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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shasa-tino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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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몸으로 테니스를 하는거니 아가…
코리아 랜선 이모는 하루에 밥 5공기 먹여주고 싶구나 흐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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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wonho · 2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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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onhoyou: 아가 원호
Baby Wonho
Translation: official-wonho. Please take out with full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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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yeonyeonyeon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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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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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erafims-blog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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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은행장도 드디어 삐까뻔쩍해진
새로운 뮤뱅으로 컴백홈✨
아니 오늘 은채민 완전 공주랑 왕자 같고
너무 잘 어울리잖아요🤍💗💛💚
두 사람과 함께 파티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지금 당장 뮤뱅으로 달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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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okers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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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bout affectionate term/nicknames or like elders and stuff for Korean please and maybe like slang and stuff? Please and thank you
Heyo! Hopefully you can see this, because I'm pretty sure you don't get a notification when you ask shit on mobile. You'd have to get a bit more specific with what you're asking, but I can provide some general information. I don't completely get what you're asking me for, but this post can be where i talk about affectionate terms.
아가 (aga) - baby. non-romantic
여보 (yeobo) - term of affection between married couples
자기 (jagi) - term of affection reflecting the recognition of someone you love as an extension of yourself. in usage when calling someone this, it should be 자기야 (jagiya) with the marker a/ya coming after the term/name
내 사랑 (nae sarang) - my love
unfortunately, things like "honey" or "sweetie pie" and other terms that work in english don't work in korean. especially when google translated. you cannot slap the stuff into google translate and expect not to kill any korean-fluent person reading that.
something else you can call your lover can be the older sibling terms, of which there are four depending on what gender you are and what gender the person being referred to or called is.
누나 (nuna) - younger male->older female
언니 (eonni) - younger female-> older female
오빠 (obba) - younger female-> older male
형 (hyeong) - younger male-> older male
these are not sibling-exclusive, and instead are used freely between people who are close to one another such as cousins, upper/underclassmen, and friends born on different years. it is not incestuous to use these. if you're here for körangi or just horangi advice, which i'm assuming you are, you could have either character call the other hyeong/hyeonga with the a/ya marker and it could work, although hyeonga is a bit more childish.
for körangi specifically i can't really imagine them saying yeobo as they are in the military and yet unmarried. jagiya could work. nae sarang might be something that horangi says in private, because it's a little bit sappy. in general, if you just want horangi saying "hey" to könig, "ya" would work. hyeong depends on what you personally headcanon their age difference to be, and who's speaking korean (because it's sweet for lovers to learn the other's language).
for more specific questions- would this work, would that work, what could be said in this very specific situation- don't hesitate to message me directly! i don't judge at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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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sa-tino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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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국인 종특 뿜겨나오게 하는 사람 처음이다.
뜨끈한 아랫목에 데리고가 상다리 휘어지게 밥 차려서 든든하게 먹이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긴다. 하루 3끼. 꼬박꼬박.
아가 밥 잘 먹고 다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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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e-views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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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Del Luna. 호텔 델루나. 7.5/10
I would not recommend this drama to my friends. I would not rewatch this drama.
I love Manager No. Could use a father figure like him. I like the Hyun Joong Yoo Na love line. I love how outlandish some of Man Wol's outfits are at times. Wow IU looked great in that black dress when she invites Mi Ra to the hotel. I think Sanchez is a great guy. Sun Bi looking for the child while holding ice cream and calling out, "아가" is cute to me. I love the acting range in IU in the scene where she's like you could've pointed at any star and I wouldn't have corrected you. I love how much of a foodie Man Wol is. I enjoyed Kim Sunbi and Man Wol's last goodbye to each other. What a good last farewell look from Man Wol on the bridge.
Sign me up for the Hotel Del Luna after I die. You do not have to kiss someone to distract them. Can you imagine someone you know being a serial killer? What's it like to be in love with a ghost? What's it like to know that Yoo Na's lover is actually physically in love with the girl who killed her.
Seol Jiwon is a piece of trash. Can you imagine having a ghost like that live amongst us?
Having a Taeyeon song for an IU drama is so fitting. I know it's different, but the ending gives me the vibe of the ending in Moon Lovers. Omg. I really recognized Kim Soo Hyun before they even showed me his face. His outline was just him to me. Also, his cameos, just like in CLOY, always feels so random to me.
Omg Sulli. It's so sad to see someone sick of the full moon. I just met Veronica, but now I'm crying at her and Sanchez. Ms. Choi's death and the treatment of her daughter..I'm disgusted at everyone involved. I teared at Chansung's first cry at the bus stop. I'm almost crying but more than tearing at Chansung and Man Wol's last goodbye.
Lol at having a ghost speed dating. Lol the well deity coming in is like Spirited Away's kaonashi vibes.
Memorable Quotes: "난 좀 슬퍼졌어. 아까 보던 바다보다 지금 보는 바다가 더 예뻐져서." "아까 혼자 보던 것보다 같이 보는게 더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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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0-named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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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할 자격이 없어서 슬프지 않습니다.
애도하는 방식은 각자가 정하는 거 아닐까요
누가 뭐래도 사랑했습니다
은혜를 모르는 놈은 아니거든요
그렇게 가르치셔서 이렇게 그립나 봅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단 말은 너무 진부하지요
정말로 마지막일지 몰랐어요
정확히는, 제가 당신을 찾아가지 않을 줄 몰랐습니다 병원도 싫고 삶은 바쁘고 제게도 슬픈 일은 너무나 많았기에, 핑계지요 핑계가 없을 때 눈물이 날 거 같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핑계를 생각했는데
다음에는 도무지 없을 거 같아요 할머니, 나의 첫 번째 어머니. 아가 때 할머니를 엄마라고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할머니(엄마) 잘 자요. 나의 유년 시절 나의 토대. 당신에게 나의 모순적인 사랑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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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rance504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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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연말 느낌이 물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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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진도 남겨보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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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쁜 아가 사진도 남겨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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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진도 남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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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th-of-feeling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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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 한줌>, 나희덕
이런 얘기를 들었어. 엄마가 깜박 잠이 든 사이 아기는 어떻게 올라갔는지 난간 위에서 놀고 있었대. 난간 밖은 허공이었지. 잠에서 깨어난 엄마는 난간의 아기를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이름을 부르려 해도 입이 떨어지지 않았어. 아가, 조금만, 조금만 기다려. 엄마는 숨을 죽이며 아기에게로 한걸음 한걸음 다가갔어. 그러고는 온몸의 힘을 모아 아기를 끌어안았어. 그런데 아기를 향해 내뻗은 두 손에 잡힌 것은 허공 한줌뿐이었지. 순간 엄마는 숨이 그만 멎어버렸어. 다행히도 아기는 난간 이쪽으로 굴러 떨어졌지. 아기가 울자 죽은 엄마는 꿈에서 깬 듯 아기를 안고 병원으로 달렸어. 아기를 살려야 한다는 생각 말고는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기는 울음을 그치고 잠이 들었어. 죽은 엄마는 아기를 안고 집으로 돌아와 아랫목에 뉘었어. 아기를 토닥거리면서 곁에 누운 엄마는 그후로 다시는 깨어나지 못했지. 죽은 엄마는 그제서야 마음놓고 죽을 수 있었던 거야.
이건 그냥 만들어낸 얘기가 아닐지 몰라. 버스를 타고 돌아오면서 나는 비어 있는 손바닥을 가만히 내려다보았어. 텅 비어 있을 때에도 그것은 꽉 차 있곤 했지. 수없이 손을 쥐었다 폈다 하면서 그날밤 참으로 많은 걸 놓아주었어. 허공 한줌까지도 허공에 돌려주려는 듯 말야.
신형철의 <인생의 역사>를 읽다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이 생각났다. 더불어 아직도 세월호 아이들을 놓지 못하는 어머니와 아버지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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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toearthn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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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우리 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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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jml8g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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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이 정도는 되야 #섹시천사초고화질한국얃 ▶ bit.ly/3AmjU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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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흔히 국산 보고 난 후 눈물을 흘리셔도 좋습니다..두 번째, 섹시천사초고화질한국얃 여기 잘나 와있는 곳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국산 해답이 여기 있습니다!국산 바로가기 주소 ▶▶ https://bit.ly/3AmjUwa ? 엄청나군. 조용히 세린 님 옆에 앉아서 아가 씨와 촌장의 대화를 듣던 나는 깜짝 국산 놀랐다. 고블린과 오우거라니? 고블린과 오우거라면 과거 왕국 시대에 살았던 미지의 몬스터. 지 금 존재하는 고블린과 오우거는 거의 실험용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 닐 정도다. 물론, 트롤이야 항상 근처에 있는 몬스터이지만. 어떻게 보면 여태 까지 언급된 국산 몬스터 중에서는 트롤이 가장 골치 아프다고 볼 수 있 었다. 제일 질기니까. 하긴, 그 만큼 전 세계적으로 잘 씨를 뿌리는 몬스터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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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1er-net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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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_kep1er: [Catch the Moment📸]
아가 양이 되어버린 켚둥이들🐏
웃느라 땀빼고 왔다는😅
케플러의 찜질방 투어🥚🥤
계속해서 기대되는 Kep1er의
다음 Kep1ayer도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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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ad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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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가 또 사라졌다. 여섯시간 째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 문단속을 잘 하라고 했건만 문을 열어두었단다.
엄마. 대체 왜. 어제 내가 울고불고 하는 걸 봤으면서.
아가, 누나를 떠나고 싶은거였니.
누나는 네가 없으니 너무 힘이 든다.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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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illera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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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이 남긴 핏자국을 따라, 사라진 바이올린의 행방을 찾아 나선 셜록. 핏자국이 마지막으로 발견된 시장 골목에서 한 소년이 과일을 팔고 있다.
안녕, 꼬마야? 혹시 이 주변에서 수상한 사람 못 봤니? 바이올린이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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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의 옷 조각에 왜 소금이 남아 있나 했더니 바닷바람에 생긴 거였군. 게다가, 선원들? 단독 범행이 아니라 공���이 있었나?
​소년은 범인들을 목격하기는 했으되, 장사 하느라 바쁜 통에 어디로 가는지까지는 보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자들이 자신의 당나귀도 끌고 갔다며 뒤늦게 걱정하기 시작한다.   이 소년도 순진한지, 나중에 돌려 준다는 그놈들의 거짓말을 철석같이 믿었나 보다.   아이고,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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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말을 듣고, 셜록은 질문을 바꿔 존스 씨에 대해 아는지 묻는다. 소년은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며, 아까 그 선원들이 음악 어쩌고 하길래 존스 씨가 악기 연주를 가르쳐 줄 수 있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아마 그 과정에서 존스 씨의 집 주소도 자연히 알려 줬겠지. 소년은 분명 악의 없이 그자들을 도울 생각으로 한 말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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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상황 파악이 좀 되니, 꼬마야?
​소년은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깨닫고 적잖이 충격을 받은 모양이다.   상태를 보니 그냥 내버려 둘 수는 없겠는데, 무슨 말을 해 주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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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또 다시 선택의 갈림길. 셜록은 네 잘못이 아니라는 말로 소년을 달래 줄 수도 있고, 반대로 나무랄 수도 있다. 다른 작품의 형님 셜록들이라면 주저 없이 후자를 택했을 것 같지만, 이 게임의 셰리에게는 어느 쪽이 더 어울릴까? 마침 게임이 두 개니, 이번엔 PC와 PS5 둘을 나눠서 가 볼까?
​우선, PC 쪽은 순한 맛 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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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구만. 누가 셜록 아니랄까 봐 말투에는 정이 없지만, 진심은 충분히 전해졌을 듯하다.
다음, PS5. 매운 맛 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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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리야아아아아......
​그래도 천성이 나쁜 사람은 아니라, 어느 쪽 셜록이든 당나귀는 찾아 주마 약속하니 다행이다. 그럼, 갔다 올 동안 넌 이곳에 꼼짝 말고 기다리렴. 나는 다른 목격자를 찾아 이야기를 더 들어 봐야겠다.  
​늘 그렇듯 말을 걸기 전에는 상대 파악부터. 그런데, 상인들이 셜록을 보는 눈초리가 다들 심상치 않다.     응? 셜록이 뭘 어쨌다고 벌써부터 저러지? 이 남자가 가끔 말을 좀 싹수없이 툭툭 뱉을 때야 있지만, 여기 시장 사람들에게 밉보일 만한 짓은 아직 아무 것도 안 했는데.
​그러고 보니, 게임 로딩 화면에 나오는 설명에 따르면, 코르도나 원주민들은 영국인들을 싫어한다고 하더라. 셜록의 겉모습이 척 봐도 영국인이라 그런가 보군.   뭐, 정 그러시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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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고 가면 되지.
​멀리 갈 것 없이 시장 안에 의복 상점이 있다. 아마 이 상점에서 원주민 코스프레에 필요한 옷가지와 장신구를 빌릴 수 있을 것이다.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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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옷차림만 바꿔 입어서는 2% 부족하네. 추가로 다른 데도 손을 좀 봐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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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 정도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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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사람으로 변장한 뒤, 찬바람 씽씽 불던 시장 상인에게 다시 접근. 기대했던 대로 아까의 적대적인 분위기는 오간 데 없고, 시원스레 정보를 나눠 준다. 그래도 원래 성격이 그런지 여전히 좀 까칠하게 나오긴 하네. 탐정으로 먹고 살기도 만만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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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의 증언에 따라, 범인들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길거리 식수대 조사. 상인 말로는 그자들이 이 부근에서 당나귀를 밀고 있었다고 하는데, 아마 당나귀가 말을 안 들어서 고생 좀 했나 보다. (쌤통)
​그렇다고 버둥대는 당나귀를 안거나 업어서 끌고 가지는 않았을 테니, 여기 어디 당나귀와 씨름한 흔적이 있을 것이다. 예상대로 식수대 주변에 다음 실마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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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을 따라간 끝에 도착한 곳은 '젖은 수염'이라는 이름의 술집. 뭐여, 또 술집이여? 이 동네에는 술고래가 뭐 이렇게 많대? 살기 고달파 그런가.
​술집 마당에 범인들이 놓고 간 당나귀가 보인다. 이따 소년에게 데려다 줘야겠어. 한편, 범인들은 도둑질도 모자라 대낮부터 술집 안에서 행패를 부리고 있는 모양이다. 종업원인지 손님인지 알 수 없는 두 남자가 안에서 벌어진 소동을 놓고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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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듣기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대강 파악은 했고, 이제 뒷수습만 남았군. 자, 응징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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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선원들과 한바탕 하고 난 뒤. 어떻게든 다 살려서 체포만 할 생각이었는데, 본의 아니게 한 명은 저세상으로 보냈네. 범인들의 머릿수가 많아서, 도중에 좀 지쳤나 보다.  
​끝난 줄 알고 좋아했더니, 어라. 또? 아, 이제야말로 끝났겠지... 아니, 또?! 1회차 때도 한차례 느꼈던 바지만, 상대해야 될 적이 정확히 몇인지 공개돼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그나마 이번에는 1회차 때 얼만큼 단련이 돼서, 그때에 비해 피로감은 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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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들이 난동을 부리는 와중에도, 바이올린은 신기하게 큰 해를 입지 않은 듯하다. 행여 부서져 있었다면 고생한 보람도 없이 기운만 쏙 뺄 뻔했는데, 무사히 돌려 줄 수 있어 다행이다.
​아, 그러고 보니 당나귀 일도 있었지. 존은 바이올린 주인보다 아버지에게 혼날 소년이 더 걱정인 듯, 당나귀 잊지 말고 챙겨 주라며 셜록에게 신신당부를 한다.  게임 두 개 생긴 김에, 둘 중 한 쪽은 좀 못되게 구는 방향으로 가 볼까 했더니만. 나도 참, 늘 결정적인 순간에 마음이 약해진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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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뻐하는 소년을 보니, 역시 도와 주길 잘했다 싶다. 귀엽네. 다음부터는 당나귀 잃어 버리지 말고 잘 챙겨 주렴, 꼬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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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헤어진 뒤, 존스 씨 댁으로 돌아온 셜록. 어렵사리 되찾아 온 바이올린을 존스 씨에게 건네자, 존스 씨는 감사의 말과 함께 그 보답으로 즉흥 연주를 들려 주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때, 존이 잠들어 있던 셜록의 기억을 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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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의 말에, 셜록은 어린 시절 지붕 위에 숨어 듣던 바이올린 선율과 그 바이올린의 주인공이 존스 씨였다는 사실을 떠올린다. 셜록과 존이 나누는 대화를 보니, 둘에게는 꽤 특별한 의미가 담긴 추억이었던 모양이다. 그런 기억을 왜 지금껏 까맣게 잊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머니의 죽음이 남긴 부작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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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은 존의 독려를 받고, 존스 씨에게 그 사실을 밝힌다. 그게 어린 셜록인지는 몰랐으나, 존스 씨도 오래 전 자신의 바이올린 연주를 몰래 숨어 듣던 팬이 있었음은 기억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내가 떠난 뒤 상심에 빠져 있던 자신에게 그 사실이 힘을 주었다며, 셜록에게 바이올린을 내민다.
​셜록은 그답지 않게 당황하는 기색으로, 거절할 뜻을 비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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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리둥절)
결국 존스 씨의 완강함에 밀려 바이올린을 받아들게 된다.
​그리하여, 셜록과 바이올린 사이의 오랜 인연은 여기서 다시 시작되고, 훗날 또 다른 존에게 병과 약을 번갈아 안겨 주었다는 얘기.
​'하지만 내가 그 분통 터지는 독주를 견뎌낼 수 있었던 것은 대개는 그가 나의 인내심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내가 좋아하는 곡들을 연달아 들려주는 것으로 연주를 끝냈기 때문이다.' (주홍색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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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게는 셜록이 바이올린과 재회해서 더 기쁜 사건이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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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sa-tino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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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다친다 뚜껑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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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낙서 ㅎㅎㅎ
웜업때 헬멧 벗고 연습하는거 보면 불안한 사람 나야 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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