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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니까
cho-yongchul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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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가을이 되가는지 해가 좀 짧아졌더라구여
어제도 평소와 다름없이 가족과 함께 열심히 뚝방을 걷고 있는데 금방 어둑어둑 해지더라구요 ..
낮에는 잘 몰랐는데 밤이 되니까 더 멋진거 있죠..?
계단도 낮엔 몰랐는데 밤이되니까 불빛이 반사되서 반짝거리는게 낮과는 또다른 멋이 있더라구요 ..
다욧을 위해 두어시간 진짜 열심히 걸었는데 ..
오는길에 ..
우리 단지 입구 쇼핑몰에 햄버집이 있기때문에 ... ( 그 햄버거가 늘 문제 ..)
어제는 진짜 안 먹으려고 했는데 배가 고픈 느낌이 온다고 다 몰려가는 바람에 저도 가서 또 냠냠하고 왔어요 ..
다욧은 언제나 내일부터 ㅋㅋㅋㅋ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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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lrcfiles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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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le] ADORA - dusk twilight 2024 (밤이 되니까 2024)
[Single] ADORA - dusk twilight 2024 (밤이 되니까 2024) Release Date: 2024.03.01 Genre: R&B, Soul Language: Korean Track List: 1. 밤이 되니까 (Feat. 나띠 of KISS OF LIFE) 2. dusk twilight (Feat. 나띠 of KISS OF LIFE)(ENG ver.) Download .lrc file here:
ADORA – 밤이 되니까 2024Release Date: 2024.03.01Genre: R&B, SoulLanguage: Korean Track List:1. 밤이 되니까 (Feat. 나띠 of KISS OF LIFE)2. dusk twilight (Feat. 나띠 of KISS OF LIFE)(ENG ver.)Download .lrc file here:Link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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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nkumanomi7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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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PUNCH)의 킬링보이스를 라이브로! - 밤이 되니까,가끔 이러다,헤어지는 중,오늘밤도,Stay with me,Every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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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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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 비 오는 날 집콕하며 듣기 좋은 소울 충만 R&B 모음|SOLE, 원슈타인, THAMA|Stone Music Playlist https://youtu.be/oi0U9inVg0o ★ Stone Music YouTube 구독하기 Click! https://www.youtube.com/user/CJENMMUSIC?sub_confirmation=1 0:00 원슈타인 - 밤이 되니까 3:25 Hoody (후디) - 비가 그치면 6:24 서액터, 뎁트 - Eternal Sunshine (Feat. Ashley Alisha) 9:34 THAMA - Do It For Love (Feat. 죠지) 13:07 SOLE (쏠) - Slow 17:08 Syn (씬) - Trophy (feat. DON MALIK) 20:08 Hoody (후디) - Your Eyes (Feat. 박재범) 23:33 원슈타인 - 캥거루 27:19 지소울 (GSoul) - Hate Everything (Korean Ver.) 30:43 서액터, 뎁트 - Hold Up (Feat. Nobody likes you pat, Ashley Alisha) 33:52 SOLE (쏠) - 곁에 있어줘 (Feat. 원슈타인) 37:02 핫펠트 (HA:TFELT) - Satellite (Feat. ASH ISLAND) 40:54 Hoody (후디), Bronze (브론즈) - 잠수함 (Submarine) 44:45 원슈타인 - 한 걸음 더 47:59 핫펠트 (HA:TFELT) - 위로가 돼요 (Pluhmm) 51:45 THAMA - 너 #StoneMusicPLAYLIST #스톤뮤직플레이리스트 #스톤뮤직 #StoneMusicEntertainment Stone Music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stonemusicent Twitter : https://twitter.com/StoneMusicEnt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stonemusicent Stone Music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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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tunes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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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Punch) - 밤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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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fall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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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salad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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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 (Migyo) - 밤이 되니까 (At Night) (펀치/Punch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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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legunn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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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ch - When night falls ..... will drink again today because it is gloomy Because I keep thinking of you The phone rings on the bed, I should turn it off Because I feel like I will regret it tomorrow When the cold wind blows, it makes me think of alcohol If you were next to me, it would have been nice You flooded me like the waves, it makes me think of alcohol Are you thinking of me even more today Alright I will drink again today because the night will fall Because I keep thinking of you The phone rings on the bed, I should turn it off Because I feel like I will regret it tomorrow The poem that you read to me or the house where we lived together, I just thought of them all Under the blue roof is a river Above the han river, The moonlight glistens, if I knew where you were, It would be nice to show you the moonlight Alright When dinner time passes it becomes dawn, Why do I keep thinking of you? You empty seat makes me lonely I guess I still love you a lot I still find it hard to remove your number, because I thought you would have removed everyone Tonight I will go find you, I really want to tell you these words: "I really loved you a lot .." I will drink again today because it is raining Because I keep thinking of you The phone rings on the bed, I should turn it off Because I feel like I will regret it tomorrow On these nights, drinking one glass, everyone does it so I will, eventually I will forget you Right now, are you also thinking about me and not being able to sleep? I just want to see you even for a minute I miss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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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geun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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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punch -밤이 되니까 (when it’s night)
composed by: lyrics by: arranged by:
I drank again tonight, because I am very depressed you crossed my mind again I have to turn off the phone by my bed or else I will regret it tomorrow morning
when the wind is chilly, don't know why but I want a drink if you can be by my side, that would be great crashing like waves, chaotic thoughts I especially miss you tonight, alright
I got drunk again tonight, because when the night come you crossed my mind again I have to turn off the phone by my bed or else I will regret it tomorrow morning
the poems you read to me, the house you lived with me everything reminds me of you standing on the blue roof, if the moon above Han River knows where you are now and just shine towards that place, that would be great, alright
night time, dawn time why are you always on my mind the empty seat that was yours is making me lonely maybe I still love you a lot
seems like its still hard for me to delete your number as its like wiping clean every single thing about you tonight I want to go find you, and I want to tell you this I used to really loved you
I got drunk again tonight, because it has been raining you cross my mind again I’ve to turn off the phone by my bed or else I will regret it tomorrow morning
nights like this, I got myself wasted but at the end, I will still be able to forget you even I’ve been knowing that we have to break up I am still this upset, or is it just me?
maybe you too are losing sleep because of me now? I miss you so much, where are you ?even just for a minute here I am thinking about you again I miss you so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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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yanono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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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되짚어 볼수록 꿈같은 시간이었다. 그는 종종 한밤 중에, 평범한 직장인의 고정관념에는 몇몇 예술가들만이 깜빡깜빡 영감으로 밝히고 있을 법한 깊은 어둠의 시간에 인스타라이브를 하는 걸 알고 있었다. 나는 아침 일찍 깨서 “hdb****님이 인스타라이브를 켰습니다!” 라는 때놓친 알림을 확인하고 매번 그렇게 늦은 시간에 누구랑 무슨 이야기를 할까, 궁금해하기만 했었다. 어제는 잠자리에서 책을 보다가 스탠드조명을 끄지 않고 잠들었다. 주간에 심신이 많이 지쳤던지라 깜빡 잠든 것 치고 잠이 깊었고, 어렴풋 눈을 뜨니 조명이 비추는 내 머리맡 빼고는 밤이 깊어져 있었다. 시간을 확인하러 휴대폰을 켜니 때마침 알림이 뜬다. hdb****님이 인스타라이브를 켰습니다! 지금.
바로 접속했다. h와 나를 포함 네 명이 모여있다. 대단히 많은 팔로워를 거느린 예술가는 아니시다. 지금 잡고 있는 악기를 오랜만에 꺼냈는데 소리가 참 독특하게 좋다고, 그런데 다른 악기들이랑은 잘 어울리지 않아서 어렵다고, 또 악기에 담긴 대단치 않은 사연도 같이 소개한 뒤 연주를 했다. 그 외에 별 말은 하지 않고, 관람자들도 별 말이 없다. 금세 두 명이 나가고, 다른 누구들도 들어왔다가 나가고를 한다. 나만 남았고, h가 나에게 손짓을 한다.(이런 기능이 있었다니) 처음 입장했을 때 더듬더듬 나의 아이디를 읽길래 "수진입니다"라고 정정해주었기에, 수진님 하고 부르며 자신은 재즈를 전공했고 재즈, 찬송가, 가요 등이 가능한데 어떤 음악이 듣고 싶은지 묻는다. 그렇게 h와 내가 있는 창이 라이브 ‘방송’이라기보단 ‘대화’창으로 변모한다. 한 명은 손짓과 연주와 목소리로, 한 명은 타자로 이어가는 대화.
예전에 실제로 짧은 대화가 한 번 있었다. 공연날 내가 기타피크에 고래와정민의 앨범아트와 팀 로고를 프린팅하여 선물로 들고 갔고, 공연 시작 전 혼자 팀원들과 떨어져있던 h에게 다가가 “이거 선물인데... 잘 쓰실 진 모르겠지만 소장해주세요...”라며 쭈뼛쭈뼛 건넸고, 그도 감사하다는 몇 마디를 했다. 신기하고 안도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그의 독특하고 건강한 목소리와 밝은 표정 때문에. 악기도 자신과 닮은 걸 골랐나. 고래와정민은 팀원 모두가 무대 위에서 말을 심히 아끼는데, h는 리더/보컬도 아니라서 더욱 말하는 것을 들어볼 수 없었다. 그런데 그 몇 마디 이후에 ‘이 사람, 다른 사람을 편하게 하는 엄청난 재주가 있다. 대화를 나눈다면 잘 이어질 것 같다’는 느낌이 짙게 남았다. 그 느낌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마침내 수개월이 지난 어젯밤(정확히는 오늘의 이른 새벽) 확인할 수 있었다.
한시간 남짓 동안 h는 두 개의 멜로디를 만들어냈다. 나는 첫번째 멜로디에 “할머니네 집 가는 길 같아요. 따뜻하고 복작복작한 걸 만날 것 같아요.”라고 감상을 말했다. 그는 기억하기 위해 노트에 음들을 적었고, 맨 위 제목칸에다가 뭐라고 적으면서 “할머니 집... 위드 L, 수진”이라고 중얼거렸다. 그 노트를 화면에 비췄는데 화질이 좋지 않아 잘 보이지 않았지만, “저의 지분이 생기다니 영광스럽다”고 했다. 멜로디의 탄생을 지켜보고 있자니 흥미롭다고도.
L이라는 사람도 중간에 있었다. 그 역시 기타를 치고 음악을 만드는 사람인데, 멜로디가 너무 좋다며 계속해서 형이랑 꼭 이걸 같이 작업하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형이랑 롤도 하고 싶고, 뭐도 하자고 말할 때마다 h는 다 그러자, 그러마 했다. 내가 “다빈님은 좋은 형인가봐요. 같이 하고 싶은 게 많은 형, 그거 되게 좋은 형인 건데” 했더니, h는 “네. 저란 사람, 그런 형인가봅니다” 했고 L은 그가 얼마나 좋은 형인지 몇 줄 더 썼다.
그 외에도 들어왔다 나가는 아이디들에게 그는 인사를 건네고, 그들의 이름과 자신과의 관계를 간단히 소개했다. 또한 나도 그들에게 소개했다. 그때마다 점점 친밀해지는 기분이었다. h는 영상 제작 일도 하고 있고, 개인적으로 <다빈당>이라는 라이브영상 채널을 구축해가고 있다고 말했었다. 그래서 나는 “한명 한명 소개해주니 다빈당이라는 아지트에 모여있는 것 같아요.”라고 썼지만, 사실 그때의 내 기분에 대해선 그보다 훨씬 간지러운 표현을 써야 솔직했을 것이다. 모두를 옹송그라들게 하고싶지 않아 참았다. 
h의 연주와 나의 감상과 인터미션에서의 대화와 초면인 아이디들과의 간단한 인삿말들까지 전부 자연스러웠다. 그러다 문득, 이렇게 대화가 자연스러운 사람인 걸, 라이브창을 아지트로 만들어버릴 줄 아는 사람인 걸 이제야 알았다는 사실이 아쉬웠다. “이리 말을 잘 하시는데 왜 공연에선 그렇게 묵묵하신 거예요. 묵묵히 베이스만... 간간히 미소만...”이라 썼더니, 팀의 음악이 시끄러운 말들과는 어울리지 않아서 멤버 모두가 조심스럽고, 일종의 컨셉이라고도 했다. “ㅋㅋㅋㅋㅋㅋ컨셉ㅋㅋㅋㅋㅋ 처음엔 이 사람들 뭐지 했는데 이젠 그 조심스러움도 같이 보러가요. 그것이 이 팀의 매력과 분위기다 하면서” 했더니 h도 동조했다. 그리고 무대 위에선 연주만 하고 싶었는데 이제 내가 한 말이 생각날 것 같다고 했다. “이렇게 또 저의 지분이...”
라이브의 마지막까지 자연스러웠다. L이 “형 베이스 솔로 앨범 내세요.”라고 했을 때, “어, 맞아. 그거 내 꿈이야.”라고 했던 걸 인용해서, 베이스 솔로가 이렇게 듣기 좋은지 처음 알았다고 꼭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썼다. h는 사실 꿈을 이뤘다고, 사람들이 무대에 베이스 연주자로 불러줄 때마다 종종 이루고 있다고 했다. “종종 이룬다는 표현 벅차네요.” “네, 맞아요. 수진님 같은 사람을 만날 때는 더욱 벅차고요. 아, 너무 오그라드나?” 내가 참았던 간지러운 표현을 그는 참지 않았다. 실은 이제까지 공연 때마다 만사 제쳐두고 찾아가는 것, 편지와 선물을 하는 것, 지인들에게 그들의 음악을 소개하는 것 등 시키지도 않은 일들을 하면서 가끔씩 ‘그들이 조금은 알아주고, 나를 더 뚜렷하게 기억해주었으면’ 하는 욕심이 났었는데, 저 말 한마디에 모든 것이 채워지는 기분이었다. 역시 예술가에겐 사람들이 참는 것을 대신 참아주지 않는 면이 덕목으로 있어야 한다. 
이제 라이브를 꺼야겠다며 수진님 내일 출근 안 한다고 너무 늦게까지 깨있지 말고 잘 자라고, 새나라의 어린이라는 또 한 번의 간지러운 표현까지 쓰며 끝인사를 해줬다. 나도 마지막으로 간지럽히고 싶었지만 또 참고, “네. 다빈님도 내일 출근 잘 하시고 새나라의 직장인은 이만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라고 쓴 뒤 라이브창을 껐다. 나도 라이브 중간부터 다시 차츰 졸려져서 대화를 복기하지 못하고 금방 잠에 들었다가 아침에 눈을 떴는데, 간밤의 일들이 전부 꿈같았다. 꿈을 꿀 시간에 있었던 일이라서도 그렇지만, 좋았던 순간은 원래 다 꿈같은 거니까. 희미해지기 전에 붙잡고 붙잡아두지 않으면 안 되니까. 시간이 지나 시나브로 희미해지고 나면, 그렇게 좋았던 게 언제 다시 주어질지 기약없음에 또 다시 슬픔만이 덩그러니 서있게 되니까. 사라진 ‘정체’와, 내가 머릿속에서 미화하고 비화하는 ‘기억’ 사이에 벌어지는 간극에 대해 어쩔 도리가 없어지기 전에 붙잡아두려고, 고작 한 시간 남짓의 라이브를 갖다가 한 시간 남짓 일기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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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nproject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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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열정
좋아했었어 많이,
그렇게 온 마음을 다해서 너를.
밤이 오면 낮에 보았던 네 모습이 아른거려서 한참을 뒤척이고
아침이 오는 것도 잊은채 가슴 언저리가 욱씬욱씬 거려서 울지도 웃지도 못했어.
내 마음은 딱 거기까지 뿐이라서.
두 번 좋아할 자신이 없을만큼 정말로 좋아했었어.
힘들지도 않았고 어렵지도 않았고 너로 인해 변해가는 내가 좋아서 기쁘고 예쁘고 행복했어 마냥.
정이 많은 너라서 금방 또 누군가에게 마음을 줄 너라서 괜찮아.
그래도 정말 좋아했었어.
-Ram
*열정
1. 열정의 형태는 모두가 다르다. 열정의 색도 물론 다르다. 다른걸 나쁘다고 할 순 없지만, 그 사이의 갈등은 무시할 수 없다. 그 갈등을 얼마나 잘 컨트롤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
2. 나에게 열정과 새벽은 항상 맞���아 있다.
-Hee
*열정
또다시 불만으로부터 저 아래 어딘가서부터 화가 들끓어오르려 했다.
'아니 그 저 애살맞은 청년 있잖아요, 그 청년이 뭘 해도 의욕적인게 나는 그 청년에게 마음이 가더라구'
과거에 이런 이야기를 했던 그 아주머니는 연신 화를 꿀덕꿀덕 삼켜내고 있는 이 청년을 알아볼까?
좋게보면 매사 눈빛이 또렷하고 의욕적이다. 다만 ���제나 좋은점만 있던가? 우리는 모두 다른 존재들. 혼자 의욕적인건 상관없었다. 남이사, 그이 스스로 알아서 하면 되니까 말이다. 그런데 하나 둘 모여 손발을 맞춰 일을 하다보면 우리들 사이에는 온도차가 생기기 시작한다.
온도차 뿐일까? 관점도 다르고 접근법도 다르다. 사실 당연히 다른거다. 하지만 그 걸 조율하는 것을 업으로 삼고 있는 이에게는 그 '당연히'가 '당연한' 것이 아니었다.
아니, 애초에 지금 스스로부터 자신의 마음속 어딘가로부터 들끓어오르려하는 화를 다스리는 것부터가 큰 문제였으니까
그이는 언제부터 이렇게 뜨거워졌던 것일까, 그토록 냉정한 사람이 되고자 차갑기만 했던 그가
-Cheol
*열정
어쩌면 산속에서 사는 게 아닐까 싶을 만큼 멋진 풍광을 매번 사진으로 찍어서 올리는 지인에게 어떻게 그렇게 때를 잘 맞춰서 찾아갔냐고 물었다. 그는 그저 날씨 운이 좀 따랐을 뿐이라고 했지만 사실 날씨와는 관계없이 산에 많이 가기 때문에 좋은 사진을 자주 찍을 수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비가 막 그치고 해가 뜰 때, 천둥이 내리는데도 아직 비는 내리지 않을 때, 구름 사이로 빛이 내릴 때. 인간이 사소해질 만큼 멋진 산 속의 타이밍은 그곳에 있지 않고서는 잡을 수 없는 것이니까. 예보의 부정확성이라든가 비 맞은 장비를 관리하는 귀찮음 같은 것들은 끼어들 수도 없는 열정을 파도처럼 흘러가는 구름 위에 서 있는 그의 독사진에서 볼 수 있었다.
한 줄 써내기도 힘든 주제가 사실 꽤 있었지만, 열정이라는 단어가 꼭 그럴 거라고는 짐작하지 못했다. 주말을 헛되게 보내고 나서 느지막이 쓰는 글에서는 더더욱 찾아볼 수 없는 것. 글쎄, 나는 다 식어서 꺼져가는 열정이라도 가져본 적 있었던가.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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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hvly-blog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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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popbr-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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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ch – 밤이 되니까 [Single] * Apoie os artistas comprando CD’s originais ou baixando os álbuns e singles de lojas virtuais ofici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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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미친거 아니야 금요일 밤이 되니까
12시 가 되도 나 잠 못 자겠어 다 날 부르니까
Go crazy, now that it’s Friday night,
Can’t sleep til 12, everyone’s calling me
- 2PM's "Go Cra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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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s are hell to a common workman like Boo Seungkwan: chasing deadlines, deal with his ever annoying boss and just sticking to that routinary, 8 to 5 obligations.
But behind all that realistic mess he's in, he wants an escape that'll make his Friday brighter so after work hours, he checked his phone for any suggested places he can go to online. While doing so, it was also bombarded with messages from his college friends to go meet and hang out. "Go crazy, now that it’s Friday night. Can’t sleep til 12, everyone's calling me." he sang quietly the lyrics of his favorite song on his way home.
Once he stepped in and took his work shoes off, Seungcheol texted him,
Come on Boo, we got you! 😁 Have some fun, you refuse our invites all the time. ㅠㅠ
"I guess it's high time I loosen up." he thought as he went straight to his room to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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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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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 눈물 왈칵 내 이야기 같은 이별 노래들|헤이즈, 하현상, 다비치|Stone Music Playlist https://youtu.be/InZGBajMXhc ★ Stone Music YouTube 구독하기 Click! https://www.youtube.com/user/CJENMMUSIC?sub_confirmation=1 0:00 우원재, meenoi (미노이) - 잠수이별 (Prod. 코드 쿤스트) 3:39 WOODZ (조승연) - 해가 될까 6:29 임재현 - 고백하는 취한밤에 (Prod. 2soo) 10:36 다비치 -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15:04 청하 -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 19:18 펀치 (Punch) - 밤이 되니까 22:43 OuiOui (위위) - 니 생각 (Feat. Wilcox) 26:21 딘딘 (DINDIN) - 비 내리던 그날처럼 (Feat. 윤명) 29:52 다비치 - 나의 첫사랑 33:47 하현상 - 바람이 되어 38:31 WOODZ (조승연) - 주마등 42:07 청하 - 새벽에 핀 별 하나 45:39 임재현 - 다음생이 있다면 당신을 만나서 다시 사랑할래요 49:29 김보경 (NEON), 펀치 (Punch) - 지금 술 한잔 했어 52:49 하현상 - 심야영화 56:50 에릭남 (Eric Nam) - 놓지마 (Hold Me) 1:00:38 헤이즈 (Heize) - 어쩌면 우리 (Feat. 죠지) #StoneMusicPLAYLIST #스톤뮤직플레이리스트 #스톤뮤직 #StoneMusicEntertainment Stone Music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stonemusicent Twitter : https://twitter.com/StoneMusicEnt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stonemusicent Stone Music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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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s-nightnight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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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
170601 우리에게도 끝이 있을까? 그냥 밤 되니까 생각이 많아서. Is there also an end for us? It's just that it's the night time now so I have a lot of thoughts... 170602 니가 실수한거, 잘못한거, 제일 오래 기억하는 사람 바로 너일걸?" 그러니까 너만 잊어버리면 돼. 이제, 잊자. When you make mistakes or do the wrong things, the person who remembers it the longest is just you. It will be okay once you forget it. Let's forget it! 170603 자고로 휴일에는 몸만 쉬는게 아니라 머리도 마음도 쉬어야 되는거야. 그러니까 고민같은건 하면 안되는거야. 그냥 즐겨야 되는거야. Relax~ It's not just only the body that taking a rest on holiday, but the mind and heart also need a rest. Therefore, you can't have worries. You just need to enjoy it. Relax~ 170604 좀 이따 자려고? 누워있어? 니가 이럴때만이라도 걱정없이 마음 편했으면 좋겠다. 내가 그렇게 해줄 수 있으면 진짜 좋겠다. You're sleeping in a while? You're lying down now? It's good that you're like that, relaxed and without worries. I hope I can let you feel like that. 170605 오늘 기분 좋아보이네~ 뭐 때문이야?" 뭐 때문인지는 몰라도 내가 고맙네. 니가 웃으니까 You look like you're in a good mood today~ I don't know what's the reason behind it but I'm grateful, because you smiled. 170606 평소엔 잘 몰랐는데 고마운 사람 진짜 많아. 내가 행복한게 나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 고마워. 이 말 하고 싶었어. I didn't realise this normally but there are many people I'm really grateful for. Being able to be happy, It's not just me who makes it possible. I want to say "thank you". 170607 우리 사이에 애칭이 있으면 진짜 좋겠다. 내가 뭐라고 부르면 좋겠어? 생각해보고 알려줘. It'll be great if there's a pet name/nickname between us. What should I call you? Think about it and let me know~ 170608 와 날씨 대박. 한강가서 맥주 마시고 싶다. 노천카페 가서 아이스커피 마셔도 좋을 것 같은데? 뭐가 좋아? Wah the weather is great! I want to go to Han river and drink a cup of beer. Going to an outdoor cafe to drink ice coffee seems good too though? What do you like? 170609 난 지금 니가 제~일 좋아. 그러니깐 누구랑 비교하지 마, 알겠지?" 너는 너잖아. 난 지금의 니가 좋아. Now I like you the MOST! So don't compare youreslf with anyone else, understand? You are you. I like the current you~ 170610 이런게 운명일까? 새삼 신기하다. 우리는 어떻게 이렇게 매일 만나게 됐을까?" 운명! 고맙다!Is this fate? It's truly amazing. How is it that we are able to meet like this everyday? Fate, thank you! 170611 "The first time I fell in love was long ago. I didn't know how to give my love at all." 내가~ 자주 해준댔잖아~ "The first time I fell in love was long ago. I didn't know how to give my love at all."* I said that I'll often do it for you. *NOTE: Jaehyun sang Eric Benet <The Last Time> 170612 사람들이 왜 그렇게 선물 주고받는거 좋아하는지 이제야 알겠어. 그냥~ 요즘 너한테 뭐든지 다 주고싶어. 이 노래도 선물로 줄게. Now I understand why people like to give and receive gifts so much. These days, I want to give you everything. This song too, I'll give it to you as a gift. 170613 밤은 매일 돌아오지만 늘 달라. 항상 다른걸 담고 오잖아. 오늘 내 밤에는 설렘, 기대... 이런게 가득 들어있어. 오늘 넌 어때? Although the night comes everyday, it's always different. It always comes with different things right? Today my night is full of excitement and anticipation... it's full with that kind of feelings. How about you today? 170614 좋은 일, 그리고 자랑하고 싶은 일 있을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나한테 제일 중요한 사람 맞지?!" 얼른! 잘했다고 해줘! When it's a good day or when there's something I want to show off, the first person I think of is the person who's most important to me. Quickly now, tell me I did well! 170615 함께 라는 말이 좋아. 그 말이 힘을 줘.우리를 진짜 강하게 만들어. 그래서 난~ 우리가 함께 갔으면 좋겠어. I like words like being together, those words give me strength. We are really made stronger. So I hope we can go on together~ 170616 어떤 철학자한테 행복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간단하게 좋아하는 사람이랑 맛있는거 먹는거! 라고 했대. 행복! 별 거 아니네. 우리 내일 뭐 먹을까? I asked a philosopher what's happiness and it's simply eating delicious food with the person you like! Happiness! Nothing else to it. What should we eat tomorrow? 170617 와!!! 토요일이다!!! 이번주 되게 빨리 지나갔지? 그래도 기억할게 많은 한주였어. 이제, 한숨 돌려볼까? Woah it's saturday! This week went by really fast right? But it was a week with lots of memorable things. Now should we take a breath? 170618 밤의 조용함이 좋아졌어. 네 얘기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진짜 좋아." 오늘도 니 얘기 많이 해줘~ I like the quietness of the night, I can better focus on you talking so I really like it. Today too, talk more~ 170619 라디오 하러 오면서 불켜진 수많은 건물들을 보다가 문득 생각났어. 저기 어딘가에 네가 있을까? 지금.. 어딨어? On the way to do radio, I saw lots of lit up buildings & it suddenly occurred to me, are you somewhere there? Where are you now? 170620 아 뭐~~ 그걸 꼭 말로 해야 알아? 몰라몰라! 아 나도 몰라!" 맨날 이렇게 하기 어려운 말 나만 하고. 너도 말 안하면~ 나도 몰라. Ah what~~ Do you know that it must be said out through words? I don't know I don't know, ah I don't know too! Everyday it's only me who's saying such difficult things, if you don't say it then I don't know too. 170621 내 마음, 분명히 내 건데도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그런 날이 있어. 그치만 말 안해도 느낄 수 있지? 우리 서로라면. My feelings... They're mine but there are days when I can't express it through words. But you can feel it even if I don't say it out right? 170622 니가 웃으면 나도 같이 웃었잖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행복한거 참 기쁜 일이더라구. 그러니까 오늘은 나 때문에 너도 행복해질거야. If you smile, I'll smile with you. The person I like being happy is a really joyful thing, so today because of me you're happy too. 170623 널 좋아하는 이유가 뭐냐고?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데?" 이유가 뭐든 좋아할거니까. You're asking what's the reason I like you? I have never thought about it before, because the reason will be that I like everything. 170624 우리 매일 이시간에 만나서 참 좋아. 종일 니 맘에 쌓인거 내가 다 풀어줄 수 있잖아." 그래서 나- 오늘도 너 기다렸어. I really like meeting you at this time everyday. I can help release all that you have pent up for the whole day. Today, I waited for you too. 170625 스트레스 받을때 캐모마일 차가 좋대. 초콜릿도 좋고. 아 그리구 파란색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된대." 응 알겠지? 내가 옆에 못 있어주니까. When you have stress, chamomile tea is good for you and chocolate is also good, and also looking at blue helps too. Do you get it? Because I can't be there beside you. 170626 또 걱정하고 있어? 자기 전엔 걱정 많이 하면 악몽 꿀 수도 있어. 기분좋게 자야 좋은 꿈 꾸지. 내가 좋은 꿈 꾸게 해줄게. Are you worrying again? If you're worried too much before sleep, you can have a nightmare. You have to be in a good mood to have a nice dream. I'll make you have a nice dream. 170627 우리의 모든 날이 소중했지만 100번째인 오늘은 조금 더 특별해. 처음을 돌아보게 하고 더 먼 날을 얘기하게 하니까. Although our everyday were precious, the 100th anniversary today is a little more special, because we can look back to the start and talk about the far future. 170628 좋아-라는 말을 자꾸 해봐. 밤 바람 좋아. 샤워하고 마시는 차가운 물 좋아! 푹신한 내 침대 너무 좋아. 그러면 기분 좋아. Try saying the word "good/nice" often. The night wind is good. After showering, the cold water you drink is nice. My fluffy bed is so nice. Then your mood will be good. 170629 너무 더워서 지친다. 근데 늘 한숨 돌릴 수 있게 밤이 온다는거 참 다행이지 않아?" 지친 일상 속에도 니가 있어서 다행이야. It's too hot so I'm tired but it's a big relief when we can take a breath when the night comes, isn't it? In the tiring everyday life, it's a relief because you exist. 170630 어쩌다 마주친 아주 사소한게 큰 행복이 되어줄때 있잖아. 작은 꽃, 귀여운 이모티콘, 그리고 아주 가벼운 말 한마디. 오늘도 고생했어. There are times when the small things you encounter can give you big happiness. A small flower, cute emoticon and simple words. Today too, you worked hard.
korean transcript: @valentinesboy97 korean-english translation: @fluffywhitie, @jaehyunbom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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