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 행사에서 대한민국 영화배우 이영애(李英愛, LEE Young-ae)씨가 아시아영화엑설런스상을 수상했다.
아시안 필름 어워즈 행사는 지난 2013년 홍콩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가 아시아영화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설립한 조직인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가 개최하는 네트워킹 파티 행사이다.
홍콩 서구룡문화지구의 Xiqu Centre에서 지난 10일 열린 제17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 행사에서 이영애(李英愛, LEE Young-ae)씨는 감사의 말과 함께 아시안 영화인들과 함께하는 작품도 하고 싶다는 희망을 비추었다.
Red Carpet – The 17th Asian Film Awards…
"딸이 연예인을 보고 싶어 해서 '엄마(연예인)가 왔다'고 말했더니 딸이 코웃음을 쳤다"고 이씨는 회상했습니다. "저는 팬입니다. 딸과 함께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갔었죠. MAMA 상을 주러 갔는데, 고맙게도 대기실까지 와주더라고요."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요즘 방탄소년단의 동생 그룹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자주 듣는다는 ���녀는 길고 난해한 가사를 외우려 애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다음 주에 투투투 콘서트에 가는 건 딸아이 때문이에요." 이영애 씨가 말했습니다. "딸은 친구와 함께 가고 저는 혼자 가서 즐기려고요. 사진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올려야죠." 그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2화 다시보기 이희준
이 희 준
———————— [나만의 생각] ‘해피투게더’에서는 매주 금요일마다 한 시간 동안 방송되는 코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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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유재석, 김원희, 송은이, 김숙 등 이른바 ‘주부 개그맨 3인방’의 일일 체험기. 그들은 자신들의 사연을 풀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낸다. 그 가운데 유난히 눈길을 끄는 사람은 다름 아닌 가수 겸 연기자 ‘이영애’. 그녀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겪은 황당한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녀의 이야기는 어쩌면 모든 주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일 것이다. 그런데 그녀가 겪었던 이런 경험들은 과연 누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