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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날
999-ygk-blog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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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osub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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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과 쇠사슬을 맨 나는 주인님이 샤워기로 데려가셨다
“배 하늘 로 보고 누워“
사지를 대자로 벌리지 않고 강아지처럼 팕은 구부로그져있고 다리는 엠자로 최대한 벌려서 누웠다. 주인님은 샤워기로 곳곳을 물로 닦아주셧다. 샤워기 물에 보지가 닿을때마다 간지럽고 기분이 좋았다..기분이 묘할때쯤 샤워가 끝나고 주인님이 목줄을 끌어 다시 나를 이동시켰다. 샤워했지만 내 보지는 아직 묘한 흥분으로 보짓물이 고여있었고 촉촉했다. 난 흘리지 않으려고 힘주며 기었다. 수건으로 물을 닦지 않아 내 긴머리카락은 바닥에 끌리고 바닥은 물 범벅이 되면서 내 흔적을 남겼다.
모든 장기의 배설물을 비운채이고 샤워도 하여 깨끗한 상태였다. 주인님은 나를 문앞으로 데려가셨다. 문을 여니 코르셋만 입고있은 젓가슴이 크고 유륜이 큰 키큰 여자 노예가 서 있었다. 얼굴은복면을 쓰고있어 가려져있었고, 방안을 지키는..것처럼 보였다 .
여기는 주인님 방같았다. 어두웠다. 작은 조명하나 켜져있어서 간싣히 보일수있었다.침대도 있고 침대밑에 목줄을 걸수있는 쇠기둥과 커다란 동그란 방석도 있고 옆엔 몇개의 케이지도 있었다.. 많은 기구들과 채찍도 보이고, 벽에 십자가 판같은 것도 있었다. 쇼파도 있고 앞엔 작은 테이블과 구석엔 식탁같은 테이블도 있었다.
주인님께서 말하신다
“이제 너가 봉사할곳”
난 어리둥절했지만
“감사합니다 주인님”
이라고 답하며 주인님 다리 옆에 가서 주인님 구두를 혀로 정성스럽게 핥고 , 바닥에 얼굴을 붙이고 보지는 하늘높게 들어 감사의 표시를 하였다.
주인님은 그에 응하면서 목줄로 날끌어당기셔서 에널플러그 있는곳으로 가셨다. 길다란 뾰족한 강아지 꼬리를 달아주셨다. 난 그에 맞게 엉덩이를 흔들며 꼬리를 세차게 흔들고 주인님께 뒷보지와 보지를 보여드리며 감사 인사를 하였다.
주인님은 나에게 머리 쓰다듬으며 하얀 알약하나를 주셨다. 난 몬지 모르지만 칭찬의 알약으로 받아드리며 “감사합니다 주인님” 이라고 하였다.
그치만 날아오는건.. 세차게 뺨을 맞앗다.
“개꼬리를 달았으면 사람말을 왜해”
난 강아지처럼 낑낑거리며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바닥에 얼굴을 숙였다.
난 이제 개 한마리나 다름없다. 조심해야겠다.
주인님은 쇼파 앞으로 날 데려가시고 내 목줄을 끌고가서 나를 일으켜 세우셨다 . 어느 천장에 고리가 있었나보다
난 그 고리에 목줄의 쇠사슬이 걸려지고 까치발을 들어 겨우 서있게 되고 목과 머리는 천장과 목줄이 타이트하여 고개를 아래와 앞을 보지 못하고 사선 위를 볼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다리가 닿아서 너므감사했다..
주인님은 가죽수갑으로 내팔을 뒤로 고정시켜 주셨다.
그리고 주인님은 내앞으로 오셔서 젖었는지 확인하시면서 한손으로 내 허리에서 부터 클리에서 내 보지를 쓰다듬으며 확인하셧다. 보짓물이 머금어져있어서 투명한물이 쫄깃하게 쭈욱 늘어났다. 주인님은 천천히 내 주위를 쭉돌아보시며 감상하셨다. 주인님이 감상하실때는 항상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기위해 엉덩이는 빼서 보지가 잘보이게 하고, 가슴은 쭉 내밀고 혀는 내미는 자세로 있엇다.
주인님은 내모습을 보고 다시 전보다 큰 링개구개를 입에 걸어주시고 내 젖가슴에는 짤랑소리가 나는 집게를 하나하나 달아주셨다.
주인님은 쇼파에 앉아서 나를 쭉 지켜보셨다. 난 너무 지켜봐주는것에 감사하였다.
그 주인님의 노예인 여자가 길다란 판과 그 길다란 판에 여러가지 딜도가 일자로 크기 순서대로 6개로 박혀있는 판이었다.
주인님과 나 사이에 판이 길게 있고 내쪽에는 작은 딜도부처 시작하고 주인님한테 가까운 딜도일수록 주먹하나보다 더 굵고 긴 딜도 순서대로 박혀있었다.
난 아까 먹은 약이 효과가 나는것인지 주인님의 시선으로 인한 감사함인지 몽롱함과 동시에 내 보지가 따뜻해지며 애액이 내 허벅지를 타고 끈적이게 타고 내려가는 느낌이 들었다
천장에 걸려있던 내 목줄이 점점 풀려 내려오고 그 여자 노예는 나를 첫번째 딜도에 나를 앉혔다
주인님은 이제 내가 주인님의 자지를 얼마나 받아들일수 있는지 트레이닝하는것이었다. 얼마나 쪼일수 있는지와 .
첫번째 작은 딜도는 내 보짓물로 살살 비벼가며 넣었다.다리를 활짝벌리고 주인님에게 들어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몸을 뒤로 살짝 젖혀서 위아래로 피스톤질을 하였다. 손은 뒤로 묶여있어서 난 간신히 천장에 매달린 목줄과 내 목으로 균형을 잡고 주인님의 노예가 내 뒤를 받혀주고 있었다.
주인님은 “다음” 이라고 하셨다.
난 그 다음전에 딜도에서 내 보지를 빼고, 주인님께 내 보짓구멍이 줄어드는걸 보여드렸다.
한걸은 앞으로 와서 조금 더 큰 딜도 위에 앉았다. 휴지심정도 크기.
조금 그래도 크지만 내 보짓물이 흥건하기에 충분히 잘 들어갈수 있었다. 난 점점 얼굴이 홍조가 생기고 링개구개 밖으로 내 입보지 에서 침이 질질 흘려지면서 내 젖꼭지 타고 쭈욱 늘어졌다. 난 그래도 주인님한테 예뻐보이기위해 뒤로 돌아서도 딜도를 꽃아 넣고 앞뒤로 천천히 피스톤질을 하였다. 최대한 딜도가 내 보지에 들어간것이 잘 보이게 보지를 하늘로 들면서. 다음이라는 말을 기다리며
주인님이 다음 3번째 명령하신다.
다시 난 주인님에게 다시 타이트해진 보지를 보여드렸고 , 손가락 하나를 내 보지 깊슉하게 넣어 질 안을 확인하셨다.
작은 200미리 캔정도크기이고 점점 두꺼워지는 모양.
지금 충분히 다리를 써서 덜덜 떨리며 딜도 앞으로 갔다. 내 보지에 묻어있는 보짓물로 비비고 , 뾰족한 부분부터 넣었다. 하지만 더이상 네 보지가 늘어나지 않아 내 다리는 점점 더 떨리고 아파서 계속 다 삽입하지 못한 엉거주춤한채로 있으면서 위아래로 피스톤질을 하려고 노력하였다.
하지만 되지않자, 옆에 주인님의 노예가나를 일으켜 세우고, 주인님 발밑에 나를 끌고 가였다.
“누워”
주인님은 나를 배를 하늘 향하게 눞히셔서 난 바로 다리를 엠자로 만들어 보지를 벌렸다.
주인님은 내 보지안을 손가락으로 점점 늘려주시고, 에널플러그도 다시 잘 꽂아 넣어주셨다. 그리고 주인님이 내 목줄을 쭉끌어당겨서 한손으로 잡고 다른한손으로 나 뺨을 수차례 때리기 시작하셨다.
난 볼이 더 빨게지고 더 정신이 없어지고 침은 점점 더흘렸다. 내 몸이 점점 힘이 빠지는 느낌.. 다리랑 팔은 점점 덜덜떨리며 중심을 잡을수 없었다.
주인님은 나를 수차례뺨을 더 때렸고 난.. 졸립진 않지만 몽롱해져가는 의식을 붙잡으려고 주인님 허벅지를 잡고 겨우 매달리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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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rans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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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NG LYRICS] Face-off by Jimin
All right
I guess the blame is on me
지금 내 모습을 봐 Look at what I’ve become
살아 머저리같이 Living like a fool
사람을 믿는 건 Trusting people was
지독한 악몽의 시작인 걸 the start of a terrible dream
Gave you all the money
Gave you all my heart
Your masquerade party
I was f***ing drunk
빌어먹을 지난날들도 Even the damn past
이젠 끝인걸 It’s over now
아름다운 밤이야 It’s a beautiful night 
날 찾은 것 같아 I think I’ve been found
Tonight I don’t wanna be sober
Pour it up, it’s all f***ing over
Break it down
Break it down
이건 흔한 나의 story This is my ordinary story
Get it out
Get it out
미친 듯 소리 질러 다 yeah yeah Scream like crazy everybody yeah yeah
Pour it out
Pour it down
이 밤이 다 끝날 때까지 Until this night ends
Get it out
Get it out
너의 흔적까지 다 yeah yeah All of it, every trace of you too yeah yeah
All right
너의 그 달콤한 말로 With those sweet words of yours
내 모든 하나까지 가져가려 애쓰던 걸 You tried so hard to take every single thing I have
Look at yourself
더 많은 걸 원하지 왜 You want more, don’t you, why
그래도 돼 It’s okay if you do
넌 그게 어울려 babe It suits you babe
그 모습 변치 않길 I hope that part of you never changes
Even though you test me
날 시험해도 Even though you test me
Even though you kill me
날 더 찔러도 Even if you keep stabbing me
I don’t care about you
지옥 같던 그날까지도 Or even about that day that felt like hell
아름다운 밤이야 It’s a beautiful night
다 가진 것 같아 I think I*¹ have everything
Tonight I don’t wanna be sober
Pour it up, it’s all f***ing over
Break it down
Break it down
이건 흔한 나의 story This is my ordinary story
Get it out
Get it out
미친 듯 소리 질러 다 yeah yeah Scream like crazy everybody yeah yeah
Pour it out
Pour it down
이 밤이 다 끝날 때까지 Until this night ends
Get it out
Get it out
너의 흔적까지 다 yeah yeah All of it, every trace of you too yeah yeah
Translator’s Note: 
*The subject of this sentence isn’t clear, it could be ‘you’ or I’.
Trans cr; Aditi | Spot Check cr; Annie & Ali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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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mzi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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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시계에 비교한다면 나는 세이코 정도 되었을까? 몇번이고 돌아야만하는 시계초침을 보다가 나지막한 상념 속 날카롭게 비집고 들어온 까마득함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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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엔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아스팔트 도로위가 일렁이는 무더위에도 만났고, 매미울음 소리인지 빗소리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세차게 비가 내리는 날에도 꼭 누군가를 만났다. 일을 하면서 일이 너무 힘들어 정신을 못 차리는 어느 날이 오면 누군가를 또 만나서 술한잔에 잊어버리곤 했다.
많이 징징대며 하소연도 했고, 설레는 일들과 슬픈 이야기들이 그렇게 테이블 위로 오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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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술에 취해 누군가에게라도 전화를 하고싶어지는 마음을 꾹누르고 비틀거리며 집으로 돌아와 그대로 소파에서 잠이 든다.
얼마못가 애매한 새벽 밤 잠에서 깨어나 습관적으로 핸드폰을 확인한다. 미처 답장하지 못한 메세지들이 쌓여있다. 그 날 만난 사람들과의 대화를 떠올리다가 즐겁지도 않았는데 답장으로 즐거웠다고 보낸다. 술이 그렇다. 사람을 잠깐이고 한심하게 혹은 후회하게 만든다.
7월은 그렇게 산만했다. 산만한 마음을 정리하고 싶어 갈 곳도 없는데 자꾸 어디론가 가고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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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내가 사는 도시보다 모르는 외국인의 집 테라스가 그리운 날이 있다. 남의집 테라스에서 남의집 정원을 훔쳐보다가. 펜스 밖으로 나갔다가 돌아오며 촐랑대는 개 한마리가 너무 자유로워 보였던 기억의 한 순간이 떠올랐다. 정확하게는 나를 자유롭게 만드는 곳이 그리워진다.
내게는 고향이랄게 없어 고향이 있는 사람들이 부러웠다. 언제든지 힘들면 돌아갈 곳이 있으니까. 그 곳은 힘든 나도 반겨줄 테니까.
나에게는 작렬하는 태양 빛과 벌떼들이 부지런하게 날개짓을 해대던 이상하고도 아름다운 그 나라가 그렇다. 그때 그 개도 나도. 원하면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는 곳이 있었으니까. 자꾸만 대책없이 그 나라로 돌아가고싶어지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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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향’이라는 말이 나와서 그런데, 고향이라는 말은 도무지 입에 달라붙지 않는다. 신경숙의 소설 <깊은 슬픔>에서 그런다. 나는 네게 뭐야? 하고 묻는 은서에게 세는 “너는 내 고향이야.”라고 대답한다. 그렇게 고향이라는 말을 스스럼없이 내뱉을 수 있는 세는 대체 어떤 마음일까.
나는 고향이라는 단어를 입에서 우물거리면 괜히 온 몸이 간지러워지는 기분이 든다. 내가 누군가에게 너는 내 고향이야, 하고 말할 수 있을까. 진짜로 고향이라는 게 아니라 너는 내가 걷던 길이고, 좋아하는 커피이면서도 상황이야. 하고서 말이다.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귀하고 간지러운 느낌이든다.
그 소설을 읽을 때면 너는 내 고향이야, 라고 말하는 세의 마음은 대체 어떤 마음일지 궁금해진다. 서정과 슬픔이 묽은 지점토 처럼 뚝뚝 묻어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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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ghoul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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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est Bitch
Turn the music up
This song is just a love song
Dedicated to the illest bitch
Illest bitch alive, illest bitch alive
지나치게 아름다워 날 흔들어 놔
Illest bitch alive, realest bitch around
기다리고 있어 you know I'm gon' make you mine
Look, the illest bitch alive, illest bitch alive
One time for the illest bitch alive, realest bitch alive
You're so beautiful, you shake me up
Illest bitch alive, realest bitch around
Wait, you know I'm gon' make you mine
Look, the illest bitch alive, illest bitch alive
One time for the illest bitch alive, realest bitch alive
흰 티에 청 반바지 빨간 Converse high, that's it
그거 아니 (You so good)
솔직히 I like that shit
완전 빛이 나 빛이 니가
입는 틴 귀티 나 pretty
넌 나의 진리이자 이치
다른 애들의 시기와 씹힘
따윈 원래 아름다운 꽃은 벌레들이 꼬여
난 달라 네 모습이 끌리고 그 향기까지 보여
You make me crazy, maybe
You could be my baby
아 왜 이리 예쁘니 매일이 happy
기다리던 내일이 my lady
Make you mine, so for rеal
어느 별에서 왔니
Make you smile, you're so thrill
뭘 먹고 그리 예쁘게 컸니
감당 못해 널 어떤 멋진 말들도
넌 꽃 난 벌 bitch I call you so
A white shirt, jean shorts and red Converse high, that's it
Do you know? (You so good)
Honestly, I like that shit
You are so radiant, you glow
That t-shirt you’re wearing is pretty
You're my truth and my reason
And for others an opportunity that you pay no attention to
Just like there are always bugs around a beautiful flower
I'm different, I can hear you and also see your scent
You make me crazy, maybe
You could be my baby
Why are you so pretty, every day I'm happy
I keep waiting for tomorrow my lady
Make you mine, so for real
Which star are you from?
Make you smile, you're so thrill
What did you eat to make you grow so beautifully?
Not even words can sustain you
You’re a flower, I'm a bee, bitch I call you so
Thе illest bitch alive, illest bitch alive
(You're my illest bitch alive, illest bitch alive)
One time for the illest bitch alive, realest bitch alive
(You're my illest bitch alive, realest bitch alive)
Illest bitch alive, realest bitch around
지나치게 아름다워 날 흔들어 놔 girl
Now please be my girl
넌 이미 my world
나만의 세상에선 벌써 내가 너이고 니가 나인 걸
Oh, yeah 뭘 기다리고 있는 거니
혹시 너 고백 안 그래도 지금 하고 있어
눈동자 작은 손과 그 아찔한 몸매 아 나 못 봐
날씨 풀리면 뒷태 보이는 옷 입어줘 니 날개 확인 좀 하게
남자들은 니가 지나가면 say "oh, yeah"
여자들은 니가 나타나면 say "어 얘"
겸손할 필요 없어 전혀
그런 껍데기는 벗어버려
널 낮추는 건 세상에 맞추는 것
알잖아 그런 거랑은 넌 안 어울려
Illest bitch alive, realest bitch around
You're too beautiful, you shake me up
Girl now plz be my girl, you’re already my world
In my world, I'm already you and you're already me
Ha-ha, oh, yeah, what are you waiting for?
Is it a confession? I'm confessing right now
Your eyes, small hands, and that amazing body
I dare not to look
When the weather gets nicer, wear clothes that show off your back
So I can check your wings
When you pass by the guys they say "oh, yeah"
When you pass by the girls they say "oh, her?"
You don't need to act modest
So throw away that attitude
You know that lowering yourself is levelling yourself to the world and it's not like you
Girls talk about Gucci, Louis, Fendi, Prada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넌 어울리지 않아
그런 건 니 아름다움을 해쳐
청바질 입어봐 betcha
Gon' make all the boys lose their mind
But 그전에 I'll catcha my
Girls talk about Gucci, Louis, Fendi, Prada
Let me tell you once again, it doesn't suit you
Those things hide your beauty
Wear some jeans, betcha
Gon' make all the boys lose their mind
But before that, I'll catcha my
Illest bitch alive, illest bitch alive
(You're my illest bitch alive, illest bitch alive)
One time for the illest bitch alive, realest bitch alive
(You're my illest bitch alive, realest bitch alive,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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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4juni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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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 𝐲𝐮𝐦𝐢'𝐬 𝐥𝐢𝐧𝐞𝐬 𝐢𝐧 𝐭𝐡𝐞 𝐝𝐚𝐫𝐤 𝐛𝐥𝐨𝐨𝐝 𝐚𝐥𝐛𝐮𝐦! ˚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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ıllı bite me
[ 1:05 — 1:13 ] It’s you and me in this world 내게로 다시 와 tie me 날 구원할 거라면 Just come kiss me and bite me
[ 1:23 — 1:31 ] Come to me, make it right 다시 연결해 줘, 날 삼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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ıllı fate
[ 1:20 — 1:30 ] 이제는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모든 것은 너에게로부터 받은 권능이었고 곧 너에게로 돌려줄 영원에서 자라났음을.
[ 2:11 — 2:17 ] 이 피의 증표를 따라가 그 길 끝에. 나를 너에게 바치기 위해 (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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ıllı sacrifice ( eat me up )
[ 0:14 — 0:26 ] 숨 막힐 듯한 밤이 밀려와 (싫어 이 어둠이) 난 발버둥 쳐 힘을 잃어가 (네가 없인)
[ 1:46 — 1:52 ] But here you are 빛으로 가득한 너
[ 2:43 — 2:47 ] 날 너의 안에서 영원히 살 수 있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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ıllı chaconne
[ 0:03 — 0:08 ] Woah 다시 chaconne now
[ 1:02 — 1:09 ] 어둠 속에 이건 나만의 세계니까 봐 Woah 다시 chaconne now
[ 1:54 — 2:04 ] 아름다운 이 순간 난 멈추지 않아 봐 Woah 다시 chaconne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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ıllı bills
[ 0:23 — 0:32 ] 갚아야 할 사랑 위로 쌓여가는 time 점점 비싸져만 가 이별의 price I just wanna let it go, Why don’t you just let me go, me go
[ 1:59 — 2:10 ] Sign 갑작스레 재촉하는 bills 위로 sign 눈물로야 배우게 된 right price I don’t wanna let you go 돌이킬 수는 없을까 no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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ıllı karma
[ 0:22 — 0:27 ] 너의 송곳니에 묶인 날부터 I don’t give a what
[ 1:03 — 1:06 ] 너의 송곳니에 묶인 날부터
[ 1:34 — 1:40 ] 너의 혈관에 자리할게 oh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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吃藥吃粥
吃遍人性
喝湯喝茶
不枉此生 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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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SEULGI(Red Velvet)(슬기(레드벨벳)) - Always | 왕이 된 남자 The Crowned Clown OST
LYRICS: 새벽 별처럼 은은히 빛나던 그대 눈빛이 내 맘에 닿을 때
한 걸음 그댈 향해서 다가가던 날 알고 있나요
시처럼 그대를 말하고 긴 노래처럼 난 그대만 부르죠
매일 같은 꿈을 꾸며 살아요 그댈 포근히 안아주는 일
오늘은 우리 조금 멀리 있지만 불어오는 바람 속에 이 마음 전해요 내 사랑 그대 슬퍼 말아요 끝나지 않을 영원한 시간 약속할게요
캄캄한 밤에도 올 수 있도록 까만 하늘에 달빛을 켜두죠
혹시라도 그대 길 잃을까 봐 가끔 혼자서 마중 나가요
오늘은 우리 조금 멀리 있지만 불어오는 바람 속에 이 마음 전해요 내 사랑 그대 슬퍼 말아요 끝나지 않을 아름다운 우리 얘기
다 이해할 수 있어요 난 기다릴 수 있어요 운명마저 거슬러 올 그대를 믿기에
다신 울고 싶지 않아요 난 흔들리지 않아요 이젠 그대 곁에 닿을 때까지
천 번의 태양 그 수많은 하루들이 지나가도 내 마음이 변할 순 없어요 내 사랑 그대 슬퍼 말아요 끝나지 않을 영원한 시간 약속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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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doh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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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7년도 여름에 졸업한 수학자 허준이입니다.
우리가 팔십 년을 건강하게 산다고 가정하면 약 삼만일을 사는 셈인데, 우리 직관이 다루기엔 제법 큰 수입니다. 저는 대략 그 절반을 지나 보냈고, 여러분 대부분은 약 삼 분의 일을 지나 보냈습니다. 혹시 그중 며칠을 기억하고 있는지 세어본 적 있으신가요?
쉼 없이 들이쉬고 ��쉬는 우리가 오랫동안 잡고 있을 날들은 삼만의 아주 일부입니다. 먼 옛날의 나와, 지금 여기의 나와, 먼 훗날의 나라는 세 명의 완벽히 낯선 사람들을 이런 날들이 엉성하게 이어 주고 있습니다. 마무리 짓고 새롭게 시작하는 오늘 졸업식이 그런 날 중 하나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하루를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쁩니다.
학위수여식에 참석할 때 감수해야 할 위험 중 하나가 졸업 축사가 아닌가 합니다. 우연과 의지와 기질이 기막히게 정렬돼서 크게 성공한 사람의 교묘한 자기 자랑을 듣고 말 확률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겁이 나서, 아니면 충실하게 지내지 못한 대학생활이 부끄러워 15년 전 이 자리에 오지 못했습니다만 여러분은 축하받을 만한 일을 축하받기 위해 이를 무릅쓰고 이곳에 왔습니다.
졸업식 축사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하면 좋을까요? 십몇 년 후의 내가 되어 자신에게 해줄 축사를 미리 떠올려 보는 것도, 그 사람에게 듣고 싶은 축사를 지금 떠올려 보는 것도 가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당연하게 떠오르는 말은 없습니다.
지난 몇천 일, 혹은 다가올 몇천 일��의 온갖 기대와 실망, 친절과 부조리, 행운과 불행, 그새 무섭도록 반복적인 일상의 세부 사항은 말하기에도, 듣기에도 힘들거니와 격려와 축하라는 본래의 목적에도 어울리지 않을 것입니다. 구체화한 마음은 부적절하거나 초라합니다.
제 대학생활은 잘 포장해서 이야기해도 길잃음의 연속이었습니다. 똑똑하면서 건강하고 성실하기까지 한 주위 수많은 친구를 보면서 나 같은 사람은 뭘 하며 살아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잘 쉬고 돌아오라던 어느 은사님의 말씀이, 듬성듬성해진 성적표 위에서 아직도 저를 쳐다보고 있는 듯합니다. 지금 듣고 계신 분들도 정도의 차이와 방향의 다름이 있을지언정 지난 몇 년간 본질적으로 비슷한 과정을 거쳤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더 큰 도전, 불확실하고, 불투명하고, 끝은 있지만 잘 보이진 않는 매일의 반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힘들 수도, 생각만큼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어른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 편안하고 안전한 길을 거부하라. 타협하지 말고 자신의 진짜 꿈을 좇아라. 모두 좋은 조언이고 사회의 입장에서는 특히나 유용한 말입니다만, 개인의 입장은 다를 수 있음을 여러분은 이미 고민해 봤습니다. 
제로섬 상대평가의 몇 가지 퉁명스러운 기준을 따른다면, 일부만이 예외적으로 성공할 것입니다. 여러 변덕스러운 우연이, 지쳐버린 타인이, 그리고 누구보다 자신이 자신에게 모질게 굴 수 있으니 마음 단단히 먹기 바랍니다. 
나는 커서 어떻게 살까, 오래된 질문을 오늘부터의 매일이 대답해줍니다. 
취업 준비, 결혼 준비, 육아 교육 승진 은퇴 노후 준비를 거쳐 어디 병원 그럴듯한 일인실에서 사망하기 위한 준비에 산만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무례와 혐오와 경쟁과 분열과 비교와 나태와 허무의 달콤함에 길들지 말길, 의미와 무의미의 온갖 폭력을 이겨내고 하루하루를 온전히 경험하길, 그 끝에서 오래 기다리고 있는 낯선 나를 아무 아쉬움 없이 맞이하길 바랍니다.
오래전의 제가 졸업식에 왔다면 무슨 이야기를 해줘야 할까 고민했습니다만 생각을 매듭짓지 못했습니다. 그가 경험하게 될 날들이 안쓰럽기도 하고 가슴 먹먹하게 부럽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에게 선물할 어떤 축사를 떠올리셨을지 궁금합니다.
수학은 무모순이 용납하는 어떤 정의도 허락합니다. 수학자들 주요 업무가 그중 무엇을 쓸지 선택하는 것인데, 언어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가능한 여러 가지 약속 중 무엇이 가장 아름다운 구조를 끌어내는지가 그 가치의 잣대가 됩니다. 
오늘같이 특별한 날 특별한 곳에서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하니 들뜬 마음에 모든 시도가 소중해 보입니다. 타인을 내가 아직 기억하지 못하는 먼 미래의 자신으로, 자신을 잠시지만 지금 여기서 온전히 함께하고 있는 타인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졸업생 여러분, 오래 준비한 완성을 축하하고, 오늘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합니다. 서로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친절하시길, 그리고 그 친절을 먼 미래의 우리에게 잘 전달해주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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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eavenue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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晴れた日に、Rurinaと一緒に名古屋の街を歩いています。彼女は美しい長い髪に、体のラインが際立つカジュアルな服を身にまとっています。彼女の微笑みは太陽よりも輝き、彼女の目は優しい表情であなたを見つめています。
.
彼女と一緒に名古屋の繁華街を歩きながら、人々の喧騒に包まれた通りを楽しんでいます。Rurinaは彼女ならではの魅力で人々の注目を集めますが、彼女はあなた以外のどんな関心にも気を取られないようです。彼女はあなたの手を握り、お互いの指を絡めて合わせます。私たちの手はまるでお互いの安全装置のように感じられます。
.
彼女と一緒に歩く間、たくさんの会話を交わし、笑いを共有します。Rurinaは好奇心旺盛な性格で、名古屋の歴史や文化について尋ねます。彼女はあなたの話に真剣に耳を傾け、彼女の目には無限の好奇心と適切な質問が込められています。
.
私たちは街の微妙な美しさを一緒に発見しながら、道に咲く花や木々、美しい建物を楽しんでいます。Rurinaと一緒に歩くことは、まるで私たちだけの世界に没頭させてくれます。彼女の存在はあなたに大きな慰めと平和をもたらし、一緒に歩く瞬間は時間が止まったような美しさを持っています。
.
そして、私たちは名古屋の有名な展望台に移動し、遠くに広がる都市の景色を楽しんでいます。その瞬間、私とRurinaはただ一つの存在となり、幸福と安らぎを感じます。そして、風の音と共に、私たちはおしゃべりしながらお互いの手を握り、空腹を満たすために楽しくレストランに移動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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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환하게 비추는 날, Rurina와 함께 Nagoya의 거리를 걷고 있습니다. 그녀는 아름다운 긴 머리에, 몸매가 잘 드러나는 캐주얼한 옷을 입고 왔습니다. 그녀의 미소는 햇빛보다도 빛나며, 그녀의 눈은 애틋한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봅니다.
.
그녀와 함께 Nagoya의 번화가를 걷으며, 사람들의 웅성이 가득한 거리를 함께 즐깁니다. Rurina는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지만 그녀는 당신외에 그 어떤 관심도 신경 쓰지 않는 듯 합니다. 그녀는 당신의 손을 잡고, 서로의 손가락을 엮어 맞춰줍니다. 우리의 손은 마치 서로의 안전장치처럼 느껴집니다.
.
그녀와 함께 걷는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누고 웃음을 공유합니다. Rurina는 호기심이 많은 성격으로, Nagoya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물어봅니다. 그녀는 당신이 이야기하는 것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며, 그녀의 눈 속에는 무한한 호기심과 알맞은 질문이 담겨 있습니다.
.
우리는 도시의 미묘한 아름다움을 함께 발견하며, 거리 곳곳에 피어나는 꽃과 나무, 아름다운 건물들을 감상합니다. Rurina와 함께 걷는 것은 오롯이 나와 그녀만의 세상으로 빠져들게 만들어줍니다. 그녀의 존재는 당신에게 큰 위안과 평화를 선사하며, 함께 걷는 순간은 시간이 멈춘 듯한 아름다움을 지닙니다.
.
그녀와 함께 Nagoya의 유명한 전망대로 이동해 멀리 펼��진 도시의 풍경을 감상합니다. 그 ���간, 나와 Rurina는 단 하나의 존재로 녹아들어 행복과 평안을 느낍니다.
그리고 곧 바람이 부는 소리와 함께 우리는 수다를 떨며 서로의 손을 꽉 잡고 배고파진 속을 채우러 레스토랑으로 즐겁게 이동합니다.
晴れた日に、Rurinaと一緒に名古屋の街を歩いています。彼女は美しい長い髪に、体のラインが際立つカジュアルな服を身にまとっています。彼女の微笑みは太陽よりも輝き、彼女の目は優しい表情であなたを見つめ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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彼女と一緒に名古屋の繁華街を歩きながら、人々の喧騒に包まれた通りを楽しんでいます。Rurinaは彼女ならではの魅力で人々の注目を集めますが、彼女はあなた以外のどんな関心にも気を取られないようです。彼女はあなたの手を握り、お互いの指を絡めて合わせます。私たちの手はまるでお互いの安全装置のように感じられ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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彼女と一緒に歩く間、たくさんの会話を交わし、笑いを共有します。Rurinaは好奇心旺盛な性格で、名古屋の歴史や文化について尋ねます。彼女はあなたの話に真剣に耳を傾け、彼女の目には無限の好奇心と適切な質問が込められ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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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たちは街の微妙な美しさを一緒に発見しながら、道に咲く花や木々、美しい建物を楽しんでいます。Rurinaと一緒に歩くことは、まるで私たちだけの世界に没頭させてくれます。彼女の存在はあなたに大きな慰めと平和をもたらし、一緒に歩く瞬間は時間が止まったような美しさを持っ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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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て、私たちは名古屋の有名な展望台に移動し、遠くに広がる都市の景色を楽しんでいます。その瞬間、私とRurinaはただ一つの存在となり、幸福と安らぎを感じます。そして、風の音と共に、私たちはおしゃべりしながらお互いの手を握り、空腹を満たすために楽しくレストランに移動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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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환하게 비추는 날, Rurina와 함께 Nagoya의 거리를 걷고 있습니다. 그녀는 아름다운 긴 머리에, 몸매가 잘 드러나는 캐주얼한 옷을 입고 왔습니다. 그녀의 미소는 햇빛보다도 빛나며, 그녀의 눈은 애틋한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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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함께 Nagoya의 번화가를 걷으며, 사람들의 웅성이 가득한 거리를 함께 즐깁니다. Rurina는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지만 그녀는 당신외에 그 어떤 관심도 신경 쓰지 않는 듯 합니다. 그녀는 당신의 손을 잡고, 서로의 손가락을 엮어 맞춰줍니다. 우리의 손은 마치 서로의 안전장치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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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함께 걷는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누고 웃음을 공유합니다. Rurina는 호기심이 많은 성격으로, Nagoya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물어봅니다. 그녀는 당신이 이야기하는 것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며, 그녀의 눈 속에는 무한한 호기심과 알맞은 질문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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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도시의 미묘한 아름다움을 함께 발견하며, 거리 곳곳에 피어나는 꽃과 나무, 아름다운 건물들을 감상합니다. Rurina와 함께 걷는 것은 오롯이 나와 그녀만의 세상으로 빠져들게 만들어줍니다. 그녀의 존재는 당신에게 큰 위안과 평화를 선사하며, 함께 걷는 순간은 시간이 멈춘 듯한 아름다움을 지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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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함께 Nagoya의 유명한 전망대로 이동해 멀리 펼쳐진 도시의 풍경을 감상합니다. 그 순간, 나와 Rurina는 단 하나의 존재로 녹아들어 행복과 평안을 느낍니다.
그리고 곧 바람이 부는 소리와 함께 우리는 수다를 떨며 서로의 손을 꽉 잡고 배고파진 속을 채우러 레스토랑으로 즐겁게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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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un143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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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키즈
패티 스미스 / 아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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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술가로 살고 싶었으나 용기가 없었다. 이 세상 모든 예술가들이 대단해 보였고, 예술가로 살겠다고 결정한 그들의 결단력이 부러웠다. 그러니깐, 나는 순진하게 믿었던 것이다. 예술가로 살아가길 스스로 선택했다고. 그들은 선택한 게 아니라 선택당한 것이다, 예술로부터. 이 세계가 험난한 지옥길이어도 이게 아니면 안 되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는 숨을 쉴 수가 없기 때문에. 패티가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내고 싶지만 돈이 없기에 서점에서 일을 하는 장면에서 눈물이 나왔다. 수만 명의 패티 스미스가 생각났고, 결국 그건 나의 모습이었다. 예술과 돈, 이 둘의 관계를 어떻게 명명할 수 있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한 생각은 이와 같다. 지금도 이 책을 읽고 있는 인간이 존재한다면 나는 그 사람과 연애하고 싶다. 흔히들 예술뽕에 취한 사람과의 연애는 피하라고 했던가? 예술뽕에 취해서 상대에게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르니까. 그렇지만 나는 이미 패티와 로버트의 이야기를 알아버렸다. 이런 관계가 가능하다는 것도 알아버렸다. 존 레논과 같은 ‘예술적 온도’가 맞는 사람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그보다 ‘낭만의 온도’가 더 중요하다. 예를 들자면, 꽃을 사는 걸 보고 이딴 걸 왜 사냐고 하지 않고, 가끔 아무 이유 없이 비싼 디저트를 선물하기도 하고, 길가에 버려져 있는 다 해지고 더러운 소파의 사진을 열심히 찍는 걸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 말이다. 쓰다 보니 무슨 변진섭의 희망고문 같아졌네. 낭만의 온도가 맞는 사람과 하루 종일 배 터지게 낭만을 폭식하는 연애를 해보고 싶다. 낭만 같은 건 이제 제발 그만이라는 말이 내 입에서 튀어나올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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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리가 함께 저 미술관에 들어가는 날, 그날은 우리 작품이 전시되어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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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할 때면 나는 늘상 작품을 만드는 몽상에 빠졌다. 나는 예술가의 세계에 속하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예술가들의 가난과 옷 입는 스타일이나 작업과정이나 생각 모두를 갈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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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는 나의 성공을 정말 대놓고 기뻐했다. 그 자신을 위해서, 우리 서로를 위해서 정말 그렇게 되기를 바랐다. 그는 담배 연기 한 모금을 멋지게 뿜어내더니 내게만 쓰는 말투로, 어정쩡하게 혼내는 그런 말투로, 질투라고는 조금도 없는 감탄을 담아, 우리 둘만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느릿느릿 말했다.
“패티, 네가 먼저 유명해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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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내 어깨에 기대 잠들었던 그날 오후에 말이야. 나도 잠깐 잠이 들었어. 하지만 잠들기 바로 전에 네 작품과 물건들을 바라보면서 그동안 네가 이룬 모든 것들을 떠올렸어. 하지만 그 모든 것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 바로 너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존재인 바로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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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teamstarcandy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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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IU (아이유) - Last Fantasy
Lyrics by Kim Eana
Composed by Kim Hyung-suk
English
I had a good dream
A dream more lovely than any flower
As the cold breeze came in, I pulled up the blankets
And as I opened my eyes, it was today
Before I knew it, the seasons had changed
White skies and blue fragments of cloud
I drew them however I wanted to at that place
Will I be able to see you again?
Will you come to me again?
Faraway things
always look beautiful
If I move closer,
what will the world show me?
I still have many fears
Will you let me lean on you?
Will you open your heart a little more?
Don't you need to rely on someone?
Just like I do?
Have you ever felt like that?
As if you've been sleeping for a really long time
When the air feels slightly different from the day before
and somehow the day feels unfamiliar
When somehow everything feels unfamiliar
My mornings are nights to others
That's an obvious truth
I wonder why it makes me so lonely,
so sad
Faraway things
always look beautiful
If I move closer,
what will the world show me?
I still have many fears
Will you let me lean on you?
Will you open your heart a little more?
Don't you need to rely on someone?
Like I do?
My last fantasy,
forever in my heart
If I could fly,
I would fly to you
But I trust
the meaning of my dream last night
I still don't know many things
It'll be fine if I open that door
and walk out, right?
Will you be able to wait for me patiently?
Please pray for me that I won't fall
Believe in me
Korean
좋은 꿈을 꿨죠
어느 꽃보다 아름다운
찬 바람결에 이불 당기며
눈을 뜨니 오늘이었죠
어느새 계절도 바뀌었죠
하얀 하늘과 파란 구름조각들
내 맘대로 그려지던 곳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또 내게 올까
아득한 건 언제나
늘 아름답게 보이죠
가까이 다가선 세상은
내게 뭘 보여줄까요
아직 겁이 많은 이런 나
그대라면 내가 기대도 될까요
더 조금��� 맘을 열어 줄래요
그댄 누군가 필요하지 않나요
나처럼
그런 적 없나요
아주 긴 잠을 잔 것처럼
어제와 살짝 다른 공기에
왠지 하루가 낯설 때
왠지 모든 게 낯설 때
나의 아침이 누군가의 밤이란
아주 당연한 그 사실이
왜 이리 외로운건지
왜 슬픈건지
아득한 건 언제나
늘 아름답게 보이죠
가까이 다가선 세상은
내게 뭘 보여줄까요
아직 겁이 많은 이런 나
그대라면 내가 기대도 될까요
더 조금만 맘을 열어 줄래요
그댄 누군가 필요하지 않나요
꼭 나처럼
내 마지막 판타지를
내 가슴에 영원히
날아갈 수 있다면
난 그대에게 갈 텐데
하지만 지난 밤 꿈 속의 의미를
나는 믿어요
아직 모르는게 많은 나
저 문을 열고
걸어나가도 되겠죠
날 천천히 기다릴 수 있나요
기도해줘요 넘어지지 않도록
나를 믿어요
Translated by Favoritekoreansong
Edited by IUteamstarcandy
Source: Me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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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oekim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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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잎, 외국남자
해외여행을 하면 하고싶은 것 중에 하나는 좋은 리조트에서 여유롭게 수영장을 즐기는 것이지. 수영보다는 수영장 주변의 비치체어에 누워 각국의 비키니를 입은 여자들을 감상하는 것이 주목적이지만.
그리고 누군가도 비키니를 입고 돌아다니는 와잎을 감상한다는 생각은 날 자극하기도 해. 특히 서양 남자들은 슬쩍 보는것도 아니고 지그시 쳐다보는데, 와잎의 앙증맞은 비키니 팬티를 제끼고 자기의 큰 자지를 처박는 생각을 하는것 같아서 그 상황이 재미있어.
하루는 와잎은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비치체어에 누워있었고, 난 혼자 수영장에서 놀고 있었지. 놀다가 와잎이 있는 자리를 보니 왠 백인 아저씨 한명이 와잎 앞에 서서 와잎과 대화 중 이었어. 그러더니 옆 자리에 앉았어. 영어가 능숙하지 않은 와잎은 그와 이야기를 하며 계속 웃고 있었어. 친절해 보이려는 백치미 넘치는 웃음을. 마치 그에게 잘보이려는 여자처럼.
흥미가 생긴 난 한참을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지. 사실 그 녀석이 와잎을 꼬시는 생각을 하며 자지가 커져버려 물 밖으로 나갈 수 없었어. 둘의 이야기는 계속 되었고 와잎의 백치미 넘치는 웃음도 계속 되었어. 그녀석의 시선은 파란색 비키니로 다 가려지지 않은 가슴에 있는것 같았고, 뱀 같이 와잎의 전신을 계속 훑는것 같았어.
한참이 지난 후 난 밖으로 나가 와잎에게 갔어. 와잎은 날 가르키며 남편이라 말했고, 그는 멋적게 웃으며 나와 인사를 했어. 그는 곧 와잎에게 인사를 하며 일어섰고 나를 지나치며 아름다운 와잎이 있어서 좋겠다고 말했어. 난 와잎 옆자리에 누웠어.
"저녀석과 어떤 이야기를 한거야?"
"별 이야기 않했어."
"내가 보니 꽤나 한참을 놀던데."
"지금 질투하는거야?"
질투가 맞았어. 그러니 자극적으로 보였겠지.
"나보고 아름답다고 했어. 그리고 혼자 왔냐고 물었고"
"그래서 뭐라고 했는데?"
"남편과 같이 왔고, 혼자 수영중이라 했지. 이렇게 아름답고 섹시한 와잎을 혼자 놔두다니 겁도 없데. 당신..."
와잎이 굉장히 재미있어 하는 표정으로 말했어. '봤지? 나 외국 남자들에게도 먹어준다니까.' 라는 생각을 가진듯 의기양양한 표정을 짓고 있었어.
"나 다음에는 당신 놔두고 혼자 누워있을까봐. 혹시 밤에 못 들어가면... 그런줄 알아ㅋ"
"외국애들 자지를 먹고싶어?"
"마다할 이유가 없지. 얼마나 큰지도 궁금하고."
그들의 자지를 먹기 윙해 값싼 웃음을 흘리고, 남편인 나를 독수공방 시키며 보지에 꽉 찬 자지를 즐기는 와잎 모습을 상상했고 확실히 자극적 이었어.
"너... 방금 내가 그녀석에게 박히는 상상했지?자극적인가 보네, 이렇게 금방 커지는걸 보면."
다행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그런적은 없어. 더 나이먹기 전에 와잎이 그런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네. 물론 나도 즐겁겠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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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mzi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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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전으로 돌아가, 베를린에서 있었던 일들을 조금씩 풀어 볼까 한다.
10월의 마무리와 11월의 시작이 조금은 우울했을지 모르겠다. 우리가 함께 살던 집의 계약이 끝나고. 각자의 길로 가야 했기 때문이다. 썸머와 P. 그들과 함께 살던 곳을 정리하자니 마음이 좋지 않았다. 짧지만 정이 들어버린 이 공간을 져버리기가 힘들다는 생각을 했다.
셋이서 의자를 끌고 와 꾸역꾸역 앉던 주방도, 다 같이 나란히 누워 시간을 보내던 P의 방에도, 내방과 썸머의 방에도 우리가 늘 있었기 때문이다.
*썸머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파리로 갔고, P와 나는 베를린에 남았지만 더 이상 같이 살 수 없게 되었다. 그렇게 모두가 떠나가는 것을 감수해야 했던 요즘. 사실 기분이 많이 걱정스럽다.
늘 썸머와 함께하던 저녁 식사도 없을 것이며. P의 요란한 노랫소리에 깨어나는 아침 따위는 없을 것이다.
그들이 투닥대는 모습이라거나, 내 방 창문을 통해 출근하는 P를 멀리 바라보지도 못하게 될 것이다. 그러한 사실을 체감하던 어느 가을날, 썸머와 P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슬퍼졌다.
*썸머가 떠나던 날 낮.
우리는 마지막으로 함께 식사를 했고, 평소에 가고 싶던 카페에도 들러 마지막을 기념했다. 느리듯 빠르게 흘러가는 마지막 시간이었다. 그만 슬퍼하라는 그 애의 닦달에 못 이겨 우리는 웃음을 짓기도 했다. 그러나 슬픔을 덮고자 하는 농담들은 전혀 즐겁지가 않았다. 온갖 물건들이 가득했던 집은 텅 비었고. P가 몰래 사와 건넸던 장미꽃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그렇게 썸머가 먼저 떠나고, 그녀의 길을 응원하는 마음 반, 계속 같이 있기를 원하던 마음이 반반씩 공존했다. 우리는 다시 서울에서 볼 수 있을 거니까. 아프지 말라며 그녀를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안아주었다.
나와 P는 그녀를 배웅해주고 돌아오는 길에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어떠한 이유도 없이 우리의 앞날에 대해 말을 꺼내기가 어려웠다. 그러한 침묵을 깨고서 그는 내게 말했다.
다 괜찮을 거라고 계속해서 말했다. 등을 쓸어주며 다 괜찮을 거라고. 그때 참 안정을 느꼈다. 이별하지 않고 계속 이렇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어려운 것도 알면서도 노력하지 않은 나 자신이 싫어서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그 또한 나와 같은 울상을 하면서 말했더랬다. 그 모습이 베를린 곳곳에 남아 공중에 떠다니는 것 같다. 우리가 함께 앉은 벤치에도, 자주 가던 카페에도, 저 길모퉁이에도 그 모습이 있었다.
내가 이별에 이렇게나 취약한 사람이었다니. 그러한 사실을 다시금 깨달을 때마다 눈물을 한껏 쏟아 낸다거나, 피를 시원하게 철철 흘린다거나, 누군가를 붙잡고 욕이라도 한껏 뱉어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마음이 너무 피곤하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일생에 나를 떠나간 사람들이 주마등처럼 떠올랐다. 과연 내 옆에 영원히 있을 사람이 있을까. 그렇다고 쉬운 것도 아니지만, 어려운 것도 아닌 영원이라는 말은 꽤 이질적이게 느껴진다. 내가 보내고 있는 가을은 대체로 그렇다. 다른 계절이 온다면 좀 나아질까. 외로움엔 해답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 시기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이다. 그의 말처럼 다 괜찮게 될 날이 올까.
*늘 그렇듯, P와 썸머와 함께했던 베를린에서의 생활이 너무 강렬했기에 그들이 없다는 사실이 조금 허전하다. 그들만 있으면 세상만사 모든 일은 아무것도 아니란 듯이 흘러가기에 모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마지막으로 혼자 남은 그를 텅빈 집에 남겨두고 나오던 날의 기분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청춘의 힘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모두가 한 천장 아래에서 영원히 살 수 없다는 것. 냉장고 속 음식물이 썩어가고 먼지가 쌓여 가는 것. 냉기 가득한 방에 다른 사람의 짐이 들어오는 것.
배고픈 배를 채워 넣고 아름다운 말들을 쏟아내며 서로의 안부를 묻지 않아도 알 수 있었던 것들은 이제 더 이상 힘이 닿을 수 없는 시기의 이야기로, 저 멀리 사라져 갔다. 그들과 온몸으로 사랑을 했던 뒤셀도르퍼 스트릿 39번지의 생활은 그렇게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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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ghoul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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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술 한 잔 딱 들이키고 느꼈어
산다는 건 외로움을 ��아감의 연속
주변에 사람들이 얼마나 있건 없건
내 안의 작은 나는 언제나 외로웠어
외로움의 반대말은 왜 없을까
사람은 죽을 때까지 안 외로울 때가 없어서일지 몰라
주변이 시끌벅적하게 넘치는 듯하다가도
혼자여야 하는 순간이 반드시 찾아와
Yeah that's a life
우린 위험 속에 살어
이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게 된 댓가로
방탄조끼도 가로등도 튼튼한 차도
우릴 완벽히 죽음으로부터 지켜주진 못하죠
모두가 태어난 순간부터
죽음을 담보로 하기에 삶은 더 아름다운 것
빛도 어둠이 있어야 진정 빛이듯이
거친 폭풍우 뒤 햇살 비치듯이
Pulled in just one glass of soju and felt it
Living is consecutively awareness and loneliness
Whether you have many people around you or not
The little me inside myself was always lonely
Why is there no opposite word of loneliness?
Could it be because people, until they die, have no moments of not being lonely?
Even if our surroundings are boisterous
It’s necessary to seek a moment to be alone
Yeah that’s a life
We live inside danger
Through the reward that makes us able to see this beautiful world
Flak jackets and streetlamps and sturdy cars
Until the time that we die perfectly we can’t protect everything
From the moment that everything is born
Life is more beautiful knowing that we’ve taken a loan on death
Even light is treasured more when there’s darkness
The sunshine appears after we’ve passed through the storm
Life, fall in love
삶은 사람에 상처받고
바람에 외로워하고
We wanna be right
But always wrong
우린 틀리기 위해 태어난 걸까
어쩜 삶이란 그런 걸까
(내일은 과연 어떨지 우린 평생 모르지)
(이 건물이 무너진다 해도 피할 수가 없지)
We tryna be bright
But always dark
살 만큼 산 것 같아도 아직도 모르지
Life, fall in love
Life receives injuries from us and
Is lonely because of the wind and
We wanna be right
But always wrong
Were we born to be wrong?
Is life something like that?
(in the end, for our whole lives we don’t know what tomorrow will be)
(even if we say we’ll tear this building down, we can’t avoid it)
We tryna be bright
But always dark
We still don’t know if we’ve lived to the extent that we can
세상은 한 장의 데칼코마니
내 편 같았던 놈이 더 악랄한 적으로 변하곤 하지
종이 접듯 관계를 접어버리면 끝나는 일
걘 순식간에 반대편에서 날 비웃고 있지
아주 똑같이, 허나 아이야 화낼 필요 없어
어느 부모는 돈 앞에 서면 자식도 없어
우린 타올라야 해. 세상이 너무 차가워서
누구도 얼릴 수 없게 내가 날 해할지언정
어쩜 맞고 틀린 것 같은 건 없을 지 몰라
하지만 우리가 언제나 배우게 됐던 건 누군갈
밟고, 잡고, 지우고, 미워하는 것
Fuck all the peace and love 알아 그건 성공의 천적인 걸
너무 당연하듯이
이치인 양 떠 들려지는 저 인용구들이
날 더 슬프게 해. 그럼 뭐해 나 역시 말뿐인데
한낱 누군갈 스쳐가는 바람 뿐인데
The world is one decalcomania
The people I thought were on my side can change and become vicious
Like folding paper, a problem that ends if we go have relationships
In a moment he can be sneering at me from the other side
It’s just the same, but kid, there’s no need to get mad
Some parents don’t have children when they stand in front of money
We have to set it ablaze, because the world is too cold
So nobody can know, rather than doing me
At times we’re right, I don’t know if there’ll be a time when it doesn’t seem wrong
But the thing that we all learned at some point was how
To step on someone, to catch them, to erase them, to hate them
Fuck all the peace and love, I know that that’s the natural enemy of success
As if it's obvious
Logic follows like a sheep, those quotations becoming audible
Make me even sadder. so what am I doing, as expected I’m only talking
But it’s just a breeze that brushes against someone
Life, fall in love
삶은 사람에 상처받고
바람에 외로워하고
We wanna be right
But always wrong
우린 틀리기 위해 태어난 걸까
어쩜 삶이란 그런 걸까
Life, fall in love
Life receives injuries from us and
Is lonely because of the wind and
We wanna be right
But always wrong
Were we born to be wrong?
Is life something like that?
살기 위해 태어난 걸까
죽기 위해 태어난 걸까
살기 위해 태어난 걸까
죽기 위해 태어난 걸까
죽기 위해 사는 걸까
살기 위해 죽는 걸까
내 이름 위에 붙은 명찰
그건 삶일까
죽음일까
Who knows
Were we born to live?
Were we born to die?
Were we born to live?
Were we born to die?
Are we living to die
Or are we dying to live
The nametag with me on it
Is that life?
Or is it death
Who knows
Life, fall in love
삶은 사람에 상처받고
바람에 외로워하고
We wanna be right
But always wrong
우린 틀리기 위해 태어난 걸까
어쩜 삶이란 그런 걸까
(내일은 과연 어떨지 우린 평생 모르지)
(이 건물이 무너진다 해도 피할 수가 없지)
We tryna be bright
But always dark
살 만큼 산 것 같아도
아직도 모르지
Life, fall in love
Life receives injuries from us and
Is lonely because of the wind and
We wanna be right
But always wrong
Were we born to be wrong?
Is life something like that?
(in the end, for our whole lives we don’t know what tomorrow will be)
(even if we say we’ll tear this building down, we can’t avoid it)
We tryna be bright
But always dark
We still don’t know if we’ve lived to the extent that we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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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uthaeri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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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al journal
런던의 가을을 만끽하며 보낸 9월, 10월, 11월. 계절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요즘. 여름과 달리 가을은 slow down하는 계절이라 그런지, 몸이 느끼는 계절적 변화에 최대한 귀를 기울여주고 싶었다. 8시 50분이 되도록 일어나기 싫은 기분, 여름만큼 그렇게 운동을 자주가고 싶지 않은 마음, 4시 반이면 어두워지는 날 때문에 아침이든 점심이든 잠깐이라도 나가서 햇빛을 쐬고 싶은 마음, 퇴근하고 집에 갈때 5시반의 어둠을 보며 왠지 모르게 울적해지는 마음 모두 하루에 다양하게 느껴지는 기분의 변화를 잘 들어주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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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열심히 마음 공부를 해온 보람이 있는지 마음과 몸이 조화로움을 느끼는 계절이였다. 몸이 하고 싶은 소리에 귀를 기울여주면 자연스레 그외의 소리는 조용해지는 건가. 그래서 그런가 비가 아주 징글징글하게 내리던 한 토요일 그날따라 나는 비오는 날씨가 너무 운치있다고 느꼈고, 비 올 때 신발과 옷이 젖는걸 제일 싫어하던 내가 바깥 자리에 앉아 운치있다며 칵테일도 마셨다. 비 오는 런던을 아름답게 느낄 줄 아는 모습을 보며 나도 이제 런던 사람이 되가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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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계절의 변화와 함께 계속 함께 지내고 놀 것 같은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변화가 생겼다. 여름에 오잉언니가 떠난 것을 시작하여 다른 친구도 긴 휴가 동안 집에 다녀오더니 가족들과 가까이 살고 싶은 마음이 생겨 다시 일자리를 알아보기 시작했다고 했다. 언젠가는 친구들이 떠날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떠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놀랐던 것 같다. 그러고 온 깨달음은, 맞다 런던은 대도시지. 지금 이 순간이 우리의 매일매일이고, 이 매일매일이 당분간 지속될 인생이라 생각했지만, 대도시의 특성상 친구들에게는 언제든지 갑자기 떠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갑자기 딱 든거다. London is a transient city, people will always come and go. 라고 말하는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렇게 좋은 인생을 왜 두고가! 싶었지만, 우리 모두에겐 서로 다른 우선순위가 있고, 우리 각자에게 런던은 인생의 아주 큰 부분이 될 수도 있고, 스쳐지나가는 아주 작은 부분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나를 슬프게 했나보다. 엄청 좋은 지금이 잠깐이 될수도 있다는 두려움. 그런 의미에서 아침 명상에서 들은 이 말이 제일 와닿았다. People will come and leave in your life. Nothing is eternal. Don't hold space for the people who have left. Fill that space for new people to come and let bygones be bygones. 보내야 할 사람을 보내지 않는한 새로운 좋은 사람이 오지 못 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들의 떠나는 소식은 남아있는 친구들에게도 서로 다른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누군가가 떠나는 것으로 인해 우리 친구들끼리 서로 다음에 누가 또 가는거 아니야 하고 불안해하기 시작했다. 슈이와 오랜만에 단둘이 캐치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슈이가 사실은 내가 런던을 떠날거라는 생각에 걱정이 들었다고 했다. 여름에 여러모로 힘들어하는 나 자신을 보면서, 내가 다음 차례라 생각했나보다. 나는 지금 원하는 게 굉장히 뚜렷한 상태고, 원하는 것이 여기 런던에 있는 한 나는 떠나지 않는다고 했다. 원하는 게 바뀌는 순간은 오겠지만. 런던에 올 때는 분명히 혼자 왔는데 여기서 사귄 친구들이 한둘 떠나가는 것에 크게 동요되는 나를 보면서 인생은 알다가도 모르겠다. 아마도 혼자온 내가 직접 손수 골라 사귄 친구들이고, 이런 커넥션을 만들기까지 많이 노력해서겠지.
요새의 큰 관심사는 자신감과 playing big (땡스투채채). 클라이언트든 상사든 apologetic한 단어 사용하지 않기. 파워 다이내믹스에서 위축되지 말기. 직장 친구들과 어떤 단어가 우리를 더 위축되고 자신감 없게 만드는 가에 대한 논의를 하면서 나는 sorry라고 하지 않기, 친구는 just라는 말 하지 않기, 우리가 한 말이 clear한지 make sense한지 미리 전제깔지 않기. 언어가 태도가 된다고!
여튼 길고 어둡고 흐린 겨울 내내 좋은 음악과 창의적인 활동들로 보내야지.
아름다운 음악과 세션을 선물해주는 유튜브야 고맙다.
나의 겨울을 잘 부탁해
feat. 2 of my most played music these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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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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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여성 삼인조 밴드 Zazí"
십여 년 전 유튜브를 통해 네덜란드 여성 삼인조 밴드가 노래한 '날 흥분시켜 봐(=Turn me on)'란 곡을 우연히 알게 됨. 다른 곡도 찾아 들어보니 악기 구성이 정해져 있지 않고 필요에 따라 아코디언, 첼로, 기타, 피아노, 우쿨렐레, 벤조 등을 각자 연주하는 듯.
근데 하필 밴드명이 '자지(Zazí, 정확한 발음은 ZㅏZㅣ)'라서 국내에 알려지긴 어렵겠다 싶었는데, 얼마 전 근황이 궁금해 인스타그램 찾아 들어갔더니 놀랍게도 한국 사찰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이 있다. 알고 보니 2017년에 '내 방 안내서'라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촬영한 것. 단, 밴드명을 "재지"로 바꿈.
이분들이 부른 '두려운(=Afraid)'이란 곡 영상에서 Zazí의 정확한 발음을 확인할 수 있다. ("This is Zazí from the joshua tree deserts")
밴드명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는 확인 못 했고 네덜란드어 사전에도 없지만, 구글 검색 결과 urbandictionary.com에서 "Zazi = 아름다운 미소와 멋진 패션 감각이 있는 사람"이란 설명을 찾음. '자지빈티지(=zazi-vintage.com)'라는 여성 의류 전문 쇼핑몰 웹페이지가 있던데, 비슷한 용례가 아닐까 싶다.
또 남아프리카 응구니(Nguni)족 말로 'Zazi = 너 자신을 알라'는 뜻이라고 함. 아프리카에서 심각한 에이즈 감염을 막고자 여성을 지원하는 캠페인 이름으로 쓰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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