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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다
greentoblue0820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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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너무 많이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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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aanderingluna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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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𝕴 𝕾𝖕𝖞 𝕬 𝕸𝖆𝖗𝖗𝖎𝖊𝖉 𝕷𝖎𝖋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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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pintedoodle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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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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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mzi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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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수 없을 만큼의 고민이 스쳐지나갔다.
나이가 좀 있으면 스물 일곱 , 그러고나면 사회생활 고작 4년 차. 통장의 찍힌 숫자들이 떠오르고 암담한 미래의 숫자도 가늠해 본다. 일을 하며 스쳐지나갔던 수 많은 사람들. 그들이 해준 조언과 충고 그리고 비판들은 전부 잘 기억나지 않는다.
한때는 그런 조언과 충고를 열정 삼아 일하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다.
무엇이 되고 싶었더라.. 꿈이 있었나? 잘 기억나지 않는 꿈을 떠올리려했지만 기억은 쉽사리 돌아오지 않았다. 사무실에 앉아 수 많은 파일들이 켜진 모니터를 바라보며 그런 생각을 했다. 요 며칠 나아지지 않은 기분에 대한 이유를 명확하게 알고 있기에 절망적이었다.
-너무 피곤하다. 마음이 피곤한 건지 몸이 피곤한건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다. 며칠 밤을 새우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연락이 오는 친구들의 전화를 받을 힘이 없어 그냥 모른 척을 했다.
그들이 보고싶지 않은 것은 절대 아니다. 보고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이기적일지는 몰라도 나를 챙기고 싶은 생각이 조금 더 강할 뿐이다. 아무런 에너지가 남아있지 않았다.
-힘들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건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는다.
힘들 때마다 그저 입을 다물고 술을 마셨던 나를 보면 안쓰럽다고 말하는 H의 말에 나는 웃음으로 대답했다.
종알종알 다그치는 그의 말이 잔소리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그의 말 한마디 덕분에 나를 아는 사람이 있어 잠시나마 고립된 감정에서 빠져나왔다.
힘들다는 이유로 술을 마시는 게 당연한 일이 되어버렸고, 그 모든 감정을 꺼내놓는 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냥 별다른 말은 하지않는다. 고민과 걱정, 분노를 함께 내 속으로 삼켜 버린다. 루저가 된 기분이다.
살면서 그렇게 마신 술은 얼마나 될까. 몇백 리터는 되지 않았을까. 가끔은 그 술들이 내게 돌아오는 기분이다. 엄청난 시속과 충격으로 나에게 다가���다. 계속해서 취하고, 깨어나고, 취하고, 깨어나고 정신없는 시간을 반복하고 나면 괴로운 밤은 사라져있다.
-이렇게 바쁘게 지내면서 깨달은게 있다.
항상 나를 찾아주는 사람과 나를 더이상 찾지않는 사람들도 있다고. 누구나 다 내 곁에 있을 수는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정했다.
나를 여전히 찾아주는 고마운 사람들과 몇 해 째 함께다. 다른 사람들이 다 떠나도 지금 내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은 그대로 내 옆에 있었다. 내가 멀리 있더라도, 내가 힘들고 엉망인 모습을 하더라도 그들이 내게 유지해주는 사랑이 참 좋다. 나도 그런 사랑을 유지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덜컥 다짐한 때도 있었다. 사랑을 다짐하는 것을 싫어하는 내가 그런 다짐을 했더랬다. 어쩌면 그게 내 삶의 유일한 꿈일지 모른다.
그러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나를 잊는다는 것은 조금 슬프다. 뭐, 어쩔 수 없는거겠지. 모두가 그렇게 잊혀지고 멀어지고 하니까. 인정하기 싫어도 인정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그들은 이런 내 마음을 모를테지만, 나는 그들을 잊지 않을 것이다. 그저 멀리서, 점차 멀리서 응원하며 잘지내기를 바랄 것이다. 우리는 한 때 같이 술을 마시며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고민을 나눴던 좋은 기억을 갖고있으니. 아름다운 것들은 아름다운대로 남겨두자.
-살아 갈 이유를 다시 찾고싶다. 잃어버린 낭만을 다시 찾고 싶고, 좋았던 기억 속으로 다시 뛰어들고 싶다. 그게 저 멀리 우주만큼이나 먼 거리더라도 다시 무언가를 열렬히 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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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intheblue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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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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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er-hangugeo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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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h 피곤하다 and 힘들다 are Korean words that express feelings of exhaustion or fatigue, but there is a slight difference between the two. (1) Firstly, "피곤하다" is commonly used to describe physical tiredness or sleepiness. It's used when you feel physically drained after doing something tiring or strenuous, such as working out, studying, or performing energy-consuming tasks. You feel a need to rest and recover your energy. E.g. 나는 너무 피곤해서 집에 가자마자 잠이 들었어요. (I was so tired that I fell asleep as soon as I got home.) 어제 잠을 설쳤더니 피곤해요. (I'm tired because I couldn't sleep last night) -->  You can feel 피곤하다 in your body, and it is not related to mental exhaustion. (2) On the other hand, "힘들다" refers to both mental or physical exhaustion caused by difficulty or hardship. It's used to describe a challenging task or a difficult situation that requires a lot of effort. E.g. 요즘 일이 너무 바빠서 머리가 지끈거리고 힘들어요. (I'm mentally exhausted and stressed because I'm too busy with work these days.) 어려운 시험을 쳤더니 힘들어요. (I got tired after a hard examination.) --> You can feel 힘들다 in both your body and mind, and it can be due to physical or mental challenges. 𝐍𝐨𝐭𝐞𝐬: - It's worth noting that these two words can sometimes be used interchangeably without a significant change in meaning. E.g. 지수는 너무 오래 걸어서 피곤하다고 투덜댔어요. 지수는 너무 오래 걸어서 힘들다고 투덜댔어요. (Jisoo complained that she was tired because she walked too long.) --> Both "피곤하다" and "힘들다" can be used to describe feeling tired after a long walk. However, "힘들다" emphasizes the hardship and difficulty of the situation. - Lastly, it's important to know that "힘들다" can also be used as an adjective to describe something that is hard or difficult. Here are some examples: E.g. 남편은 요즘 너무 바빠서 얼굴 보기도 힘들어요. (My husband is so busy these days that it's hard to see his face.) 대학 나와도 취직하기 힘들어요. (It's hard to get a job even if you go to college.) --> In these cases, you cannot use 피곤하다. In summary, "피곤하다" refers to physical exhaustion after doing energy-consuming tasks, whereas "힘들다" refers to physical and mental exhaustion after finishing challenging tasks, and it also conveys the meaning of hardship and difficu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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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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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iv · 3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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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집에오면 피곤하다. 여섯시쯤 밥을 먹고 집에 오니 일곱시인데 돌아와서 내가 할 행동이 궁금했다. 평소같았으면 바지만 벗고 누워서 유튭을 켜고 두시간쯤 삐댈 것이다. 그렇게 예상을 했는데 그대로 되었다. 시뮬레이션의 결과가 성공적이다. 는 개뿔이고 예상을 벗어나지 못한 내가 한심스러웠는데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지를 생각했다. 대중교통으로 20-30분쯤 이동하면서 하고싶은걸 하면 충전을 하면 집에서는 괜찮을 것 같은데 집과의 거리가 가까우니 이런 일이 생긴다. 집에 와서 밥을 차려먹어야 할 상황이면 차려먹고 퍼지니 상황은 다르지 않다.
쉬는 시간이 필요하고 여유시간을 잘 쓰고 싶은 마음도 있고. 자기 전 까지의 여유시간을 잘 즐길 수 있을만큼만 쉬고 재밌게 놀고 잘시간 되면 푹 자면 좋겠지. 늘 해왔던 것인데 어려워졌지만 오늘은 못했지만 내일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20240530-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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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2point0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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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인간관계는 도리어 사람을 외롭게 만드는 순간이 있다. 솔직하게 나를 표현하는게 점점 어려워진다. 아니 어렵다기보단 피곤하다는 말이 맞겠다. 웃어야하는 만남들. 모든 이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여지고싶어 점점 말을 아끼게되는 나 자신. 피곤하다.
사실 웃고싶다. 정말 좋아서 웃고싶다. 연락처를 본다. 만나고싶은 사람은 몇 없다. 휴대폰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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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as-world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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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캔맥 두개마셨는데......
왜이리취함?????
너무 피곤하니까 취기가 더 오르는듯
내일모레 쉰다 드디어
너무너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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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toblue0820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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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지금 인생을 너무...힘들어요
그것을 말할 수 있어요...?
내가 이런 기분을 느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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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uiduui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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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달려도 예전만큼 숨이 넘어갈 것 같진 않다. 체력이 좋아진 걸 약간은 체감했다. 찬물로 씻고 넘치게 개운했는데, 뭐 좀 챙겨먹고 나니 매우몹시 피곤하다.
어젠 러닝화를 주문했다. 신던 써코니가 퍽 맘에 들어서 이번에도 써코니로 골랐다. 좀 더 버티다 저렴하게 보이면 사고 싶었는데, 무릎이 자꾸만 아픈 것 같아서 일단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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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hedeepthatsea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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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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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때문에 요즘 격한 운동은 피하고 산책을 하고 있는데 (수영도 쉬는 중) 동네 주변 산책하다보니 마주치는 상황들이 너무 즐겁고 재밌다 😀 맥이 약해서 너무 피곤하다 ㅜㅠ 난 지금까지 내가 체력이 없어서 그런 줄알았어...
이런 소소한 일상들이 누군가에겐 일상이고 내겐 또 기억의 파편이 된다
最近激しい運動は避けててプール行くのも休んでる。それで散歩を始めたけど出会す状況がとても微笑ましい。誰かには日常で私には記憶の破片になる。散歩も楽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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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mzi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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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전으로 돌아가, 베를린에서 있었던 일들을 조금씩 풀어 볼까 한다.
10월의 마무리와 11월의 시작이 조금은 우울했을지 모르겠다. 우리가 함께 살던 집의 계약이 끝나고. 각자의 길로 가야 했기 때문이다. 썸머와 P. 그들과 함께 살던 곳을 정리하자니 마음이 좋지 않았다. 짧지만 정이 들어버린 이 공간을 져버리기가 힘들다는 생각을 했다.
셋이서 의자를 끌고 와 꾸역꾸역 앉던 주방도, 다 같이 나란히 누워 시간을 보내던 P의 방에도, 내방과 썸머의 방에도 우리가 늘 있었기 때문이다.
*썸머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파리로 갔고, P와 나는 베를린에 남았지만 더 이상 같이 살 수 없게 되었다. 그렇게 모두가 떠나가는 것을 감수해야 했던 요즘. 사실 기분이 많이 걱정스럽다.
늘 썸머와 함께하던 저녁 식사도 없을 것이며. P의 요란한 노랫소리에 깨어나는 아침 따위는 없을 것이다.
그들이 투닥대는 모습이라거나, 내 방 창문을 통해 출근하는 P를 멀리 바라보지도 못하게 될 것이다. 그러한 사실을 체감하던 어느 가을날, 썸머와 P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슬퍼졌다.
*썸머가 떠나던 날 낮.
우리는 마지막으로 함께 식사를 했고, 평소에 가고 싶던 카페에도 들러 마지막을 기념했다. 느리듯 빠르게 흘러가는 마지막 시간이었다. 그만 슬퍼하라는 그 애의 닦달에 못 이겨 우리는 웃음을 짓기도 했다. 그러나 슬픔을 덮고자 하는 농담들은 전혀 즐겁지가 않았다. 온갖 물건들이 가득했던 집은 텅 비었고. P가 몰래 사와 건넸던 장미꽃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그렇게 썸머가 먼저 떠나고, 그녀의 길을 응원하는 마음 반, 계속 같이 있기를 원하던 마음이 반반씩 공존했다. 우리는 다시 서울에서 볼 수 있을 거니까. 아프지 말라며 그녀를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안아주었다.
나와 P는 그녀를 배웅해주고 돌아오는 길에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어떠한 이유도 없이 우리의 앞날에 대해 말을 꺼내기가 어려웠다. 그러한 침묵을 깨고서 그는 내게 말했다.
다 괜찮을 거라고 계속해서 말했다. 등을 쓸어주며 다 괜찮을 거라고. 그때 참 안정을 느꼈다. 이별하지 않고 계속 이렇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어려운 것도 알면서도 노력하지 않은 나 자신이 싫어서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그 또한 나와 같은 울상을 하면서 말했더랬다. 그 모습이 베를린 곳곳에 남아 공중에 떠다니는 것 같다. 우리가 함께 앉은 벤치에도, 자주 가던 카페에도, 저 길모퉁이에도 그 모습이 있었다.
내가 이별에 이렇게나 취약한 사람이었다니. 그러한 사실을 다시금 깨달을 때마다 눈물을 한껏 쏟아 낸다거나, 피를 시원하게 철철 흘린다거나, 누군가를 붙잡고 욕이라도 한껏 뱉어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마음이 너무 피곤하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일생에 나를 떠나간 사람들이 주마등처럼 떠올랐다. 과연 내 옆에 영원히 있을 사람이 있을까. 그렇다고 쉬운 것도 아니지만, 어려운 것도 아닌 영원이라는 말은 꽤 이질적이게 느껴진다. 내가 보내고 있는 가을은 대체로 그렇다. 다른 계절이 온다면 좀 나아질까. 외로움엔 해답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 시기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이다. 그의 말처럼 다 괜찮게 될 날이 올까.
*늘 그렇듯, P와 썸머와 함께했던 베를린에서의 생활이 너무 강렬했기에 그들이 없다는 사실이 조금 허전하다. 그들만 있으면 세상만사 모든 일은 아무것도 아니란 듯이 흘러가기에 모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마지막으로 혼자 남은 그를 텅빈 집에 남겨두고 나오던 날의 기분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청춘의 힘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모두가 한 천장 아래에서 영원히 살 수 없다는 것. 냉장고 속 음식물이 썩어가고 먼지가 쌓여 가는 것. 냉기 가득한 방에 다른 사람의 짐이 들어오는 것.
배고픈 배를 채워 넣고 아름다운 말들을 쏟아내며 서로의 안부를 묻지 않아도 알 수 있었던 것들은 이제 더 이상 힘이 닿을 수 없는 시기의 이야기로, 저 멀리 사라져 갔다. 그들과 온몸으로 사랑을 했던 뒤셀도르퍼 스트릿 39번지의 생활은 그렇게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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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is-all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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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아니 사실은 안다. 그래서 모르겠는거다. 왜 이렇게 많은 이해를 바라는거지? 자기 스스로의 감정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그걸 내가 해주길 바라는거임? 네 감정인데 내가 받아줘야함? 사람 너무 피곤하다. 피곤해. 좋은 사람 만나고 싶다. 편한 사람 만나고 싶다. 그게 아니라면 굳이 사람만날 필요있나. 고독하고 외로워도 혼자가 낫겠다. 이렇게 계속 나는 혼자인 쪽을 택한다. 모든게 불확실한 상황에서 적어도 이 선택만큼은 나한테는 틀리지 않은거라 믿으면서. 내가 위치해있는 환경을 얼른 바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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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slow · 8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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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냠 너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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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woovama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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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다. 스타킹 벗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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