화를 했으나 위약금이 여전히 개같아서 해지를 포기하고 양도글을 올렸으며 큰 은행에서는 세금우대 예금이 안된다기에 포기했다.
어젯밤에는 숙소가서 욕조목욕, 지인에게 연락해서 직장인의 점심 얻어먹기, 서울 둘레길 돌기, 정독도서관 방문해서 하루종일 책읽기 등등의 계획이 머리속에 있었으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매일 짜투리 시간을 써서 할 수 있는 작은 일들만을 마쳤을 뿐이다. 많은 여유시간에 할 수 있는 일들과 짧은 시간에 할 일을 구분하지 못하고 귀한 하루를 낭비한 나의 판단력과 행동력이 한탄스러워 글을 남긴다 ㅎ
20231013-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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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vment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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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NCT가 뭐야~? 대단한 사람들이지! NCT WayV-텐&양양 - 어젯밤 이야기 (원곡 : 소방차) [아침마당] | KBS 2024.03.08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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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2su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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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애인의 생일이다
어젯밤 평소처럼 밤10시에 잠깐 통화를 하고 잠에 들었다
새벽에 일어나 출근을 했고 이제 출근을 한다는 문자 한통을 보냈다 아침 10시쯤 오늘 애인의 생일이라는 걸 이제야 떠올린 나는 급하게 밖으로 나와 애인에게 연락을 하려고 폰을 보았다 8시쯤 왜 축하해라고 문자 안 보내줘 라고 연락이 와 있었고 삐질삐질해대며 변명의 4분 통화를 마쳤다
애인은 주변에 친구가 별로 없다 성격탓이 아니다 그건 따스한 마음을 가진 애인을 제일 잘 알고 있기에
애인은 일에 항상 몰두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더 좋아했기에 내가 유일한 친구이자 애인이다
방금 막 통화를 했는데 그제서야 애인이 말했다
서운했다며 그럴거면 자기전에라도 해주지라며
자존심은 없다 쪽팔린건 안다 그치만 나를 그 이상으로 사랑한다 그걸 알기에 더 미안했다 며칠전부터 매일 매일 애인의 생일인 걸 자각하며 지내왔는데 왜 하필 당일날 잊은걸까
선물도 편지도 케이크도 모두 준비해놓은 마당에
이젠 이 선물공세로라도 마음을 사로잡고 내년의 나에게
더 잘하라고 되새기는 방법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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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o0805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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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 230428 Kwon Yuri JIFF Interview with Cine21
Nayoung (Kwon Yuri), who has lived in a small beach community, finds satisfaction in caring for her family and the neighbors. Everyone comes for lunch, and on days when new news is received, a party is organized. However, the family's thoughts gradually began to shift. Her mother (Gil Haeyeon) want to sell their cherished home, and her younger brother (Hyun Wooseok) tells her that he will move to Seoul to live independently when he turns 20. Nayoung, who perceives the new change as a hazy concern, want to continue living as before.
In fact, Nayoung and the actress who portrays her, Kwon Yuri, are polar opposites. Nayoung, in contrast to her, who debuted with the girl group Girls' Generation and went through many stages of self-expansion such as starring in movies, dramas, and theater plays, wishes to live a humdrum life. However, there are some similarities between the two. When the bowling ball she hits with all her might flies away as though by chance, Yuri meticulously collects her cherished moments, much like Nayoung, who connects with the moment when she leaps like a dolphin across the broad sea. She discussed the blurry border between Nayoung and Yuri.
Q: You chose (to be a part of) an independent film. How did you first become acquainted with the film <Dolphin>?
A: I've always had a strong interest in independent films. I used to love watching it, and after graduating from Chung-Ang University's Department of Theater, I was able to watch the activities of my seniors and juniors all around me. Indie film's free-spirited message is appealing to me. So, when I was offered the role of 'Nayoung' in <Dolphin>, I saw it as a golden opportunity. Above all, I chose this position because I wanted to work with senior Gil Haeyeon. I'm her long-time fan.
Q: Nayoung is a person who is resistant to change and wishes to remain in her current state for a long period of time. Her greatest value is the entire family staying in the same house without change.
A: That's why, at first, I found it difficult to grasp and embrace Nayoung (as a character). However, there was a hint in the scenario regarding her attitude. Nayoung's parents were involved in a car accident while visiting the area as a tourist. Because of the loss of her parents, her yearning for a stable life and the steadfast support of those around her was understood.
Q: Actress Yuri, who is used to new experiences such as acting, theater play, broadcasting, and album (music) activities, as well as overseas expansion, appears to be very far away from Nayoung.
A: To be honest, reading the scenario made me really frustrated. (Laughter) I needed to become close to Nayoung, but there was no intersection (between Yuri and Nayoung), and her way of thinking about and embracing life was quite different from mine. So I stuck around director Bae Doori and asked a lot of questions, including why Nayoung made this decision and whether Nayoung could appear more approachable (on the story). I gradually came to understand the character of Nayoung after conversing with the director. I felt compassion for other family as I became involved in her emotions and my affection for her deepened.
Q: You collaborated on your first feature film with director Bae Doori, who has directed short films such as <폐점시간/Closing Time> (2009), <놀이/Play> (2010), and <어젯밤/Last Night> (2012). Given your similar age range, there must be a lot of things you can relate to.
A: When I look at Nayoung, I can't help but think of director Bae Doori. Senior Gil Haeyeon also said, "The director is ‘Nayoung’, after all!".  (Laughter) In fact, the director said the inspiration came to her while bowling at a bowling alley. During a team dinner one day, I asked the director which qualities of my appearance made me appear suitable for Nayoung (the role). When we first met, I was wearing a white T-shirt with a bare face, and she remarked I looked like Nayoung, who was firm and reliable. I still can't forget those words.
Q: Bowling is the only new thing Nayoung has accepted, and it provides an outlet for emotional release. The film had numerous bowling scenes.
A: I'm not particularly good at bowling. The ball will fall into a ditch no matter which way I roll it. That is why I took the time to learn how to bowl. Fortunately, Nayoung's character in the movie was only learning to bowl, so she didn't have to play like a pro. Nayoung enjoys bowling not because she is good at it or because she likes sports in general. She like it because it allows her to feel emotionally stable while releasing uncontrollable anger or sadness. This is also why Nayoung interacts with bowling repeatedly in the movie.
Q: If Nayoung has bowling, what does Kwon Yuri have?
A: This is a very philosophical question. (Laughter) If Nayoung erupts in emotions through bowling, I get intensely immersed in a certain moment and reach a complete lull when I let (something) out. For example, when I sing on stage, stand on the stage at a concert, or perform a play. All negative thoughts disappear as I completely immerse myself in the moment and come back to reality. I'm so happy that that's my job. Of course, it is equally challenging. Because it's so precious.
Q: Nayoung, who wants to stay at home, and Haesoo (Shim Heeseob), a wealthy outsider who wants to settle down, ultimately share the same feelings. What were your thoughts on the two's relationship?
A: Nayoung and Haesoo's connection is filled with a wide range of feelings, including compassion, empathy, comfort, and sadness. Initially, justice did not go well. There were also times when I wondered, "Are the two of you having a fling or what?" However, the two's relationship cannot be interpreted solely from a romantic standpoint. It's more like a partnership where each other serves as an emergency exit and ventilation. Only when I looked at it from a distance could I finally see what Nayoung and Haesoo's relationship was like.
Q: Even her modest attire reveals the aspect of Nayoung that dislikes rapid change.
A: I believe it is critical to reveal a person through visual information. After much thought, I decided to combine many items of the same clothes in different versions. This is because she is a person who has a strong attachment to antiques. That’s why I wore a lot of my real (own) clothes. The watch is her crown jewel. Nayoung keeps the gift watch her mother gave her to the point where she sleeps without taking it off. In fact, it is a watch that does not match Nayoung's usual style at all. It's so old and classy. After being attached to her like a doll, when she took off her watch, Nayoung's growth and change were well revealed.
Q: Many people are overwhelmed by rapid change in a social environment that stresses and encourages self-development through terms like "personal branding," "side project," and "fresh trend." What type of strength can <Dolphin> offer on such individuals?
A: This question appears to run throughout the film. Furthermore, as a result of our exposure on SNS, we are constantly comparing ourselves to others. The pace of change is really fast, but because individuals lack the core (to hold on to), it makes them anxious and difficult. I struggled with this as well and came up with my own solution. If I want to compare myself, I simply compare myself to yesterday. It is important not to compare yourself to others who are far away or to yourself in the distant future. In reality, Nayoung in the beginning of the film and Nayoung at the end are similar. This is a crucial point. We're getting better every day, but no noticeable improvement can be seen in a single day. Everyone must go through the process of accepting that point.
Original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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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tee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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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제가 어젯밤 혀를 도둑 맞았어요 입이 비었으니 그 말조차 할 수가 없고 창문을 열어두었다 father last night i had my tongue stolen since my mouth was empty i couldn't even speak and the window opened and shut 밤 동안 혀가 돌아오길 기원하면서 all night praying for my tongue to come back 아버님 따님의 혀를 가져왔습니다 당신은 누군가 우리 딸은 혀가 있는데 father i brought your daughter's tongue darling someone has our daughter's tongue 이제야 나는 입 벌리고 천천히 그의 손을 잡아 커다란 목소리로 고백해본다 이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에요 아버지 eventually i open my mouth and slowly take his hand in a huge voice i try to confess it's this person it's this person, f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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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tinatelyyyyyyyyyy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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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무릎을 꿇고 나 운동화 끈을 묶어
주웠던 그 기찻길 옆을 나 혼자 지나갔어.
이유는 단순했어.
카페를 가서 테이크 아웃을 할려고 지나갔어.
근데 갑작스럽게 너가 확 생각이 나서
심장 어딘가에서 통증이 느껴지더라.
넌 어딘가에서 취해서 미쳤으면 좋겠어.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을 매년 느꼈으면 좋겠어.
이십대 삼십대 사십대가 되서도 문득
내가 기억이 나서 나와 어렴풋이 좋았던 기억에 너가
아팠으면 좋겠어.
상대방 배려하지 않았던 이별은 너가 선택 했잖아.
넌 나쁜놈이야.
넌 내게 고백했지. 가정사에 대해 너에 관한 약점에 대해서
난 그것도 받아 드릴려고 엄청난 노력을 했다.
하여튼 그랬다고 과거형이 되었네.
난 이제 사랑은 뒤로 할려고 너 때문에 너무 아프다.
마음이.
전역 곧 하겠네? 좋겠네? 넌 늘 모험적이니 새로운 도전은
앞으로 잘 하겠다. 난 또 너가 아는게 많아서 엄청 멋있었고
본받고 싶었어. 전역하고 너가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
잘 지냈으면 해. 나도 올해는 더 멋진 사람이 될려고
돈도 저축하고 재정비도 하고 올 여름에 친구랑 비키니
입고 여행갈려고. 난 몇년뒤에 너보다 더 진득하고 너보다
나이 많고 성숙한 사람과 사랑에 빠질 계획이야.
요즘 자유로워. 좋은 점은 말이야. 영원한 안녕이야.
어젯밤 너가 꿈에 나타나서 또 힘들었어. 글 적고 있으니
산더미네. 내용들이.
아, 그리고 너랑 같이 찍었던 인생넷컷 사진은
그냥 간직할려고. 내가 널 한동안은 애절하게 사랑했거든.
너가 내게 쓴 손편지도 너무 소중해서 안 버렸어.
넌 버렸던 말던 신경 안쓸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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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oekim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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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잎 친구(1)
와잎 친구가 우리집으로 아이와 함께 2박 3일 놀러왔어.
그녀는 이쁘진 않아. 키가 큰것도, 몸매가 좋은 것도 아니야. 하지만 까무잡잡한 피부에 눈빛에 색기가 넘쳐 흘렀지. 그래서 왠지 꼴리고, 벗기고 싶은 충동을 느끼곤 했어. 그리고 아이를 낳기 전 사생활이 매우 난잡했다는 소문도 들었고. 그래서 인지 좀 쉬워 보였어.
첫째날 밤에 살그머니 일어나 현관으로 갔어. 그녀가 신고온 오래되고 지저분해 보이는 운동화가 있었어. 얼마나 많이 신었는지 깔창이 검게 물들었지. 집에 도착해서 신발을 벗을때 맨발이었던 것이 보였고 그때부터 나를 흥분시켜줄 그냄새가 너무나도 기대되었어.
그녀의 신발을 들고 코로 가져갔고, 고무향과 함께 쉰 냄새와 꼬릿한 냄새가 났어. 너무 향기로웠지. 눈을 감고 그 신발을 산소 호흡기처럼 나의 얼굴에 완전히 밀착시켰어. 그녀의 발냄새가 하나도 빠짐없이 내 코로 들어오는 것 같았어. 한참을 그러고 있었지. 황홀했어.
입을 살짝 벌리고 혀를 내밀자 검게 물든 그 더러운 깔창이 닿았어. 그녀 발의 땀이 찌들었을 깔창은 고무맛과 함께 짠맛이 났어. 혀로 크게 한번 핧자 그 냄새와 맛이 더 잘 느껴졌지.
자지가 발기되어 깔딱거리는게 느껴졌어. 난 바지를 살짝 내려 자지를 꺼냈고 자지를 나머지 신발 안에 넣었어. 다 큰 어른이 어두운 현관에서 외간 여자의 신발 한짝을 산소 호흡기처럼 얼굴에 대고 나머지 한짝을 자지에 걸어놓은 모습은 이상하다못해 기괴해 보이겠지만, 난 너무 흥분되고 황홀했어.
그녀의 발냄새로 호흡을 하며 자지를 흔들었어. 그녀의 까무잡잡한 발을 핧고 빠는 상상을 했고 곧 자지에 걸쳐놓은 그녀의 신발 안으로 정액을 쏟아 냈어.
사정이 끝나자 정신이 들었고 누가 보지 않았을까 걱정이 되었지. 얼른 신발을 내려놓고 신발 안의 정액을 휴지로 대충 닦아냈어.
다음날 ���잎과 그녀, 그녀의 아이는 놀러 나갔어. 난 그들을 배웅하고 그녀가 잔 방으로 갔지. 여행용 가방을 열었고 빨래들을 모아놓은 비닐봉지를 찾았어. 그녀가 벗어 놓은 팬티를 꺼냈어. 까만 앙증맞은 팬티였고 안을 보니 분비물이 뭍어 있었지. 약간 찌릿한 냄새가 났어.
그 팬티 냄새를 맡으며 딸딸이를 쳤어. 어젯밤 신발냄새에 이어 팬티냄새까지 맡게되니 너무 흥분되었지. 내 머리속에선 그녀를 강간하듯 쑤셨고 그녀는 내 아래서 자지러지면 신음을 쏟아내고 있었지. 참을 수 없던 나는 방 바닥으로 정액을 쏟아냈어. 그리고 그녀의 팬티를 손에 쥐고 누웠어. 잠시 후 난 그 팬티로 자지를 덮었고, 다시한번 흔들어 댔어. 그리고 그녀의 팬티에 정액을 잔뜩 쌌지.
무슨 용기인지 모르겠지만 난 방 바닥의 정액도 치우지 않았고 정액에 젖은 그녀의 팬티도 바닥에 던져놓고 나왔어. 이남자 저남자에게 벌려주었단 이야기에 그녀를 쉽게 생각했던거 같아.
두번의 사정으로 피곤했는지 낮잠을 잤고 일어나 보니 외출했던 와잎과 그녀가 집에 있었어. 날 물끄러미 쳐다보던 그녀의 눈과 마주쳤어.
'자기방에 내가 해논 짓거리를 봤겠지. 씨발년 날 쳐다보면 어쩔껀데.'
난 그녀의 눈빛을 피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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