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간만에 오는것 처럼 비가 내려 좋았습니다
내린 빗방울의 갯수만큼 마구마구 행복하시길 바랍니당 ..
요즘 왠만한 교회는 부활절을 앞두고 새벽특새를 진행중이죠 저희도 그래요 .. 개피곤 .. ×0×
이번엔 왠일인지 저희 마님도 간다고 따라나오는 바람에 따블로 피곤 .. ×0×
새벽예배 1시간 전에 도착해서 한시간 기도하고 다음에 예배를 드리는데 궁금하더라구요 무슨 기도를 그리 오래할까..?
보통은 자신이 원하것을 구하겠죠 ..?
하지만 그것은 나의 생각이고 나의 주관 입니다 ..
크리스찬의.신분은 하나님께서 이사야 43장 1절의 말씀으로 지명하여 부르신 그 소유된 백성입니다
지금이야 민주화니 뭐니 해서 좋아졌지만 그당시��� 왕의 권력이 절대적 이었죠 ..( 종과 비슷한 ..)
또한 우리를 위해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사 우리를 죄와 사망과 음부의 권세로부터 구원하셔서 자유케 하심으로 우리를 그.자녀로 삼으셨습니다 ( 요즘 우리가 졸린 눈 비벼가며 새뱍에 교회에 나가는 이유죠..)
그러므로 우린 일단 아버지의 소유고 1+1으로 독생자 예수님의 보혈로 값주고 사신 비싼 존재죠 ..( 한마디로 얄짤없이 하나님의 소유라는 )
그러기에 우린 우리의 뜻대로 나 하고싶은것을 구할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 같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과 보혜사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하는거죠 .. ( 내가 내것이 아니기에 .. 요부분 이해 못하는 분 검나 많은 ..)
암튼 그래서 우리의 말과 행동과 기도는 성령님의.인도하심을 따라 행하여야 하고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따라 행하였을때 당당히 하나님의 뜻에 따라 구할것을 구할수 있는거죠 ..( 꽈배기 처럼 꼬고 또 꼬고.. )
어제 무심코 족발을.안치려는데 주님이 그러시더라구요 ..
"춰롸 열개 더 넣어라 .."
"넹..? "
"사랑의집 후원금 다 됬으니 오늘 가자 마침 비도오고 입도 궁금할거야 ..갈꺼지..? "
그래서 주님의.인도하심을 따라 사랑의집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사랑은 늘 변함없으십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맡기신 주님의 뜻을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행할때 우리의 기도에 힘이 생기고 응답의 기적이 일어나는것 입니다
광명할머니왕족발은 봄비가 내리던 수요일 광명사랑의집과 함께 했습니다
광명할머니왕족발은 하나님이 운영하시는 하나님의 사업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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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nzino - trippy (english lyrics translation)
*chorus
내 인생 trippy해 (one more time)
my life is trippy (one more time)
돈이 전분 아니지만
money isn't everything
머리속 한 켠에 조명처럼 불 켰네 난 이게 가끔
but i turn on a light in a corner of my head sometimes
불편하지만 걍 그러려니 해
i feel uncomfortable with this sometimes, but i guess it is what it is
그래도 내 인생 뷔페엔 여러 가지가 있네
still, there are many things in the buffet of my life
Mom`s spaghetti 스테피의 김치찌개
mom's spaghetti, Steffi's* kimchi stew
*Steffi is Stefanie Michova's nickname, Beenzino's wife
**Beenzino mentioned that he liked the contrast between a Korean mother making a European dish, and his European wife making a Korean dish
friendship can get really twisted
trying to make that 꽈배기* straight
trying to make that twist* straight
*꽈배기 is also a bread that is made by twisting the dough
근데 내 꼰 다리도 제대로 못 피네
but my braided legs can't even stretch properly
but it’s ok 꾸부정한 허리 got paid
but it's okay, my hunched back got paid
pretty good, yeah, real good, yeah
표지만 예쁘지 내 인생의 스크랩북
only the cover is pretty, a scrapbook of my life
근데 그 속은 ugly해서 나만 알아보게끔 꾸며놨지
but it's ugly inside, so i decorated it so that only i can recognize it
등장인물들은 like A to Z 너무 많지
the characters are like A to Z, too many
식구는 그 중 극히 일부
families are only a small part of it
삼다수처럼 늘 있지 in that 편의점 냉장고 속에서
it's always there like Samsadoo* in that convenience store refrigerator
*Samsadoo is a brand of water that is widely available
i'm steady selling
so fuck that 들쑥날쑥 rap label
so fuck that jagged rap label
fuck them, i don't really really rock with them
fuck 'em all, i really can't fuck my rhythm up
걔한테 줄 fuck 은 minimum
the fuck i give is the minimum
or maybe two syllables - fuck you
yeah 난 그냥 파티해
yeah, i just party
난 내 시간을 꽉 잡고 노네
i hold onto my time and play
my European bae
남아줄래 내 미슐랭
will you stay, my Michelin
please stay, baby stay (i just wanna party with you, baby)
yeah 난 그냥 파티해
yeah, i just party
난 내 시간을 꽉 잡고 노네
i hold onto my time and play
my European bae
남아줄래 내 미슐랭 (yeah, rain)
will you stay, my Michelin (yeah, rain)
i'm not the same, not the same
Rain!!!
비는 내 예상과 다른 박자에 막 내리네
the rain just falls at a different beat than i expected
그런데 해와 비는 나의 무지개의 레시피
but the sun and rain are my rainbow recipe
소금이랑 Sesame 온 우주가 재료지
salt and sesame are the ingredients for the whole universe
불법체류하는 잡생각에 잠이 잘 안 오는가 ay
i can't sleep well thinking about staying illegally, ay
나가야지 이불밖에 작업 욕구 빵빵해
i have to go out, outside the blanket, i have a desire to work to the brim
아무도 날 못 막네
nobody can stop me
나는 노란 음바페
i'm the yellow Mbappe*
*MBappe is a world famous football player, Beenzino is Korean (Asian = yellow)
고민 없지 통장에
no worries in my bank account
worry 'bout yourself bro
i'm on the good flow
i know you are bankrupt
i can't lie
쇼핑할 때 안 보고 떼부러
i don't see you when i'm shopping
내 fabric 은 silky해 bro
my fabric is silky, bro
선탠해 내 새 노래 틀고 노 브라로 컴온
get a tan, play my new song and come on with no bra
난 파라솔 넌 영혼 팔았고
i'm a parasol, you sold your soul (one more time)
*파라솔 (parasol) sounds like 팔아soul (sell your soul)
양양 해변 모래성처럼 무너졌지
yangyang beach collapsed like a sandcastle
그만해줬음 좋겠어 너 예술인 척 좀
i want you to stop pretending you're art
water splash, water splash
난 여기 서있쥬 Ay
i'm standing here, ay
뉴욕 주에 맨 앞줄에
new york state, front row (one more time)
건너편엔 Kodak Black
across the street is Kodak Black*
건너편엔 Trippie Redd
across the street is Trippie Redd*
*both are famous American rappers
*chorus repeats*
내 인생 trippy해
돈이 전분 아니지만 머리 속 한 켠에
조명처럼 불 켰네 난 이게 가끔
불편하지만 걍 그러려니 해
그래도 내 인생 뷔페엔
여러 가지가 있네
Mom's spaghetti 스테피의 김치찌개
Friendship can get really twisted
Trying to make that 꽈배기 straight
근데 내 꼰 다리도 제대로 못 피네
But it's ok 꾸부정한 허리 got paid
Pretty good, yeah, real good, yeah
So down
I'm done ain't with the phonies get to know me (know me)
Giving you me from the words
To the socks hey come get to know me
They looking like boom wow checking my style you living clone-y
Welcome as my one true self
Come acknowledge my grace
Hey baby I'm my one true self
Come and look at my face
the pre-release of this song's ending differs from this version
i'm done copying shit
i'm over that copying shit
i'm done with it
i'm done copying shit
you can't really cock block my life
yeah, shit, we're just partying
yeah, we're just partying
yeah, we just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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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3.(토)
여전히 바쁜 요즘이다. 오늘도 회사에 잠깐 다녀왔는데 그래도 좀 일찍 들어왔다. 아내랑 장도 봐야 하고, 케이크도 찾아 왔어야 했기 때문이다. 집에 들어와서는 일단 간단히 이삭토스트로 점심을 먹었다. 어제 유퀴즈 지난 편 보는데 이삭토스트 대표가 출연한 편이었다. 사람이 되게 좋아 보이더라. 그래서 아내에게 이삭토스트 점심으로 어떠냐고 물어보니 좋다고 해서 먹게 됐다.
점심 먹고 화장실 청소를 했다. 워터루핀으로 오랜만에 바닥, 욕조, 세면대를 청소했는데 뿌듯했다. 그리고 청소기도 돌리고, 낮잠도 잤다. 회사 안가고, 마음이 편하면 더 여유로운 주말이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낮잠 자고 일어나서 빈둥거리다가 씻고 먼저 케이크를 찾으러 갔다. 그랜마케이크하우스라는 곳인데 와이프가 케이크를 요새 자주 주문한다. 일요일에 아내 친구들이 집에 놀러와서 케이크를 주문했다. 케이크 가게에 가기 전에 배고파서 짬뽕타임이라는 중식집을 가서 짬뽕밥, 볶음밥, 미니탕수육을 먹었는데 굉장히 훌륭했다. 기본은 고기짬뽕인데 해물도 들어가 있어서 조화로웠다. 볶음밥은 풀풀 날리는 게 기름지지 않고 담백해서 좋았다. 탕수육은 찹쌀탕수육이라서 쫄깃쫄깃하고 좋았다.
케이크를 찾고 찹쌀꽈배기를 먹으러 갔다. 상호명은 잘 모르겠지만 계양산전통시장 안에 있는 꽈배기 가게이다. 이번에 두번째 간 건데 아저씨가 환히 웃는 게 우리를 알아본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시 했다.
그리고 내일 오는 손님을 위해서 마트에서 장을 봤다. 너무 긴 여정이어서 피곤하다. 따지고 보면 뭐 별 거 한 게 없는 걸 수도 있고 그런데 정말 체력이 모자란 건지.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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