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291gallery
katieprattartist · 2 years
Photo
Tumblr media
Burrock 2000 #oiloncanvas 230 x 200cm Deep in the #archive… this #painting was made for a two-person #exhibition with smashing #painter @bruton_jo at #291gallery #artistsoninstagram #artistsarchive #oldwork #artwork #abstraction #contemporarypainting #contemporarypainters #abstractpainting #jobruton #katiepratt #timetraveler #timetraveller https://www.instagram.com/p/CaPZkCvMc4y/?utm_medium=tumblr
0 notes
latelierdejiyoung · 2 years
Text
어른들의 슬픈 동화 출간, 라틀리에 지영.
이 보도자료의 저작권은 저작자,작성자, 그리고 저작권자인 김지영에게 있습니다.
최종 작성일 2021.12.30.
2021©Jiyoung Kim
《어른들의 슬픈 동화》
A Fairytale with Sorrow for Adults
겉은 어른이지만 속은 여린 청춘들의, 상처를 보듬으며 위로하는 현대적인 로맨스 동화
'두 사람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옛 동화들의 결말에 포함된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캔버스에 펼쳐진 환상적인 세계.
Tumblr media
:
<어른들의 슬픈 동화>에서 젊은 청춘의 고민과 상처를 담아낸 작가의 이야기는, 지금을 살아가며 세상과 마주하는 젊은이들의 불안과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2014년의 유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여름밤의 꿈과도 같은 이야기는, 여행에 대한 환상과 함께 유럽 곳곳에 숨쉬는 예술 거장들의 작품 이야기도 함께 풀어낸다. 작품에 등장하는 영화 <미드 나잇 인 파리>처럼,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그 간극에서 열심히 ‘지금’을 살아가는 청춘의 솔직한 로맨스와 감수성은, 비단 20대 언저리의 주인공들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존재한 젊음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어른들은 슬픈 동화> 제목에 담긴 의미
동화의 역할은, 순수한 동심을 위한 것으로 출발했다기 보다는 사람들에게 통찰력과 마음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지혜가 가득한 이야기가 많으며, 권선징악의 요소도 함께 갖고 있다. 시대를 넘어서는 지혜가 담긴 마더 구스. 예를 들어, 그림 형제 동화들은 당시 구전으로 내려오던 민화와 교훈적 구전 이야기들을 엮어 만든 동화집인데,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있으며 인간 본성에 대한 고찰이 가득하다. 행복하지만은 않으며 때로는 매우 잔혹하다. 그걸 전해온 선조들이 '두 사람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이야기를 마무리한 것은 분명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작가는 생각했다. 이 책에서 작가가 생각하는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예술작품이 삽화가 되다
책에는, 작가가 실제로 여행했던 당시의 장소와 풍경, 미술관에서 만난 옛 거장의 작품을 여럿 이야기에 녹여 풀어나가며 그것에 영감받아 제작한 회화 작품을 여럿 실었다. 보통 삽화의 역할은 이야기를 설명하기 위한 것이지만, 이 책에서는 그림이 먼저 제작되었다. 각기 다른 시기에 만들어진 그림들이지만, 같은 작가가 썼기에 글과 그림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세계관이 확장되어 더욱 풍부함을 느낄 수 있다.
총 13점의 캔버스 작품과 데상 작품을 수록하였으며, 표지 <나는 아름다워>와 연필 데상인 <두 이브와 웅크린 여인>은, 작가가 2014년의 파리 여행에서 본 로댕의 조각을 오마주해 재해석한 작품이다. 여주인공을 드러내는 그림에는 <불안, 2012>을, 유럽의 신비스러운 숲을 묘사한 장면에서는 갖가지 시기가 다른 꽃이 한데 모여서 꽃피운 <닌파 정원,2019>을 수록하였다.
줄거리
「유럽에서 만난, 그 남자와의 한 달.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낯선 남자—혹은 소년같은 사람이 내 일상을 흔든다. 일로 만났지만 사적으로 이어지는 만남이 계속되었다. 겉으로 보기에 접근하기 힘들었던 그의 세계. 점점 그와 둘이 시간을 보내게 된다. 파리의 어느 레스토랑, 향수가게…. 어스름한 저녁, 둥근 달빛이 따뜻한 그날, 듣지못한 진심을 결국엔 들을 수 없었던 그날. 마지막이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그와 어긋나기 전까지는. 」
스물일곱 언저리의 상처가 많은 ‘분홍’은, 우연한 기회로 향하게 된 낯설고 두근거리는 출장지인 유럽에서 작곡가 ‘윤설’이라는 남자를 알게 된다.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 유럽의 고풍스러운 거리, 밤 산책….
사랑인 줄 알았던 그와 어긋나는 순간. 친절하게 주위를 맴돌던 제임스의 다정함에 마음을 열지만, 신원 미���의 꽃다발이 분홍에게 도착한다.
악의적인 소문은 걷잡을 수 없이 번져가고, 향수는 행방불명된다. 그리고 연이어 터지는 사건들의 연속. 겉은 어른이지만 속은 여린 청춘들의, 아픈 상처를 보듬으며 위로하는 현대적인 로맨스 동화.
목차
어른들의 슬픈 동화
첫인상
한밤의 문자
밤 산책
향수, 꽃, 그리고 저녁 식사
낯선 방문자
수상한 초대
셋이서 함께한, 그날 밤의 기억
신원 미상의 꽃다발
연애 사진
달빛 속 고백
열애설과 향수의 행방
그의 작업실
두 사람
분홍의 메모장
그 사람
슬픔을 먹고 자란 사랑
좋아하는 것
작가의 말
아티스트 스테이트먼트
작품 목록
작가 약력
:
:
:
어른들의 슬픈 동화
김지영
라틀리에 지영 출판
*발행일        2021년 12월 25일
*페이지 수   203페이지
*판형            148x210mm (무선제본)
*ISBN          979-11-976029-0-0
*가격            25,000원 / 초판 한정 스티커 세트 29,000원
*문의            김지영 /  [email protected]
김지영 작가 소개
회화 작품을 바탕으로 사진, 디자인, 글쓰기 등을 전개. 서양미술을 근간으로 하며 전통적인 맥락에서의 순수 회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인물 정물 풍경이라는 회화의 3대 테마를 컨템포러리 하게 접근하여 작업한다.
2019년 인스턴트 필름을 디지털화하는 회화 같은 사진 시리즈를 시작.
2021년 출판사 라틀리에 지영을 통해, 앞으로의 작업물(그림 화보, 사진집, 소설 등)을 책이라는 형태로 아카이빙 Archiving 하여 발표할 예정.
타마미술대학 대학원 수료, 홍익대학교 회화과 졸업. 2013 TOKYO WONDER WALL 입선 등, 개인전 <Essence>,291Gallery, 개인전 <Scenery Invisible>MCMXJIYOUNG KIM, <DESSINS>,ZEIT-FOTO SALON 등의 전시 다수. 2021 출판사 라틀리에 지영 설립, <어른들의 슬픈 동화> 지음, 발행.
instagram @salonjiyoungkim
0 notes
Text
신간 《어른들의 슬픈 동화》 보도자료 / Press Release
《어른들의 슬픈 동화》
A Fairytale with Sorrow for Adults
이 보도자료의 저작권은 저작자,작성자, 그리고 저작권자인 김지영에게 있습니다.
최종 작성일 2021.12.30.
2021©Jiyoung Kim
Tumblr media
겉은 어른이지만 속은 여린 청춘들의, 상처를 보듬으며 위로하는 현대적인 로맨스 동화
'두 사람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옛 동화들의 결말에 포함된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캔버스에 펼쳐진 환상적인 세계.
 :
 <어른들의 슬픈 동화>에서 젊은 청춘의 고민과 상처를 담아낸 작가의 이야기는, 지금을 살아가며 세상과 마주하는 젊은이들의 불안과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2014년의 유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여름밤의 꿈과도 같은 이야기는, 여행에 대한 환상과 함께 유럽 곳곳에 숨쉬는 예술 거장들의 작품 이야기도 함께 풀어낸다. 작품에 등장하는 영화 <미드 나잇 인 파리>처럼,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그 간극에서 열심히 ‘지금’을 살아가는 청춘의 솔직한 로맨스와 감수성은, 비단 20대 언저리의 주인공들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존재한 젊음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어른들은 슬픈 동화> 제목에 담긴 의미
 동화의 역할은, 순수한 동심을 위한 것으로 출발했다기 보다는 사람들에게 통찰력과 마음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지혜가 가득한 이야기가 많으며, 권선징악의 요소도 함께 갖고 있다. 시대를 넘어서는 지혜가 담긴 마더 구스. 예를 들어, 그림 형제 동화들은 당시 구전으로 내려오던 민화와 교훈적 구전 이야기들을 엮어 만든 동화집인데,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있으며 인간 본성에 대한 고찰이 가득하다. 행복하지만은 않으며 때로는 매우 잔혹하다. 그걸 전해온 선조들이 '두 사람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이야기를 마무리한 것은 분명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작가는 생각했다. 이 책에서 작가가 생각하는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예술작품이 삽화가 되다
 책에는, 작가가 실제로 여행했던 당시의 장소와 풍경, 미술관에서 만난 옛 거장의 작품을 여럿 이야기에 녹여 풀어나가며 그것에 영감받아 제작한 회화 작품을 여럿 실었다. 보통 삽화의 역할은 이야기를 설명하기 위한 것이지만, 이 책에서는 그림이 먼저 제작되었다. 각기 다른 시기에 만들어진 그림들이지만, 같은 작가가 썼기에 글과 그림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세계관이 확장되어 더욱 풍부함을 느낄 수 있다.
총 13점의 캔버스 작품과 데상 작품을 수록하였으며, 표지 <나는 아름다워>와 연필 데상인 <두 이브와 웅크린 여인>은, 작가가 2014년의 파리 여행에서 본 로댕의 조각을 오마주해 재해석한 작품이다. 여주인공을 드러내는 그림에는 <불안, 2012>을, 유럽의 신비스러운 숲을 묘사한 장면에서는 갖가지 시기가 다른 꽃이 한데 모여서 꽃피운 <닌파 정원,2019>을 수록하였다.
 줄거리
「유럽에서 만난, 그 남자와의 한 달.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낯선 남자—혹은 소년같은 사람이 내 일상을 흔든다. 일로 만났지만 사적으로 이어지는 만남이 계속되었다. 겉으로 보기에 접근하기 힘들었던 그의 세계. 점점 그와 둘이 시간을 보내게 된다. 파리의 어느 레스토랑, 향수가게…. 어스름한 저녁, 둥근 달빛이 따뜻한 그날, 듣지못한 진심을 결국엔 들을 수 없었던 그날. 마지막이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그와 어긋나기 전까지는. 」
 스물일곱 언저리의 상처가 많은 ‘분홍’은, 우연한 기회로 향하게 된 낯설고 두근거리는 출장지인 유럽에서 작곡가 ‘윤설’이라는 남자를 알게 된다.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 유럽의 고풍스러운 거리, 밤 산책…. 
 사랑인 줄 알았던 그와 어긋나는 순간. 친절하게 주위를 맴돌던 제임스의 다정함에 마음을 열지만, 신원 미상의 꽃다발이 분홍에게 도착한다.
 악의적인 소문은 걷잡을 수 없이 번져가고, 향수는 행방불명된다. 그리고 연이어 터지는 사건들의 연속. 겉은 어른이지만 속은 여린 청춘들의, 아픈 상처를 보듬으며 위로하는 현대적인 로맨스 동화.
Tumblr media
 목차
어른들의 슬픈 동화
첫인상
한밤의 문자
밤 산책
향수, 꽃, 그리고 저녁 식사
낯선 방문자
수상한 초대
셋이서 함께한, 그날 밤의 기억
신원 미상의 꽃다발
연애 사진
달빛 속 고백
열애설과 향수의 행방
그의 작업실
두 사람
분홍의 메모장
 그 사람
 슬픔을 먹고 자란 사랑
 좋아하는 것
작가의 말
아티스트 스테이트먼트
작품 목록
작가 약력
:
:
:
어른들의 슬픈 동화
김지영
라틀리에 지영 출판
*발행일        2021년 12월 25일
*페이지 수   203페이지
*판형            148x210mm (무선제본)
*ISBN          979-11-976029-0-0
*가격            25,000원 / 초판 한정 스티커 세트 29,000원
*문의            김지영 /  [email protected]
 김지영 작가 소개
회화 작품을 바탕으로 사진, 디자인, 글쓰기 등을 전개. 서양미술을 근간으로 하며 전통적인 맥락에서의 순수 회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인물 정물 풍경이라는 회화의 3대 테마를 컨템포러리 하게 접근하여 작업한다.
 2019년 인스턴트 필름을 디지털화하는 회화 같은 사진 시리즈를 시작.
 2021년 출판사 라틀리에 지영을 통해, 앞으로의 작업물(그림 화보, 사진집, 소설 등)을 책이라는 형태로 아카이빙 Archiving 하여 발표할 예정.
타마미술대학 대학원 수료, 홍익대학교 회화과 졸업. 2013 TOKYO WONDER WALL 입선 등, 개인전 <Essence>,291Gallery, 개인전 <Scenery Invisible>MCMXJIYOUNG KIM, <DESSINS>,ZEIT-FOTO SALON 등의 전시 다수. 2021 출판사 라틀리에 지영 설립, <어른들의 슬픈 동화> 지음, 발행.
instagram @salonjiyoungkim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