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 오늘은 #30분 #5킬로 #런닝머신... #10킬로 뛰고 2~3일 앓느니... #매일 5킬로나 뛰어야겠다. #웨이트 #1시간 https://www.instagram.com/p/Cpzpm5JJatS/?igshid=NGJjMDIxMWI=

이번주 열심히 달렸다. 화요일엔 10킬로 44분 기록도 세웠고 금요일엔 인터넷 찾아보고 처음으로 빌드업 달리기라는 것도 해봤다. 주말 되면 낮에 나가서 20킬로 달리고 와야지~ 다짐했는데....

아침에 전자레인지에 햇반 넣다가 허리가 출타했다. 눈 떴을 때부터 허리가 영 뻐근하긴 했다. 하지만 딱히 아프거나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다. 스트레칭 하면 괜찮아질 것 같은 정도? 레인지 돌려놓고 기지개나 펴야지~ 허리를 숙였는데 읔!!! 외마디 비명과 함께 의자를 향해 비틀거렸다.

짱구아빠가 허리 삐끗! 했다는게 이런 느낌을 말하는 건가? 떠올렸다. 되게 오래 앉아있지도 않았고, 평소보다 나쁜 자세로 일상생활 하지도 않았고... 딱히 오버트레이닝 한 것 같지도 않은데...

마슐 1화~7화 다시 보기

만화책, 애니 마슐 1화~7화 다시 보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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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 토끼 절대 아닙니다. 마슐 7화, 6화, 5화, 4화, 3화, 2화, 1화 자막 다 있습니다. 곧 마슐 8화 업데이트 예정 되어있으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만화책의 경우 마슐 156화, 155화, 157화 됩니다. 마루 마루, 마나 토끼 표절 절대 아닙니다. 애니24 가지말고 마슐 무료 보기 하고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마슐 1화부터 마슐 7화 까지 다시 보기 방향 알려줬습니다.

이시미즈·소개 1982년, 삿포로시 출생. 홋카이 고교, 동양대법학부를 졸업하고, 2004년 할아버지가 창업한 이시야 제과에 입사. 전무, 부사장 등을 거쳐 13년부터 현직. 같은 해 오타루 상과대 대학원을 수료. 21년부터는 자회사 사자에 식품 사장도 겸무한다. 마라톤 이외의 취미는 골프, 스키, 육아.

어렸을 때 달리는 것은 좋지 않았습니다. 릴레이의 선수로 선정된 적도 없고, 장거리 주행도 마지막 분. 좋아하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 1년 때의 마라톤 대회입니다. 삿포로에서 시코쓰호까지 약 30㎞를 달리는 학교 행사인데, 제가 소속했던 스키부는 “학년으로 10위 이내에 들어가지 않으면 마슐 1화~7화 다시 보기 둥글게 한다”는 결정이었다. 둥근 깎기가 되고 싶지 않기 때문에, 토요히라 강의 하천 부지를 매일 10킬로 정도 달려 필사적으로 연습하면, 2위가 되었습니다. 주위는 체육 회계의 맹자뿐. 연습하면 달릴 수 있게 된다고 실감하고 자신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스키부의 동기로 10위 이내에 넣지 않은 사람이 몇명 있었다. 왠지 「연대 책임이다」라는 것이 되어 결국은 나도 둥글게 깎아 버렸습니다. 대학에서도 스키는 계속했지만, 사회인이 되고 나서는 거의 운동을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전기는 2013년.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한 후 오랜만의 가족 여행으로 하와이에 갔는데, 맹공부한 반동으로 '불타는 증후군'이었던 적도 있어, 자극을 찾아 호놀룰루 마라톤에 나오는 것 에. 이것이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풀마라톤은 처음이었습니다만, 와이키키 비치를 따라 달리면서 보는 아사히는 아름답고, 보급소(에이드)에서는 현지인들이 다양한 음식을 체험해 줘. 6시간 정도로 완주했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리시리섬을 1주하는 「리시리섬 일주 유람인 G」(55킬로) 등, 도내의 여러가지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홋카이도 마라톤에 처음 출전한 것은 16년. 그런 다음 매번 참여합니다. 실은, 대회에서는 빨리 달리는 것은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마지막 꼬리, 제한 시간 빠듯이를 목표로 달리는 "빠듯한 러너"입니다. 왜? 눈에 띄고 모두에게 응원받을 수 있으니까. 사실은 좀 더 빨리 달릴 수 있지만, 2시간대 전반에 골을 넣는 톱집단과 같은 속도로 달릴 수 없다. 그렇다면 모두에게 주목받고 모두를 즐겁게 할 수 있는 마지막 꼬리를 노리자는 것입니다. 지금은 관객이 스마트 폰으로 각 러너의 위치 정보를 볼 수 있지요. 일부러 제한시간 빠듯하게 마슐 1화~7화 다시 보기 달려, 내 위치를 체크하고 있는 친구나 사원을 하라하라 두근두근시키는 것도 재미있지 않습니까. 관문이 폐쇄되기 1초 전에 통과하거나 라든지. 작년에도 제한 시간의 6시간 빠듯이 골 했습니다. 40대의 부에서 뒤에서 2번째였습니다.

이런 아마노 자그마한 즐기는 방법을 하고 있는 것은 나 정도일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완주하기 위한 체력은 필요하고, 달리는 것 자체를 좋아하므로, 평소부터 제대로 연습하고 있어요. 같은 세대의 경영자 동료 10명 정도로 「글래머라부」를 결성하고 있습니다. 글래머라라는 것은 글램핑과 마라톤을 조합하여 만든 말. 온천이나 선술집을 골로 설정하고 그것을 기대해 달립니다. 마라톤의 연습을 좀 꼭 즐겨보자는 것이군요. 요 전날 삿포로의 마루야마 지구에서 오타루까지 달렸습니다. 도중에 있는 이시야 제과의 하얀 연인 파크의 축구장에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기도 하고. 활동은 주말에 월 2, 3회. 모두 바쁘기 때문에 자유 참가입니다. 아침 6시쯤 스타트하고, 10킬로 정도의 때도 있고, 30킬로 정도 달리는 일도 있습니다. 평일 아침도 주 2, 3회, 혼자서 달리고 있습니다.

달리는 것은 일에도 플러스가 되어 있다고 느낍니다. 달리면서 일을 생각하면, 집에서 가만히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긍정적인 사고가 됩니다. 출장처에서도 숙박하는 호텔 주변을 조사해 아침 5킬로 정도 달립니다. 사원에게도 러너가 많기 때문에, 초대하고 함께 달리는 일도 있습니다. 글래머라부에서도, 달리면서 일의 이야기를 하는 것은 많네요. 달리는 것이 컨디션도 좋습니다. 잠시 쉬면 피곤해지거나 머리가 쉬지 않는다고 느낍니다. 과자 가게로서 일로 달콤한 것을 많이 시식하기 때문에, 달리는 것으로 그것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다는 메리트도 있네요.

홋카이도 마라톤은 학생을 포함한 많은 자원 봉사 직원이 북돋워주는 것이 즐겁습니다. 특히 후반, 긴 직선으로 힘든 신카와도리 등에서는 길가의 응원이 매우 격려가 됩니다. 작년에는 삿포로 국제정보고등학교의 취주악부인 덤플레(연주하면서 춤추는 댄스&플레이)가 훌륭했다. 힘을 받은 사람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한여름의 마슐 1화~7화 다시 보기 대회에서 가혹합니다만, 북대 구내등은 초록이 기분 좋고 좋아하네요. 도쿄 올림픽의 마라톤 경보 코스가 된 것도 러너로서는 동기 부여로 연결됩니다. 요 전날, 더 좋은 폼으로 달리고 싶어, 대형 스포츠 메이커가 실시하고 있는 런닝 폼 진단을 받고 왔습니다. 팔이나 다리에 계측용의 마커를 붙여 달려, 동영상으로 분석 받는 서비스입니다. 다리를 지면에 도착하는 위치나 각도, 손을 흔드는 방법 등에 대해서 개선점을 어드바이스 받았습니다. 고양이 등을 고치지 않으면 평소부터 마슐 1화~7화 다시 보기 자막 자세에 조심하게 되었습니다. 올해의 홋카이도 마라톤은 이 성과를 살려 달리고 싶습니다. 라고 해도, 목표는 변함없이 「최후미」입니다만. (듣는 사람·권도 이즈미)

답답한 맛, 밤고구마 일주일동안 택배 판매하고 공판장에 넘길 예정이라 그때까지 도매가격으로 갑니다 #시골집농작물 #고구마🍠 #10킬로 #택포3만원 #주문은DM #제발🙏 #농사짓지마세요 #파신다고 #끌탕중 #멧돼지🐗 #니가다파먹었어야해 #심지어 #나님도 #고구마 #안먹음😂 #단거싫어하심🙅🏻‍♀️ #관심있는분 #연락구걸(윤식당에서) https://www.instagram.com/p/CGJ7pIIJQUo/?igshid=17s97uvy9kx93

딸기쨈 완성~^^ 오늘은 일단 1.5킬로 딸기만...^^ 1.5Kg 딸기와 약 1.2Kg의 설탕만으로... 그런데 딸기쨈은 1.2킬로정도만... 조만간 10Kg 딸기로 딸기쨈 만들 예정이라고 곁지기가 말 함~^^ 저녁되니 많이 쌀쌀하네요...ㅠㅠ 춥네요~ 감기조심하시고~ 맛나는 저녁 드시고~ 남은 일요일 잘 마무리 하세요~^^ #대구 #성당동 #두류공원 #서부정류장 #별빛이내린다 #별빛 #별 #카페 #커피숍 #딸기쨈 #싱싱한 #딸기 #쨈 #완성 #조만간 #10킬로 #곁지기 #화이팅 #저녁 #쌀쌀하다 #쌀쌀 #춥다 #감기조심 #감기 #조심 #맛저 #편안한 #일요일 #아메리카노 #커피(별빛이 내린다에서) https://www.instagram.com/p/BwOwgCsFKJi/?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o4ymzf5kuqd5

@Regrann from @jaetaehun - #핑크런#박신혜#역시#연예인##핑크마라톤#10킬로#완주 - #regrann #PSHevent

비 개인 #서운체육공원 #심바#뽀메 부실한 발목 걸어야 산다. 10킬로 걸었어요. https://www.instagram.com/p/CDG2nKaleHS/?igshid=1bmo9014d5dma

작년 10월 사진...

다이어트언제 해서 10킬로 언제 감량하지 🤔

20년도 안에는 가벼운 내가 되있기를 바래본다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10킬로 #런닝머신 완료. 근데 너무 힘든데... 회복이 더딤... https://www.instagram.com/p/Cph5XuQJIme/?igshid=NGJjMDIxMWI=

달리기가 처음이라 11월이면 대부분의 마라톤 행사가 끝나버린단 걸 이제서야 알았다..ㅡㅡ;; 신청 마감이 한창 달리기가 지루하던 10월 말까지더라..

올 해 10킬로 한 번 더 대회서 뛰어보고 싶었는데.. 근데 또 막상 돌아보면 11월 대회 못나간 것 보다, 봄에 10킬로 달리기가 그렇게 힘들어서 부산에서 열린 대회를 포기했던 게 더 아쉽다. 광안대교는 달려보고 싶었는데..

오늘은 무난히 달리다가 18킬로에서 갑자기 왼쪽 무릎이 깨질 것 같았다. 당장 멈춰도 지난번처럼 며칠은 절뚝거리며 걸을 것 같은 통증이었다. 멈출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악물고 참고 달렸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갑자기 무릎이 덜커덕 빠져버리는 건 아닌지 괜한 두려움도 올라왔다. 아무튼 21킬로 끝까지 걷지 않고 뛴다며 잔뜩 얼굴을 구긴채 달렸다. 막상 20.5킬로쯤부터 무릎이 아프지 않았다.

정신이 하기 싫은 이유를 찾지 못하면 몸이 육체를 통해 이유를 만들어주는 건 아닐까 생각했다. 꾸준한 합리화와 회피가 이렇게 큰 결심을 맺게 된 걸까? 정말 한심하다 생각했다. 귀갓길이 개운하기보다 괜히 찝찝했다.

NCAA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 미네소타 배구는 사우스 다코타를 3-0으로 휩쓸었습니다.

미네소타 감독은 사우스다코타와의 1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한 가지 강조했습니다. 김미 승리 같은 것은 없다고 그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Gophers는 금요일에 그것을 보았습니다. Gophers의 South Dakota 스윕(25-19, 25-22, 25-17)으로 2라운드에 진출했지만 Coyotes는 Gophers가 승리할 때까지 상황을 가깝게 유지하면서 대부분의 밤 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 번째 세트에서. McCutcheon은 자신과 그의 팀이 오늘 밤 성취한 것에 대해 흥분하고 토너먼트로 나아가게 되어 흥분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전투였고, 어려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우리는 이 승리를 잠시 즐겼고, 다음 대회로 넘어갔습니다. 2-0 리드를 잡은 Gophers는 8-0으로 달리면서 포기하지 않을 리드를 확보했습니다. 코요테는 한 지점으로 끌어들이려는 수많은 시도에도 불구하고 Gophers가 그들을 저지했습니다. 세트에서 5명의 킬을 기록하면서 2학년 Jenna Wenaas는 Gophers가 세트를 마무리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10킬로 팀에서 두 번째로 킬을 기록한 것은 시니어 스테파니 사메디에 이어 1골에 불과했습니다. Samedy는 이번 시즌 자신의 팀 최다 13킬에 13개의 킬과 8개의 디그를 추가하여 2년 연속 올해의 빅 10 선수 상을 받았습니다. 2세트에서는 더욱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3세트에는 고퍼스가 격차를 벌렸다. 세 번째 세트가 마지막 세트였기 때문에 우리는 "좋아, 이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두 게임은 왔다갔다 했지만, 2학년인 Melani Shaffmaster에 따르면 우리는 방금 몇 가지 타격 오류를 정리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3세트에서 더 강한 서브를 했고, 볼에 더 많은 압력을 가했다. 나는 우리가 더 나은 지점에 봉사했다고 생각하고 본질적으로 우리가 게임을 끝내기 위해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Gophers libero CC McGraw는 며칠 전에 Big Ten의 첫 번째 팀에 이름을 올렸지만 이번 스윕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McGraw는 공개되지 않은 건강 문제로 아웃되었습니다. 나는 우리가 평소대로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 Rachel Kilkelly는 그녀가 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 대로 그 자리를 채웠고 Airi Miyabe는 우리는 그녀가 그래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사실, 우리의 모든 플레이어는 필요하다면 어디서든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밤은 우리에게 좋은 배구의 또 다른 밤이었습니다. 샤프마스터가 말했다. Sweet 16으로의 여행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Gophers는 이제 재대결에서 Stanford와 맞붙게 됩니다. 양 팀은 토요일 저녁 7시에 맞붙는다. Cardinal은 이른 아침에 승리한 후 Maturi Pavilion에서 4세트에서 Iowa State를 꺾습니다. 이번 시즌 초 미네소타는 중립적인 장소에서 스탠포드를 3-1로 꺾었습니다. McCutcheon이 설명했듯이 꽤 빨리 뜨거워지고 무거워집니다. Theyre a good team and theyre healthy and I think the reason they were seeded or unseeded I guess relative to the top 16 was just that they had some health issues in the middle of their season that meant that they dropped a couple of matches, #id0# 이것은 진짜 거래이기 때문에 내일 훌륭한 배구 경기가 될 것입니다. 꽁머니

어제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컨디션이라 생각했는데,,, #시속9킬로로 달리는것도 너무 힘들었음. 겨우겨우 #1시간7분에 #10킬로 #런닝머신 완료... 주말 2일간 운동 좀 했던거 회복이 안되었나봄. #사레레 #웨이트 #10Km #런닝 #달리기 https://www.instagram.com/p/CpeNQynJvjr/?igshid=NGJjMDIxMWI=

무릎 아프니까~ 천천히 뛰자~ 다짐하고 달리기 시작했다. 1킬로를 지나며 앱에서 평균 4분 24초 페이스라 안내했다. 5분 페이스 위로 달리려 했는데 생각보다 잘 달리고 있길래 어라라 하며 열심히 달렸다. 또 천천히 달리길 실패했다.

한동안 정체되어 5킬로 22분 근처에 못갔는데, 의도치 않게 뚫어버렸다. 요정도 컨디션으로 카본화 신고 달리면 20분을 뚫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지난 여름엔 한창 즐거움과 열정으로 달렸다. 그때 올해 안에 3킬로 10분, 5킬로 20분, 10킬로 43분을 뚫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졌더랬는데… 카본화를 한짝 들이고 싶다는 욕심도 슬쩍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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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나오던 날 오르던 치통이 어제 없어졌다. 어제 다량으로 진통제 샀는데 ㅎ

밤에 시내에서 양곤 차편을 끊고 오토바이 있는 김에 고속버스 터미널에 대강 와봤는데 엄청 멀게 느껴졌다. 5.7km! 다와이 시티에서 대강 잘 개기다 오면 될 껄 도착하니 1시 ㅋ 식당에서 미얀마 비어나 때리고 있는데 6시 까지 어케 개기냐? 도착하고 보니까 여기가 국경에서 나 태워준 미얀마인이 내려준데다. 여기서 다와이 시티 우체국까지 3000짯에 태워주고 지가 말길 못알아 먹어놓곤 다시 환전소 내려주고 2000짯 달라던 양아치가 ‘프렌프렌’ 하면서 아는척 한다. 미친놈! 3000짯 2500원이지만 여기선 당한거다. 1500이면 가는 거린데... 현지인은 더 쌀 수도 있고. 나와서 느끼지만 “10/10” 배낭 10킬로/ 거리 10키로 정도는 무리없이 걸을 수 있는 체력을 가진건 다행이다.

터미널 옆 식당에서 미얀마 비어를 3병째 때리고 있다. 주량이 무리는 아닌데 밥값보다 비싼걸 이러고 있는게 눈치보인다. 두병하고 나가서 다른집에서 개길까? 하다가 주인 아주머니랑 아이컨택이 되서 6시 버스라고 티켓을 보여드렸다. 상관 없다고 한다. 한병 더 시켰는데 아주머니는 못들었고 맥주 아니라고 직원에게 말했는데 “it’s ok, it’s ok”

어제 밤길에는 너무 멀고 삭막해 보여서 가는데 보이는 곳곳 찻집 술집 들러서 천천히 올 생각 했는데 출발도 너무 빨리했고 찻집 한 곳 가고 다이렉트로 와버렸다. 슈퍼같은 미얀마비어 술집이 안 보였다.

오던날 바이크사기 세끼가 유심집에 날 잡아 넣었는데 그곳 직원 여자분 ��각이 난다. 이세끼 바이크에 강제로 3000짯에 실려가는거 보고 “are you ok?” i dont know? “are you ok?” who is? 거기가서 유심이나 하나 사야겠다. 생각이 나네^^ pm3:00

오늘 퇴근하니 새벽이더라 그치만 그리 힘들지 않다. 체력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라. 11월에 반드시 10킬로 마라톤 완주하고 말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