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8일
백현이 버블에 >날씨< 검색했는데
날씨 좋은 날 피자가 먹고 싶었었나 봐ㄱㅇㅇ
ㅋㅋㅋ우이 백현이 피자 먹게 해줘요. [image] [image]
Baekhyun_EXO: 내피자 ㅜㅜㅜㅜㅜ 오후 12:59
KAMP FEST MTY =캠,프. 페.스.트 엠.티.와이 에 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 ng좀 몇번났을거같은뎈ㅋㅋㅋㅋ아귀여워 [video]
Baekhyun_EXO: 한번에끝냈어... 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저렇게된거야... ㅋㅋㅋㅋㅋㅋ 오후 12:59
헐 백현이 안에 입은 티셔츠 두 개 같은 건가?!😍 [image] [image]
Baekhyun_EXO: 와......탐정이다.... 오후 01:00
꺕 백현이 먹라이부할때
하와이안 피자에 제콜로 메뉴통일해서
하나둘셋하면 다같이 먹기 시작하자 어때 [tweet]
Baekhyun_EXO: 오좋아!! ㅋㅋㅋㅋㅋ아주좋소 오후 01:02
백현아 나는 성심당 가는즁~~~~~
먹고싶은 빵 있어??
내가 대신 먹어줄게 ㅎㅎ
Baekhyun_EXO: 초록앙금빵!! 있나?... 오후 01:03
백현이가 피자 먹으러 가는 곳은 피자맛집으류
인정해야댐,,, 진짜루 맛있더라… [image] [image] [image] [image]
Baekhyun_EXO: 요기내가먿으러간곳인가? 여기진짜맛집임 오후 01:03
백현아 스포해조바바... ㅜㅜ
Baekhyun_EXO: 어떤스포해주까! 오후 01:04
[deleted tweet]
Baekhyun_EXO: 약간... 두부 or 지점토?.. 같이생겼다... 오후 01:04
@B_hundred_Hyun
나 어제 생일이여서 피자 먹었엉!
피자스쿨 핫치킨이랑 고구마피자!!
백현이 대신 먹었다!! [image]
Baekhyun_EXO: 피자스쿨은 까르보나라올려져있는 피자마싯던데... 오후 01:05
#큥이버블 백현아 활동끝나면 치킨 피자 배터지하는날 한번 하자🍕🍗🍓🥤 [video]
Baekhyun_EXO: 활동끝나고 피먹라이부함가야게따!! 오후 12:59
약속잡자 백현아!!!!! 피맥🍻
Baekhyun_EXO: 맥은안돼... 콜... 로가자.... 오후 01:05
백현아 난 오늘 아주커랑 처갓집이랑 둘중에 뭐먹을지 고민이야!!!!
Baekhyun_EXO: 처갓집먹어야지... 치밥... 오후 01:06
백현아 귀엽쥥 토끼 નુલુંગ 에 꼬리 하트임 [image]
Baekhyun_EXO: 이거어뜨케한거여?... ㅋㅋㅋㅋㅋ 오후 01:09
와 백현이 진짜 피자란 피자는 다 먹어봣네
하지만 내가 만든 피자는 아직 안먹어봤지
Baekhyun_EXO: 초대부탁... 오후 01:09
백현아 킬링보이스 머머 불러?? 한곡만 더 스포해즈라 럽미라잇 부르는장면만 떠가지구
Baekhyun_EXO: 마마.... 오후 01:09
백현아 딩고 킬링보이스 잘 했어? 만족스러워!???
Baekhyun_EXO: 재미있었어!! 우리는 딱한번���고끝냈어... 원샷원킬 오후 01:11
@B_hundred_Hyun 백현아...
피자 칼로리도 만만치 않아.. ㅎㅎㅎ
Baekhyun_EXO: 아그치... 긍데🤦🏼♂️마싯는걸어뜨카라고! ㅜㅜ 오후 01:12
피콜!!! 근데 피자랑 알코릭사이다 같이 머그면 진쟈 맛있다 백현아
Baekhyun_EXO: 그게모야?... 알코릭?... 오후 01:12
백현아 지코바 먹어봤니
나 짱 좋아해
튀긴 거 아니라서 살도 안..? 찌진 않을텐데…
덜 찔걸.. 아마..?
Baekhyun_EXO: 그럴까과연?...
며칠전에 그거봤는데 보쌈칼로리가 천칼로리가넘는다고.... 오후 01:10
백현아, 궁바오지딩 먹을래?
Baekhyun_EXO: 나그거조아해.... 진짜 오후 01:13
백현아 식단 진짜 어떻게 지켜...? 나 운동 식단 같이 하다가 성격파탄나서 지금 이지경?이야,,, ㅎ
Baekhyun_EXO: 나는 그럴때 체중계를올라가 .. 그럼 다시 식단잘하게돼... 오후 01:14
백현이 다시는 나한테 답장 안해요.
난 남자친구 찾으러 갈거예요. ᅲᅲᅲᅲ
Baekhyun_EXO: 야야 기다려바바 어딜가.. 오후 01:14
백현아, 오늘은 무슨 메이크업을 하니?
Baekhyun_EXO: 기본메이크업! 오후 01:15
백현아 나는 너의 신곡 노메이크업에 대해 알고 있어
Baekhyun_EXO: ㅋㅋㅋㅋㅋㅋㅋ노메컵은안대... ㅌㅋㅋㅋ 오후 01:16
백현이 다시 한번만 시구해주면 안되나..안되겟지..
Baekhyun_EXO: 시구!? 나잘던지는데 직구? 커브? 포크? 원하응거말해바바 오후 01:17
백현아 나 오늘 레인지 로버 봤다
레인지 로버가 뭔지 이제 아라쏘
Baekhyun_EXO: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오후 01:17
백현아 이거 해주면. 내가 내가 내가.. 서울 한복판에서 춤출게 [tweet]
Baekhyun_EXO: 항상 저렇게공약걸어놓고 공약안지키는사람 너무마니봤다... 오후 01:18
백현아。。[image]
Baekhyun_EXO: 헐... 얘 빨리물먹어야대 지쳤나바... 오후 01:19
@B_hundred_Hyun 백현아 나 너 크롭티 입은 거 보고시퍼... 너가 크롭티 입는 날이 온다면 진짜 주글거임 어뜨케 안될까ㅜ
Baekhyun_EXO: 크롭티... 입는순간 구슬동자되는거야...
구슬동자아는분... 오후 01:20
백현아 이거 귀엽지
볼때마다 너 같애 ㅋㅋㅋㅋㅋㅋ졸귀[gif]
Baekhyun_EXO: 오.... 나 체육시간때모습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후 01:21
백현아 나 게임하러 피씨방갈거야... 겜하는 백현이 언제 또 볼 수 있으까?ㅠㅠ
Baekhyun_EXO: 겜방보고싶어!? 오후 01:21
그치 맞찌 백현이 시구하는 폼 ㅁㅊ지 [image]
Baekhyun_EXO: 표정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저래엨ㅋㅋㅋㅋㅋ왜케진지한대.... 오후 01:21
구슬동자가 모야,,,? 몬지 알려주라 백현아!
Baekhyun_EXO: 헐... 몰라?.... 오후 01:21
간줄알고 밥 고르다가 백현이 등장..다시 밥은 뒷전해야지 [tweet]
Baekhyun_EXO: 왜!‘ 밥골라얼른! 오후 01:33
Baekhyun_EXO: 옷갈아입고와쑤우우 오후 01:32
백현이 오늘 착장은 몽야!
Baekhyun_EXO: 오늘은 수트야! 오후 01:33
수트요? 백현이 수트요? [gif]
Baekhyun_EXO: 엇크롭티입은내모습이다 오후 01:34
백현ㅇ 크롭티 입앗어?????입엇어??????????
Baekhyun_EXO: 아니야애들아 ㅋㅋㅋㅋㅋㅋ진정해아니야!! 오후 01:37
백현아 Threads 알아?
Baekhyun_EXO: 이게모야?... 오후 01:37
트위터를 좋아하지만 백현의 인스타그램에 연결된 앱
Baekhyun_EXO: 뭐가더조아!? 오후 01:39
백현아… 수트입고 자컨이면 혹시 이번 활동에 수트입고 무대를 한다던가 수트입고 뮤비를 찍었다던가 이런거 있을까 ..?!!
Baekhyun_EXO: 수트안입어썽!! 오후 01:40
백현아 최애의 아이돌 그거 챌린지 해줘.. 넌 나의 최강의 아이돌...
Baekhyun_EXO: 그게모야! 오후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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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은 것
나는 과일을 잘 깎지 못한다 집안일은 자취하고 나서야 그나마 좀 하게 되었다 엄마가 주방에서 무언가 하고 있을 때 거들려 하면 나중에 시집가서 많이 하게 된다고 손도 못 대게 했다
한강에서 과일 깎는 것을 알려준 사람이 있었다 내 기억으로 8할은 그 친구가 다 깎았던 것 같다 그 과일은 아마 사과이지 않았나 싶다 한강을 처음 가본 나는 한강과 가까운 역이 여의도가 아닌 여의나루 역임을 그때 알았다 역 출구부터 치킨 배달 전단지를 나눠주시는 아주머니들이 댓 명 정도 있었다 술과 함께한 나에게 생소한 일부가 되었다
고등학교 3년 내내 내신과 수능에 박혀 살다 알게된 저수지 산책, 탐앤 탐스, 피자스쿨, 멕시카나, 고시원, 피시방과 비슷한 낯선 기분이었다 그것으로부터 헤어 나오지 못해 9월 모의평가는 처참했고 수능 한 달 남긴 채 기숙사를 탈출하여 빨간색 소주를 병나발 불고 친구들의 부축을 받아 돌아가 몸살 걸린 척 누워있던 때도 있었다 다행히 과거의 성실함 덕분에 (남이) 바라던 대학은 입학했고 어쩌다보니 학사라는 학위가 남았다
지금의 나와 그때의 나는 다른듯하면서 닮아있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말이다 언제나 똑같을 수 없고 완전히 달라질 수 없다 그때의 내가 생소한 것에 기울어져 있었다면 지금의 나는 생소한 것을 찾으면서 익숙함을 바라고 있다 고등학생 나는 서울만 바랐고 대학생 나는 독립을 원했다 독립한 나는 서울을 떠나고 싶었고 떠나온 나는 사람이 그립다 그리고 한국을 떠나고 싶다
독일어 공부를 했다고 친구가 아주 귀여운 책을 선물 해줬다 그려진 공간에 방문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그때까지 나는 자고 일하고 먹고 생각하며 살아가겠지 가끔은 이거 가끔은 저거에 몰두하다 금방 질려 지친다 해도 받아들이며 살려 한다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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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일
매우 바쁜 하루. 지역과 지역의 끝을 왔다갔다한 기분.
1. 터미널의 피부과 방문. 얼굴 전체에 마취크림을 바르고, 바늘로 얼굴을 찔렀다. 벌 500마리에게 쏘인 기분이다. 아프진 않았으나.
2. 갤러리아의 스튜디오 톰보이에서 옷을 샀다. 아주 오랜만에. 숙원 사업이었던 남방도 샀다.
3. 펜타포트 이마트 가서 이것저것 쇼핑했다. 매우 갑작스러운 일정. 내일 유부초밥이랑 파스타 해먹을 거야.
4. 시내의 컨버스 가게를 찾아 갔는데, 망한 지 오래였고 네이버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음. 어쩌다 OST가 눈에 밟혀 반지와 귀걸이 샀다.
5. ABC 마트 들러 컨버스 발 사이즈를 쟀고, 인터넷에서 사기로 결정했다. 전혀 생각에 없던 청록색 슈즈도 발견.
6. 초등학생 이후로 처음 간 피자스쿨. 중학교 초반인가, 큰아빠가 어쩌다 사주신 까르보네피자인지 뭔지 맛이 그리워서 갔다. 혼자 5조각 먹었다. 이래서 살이 뒤룩뒤룩 찌고 있는 것 같음... (._.)
7. 전공 서적이라는 책을 읽었다. 작가가 글을 못 쓰는 것 같다. 통일성이 없는 게 꼭 내 글같아서 고통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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