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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lpmagazine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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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근본 망해라! 버릇없는 내딸서영이씨 [2023.04.03]

⭐︎튤립 : 새로운 사업 구상을 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서영 : 어제 '슈퍼카 타는 사람 인터뷰' 한국 버전을 봤거든요. 포르쉐 타이칸을 사는 게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에요. 회사원으로는 그 차 살 수가 없다고 해서 퇴직금을 계산해보니 3~4년 더 근무한 다음에 30대 중반 되기 전에는 가게를 차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튤립 : 어떤 사업인가요?

💕서영 : 술집이에요. 술도 좋아하고 요리하는 것도 좋아하니까 안주를 다양하게 하고 싶고요.. 요즘 원테이블 식당이나 오마카세도 먹으러 다니고, 많이 만들어 먹어 보고 있어요.

⭐︎튤립 : 엄청난 단골 중 하나인데, 무근본을 어떻게 알게 됐는지?

💕서영 : 혜화에서 6년을 살았어요. 같은 동네 주민인 언니가 있었는데요. 제가 성수로 이사를 오면서 그 언니를 어떻게 성수까지 끌어올까 생각했어요. 그 언니는 본인이 아는 곳이 아니면 안 가는 스타일이에요. 획기적인 장소를 찾아야겠다고 작정하고 찾다보니까 여기가 나온거에요.

⭐︎튤립 : 좋아진 계기도 있었나요?

💕서영 : DJ헬창 (구 DJ DJ)이죠! 제 생일파티에도 개인적으로 그 분을 섭외했을 정도로 완전 좋아요. 언젠가부터 주말에만 나오시니까 저도 잠깐 뜸하다가. 두홍이나 수빈이나 다른 사람들도 등장하고 하면서 새로운 재미를 찾으니까 다시 자주 오게 된 것 같아요.

⭐︎튤립 : 무근본과 관련된 인상깊은 에피소드가 있는지.

💕서영 : 송강 닮은 알바가 있다고 소문이 나서 친구들을 많이 꼬셔서 간 적이 있어요. 그 날 경우없이 술을 많이 먹��서.. 여기 센트럴파크(구 센트럴파크 현 중앙정부)에서 간이테이블에서 마셨는데 제가 너무 취해가지고.. 의자가 달그락거려서 무너지고 하면서 맥주랑 잔이랑 다 깼거든요..

근데 그 때.. 송강 닮은 알바 분이.. 그 광경을 보면서 그 잘생긴 얼굴로..

(서영 회상) 친구가 한쪽 팔을 풍차처럼 휘둘렀고.. -_-

손에 들려있던 맥주 병은.. 내 머리를 강타하며..

와장창 무참히 떨어졌다..

.........아프다......... ㅜ^ㅜ

"어떠헤!! 어떠헤 !!"

요란스런 직원들과 칭구들의 목소리.

"괜찮...아요.. ㅜ^ㅜ.."

"고개좀 들어보세요.."

"아뇨.정말 괜찮아요...ㅜ_ㅜ..."

그때 무릎위로 떨어진 내 눈물...맥주병에 맞아서 우는거 아닌데.ㅜ^ㅜ

아까부터 울고있던건데.......ㅜ_ㅜ.정말인데.......ㅜ_ㅜ

"울지말고요!!!!!!!!!많이 아퍼요!?!?"

"아니라니까요!왜그르세요 ㅜ^ㅜ"

송강이랑 내가 실갱이를 하는사이..그 놈의 얼굴이 내 눈 앞에 다다라 있

었다.-_- 비러머글 송강놈-_-아.>_<내가 지금 무슨말을>_<

"아.. 예쁘다.. ^-^...."

-0-....

......

.....

.................................손에 들고 있던 담배를 튕겨버리는 송강..

........

"........................서영씨........"

"................강아.........................."

난 송강에게 가까이 다가가..... 그 애 옷깃을 저며주었다..

................

................................

그 애 옷에서.. 옅게 번지는 담배와 섞인 맑은 향수 냄새........

픽 웃는 송강.. ........

................

................................

........................

- 0 - !!!!!!!!!!!!!!!!!1

송강의 입과 내 입이 맞닿으려는..... 순간...

나는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벌떡 일어나.

주먹으로 그 앨 팼따... 한 대.. 두대... 발로 까고 뺨 후려치고

걔 몸을 여기저기 퍽퍽 때렸따.

걔는 피를 토하면서 거의 죽을 지경이 됐다.

200대는 때린 것 같앗다.

"퉤"

💕서영 : 그 잘생긴 얼굴로 이게 뭐지 하는 표정을 지었던 게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리고 나는 기억을 잃었어요. 그게 내가 기억하는 마지막 순간이었어요.

⭐︎튤립 : 너무 좋아하는 남자한테 추한 모습을 보여서요?

💕서영 : 아니에요. 오히려 잘생긴 사람은 별로 안 좋아해요. 그리고 특히 뒤틀린 욕망이 있어요. 잘생긴 남자는 패야 해요. 특히 본인이 잘생긴 걸 알고 행동하는 사람들이요.

⭐︎튤립 : 그렇지만 잘생긴 남자들을 자주 데려오던데요.

💕서영 :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데 친구가 많은 거예요. 그냥 원래 알던 친구들. 모집단이 많으면 가능성이 올라가잖아요.

⭐︎튤립 : 성균관대생이라는 게 의외에요. 술고래 손님 이미지이다보니.. 대학생활은 어땠는지요?

💕서영 : 강의가 있으면 전날에 학교를 미리 가있어야 했어요. 3보에 한사람씩 인사를 해야 해서 수업을 들을 수가 없었죠. 6년을 다니고 졸업했는데 학생회 활동을 너무 열심히 했어요. 사회과학대에서 신서영을 모르면 사회과학대 학생이 아니라는 말이 돌 정도로. 새로 생긴 술집에는 제가 메뉴를 만들어줘서 그 가게의 시그니처가 되곤 했어요.. 그 때는 그 뽕에 취해 살았죠!

⭐︎튤립 : 무근본에서 생일파티로 대관을 했는데 무려 친구들을 60명을 데려왔잖아요?

💕서영 :사회인으로서는 처음 했던 파티였어요. 미숙한 부분도 많았고 무근본 입장에서도 처음 하는 통대관이었던 걸로 알아요. 사장님이 너무 고마웠고 저를 위해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그 이후로도 무근본의 개처럼 충성을 바치고 있는 거지요. 재작년 크리스마스에도 대관해서 파티를 한 적이 있는데요. 동생이 공주교대를 다녀서 충남 공주시 신관동에 <이야기 가게>라고 3층의 작은 바를 빌려서 했어요. 거기서 라자냐 만들어 팔고 포스터도 만들고, 수익도 가져가고. 그랬었죠.

⭐︎튤립 : 유튜브도 하고 계시잖아요. 홍보 한 번 해주세요.

💕서영 :100명 유튜버예요. 인기 동영상은 500명 넘게 봤어요 ^^ 내가 소소하게 만들고 취미 삼아서 하는 것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맛있서영> 많이많이 구독해주세요~

⭐︎튤립 : 지금 일하는 회사와 분야는?

💕서영 : 외국계 출판사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고 있어요. 아동 청소년 학과를 나왔고 소비자 가족학과를 복전했어요. 예전에 영어학원에서 알바했을 때 사람들이 저를 좋게 봐줘서, 졸업하고 정규 강사로 2년 정도 근무했어요. 그때 가르칠 때 썼던 교재가 지금 출판사에서 나온 교재라서요. 그런 걸 자소서에 잘 써서 붙어서 다니게 됐어요.

⭐︎튤립 : 인생차는 왜 굳이 타이칸인가요?

💕서영 : 전기차잖아요. 유망한 것도 같고, 약간 환경 쪽에도 관심이 있어서요. 석유같은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공기도 오염시키고요.

⭐︎튤립 : 그럼 비건쪽에도 관심있는지.

💕서영 : 고기를 너무 사랑하기때문에 아니에요.

⭐︎튤립 : 물질적인 성공에 대한 욕망이 있는지.

💕서영 : 확실히 말하면 돈은 많이 벌고 싶어요. 근데 워라밸도 중요해서 사업하고 싶어요. 처음엔 안그렇겠지만 나중에 자리가 잡히면 편해지잖아요. 장기적으로 보는 것도 있고.

⭐︎튤립 : 순대왕 장용삼처럼 스포츠 토토라던지 투자같은 건 안하나요?

💕서영 : 투자, 주식 등은 원금 보장이 안 되잖아요. 성격 자체가 정직하게 돈 버는 스타일이고 인생이 좀 요행을 바라지 않는 스타일이에요. 그나마 열심히 했던 도박은 인형뽑기 딱 하나에요. 그걸로 대학 다닐 때 재테크 좀 했어요. 여자애들이 좋아하는 피카츄나 쿠로미 이런 것들 있죠. 남들이 만 원으로 뽑을 거 3천원이면 뽑고 해서 이득을 많이 봤어요.

⭐︎튤립 : 좋아하는 음악, 영화 등이 궁금합니다.

💕서영 : 올드팝을 좋아해요. 유치원 놀이방에서 퀸 노래 듣고 그랬어요. 아빠도 어렸을 때부터 차에서 8090년대 노래를 많이 틀어줬어요. 영어에 관심을 갖게 된 것도 그 이유가 큰 것 같아요. 영화는 솔직히 관심이 없어요. 대신 최근에 올드팝 때문에 같이 좋아진 게 <중경삼림>, <해피투게더>. 각각 California Dreamin’, Happy Together 라는 OST가 있잖아요. 뭔가 왕가위 영화에 많이 스며들었어요.

⭐︎튤립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서영 : 무근본이 요즘 너무 잘 되고 있어요. 뒤안길을 소망하는 1인으로서. 또 너무 뒤안길이면 오래 못 가니까 적당한 뒤안길을 유지해주시면서. 내딸서영이도 신경써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죽을 때까지 오겠습니다.

서영's Favorite

MOVIE / 중경삼림, 해피투게더, 헤어질 결심

MUSIC / QUEEN, California Dreamin'

MBTI / SEXY💕

싫어하는 것 / 삼천포

무근본이 적당히 망했으면 좋겠는 "내딸서영이" 신서영씨입니다~

☞서영씨 인스타그램, 유튜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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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dygom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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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fanm7-blog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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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kitchen1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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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halo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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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qazwsx-1-blog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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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려동물은 점점 더 많은 이들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의 삶에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고 있다. 반려동물의 미용, 위생과 건강까지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전문적으로 보살피는 애견미용사 최상미(38)씨의 하루를 지난해 11월 8일 서울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당산동 애견숍에서 함께 했다.

오전 10시 : 출근시간 17년째 애견미용사로 일하고 있는 상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미씨는 한 달쯤 전 본인의 애견숍을 차렸다. 오전 10시에 출근하면 예약을 확인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하고 보통 하루에 4~5마리의 강아지를 목욕시키고 털을 자르거나 다듬고 발톱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을 관리하다 저녁 7시쯤 퇴근한다. Q. 이 직업을 시작하게 된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계기는 뭔가요? “TV에 나오는 걸 보고 애견미용이라는 게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됐어요. 제가 동물을 무척 좋아해서 ‘하면 재밌겠다’ 싶어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애견미용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배우기 시작하니까 너무 재밌어서 학원에서 집에도 잘 안 갔어요. 원래 오전에 4시간만 배우는 과정을 수강했는데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 오후 과정까지 다 하고 강아지를 반납할 때까지 남아서 선생님들이랑 얘기하다 집에 갔어요. 미용하는 거 자체가 너무 재밌는 거예요. 지금까지도 재미있어요.”

Q. 가장 보람 있는 순간은 언제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인가요? “반려동물들을 미용하고 나면 다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너무 예뻐 보여요. 성격이 사납든 저를 물었든 상관없이 미용을 마치고 나면 다 예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뻐요. 처음 미용을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그런 마음이에요.” 어느 날 한 손님이 강아지를 데려왔다. 강아지는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더러웠고 덥수룩한 털이 정돈되지 않은 채 몸을 덮고 있었다. 손님은 “‘어머니가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이 더럽고 못생긴 강아지를 집에서 내보내라’고 했다”며 “목욕만 시켜 달라”고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부탁했다. 그러나 상미씨는 털까지 예쁘게 깎아 손님에게 전달했고, 손님의 어머니가 강아지의 예쁜 모습을 보고 마음을 바꾸셨다는 거다. 상미씨는 당시를 회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상하며 “‘내가 한 생명을 살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애견미용 일을 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기억”이라고 말했다.

상미씨가 처음 일을 시작했던 17년 전엔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는 게 지금처럼 보편적이진 않았다. 그래서 상미씨가 애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견미용사가 되겠다고 했을 때 아버지의 반대도 심했다. 그러나 집에서 동생이 데려온 시츄를 키우면서 아버지의 시선도 달라졌고 지금은 누구보다 상미씨의 일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을 응원해 주고 있다고 했다. 일을 시작하고 5년차까지는 강아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지 털을 깎다가 물린 적도 많았다고 했다. 그의 손엔 강아지에게 물린 흉터가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여전히 남아있었다. “아가들(강아지)이 사나워서 무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평소 안하던 미용을 낯선 장소에서 모르는 사람이 하니까 순한 애들도 무서워서 자기방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어로 무는 거죠.” 그는 강아지를 ‘아가들’이라고 부르면서 자신을 문 강아지들을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대변했다. 그러나 가끔 무책임하게 얘기하는 견주들을 볼 때 서운함이 ��껴진다고 했다. “제가 아가들에게 물리면 보호자들이 죄송하단 말도 없이 ‘집에서 저도 물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려요’라고 말할 때가 있어요. 저는 물리려고 미용 일을 하는 게 아닌데 그런 얘기를 들으면 물리는 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느껴져서 서운하죠.”

애견미용 일을 하다보면 주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변에서 ‘내 머리카락도 깎아줄 수 있냐’고 묻는 이들이 많다고 했다. 실제로 상미씨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는 남자친구의 머리카락을 잘라보려고 시도했던 적이 있는데 결국 엉망이 돼버렸다고 했다. “남자친구 머리를 똑단발로 만들어 버렸어요.(웃음) 애견미용과 사람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미용은 털도 다르고 자르는 방법도 천치 차이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누가 자기 머리카락을 깎아달라고 농담처럼 말하면 강아지가 돼서 오시라고 합니다.(웃음)”

Q. 강아지를 잘 다루는 노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하우가 있나요? “강아지의 입장에서 많이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생각하는 것 같아요. TV에 훈련 전문가 강형욱씨 등 반려동물 전문가들이 나와서 강아지 입장에서 말씀하시잖아요. 반려동물들도 다 생각이 있고 감정이 있고 느낌이 있는 아이들이거든요. 그런 것들을 생각하면 아이들이 다르게 보일 거예요.”

오후 7시 : 퇴근시간 상미씨는 “애견미용사는 직업병이 많다”며 “주위에 어깨나 손목에 석회가 생기거나, 강아지털 알러지가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있는데도 계속 일을 하다가 천식이 생긴 경우도 있다”고 했다. 상미씨도 애견미용을 하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면서 허리디스크와 관절염이 생겼다.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일 마치고 집에 오면 몸 여기저기에 털이 묻는데 잘 보이지도 않아요. 자다가 따가워서 깰 때도 많죠. 그렇지만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저는 다시 태어나도 이 일을 할 겁니다. 우리 가게에 오는 모든 손님들이 예쁜 봄비벳 http://bom-413.com 메인코드 asa11 강아지를 보며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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