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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
livlovlun119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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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를 향하여 서이제 / 나 / 석우 / 독립영화 / 이상 구보 / 이구 ; 필명 하소 ; 영화비평 / 우영 / 지혜 / 독립영화 제작 할머니 /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 ; 자본에 대한 노트; 소비에트 몽타주 ; 전함 포템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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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ooksociety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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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리알 창간기념 토크] 비평의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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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9년 11월 8일 금요일 저녁 7시
장소: 서촌 더북소사이어티 참여방법: 선착순 30명 무료입장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https://forms.gle/W6GffWKdcuNmMJAT7 11월 9일 저녁 7시, 지난 5월 출범한 영상비평 플랫폼 <마테리알>의 창간 기념 토크가 열립니다. 영화비평은 어쩌다가 망했을까요? 지금 현재의 좌표를 파악하고 방향성을 정하기 위해 기성 평론가와 젊은 평자들을 메타비평 합니다. 그리고 <마테리알>의 야망과 기획을 소개합니다. 1부: 이동진, 듀나, 씨네21, 필로 메타비평 2부: 오큘로, 개인 블로거 및 독립영화비평지 메타비평 3부: 마테리알 소개, 한국 영화비평 담론에 대한 토론 우리가 생각하는 한국 영화비평/담론계의 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세대 교체의 지지부진 (2) 창작과 비평의 유리 (3) 영화 비평의 폐쇄성 한국에 영화비평은 차고 넘친다. 그러나 영화 담론계에 시원한 환류를 일으키는 비평은 어디에 있는가? 씨네21은 그 역할을 하고 있는가? 아니면 이동진이나 듀나나 필로가 해내고 있는가? 세대 교체는 요원해보이고, 비평되는 영화는 한정적이다. 물론 모든 것이 그들의 책임은 아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 비평의 고지혈증에 대한 책임은 모두가 나눠가져야 할 것이다. <비평의 비평>은 기성 비평가들을 메타비평하지만, 책임을 따져묻는 자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앞으로 책임을 나눠가질 이들에 대해, 그리고 그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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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lannomention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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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의 영화 평론에 슬슬 면역화 되서 지겨워진 찰나 발견한 새로운 영화비평 유튜버. 앞으로 쑥쑥 성장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음. https://www.instagram.com/p/CX2zKH8L2GF/?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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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won105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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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ival(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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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8주만에 자막없이 영화를 본다는데 나는 7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그렇게 못한다. 심지어 어떤 영화는 자막이 있어도 줄거리를 읽기 전까지는 내용파악이 안된다.
이 영화가 그랬다.
언어학자 Banks 박사가 외계인의 언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할 수록 딸에 대한 회상을 자주 하게 된다. 회상의 장면이 점점 잦아지면 질수록 혹시나 병으로 일찍 세상을 떠난 딸, 혹은 그 영혼이 외계인의 힘을 빌어 지구에 있는 어머니를 만나러 오지 않을까 조마조마했다. 그러면 그런 영화를 보고 있는 내가 너무 초라해지니까...
역시나 딸이 나오는 장면은 회상이 아니고 예지(豫知)였다. 영화는 혹은 감독은 한번도 그것이 회상이라고 말한적이 없다. 물론 그것이 예지라고 귀뜸 준 적도 없다. 단지 보여주었을 뿐이고 관객이 그렇게 이해했을 뿐이다. 시간의 제약을 받지않는 Heptapod들의 언어와 사고체계를 배우면서 Banks 박사는 시간을 초월하는 그들의 능력을 얻게된 것이다. 이 논리적 비약으로 인해 (큰소리로) "공상" (속삭이듯) "과학" 소설이 되는 순간이지만.
SF를 가장한 잔잔한 드라마에 가깝다. 어느덧 연인이 된 Ian Donnelly의 마음이 언젠가 떠날 것과 그와의 사이에서 생긴 딸도 언젠가 병으로 세상을 등질 것을 알면서도 현재의 선택을 바꾸지 않은 것은 “정해진 미래”를 바꿀 수 없다는 생각에서 비롯한 체념일까 아니면 현재의 행복을 중시하는 지극히 현실적인 생각의 결과일까?
말빨이 딸려서 씨네21에 실린 송경원씨의 영화비평으로 마무리한다.
"충분히 알고 있을 때나 아무것도 알지 못할 때나 루이스가 마주하는 미래는 변하지 않는다. 다만 같은 결과처럼 보이더라도 양쪽의 마음가짐은 전혀 다른 성질의 것이다. 그 단호한 결의와 수용의 너른 품은 단지 ‘정해진 운명’이란 짧은 단어 안에 가둘 수 없다. (중략) 괴롭다고 밀어내는 대신 아파도 기꺼이 끌어안겠다는 전지(全知)의 결연함이 과히 나쁘지만은 않다. 기쁨부터 아픔까지 어느 것 하나 남기지 않고 끌어안는 삶의 논제로섬게임은 그제야 성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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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ite knowing the journey and where it leads, I embrace it. And I welcome every moment of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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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fferwith-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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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hesherlq ·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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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자씨,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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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금자씨(Sympathy For Lady Vengeance, 2005)
개요: 스릴러, 드라마 | 한국 | 112분 | 2005.07.29 개봉
감독: 박찬욱
출연: 이영애(금자), 최민식(백 선생)
관람등급: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한국 여성의 복수? 
  복수 영화가 전세계 영화팬들의 마음을 잡아먹을 정도로 흥해하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 영화계에서도 복수라는 소재는 영화 장르의 일종이 될 정도로 유행하고 복수를 주제로 하는 영화가 많이 제작되었다. 또는 그많은 생산된 복수영화들 중에 여성 복수영화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한국형 여성 복수 영화의 원형은 1985 년에 박철수 감독이 제작한 <에미>이죠. 그때부터 지금까지 상당한 수의 여성중심의 복수 영화가 만들어졌는데 그중에서 장철수 감독의 <김복남 살인사건 전말>,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박찬옥 감독 복수3부작이 중의 <친절한 금자씨>가 있다. 
  나는 한국 여성 복수 영화의 수가 계속적으로 늘어가는 현상을 보고 그 중의 이유를 몹시 궁금하다. 그래서 이번에 한국 대표 감독 박찬옥의 <친절한 금자씨>를 다시 보게 됬었다. 내 기억에서 중학교 때 자습 시간에서 스크린이 아주 작은 mp4로 이 영화를 처음으로 봤다. 그런데 친절하지 않은 스토리로 인해 30분밖에 못 봤다. 19살 때부터 한국에서 유학생활을 보내면서 혼자만의 시간에서 영화를 본격적으로 보게 되었기에 <친절한 금자씨>도 다시 봤다. 그러나 그때도 여전히 이 영화에 대한 생각이 그렇게 깊지 않았다. 이번에 “복수 영화”에 대한 궁금이 너무나 강력하고 게다가 그 당시 <친절한 금자씨>에서 느꼈던 불친절한 기분이 약간 그리워서 다시 영화를 보는 된 것 같다.
  나는 자료를 찾아봤는데 흔히 말하는 한국의 복수 영화의 몇 가지 특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첫 째, 주인공의 복수를 정당화 시킨다. 둘 째 복수를 행하는 주인공은 선의의 피해자로 규정하고 복수의 대상은 악의의 가해자로 규정한다. 셋 째, 주인공의 복수 행위는 정당한 법적으로 처리하는 것에 비해 사적인 처벌을 취하고 있다. 그러면 이 특진들이 물론 <친절한 금자씨>에서도 드러냈겠죠. 첫 째, 금자의 복수를 정당화 시켰다. 둘 째, 금자는 딸을 위해 억울하게 누명을 쓴 자신의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복수를 행하는 역할으로 규정하는 반면에 백선생은 금자를 협학하고 자신이 벌은 죄에 벗어나는 악의의 가해자 역할으로 규정해 놓았다. 셋 째, 그녀가 폭력을 동반한 직접적인 복수의 방식을 택한 것으로 설정했다. 그런데 일반 복수 영화를 비해 여성 복수 영화는 갖추는 또 하나 특진이 있다. 바로 빠짐없이 반드시 주입하는 페미니즘 코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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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시면 이페미니즘을 가장 직접직으로 보여준 이 장면이 괸장히 인상적이었죠.
남성우월주의 일으킨 살인 사건
  <친절한 금자씨>의 스토리텔링을 살펴보면 처음에 금자를 협합하여 죄인으로 만드는 백선생은 가부장제 사회구조 힘이 센 편이고 죄가 없는데 백선생 대신 감옥에 가게된 금자는 이 사회구조 속의 약한 편인 것을 알 수 있죠!그러나 출옥한 후에 약한 편에 있는 금자가 강한 이미지로 무기를 들고 악의의 가해자인 백선생을 처벌했다. 이런 설정을 해놓은 감독은 남성의 남성우월주의를 반대하는 입장이 명백하다는 것을 보일 수 있다.
  사실은 영화에서 남성우월주의의 또다른 재현이 있다.바로 가정 환경에서 남편과 아내의 관계이다. 영화에서 백선생이 자신의 부인을 밥상 위에서 강제로 성관계를 가진 장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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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생각에, 이 장면을 통해서 백선생이 자신의 집안에서 아내보다 위에 있다는 것을 인식하다고 해독된다. 가부장제를 하나의 가정에서 놓고 볼 때는 남편들이 자신이 아내보다 우월하다는 신념을 갖고 있으며, 아내는 결코 자신과 편등한 위치에 있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 여성은 가부장제 사회의 각종 체제 속에서 살고 있다는 까닭에 가정 생활에서 여전히 상대방에게 육체적이고 정신적인 피해를 많이 받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10년 전의 한국 사회가 당연히 양성 평등 사회를 향해 나아가고 있었으나 남자들이 여전히 가정에서 아내와 자녀를 자기 개인의 소유물로 통제하는 전통적인 가치관 지니고 있다. 가정폭력은 결국 가부장제 사회구조가 일으킨 것이다. 다시 영화로 돌아가 보면, 백선생이 금자와 자신의 아내에게 행한 것은 남성우월주의 머리속에서 작용하기 때문이다.
  여성의 공격성을 다룬 <친절한 금자씨>는 재현하고 싶은 것은 유교적 가부장제로 둘러 쌓인 사회구조 속에서 금자 같은 약세를 드러내는 편이 고전 질서에 대한 저항이다. 영화에서 이루어진 금자의 저항 즉 복수 행동은 마치 탈리오법칙의 반영이다. 왜냐하면 그녀가 백선생을 잡아오고 잔인한 복수 수단을 실행하는 행위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과 일치한다는 것은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감옥에 들어가게 된 13전부터 이미 복수 계획을 세워진 그녀는 옆에 사람들에게 줄곧 친절을 배푼다. 이런 착함 하에서 잠복된 복수의 욕망은 커다랗다. 그녀 13 년의 청춘은 감옥에 묻혔고 원래 자신 딸과 같이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도 잃으므로 반드시 백선생을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해 대가를 치려야 한다는 것은 그녀의 최종의 목적이다.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단체 복수의 장면을 보면 경찰도 그 복수의 자리에 같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감독은 스토리를 이런 식으로 조직함에 따라 그녀가 ���수를 할 수 밖에 없다는 이유를 또렷하게 암시했다. 가부장제적 사회구조 속에 있는 국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체제들은 그녀에게 아무 도움이 없기 때문이다.
완벽한 비판주의 영화인가?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 중에서 <친절한 금자씨>가 유일한 여성의 복수 이야기이다. 그런데 페미니즘 코드가 담긴 이 영화는 완벽하게 가부장제 사회구조를 비판하지 못했다. 가부장제 사회구조에 대한 비판적 거리를 가지지만 어느 정도에서 생각하면 이 영화 자체도 가부장제를 체현하여 남성적 시각을 피하지 못한 작품이다. 환상성을 구축시키는 남성적 시각으로 여성을 재현하는 것으로 인하여 가부장제에서 벗어나자는 의미가 약해졌다.
  이 영화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고 부를 만한 이영애 씨를 택하여 영화를 출현시켰다. 이러할 뿐만 아니라 영화의 주인공인 이금자가 복수를 전개하는 과정에서 여성에 대한 고전 여성성 이데올로기가 가득 있다.
  예컨대, 감옥에서 금자의 도움을 받았던 동료가 금자의 뜻대로 남편과 함께 운영하는 철공소에서 금자에게 사제총을 만들어준 애피소드이다. 그녀는 금자한테 총을 예쁘게 만들어야 한다고 이유를 물어봤는데 금자는 뭐든지 아름다워야한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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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은 신경을 써서 화장하고 뭐든지 예쁜 것만 좋아하는 이금자라는 캐릭터를 창작하는 것이 바로 감독이 인식하는 여성이 아름다움에 대한 집착이 있고 소비 시장의 핵심 계층이라는 가부장적 사회구조에서 재현된 여성 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못함을 설명할 수 있는 또 다른 증거가 있다.
  영화에서 금자의 여성성을 재현할 뿐만 아니라 모성까자 재현했다. 그런데 여성이라면 반드시 모성을 지니는 것인가? 아니다. 모성은 다만 주류 사회가 여성에게 부여하는 것일 뿐이다. 남성 중심의 가부장적 사회가 기대하는 여성은 좋은 아내와 엄마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옛전부터 지금까지 줄곧 모성을 필요하기 때문에 여성에게 이런 부담을 강압해 왔다. 그런데 이런 윤리 의식은 뿌리 깊기 때문에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까지 모성이 타고난 성격이라고 생각하고 의심한 적이 없다. 이로 인하여 많은 여성은 모성에 대한 부담감과 아이에 대한 자책감 속에서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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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에서도 이런 문화적 재현의 흔적이 있다. 영화에서 금자의 여성 역할 때문에 언론사가 엄청난 유명세를 치렀다. 그런데 만약에 아이를 죽이는 범인은 남성이었으면 이 살인 사건이 사회에서 그렇게 큰 영향을 일으킬 수 있는가? 현실 사회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유심히 알아보면 영화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여성의 역할로 인하여 아이에게 지질른 범죄는 언제나 사회에서 큰 소란을 일으킨다. 그런데 이런 플롯을 구성해 놓은 감독은 주인공인 금자가 딸을 보호하기 위해 감옥에 가게 된 것을 설정했다. 이를 보면 이 영화는 여성을 재현하는 데에 여하튼 여성의 모성을 강조했기 때문에 가부장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 이 생각이 까다롭다 생각할 수 있으나 부정할 수 없는 실제 상황이다.
  한국 여성 복수 영화는 미래에서 영화의 한 장르가 될 수 있는지는 모르지만 이런 현상을 통하여 앞으로 사회적 초점은 여성에 더 맞춰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복수 영화에서 친절함을 찾는 생각이 망상인데 대중들에게 그런 영화의 불친절함을 통해서 사회를 바꿔야겠다는 인식이 유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친절한 금자씨가 품는 원한만큼 우리가 마땅히 해야낼 일이 많이 있다. 
아래에서 볼만한 중국 복수 영화를 몇 개 추천해드릴게요. 근데 개인적으로 중국의 복수 영화가 아직 한국만큼 흔하지 않아서 많이 만들지 못한 것 같다. 아쉽지만 그 중에서 거작이라고 부를 만한 영화도 당연히 아직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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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平饭店>(The Peace Hotel/ 화평본위)|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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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伤城>(Confession of Pain/ 상성)  |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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