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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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 eDaily Handong written interview
Handong shares how she has been doing from China "I miss the Dreamcatcher members and fans" [Interview]
original article: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8/0004685279
Article submitted 2020.07.09. 5:14 PM
Last edit 2020.07.09. 5:17 PM
[eDaily Star IN reporter Kim Hyun-shik] “I want to see the members and get practicing for a comeback in Korea as soon as possible,” said Handong, the Chinese member of the group Dreamcatcher (JIU, Sua, Siyeon, Handong, Yoohyeon, Dami, Gahyeon). After appearing on the Chinese girl group audition program ‘QCYN2’ early this year, Handong has been unable to return to Korea even after the conclusion of the show.
This is due to the effects of Covid-19. Handong hails from Wuhan, Hubei province of China, which is where Covid-19 originated. Her agency Dreamcatcher Company commented “because Handong holds a Wuhan passport, she cannot get an airline ticket.” “Handong is currently receiving personal training for a Dreamcatcher comeback at Beijing and watching the Covid-19 situation,” they a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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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catcher’s Handong
As the fans’ worries over the situation rise, Handong shared how she was doing through a written interview with eDaily. Handong said “I am doing my best given the current situation to grow further and reappear before the fans,” reassuring fans. The following is the Q&A.
-We are told you are currently living in China. We want to know how you have been.
△I am undertaking various practice activities so that I can return to Dreamcatcher having improved further. I want to see the members as soon as possible, chat with them, eat good food with them, and prepare to meet the fans again with them.
-Please tell us what motivated you to take part in the Chinese audition program “QCYN2” and how you feel after it. 
△I thought it would be a chance for me to meet the Chinese fans and to grow a notch. In ‘QCYN2’, I learnt that individuality and a unique charm are necessary to appeal to the public. It allowed me to realize I needed to grow and to progress further.
-What did you gain from your appearance on QCYN?
△The show let me make great friends and to promote Dreamcatcher to more people. Most of all, it allowed me to better myself.
-You are currently barred from returning to Korea due to the effects of Covid-19. What is the atmosphere like there? 
△It is improving step by step. It’s a difficult period for everyone but we are getting through it with positive thoughts, and we hope the situation improves soon so that we can return to our daily routines. I want to send my thanks as well as words of encouragement to the medical staff who are working so hard.
-Is there a message you want to send fans?
△I badly want to see you again, and it is so saddening that I cannot given the current situation. It is a difficult and long wait, but I want to see you again soon. Until then, let’s not get worn down and we’ll  overcome these trying times. Everyone, let’s keep smiling as we wait to see each other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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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catcher recently held an online concert with 6 members, without Handong.
-What will happen with the preparations for Dreamcatcher’s comeback?
△Lots of people including our Dreamcatcher Company family are working hard for Dreamcatcher’s comeback, but please understand that it is difficult for me to comment clearly about a comeback for now. I will do my best in my current circumstances to appear before you having improved further.
-Is there something you absolutely want to do after returning to Korea to resume activities?
△Firstly, I want to catch up with the Dreamcatcher members. We do keep in contact when we can, but I still want to be with them in person. I also want to go back on stage as a Dreamcatcher member to see our fans once more. If there is one thing I wish for, it is to repay those who have given us love so far with a win. I believe Dreamcatcher has reached that point. I will work hard to make that a reality soon.
-Any last comments you want to share?
△Though we are sadly physically apart and cannot see each other in person for now, I have faith that we will meet soon with happy faces. Lastly, I want to tell the Dreamcatcher members and the InSomnias that I love them so much.
Kim Hyun-shik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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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역] 200306 음악나탈리 인터뷰
Dreamcatcher: Kuboty가 작곡한 곡으로 당당히 제 2장을 맞다
원문: https://natalie.mu/music/pp/dreamcatche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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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가 3월 11일 세번째 일본 싱글 'Endless Night'을 발매한다.
작년 9월 발매된 첫 앨범 'The Beginning of the End'로 지금까지 내세워온 '악몽 스토리' 콘셉트를 완결지은 그녀들. 활동의 제 2장을 여는 'Endless Night'는 기타리스트 Kuboty (TOTALFLAT 출신)가 작곡한 곡으로, 드림캐쳐가 지금까지 따라온 음악성에 맞춰 격한 록 사운드가 특징적이다.
음악나탈리는 아쉽게도 활동에서 빠진 한동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 6명과 락 음악과의 접점, 유럽 및 미국 투어의 추억, 이번 신곡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특집기사 후반에는 Kuboty의 코멘트도 실려 있다.
취재・글 / 오노다 마모루       촬영 / 나카바라 아키    통역 / 황자선
    하드 락과의 접점
──드림캐쳐의 음악은 하드 락이나 헤비메탈적 요소가 굉장히 강하죠. 여러분은 평소에도 그런 음악을 들으시나요?
시연 하드한 밴드 사운드를 정말 좋아해요. 특히 ONE OK ROCK은 최고죠. 한국에 콘서트 오셨을 때 저 혼자 티켓 사서 보러 갔어요. '오-!' 하는 느낌으로 팔을 쳐들고, 분위기가 너무 뜨거워서 그 덕분에 땀도 엄청 났었어요. (웃음) ONE OK ROCK은 한국에서도 되게 인기가 좋아요. 사운드가 강렬하니까요.
지유: 저는 원래 어쿠스틱한 분위기의 곡을 좋아했었는데, 드림캐쳐에 들어와서 격한 락 음악을 접하게 된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처음 BABYMETAL 분들의 영상을 봤을 때의 충격이 잊혀지지 않아요. 신선하다...기보다는, 일종의 쇼크를 받았어요. 그 정도로 멋있으셨어요.
다미: 저는 메탈에 특화되어 있다거나 한 건 아니지만 여러가지로 락 계통의 밴드를 자주 듣는 것 같아요. '락'이라고 해도 발라드도 있고, 힙합 요소가 강한 록도 있잖아요. 그런 곡들에서 자연스럽게 영향을 받게 되는 것 같아요.
유현: 저는 하드 락이나 메탈을 그렇게 자주 듣지는 않아요. 오히려 평소에는 WaT를 자주 들어요. 고이케 뎃페이 씨를 좋아해요. 그래도 WaT는 꽤 타이트한 밴드 사운드를 들려주시니까 자연스럽게 영향을 받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가현: 그러면 제가 좋아하는 쪽은 Day6려나요. K-Pop에선 보기 드문 밴드 스타일의 그룹이에요.
수아: Day6는 한국에서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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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CATCHER
──한국의 젊은 층이 락을 듣기는 하나요? K-Pop은 R&B나 EDM 요소가 강한 편인데요.
시연: 들으시는 분도 많다고 생각해요. 일본 애니메이션이 되게 큰 역할을 했어요. 나루토 같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오프닝곡이나 OST는 거의 락 계통이잖아요. 개인적으로는 애니메이션 곡을 들으면 왠지 반가운 느낌이 들어요.
언젠가는 밴드 편성으로 라이브를
──일본에서 하드락이나 헤비메탈은 일정한 팬층을 항상 가지고 있는 장르예요. 이런 분들 중에선 K-Pop을 들어본 적이 없다는 분도 계실 텐데요, 이런 분들에게 드림캐쳐의 매력을 어떻게 어필하고 싶으신가요?
지유: 저희를 모르시는 분들은 우선 'PIRI'라는 곡을 들으셨으면 해요. 왜냐하면 'PIRI'는 중독성이 강하고, 후크 부분이 귀에 계속 울리는 곡이거든요. 해외에서 공연할 때에도 다 같이 떼창해주실 정도로요. 다른 어떤 곡에도 없는 일체감을 맛보실 수 있어서 드림캐쳐 입문곡으로서는 'PIRI가 최적인 것 같아요.
수아: 제 추천은 'Mayday'요!  스페셜 클립으로 영상도 만들었는데, 팬분들 중에서 밴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을 모집해서 실제 밴드랑 합주를 했어요.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세션이랑 함께하는 건 현장감이 평소랑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엄청난 박력이었어요! 거의 소리치듯 노래하는 저희 모습은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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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
──드림캐쳐는 평소에 밴드와 함께 공연하지는 않나요?
수아:  락 페스티벌에서 밴드 세팅으로 공연한 적은 있는데요, 횟수가 지금까지 많지는 않아요. 소원이 이뤄진다면 밴드 스타일로 단독 콘서트를 해보고 싶어요.
가현: 음, 큰 목표네요.
해외 투어의 추억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투어를 개최할 정도로 세계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드림캐쳐인데요, 다양한 국가를 다니면서 예상과 달랐던 부분이 있나요?
지유: 두번째 유럽투어 공연 첫날에 인이어로 제 목소리가 안 들어와서 걱정했었어요. 무대 위에서 자기 목소리를 못 들으면 바로 노래하기가 어려워지거든요. 할 수 없이 공연 시간을 한시간 늦췄는데요, 찬 비가 내리는 날이었는데 팬분들이 밖에서 기다리셨어요...
다미: 게다가 본 공연 들어갔을 때에도 인이어 상태가 그대로 안 좋았어요.
지유: 그 때는 정말 불안했는데, 근성만으로 어떻게든 이겨냈어요.
수아: 지금 생각하면 그 문제를 이겨내면서 멤버들 간의 결속도 강해지고, 원정 나가서도 싸워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연결된 것 같아요.
시연: 저는 지난번 미국 투어 중에 감동한 일이 있었어요. 저희 노래 중에 '북극성(Polaris)'라는 발라드 곡이 있는데요, 팬분들이 핸드폰 라이트 부분에 별 모양 스티커를 붙이고 불을 켜주셨어요. 북극성이라는 곡 제목 그대로 로맨틱한 광경이었어요.정말 거의 울 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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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어 당시의 드림캐쳐. (사진제공: 포니캐니언)
팬분들의 마음에 감동해
유현: 또, 이건 정말 아쉬웠는데요, 이번 유럽 투어랑 미국 투어에는 멤버 한동이 빠졌어요. 그래서 팬분들이 한동 등신대를 공연장에 가지고 와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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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
다미: 깜짝 놀랐어요. 팬분들의 마음씀씀이가 정말 대단하구나, 하고요. 그 등신대를 무대 위에 올려주셨어요.
──그건 어느 나라에서 있었던 일인가요?
가현: 여러 나라에서요. 각국의 팬분들이 각자 등신대를 따로 준비해주셨거든요. 그래서 장소마다 사용한 동언니 사진도 다르고 크기도 미묘하게 달랐어요. 손수 만들었다는 그 느낌이 감동이었죠...
수아: 팬분들 특징도 나라마다 달라요. 유럽에선 여성 팬분들이 많아요. 핀란드 헬싱키에서는 8 대 2 정도 비율로 여성 분들이 더 많았어요. 한국이라면 보통 5 대 5 정도인데 말예요.
지유: 일본도 5 대 5 정도 되는 비율이에요.
──일본 팬분들에게는 어떤 특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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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
지유: 되게 예의바르세요. 하이터치회를 하면 다른 나라 같으면 '예-이!' 하고 웃으면서 바로 손을 맞추시는데요, 일본 분들은 우선 고개 숙여 인사부터 하시고 손을 맞추려고 하세요. 저희와 팬분들 사이에 서로 존중해주는 관계가 형성되어 있어서, 되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유현: 공연이 시작되면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저희의 모습을 정말 진지한 얼굴으로 지켜봐주세요. 그것도 일본 팬분들의 특징인 것 같아요.
시연: 그렇죠. 또, 리액션이 너무 좋으세요. 저희가 무대 위에서 한 말에 감동을 받으신다거나요.
드림캐쳐의 '리얼사운드'
youtube
──3월 11일에는 새 일본 싱글 'Endless Night'가 발매되죠.
시연: 이번 싱글의 전작은 작년에 나온 앨범 'The Beginning Of The End, 인데요, 실은 저희 콘셉트인 '악몽' 스토리를 한차례 마무리짓는 앨범이었어요. 그러니까 이번 싱글은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인 거죠. 구체적인 콘셉트는 아직 비밀이니까 상상에 맡길게요. 그래도 꼭 기대해주세요.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Endless Night」은 TOTALFLAT 출신 Kuboty 씨가 작곡해주신 곡이죠. 일본인 작곡가와 작업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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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
시연: 아뇨, 'My way-이 길의 끝으로-' ('The Beginning Of The End' 수록곡, Okano Riho작사、Keisuke Kurose[KEYTONE]작곡)라는 곡이 있는데, 그 곡도 일본인 분과 작업을 한 곡이에요.
유현: 그래도 싱글으로는 처음이네요.
지유: 처음 곡을 들었을 때 "일단 격하네" 싶었어요. 원래 저희가 헤비하고 하드한 사운드가 특징이지만, 거기에서 더 파고들어갔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다미: 음, 그렇죠. 드림캐쳐의 '리얼사운드'라는 느낌이었어요.
앞으로도 변하지 않고 최선을
──일본어 가사도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지난번 인터뷰 때에 (참조: 드림캐쳐 ‘What -Japanese Ver.-’ 인터뷰) “아직 일본어 발음이 불안한데, 따뜻하게 지켜봐주셨으면 해요”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런 부분에서 전보다 성장이 있었나요?
가현: (일본어로) 물론이죠! 당연한 거 아닌가요? (もちろん! 当たり前じゃないですかー!)
시연: 일본어 공부는 하고 있는데, 일하는 동안에 사용할 기회가 엄청 늘었어요. 내일할 때 이벤트에서라도 팬분들이랑 이야기를 할 일도 많았고요.
수아: 멤버들 모두 전보다는 확실히 실력이 늘었을 거예요. 지금은 저희가 성장한 만큼 빨리 보여드리고 싶네요.
──덧붙여서, 최근에는 어떤 일본어 단어를 외우셨나요?
지유: ‘왜’(どうして)요. ‘왜~ 너를 좋아하게 된 걸까? (どうして~君を好きになってしまったんだろう?)’ 하는 부분이 동방신기 선배님의 곡에 있더라고요. 그 부분이 계속 기억에 남아요. 의미도 그렇지만, 간단한 단어에서 나오는 울림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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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
유현: 저는 ‘야레야레…’요. 요즘 넷플릭스에서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이라는 애니를 보기 시작했는데요, 거기서 주인공이 자주 ‘야레야레…’라고 해요. 영향을 되게 크게 받고 있어요. (웃음)
시연: 저는 ‘앙케이트’요. 팬미팅에 오신 분들을 상대로 앙케이트를 했거든요. ‘드림캐쳐  곡 중에서 좋아하는 곡을 골라주세요’라는 질문으로요. 거기에서 앙케이트라는 일본어를 외웠어요.
──앙케이트라는 단어는 원래 일본어가 아니라 프랑스어 아닌가요?
시연: 엣, 그런가요?! (웃음) 덧붙이자면 한국어로는 설문조사라고 부를 떄가 많아요.
수아: 제가 최근에 외운 말은 “드셨어요?(食べましたか?)”예요. 왠지 “먹고 싶었어(食べたかった)”랑 “드셨어요?(食べましたか?)”가 헷갈려서 외워버렸어요. 계속 어느 쪽인지 헷갈려서요…...요즘에는 정확히 쓸 줄 알게 됐어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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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현
가현: 지금 마침 겨울이기도 하고, 저는 최근에 '눈(雪)'이라는단어를 외웠어요. 제 생일이 2월이라서 겨울이나 눈을 되게 좋아해요.
다미: 지금 가현이가 말하는 걸 듣고 '겨울(冬)'이라는 일본어를 외웠어요. 저, 응용력이 자랑이에요. (웃음)
──그렇군요. (웃음) 마지막으로 팬분들께 보내는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가현: 일본 팬 여러분! 저희, 다시 만날 걸 기대하고 있어요. 그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테니까요, (일본어로) 사랑해요-!
지유: 전에 일본에 왔을 때, 팬 여러분이 정말 힘을 많이 주셨어요. 그런 응원이 있었기 때문에 한국에 돌아와서도 정력적으로 활동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저희 변치 않고 최선을 다할테니까, 응원 잘 부탁드려요!
Kuboty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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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oty
'Endless Night'에 담은 마음
이번 곡의 테마는 곤란함에 직면해도 맞서 싸워 이겨내라는, 자신이 믿는 길로 흔들림 없이 나아가라는 메세지입니다. 이는 지난 15년간 몸담았던 밴드에서 탈퇴하고 한명의 음악가로서 재시작하는 제 스스로의 테마이기도 합니다. 드림캐쳐의 곡이지만, 제 뜻을 거듭 담아 힘찬 곡으로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곡 제작 중에 신경 쓴 부분
지금까지의 곡들 이상으로 드림캐쳐의 헤비한 세계관을 이끌어내기 위해 날것의 그루브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계 일선의 무대에서 활약하는 coldrain의 드러머 Katsuma군이 참여해준 덕에 제가 생각한 그대로의 사운드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참여해준 Katsuma군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드림캐쳐 멤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드림캐쳐의 더욱 활발한 활약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언젠가는 같은 무대에서 기타를 치고 싶네요. 앞으로도 힘내세요.
Kuboty
기타리스트,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 2004년 멜로딕 하드코어 밴드 TOTALFLAT에 가입해 2019년 10월 도쿄・신키바STUDIO COAST에서 진행된 원맨 라이브「TOTALFAT presents Kuboty's Last Show "FINAL SHRED"」까지 약 15년간 팀의 기타리스트로 활동. 밴드 탈퇴 후에는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과 라이브에 참여하며 2019년 2월에는 의류 브랜드 Shredders Society를 설립했다.
Kuboty (@kuboty666) |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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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translator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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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TL] 200218 DEMA “Dreamcatcher’s New World”
Dreamcatcher’s comeback hints release of ‘Scream’ set in a new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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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irl group Dreamcatcher is set to return with a new world.
On the 18th, their agency Dreamcatcher Company announced “The promotion will start in full with the release of their first studio album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 at 6 PM.”
As one can guess from the album title, ‘Dystopia’, which means the ‘anti-eutopia’, the album incorporates a world darkened by language scarred with wounds along with a unique Dreamcatcher story.
‘The Tree of Language’, the first installment of ‘Dystopia’, will reveal hints about the vast story Dreamcatcher will tell.
The sharp message Dreamcatcher tries to convey is hidden in the tangled web of association between the mysterious tree, the elderly person, the girl, the mask and the Dreamcatcher members.
The lead track of the new album is ‘Scream’, which was hinted at in the mystery codes. With rock as its basis, the track attempts to incorporate electronica sounds, representing an advance in the group’s genre spectrum. The track was built with the ‘witch hunt’ as a motif, something not limited to the middle ages, but is also going on today.
Dreamcatcher’s new album contains a full 14 tracks, including ‘Scream’, ‘Intro’ and ‘outro’. Not only will it provide a look into Dreamcatcher’s world, it will also be diverse in terms of genre, maximizing the Dreamcatcher charm. Especially meaningful is the inclusion of previous fan songs and the previously released solo track of Siyeon.
“As this album depicts a new world, we did our best to prepare for it. We are confident that it will live up to your expectations,” Dreamcatcher Company said, asking people for “much attention and love for Dreamcatcher’s ‘Dystopia’.”
Dreamcatcher’s first studio album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 and the music video for its lead track ‘Scream’ are set to be released on 6 pm of the 18th.
[Photo=courtesy of Dreamcatcher Company]
Reporter Kim Yongho <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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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translator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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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역]191112 Kavenyou 리뷰
드림캐쳐, 파리서 팬들을 무섭지만은 않은 "악몽 도시(Nightmare City)"로 초대하다
셀린 2019.11.12
https://kavenyou.com/dreamcatcher-nightmare-not-scary-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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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3일, 드림캐쳐가 파리에서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악몽의 도시로 초대했다. 이는 드림캐쳐의 두 번째 파리 공연으로, 이로서 드림캐쳐는 유럽에서 가장 공연 경험이 많은 그룹이 되었다.
사실 유럽에서는 여전히 걸그룹을 볼 기회가 적다. 그럼에도 드림캐쳐는 유럽 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K-Pop 팬들이 참석한 것이 확연했는데, 분명 드림캐쳐의 독특한 콘셉트 때문일 것이다. 특히 팬들과 소통할 때 보이는 자연스러운 귀여움을 갖춘 멤버들이지만, 이 귀여움을 콘셉트로 사용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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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의 콘서트들은 오히려 굉장히 파워풀한 느낌을 준다. 드림캐쳐의 음악은 락 요소를 많이 포함해 (악기를 라이브로 연주하지 않지만) 거의 K-Rock으로 분류해도 될 정도이다. 안무 역시 굉장히 파워풀하고 선이 굵으며 우아하다. 드림캐쳐의 "악몽" 콘셉트는 MV 스토리라인의 연장선이다. 이런 독창성이야말로 팬들을 끌어들이는 요소다. 파리의 공연장 안에는 보통의 K-Pop 팬들 뿐 아니라 가족들이나 일본 그룹에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요소들을 드림캐쳐에서도 찾아낸 J-Pop팬들 역시 눈에 띄었다.
아티스트에게 투어는 쉬운 일이 아니며, 특히 가을은, 최소한 유럽의 기후에서는, 병에 걸리기 쉬운 시기다. 지유와 가현에게는 안된 일이었지만, 드림캐쳐라고 감기에 안 걸리는 것은 아니었다. 감기에 걸렸다는 것이 확연히 보였지만, 멤버들은 아픈 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심하게 쉰 지유의 목소리와 계속되는 기침만 아니었다면 감기를 숨기는 데에 성공했을 것이다. 아픈 상태에서도 정력적으로 공연을 하는 드림캐쳐의 모습에서는 프로 정신과 투지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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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전체가 이번 투어에 참여한 것은 아니었다. 중국의 TV 시리즈 "아이돌 프로듀서"에 참여하는 한동은 참석하지 못했다. 소속사가 이 사실을 투어 이전에 발표했기에 팬들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콘서트에 올 수 있었다. 한 팬��� 한동 등신대를 가져왔는데, 성공적인 아이디어였다. 멤버들은 등신대를 무대 위로 가져가 한동 파트가 돌아올 떄마다 마이크를 넘기며 한동을 보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드림캐쳐는 팬들을 위한 선물들을 준비했다. 멤버들은 콘서트 굿즈 중 하나인 깃발 사인본이나 비매품 앨범 '하늘을 넘어'를 받을 당첨자들을 뽑았다. 모든 카테고리에서 당첨자를 뽑아 누모두에게 기회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멤버들은 비당첨자들이 당첨자들만큼 기뻐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멤버와 팬들 간의 귀여운 대화는 또 있었다. 멤버들이 팬들에게 간단한 '북극성' 안무를 따라해 달라고 요청한 것인다. 북극성은 드림캐쳐의 세트리스트 내에는 드문 발라드 곡이다. 드림캐쳐는 발라드 역시 잘 소화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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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잊지 않고 팬들에게 이번 투어가 마이뮤직테이스트의 조직으로 성사되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렸다. 마이뮤직테이스트는 팬들이 아티스트의 해외 공연을 요청할 수 있는 웹사이트로, 멤버들은 팬들에게 마이뮤직테이스트를 잠깐 방문해 다음 투어를 요청하라고 권했다.
마이뮤직테이스트에서는 드림캐쳐의 투어 뿌 아니라 홀랜드나 더 보이즈의 투어 정보 역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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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translator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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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TL] Myojo December issue interview
Dreamcatcher, the K-pop girl group known for rock sounds, releases their 1st Japanese album “The Beginning Of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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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Korea has many cute girl groups, Dreamcatcher debuted on January 2017, featuring a unique ‘Nightmare” concept. They’ve drawn the attention of a worldwide audience with their intense metal rock sounds and amazing performances! Their 1st Japanese album ‘The Beginning Of The End” is on sale now with great reviews. They did have some difficulties, they say. “We recorded the album in mid-summer. But to avoid noise, we did it without air conditioning. We were sweating all over.”(Dami) “In the MV of the lead track ‘Breaking Out’, there’s a scene where the members had to gaze at each other and reach out, expressing ‘longing’. I kept my eyes beneath the nose of my partners to stop myself from laughing.” (Sua) The finished album includes 12 tracks in total, including Japanese versions of their songs released in Korea as well as original tracks written by Japanese songwriters. They seemed happy to have released an acceptable album. “I’m so excited!”(Handong) They said their great weapon is “our impactful on-stage presence”(Yoohyeon). They said “Since our trainee days, before our debut, we repeated the basics of dance moves countless, countless times. Now, thanks to those days, we don’t need much time to sync our dancing perfectly.”(JIU), revealing the secret behind their well synced performances.
While stoically practicing repeatedly, working on their performance, in Korea, they are living together in a dormitory. They told us about their crowded life together. “Me and Siyeon and Dami, Sua and Yoohyeon, Handong and Gahyeon are roommates.”(JIU) “During summer, we keep the air conditioning on high, so it can get cold.” (Siyeon) “Our room is filled with stuff. The double-decked bed has clothes hanging off it like curtains.” (Gahyeon) “Nobody else does it. I’m always the one cleaning the toilet!”(Sua) The gap between their on-stage charisma and their cuteness off of it is charming. “Our charm is that once you see us, you can’t forget about us. Please check us out!” (JIU)
Siyeon
Born Oct 1st `95. Blood type A. Height 166cm. “I’m the main vocal and the wolf of Dreamcatcher, Siyeon. My hobby is monitoring our performance videos that are focused on myself. The food I like is onions. I rest while listening to music.”
Dami
Born March 7th `97. Blood type A. Height 163cm. “I’m the main rapper, Dami. To sum myself up in one sentence, I’m a panda-like person. My hobby is writing lyrics and composing music, and the food I like is sweet potatoes. I go shopping to refresh myself!”
Gahyeon
Born February 3rd `99. Blood type AB. Height 160cm. “I’m the lovely Maknae Gahyeon. To sum myself up in one word, it’d probably be “cute”. (Laugh) My hobby is relying on someone and giving massages. I love sukiyaki”
Handong
Born March 26th `96. Blood type O. Height 165cm. “I’m the cat of Dreamcatcher, Handong. My hobby is taking care of my teeth, but I also love “dirty chocolate bread”, with so much chocolate on it that it makes the area around your mouth black.”
JIU
Born May 17th `94. Blood type B. Height 167cm. “I’m the leader and charisma bunny Jiu. My hobby is watching romance films like “About Time”. The food I like is beef brisket.”
Sua
Born August 10th `94. Blood type O. Height 162cm. “I’m the main dancer, and the one called queen, Sua. My hobby is collecting perfumes. Recently, I bought a perfume in a 1-liter bottle! The food I like is “An Butter”.”
Yoohyeon
Born January 7th `97. Height 168cm. “I’m the puppy of Dreamcatcher, Yoohyeon. My hobby is studying English, and the food I like is ramen. When I want to relieve stress, I eat spicy foods and watch horror films.”
In the September 12th showcase, they performed 8 tracks including the encore. They sang passionately and powerfully in a transparent high-tone voice. The dances were also very polished, and each movement felt sh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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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역] Myojo 12월호 인터뷰
락사운드가 매력인 K-Pop 걸그룹 드림캐쳐가 첫 일본 앨범 "The Beginning Of The End"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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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콘셉트의 걸그룹이 많은 한국에서, 이색적인 "악몽" 콘셉트를 내걸고 2017년 1월 데뷔한 드림캐쳐. 강렬한 메탈 록 사운드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이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존재가 되었다! 그런 그녀들이 발매한 첫 일본 앨범 "The Beginning Of The End"가 호평 판매중이다. "앨범을 한여름에 녹음했어요. 그런데 잡음이 들어가면 안 된다고 냉방을 안 켜서 땀투성이가 됐어요." (다미) "타이틀곡 'Breaking Out' MV를 찍을 때 멤버들끼리 바라보면서 손을 뻗고 "갈망"을 포즈로 표현해야 했는데요, 웃지 않으려고 파트너의 코 아래만 계속 봤어요." (수아) 이런 식의 고생도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완성된 앨범에는 한국에서 발매된 곡의 일본어판과 앨본 작곡가에게 받은 오리지널곡 등, 총 12곡이 수록되었다. 괜찮은 앨범을 발매할 수 있어서 "엄청 두근거려요!"(한동)라는 등 즐거워보였다. 자신들의 무기를 "임팩트 있는 무대 위 모습"(유현)이라고 말하는 그녀들이지만 "데뷔 전, 연습생 때부터 댄스 기본 동작을 몇번이고 몇번이고 반복 연습해 왔어요. 그 덕에 지금은 연습에 시간을 많이 안 들여도 일곱 명이 춤이 딱딱 맞게 됐어요."(지유) 라며 싱크로율 높은 퍼포먼스의 비밀을 밝혔다.
담담하게 연습을 쌓아올리며 퍼포먼스를 닦아온 그녀들. 한국에서는 일곱명이 합숙소에서 공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저랑 시연이랑 다미, 수아랑 유현이, 한동이랑 가현이가 룸메이트예요." (지유) "저희 방은 여름 동안엔 에어컨을 세게 틀어서 춥기도 해요."(시연) "저희는 물건이 많아서 이층침대에 커튼처럼 옷이 걸려 있어요."(가현) "아무도 안 해주니까 항상 제가 화장실 청소를 하고 있어요."(수아) 라며 시끌벅적한 공동 생활 이야기를 풀어냈다. 무대 위의 카리스마와 평소의 귀여움 사이의 갭이 그녀들의 매력이다.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게 저희 매력이에요. 꼭 주목해주세요!"(지유)
9월 12일 쇼케이스에서는 앙코르를 포함해 8곡을 공연했다. 투명한 듯한 하이톤 목소리로 파워풀하게 열창했다. 댄스의 완성도도 높아서 동작 하나하나에 날카로움이!
시연
95년 10월 1일생. A형. 키 166cm, "메인보컬이자 드림캐쳐의 늑대, 시연입니다. 취미는 개인 무대 직캠을 모니터링하는 거예요. 좋아하는 음식은 양파요. 음악을 들으면서 쉬고 있어요."
다미
97년 3월 7일생. A형. 키는 163cm. "메인 래퍼 다미입니다. 스스로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팬더같은 성격이에요. 취미는 작사작곡이고, 좋아하는 음식은 고구마예요. 쇼핑으로 기분전환을 해요!"
가현
99년 2월 3일생. AB형. 키 160cm. "사랑둥이 막내 가현입니다. 저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귀엽다"려나요. (웃음) 취미는 누군가에 기대는 거랑 마사지를 해주는 거예요. 스키야키가 너무 좋아요."
한동
96년 3월 26일생. O형. 키 165cm. "드림캐쳐의 고양이 한동입니다. 취미는 치아 케어인데요, 입 주변이 까매질 정도로 초콜릿이 듬뿍 들어간 "더티 초코빵"을 너무 좋아해요"
지유
94년 5월 17일생. B형. 키 167cm. "리더, 카리스마 토끼 지유입니다. 취미는 영화 "어바웃 타임" 같은 로맨스 영화를 보는 거예요. 좋아하는 음식은 차돌박이요."
수아
94년 8월 10일생. O형. 키 162cm. "댄스 담당, 퀸이라고 불리는 수아입니다. 취미는 향수를 모으는 거예요. 최근에는 1리터짜리 대형 향수를 사버렸어요! 좋아하는 음식은 앙버터입니다."
유현
97년 1월 7일생. O형. 키 168cm. "드림캐쳐의 강아지 유현입니다. 취미는 영어 공부고요, 좋아하는 음식은 라면이에요. 스트레스 발산을 하고 싶을 때는 매운 음식을 먹거나 호러 영화를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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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TL] 201911 HaruHana interview
Their 1st Japanese album was received well! Dreamcatcher introduces themselves with drawings brimming with individuality
https://www.tvguide.or.jp/feature/haruhana/20191103/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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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ed with Rock styled tracks and performances to match, Dreamcatcher, a K-Pop girl group that has been building up a unique style, has released ‘The Beginning Of The End’, their 1st Japanese album.
--Tell us your favorite song in the album, and the points of note of the album!
JIU: Among the tracks listed, I like the newest track, "Breaking Out". I think the desperate sadness between two people who desire each other will resonate with Japanese audiences.
Sua: I like the choreography for the intro as well. Please take note of it.
Gahyeon: I also recommend my rap part! It’s the killing point of the song. (Laugh)
Siyeon: The lyrics of ‘I Miss You’ are great. When I sing the part that goes “I still like you~” while gazing at the faces of our fans, I feel intensely concentrated.
Yoohyeon: Though it isn’t my part, I also think it’s great.
Handong: I want people to take note of our voices in our ballad number “Wonderland”.
Sua: I want people to hear the high-note parts of “PIRI ~Fue wo Fuke~”.
Dami: In “You and I”, there’s a part where I use a magic trick and swing a stick around. I think we presented a new possibility as an idol group.
Yoohyeon: It's an album that encompasses all our song promotions so far. I felt really happy to see all of our songs which we performed with passion were included.
--From the team name of “Dreamcatcher”, did you become more sensitive towards dreams as you went on promotion? Did you have more dreams, or have nightmares that fit the ones you were assigned with, for instance?
Dami: I feel like I've been able to broaden my horizons for my lyric writing. Before our debut, I used my experiences and events that occurred around me to write my lyrics. But after becoming Dreamcatcher, I realized that I could use the ‘dream’ as an item as well. Now I can incorporate my imagination about something that might happen into my lyrics..
Yoohyeon: After having a dream, I write it down to avoid forgetting it. I dreamt that I was lost somewhere overseas once. After that, when we were in Melbourne, Australia, I thought ‘this is the place I saw in my dream!’ So I told the other members but nobody seemed to be too interested. (Bitter laughter)
Gahyeon: I had a dream after coming to Japan. I must have been nervous about having to speak Japanese instead of Korean in our events, because I was on stage in my dream. I think I failed at something, and our fans were saying “Gahyeon didn’t memorize her lyrics”… I was so surprised that I woke up. I’m glad that it was a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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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in your B-side track, “I Miss You”, is there someone you’d like to meet once more such as a childhood friend, a teacher from elementary school, or a teacher you learnt a lot from?
Yoohyeon: I went to the Philippines for a language exchange when I was little. I want to see the friends I spent time back then again. I was an elementary schooler, but there were middle and high schoolers too. The exchange program was a kids-only program without parents. We got to ride horses, went bowling, we did a lot. It was a fun memory.
Dami: I want to meet the dog I had when I was little. It was back when I was around 5. It got sick and... I keep thinking that if it happened now, I'd be able to help it more.
Siyeon: For me, it's my dad's car that got scrapped when I was in elementary school. That car is in every family photo we took from that time. It got scrapped, so I can't see it anymore. Even so, it was a car associated with so many family memories. In Elementary school, we were told to write a letter to someone we wanted to meet. I addressed my letter to that car. Even now, I'm tearing up as I say this. (her eyes were teary as she said this)
Gahyeon: My homeroom teacher from 2nd grade. She was female teacher and was amazingly kind. I have nothing but good recollections of her. Every year on her birthday, I would get in touch with her, and I even saw her when she retired. I was in touch with her until high school, but since then I've lost contact... Someone please find her. (laugh)
Handong: I want to meet my friend from middle school! Everyone's living overseas now, so I miss them.
--Then, when do you miss your fans or the members?
Handong: I'm with the members every day. But when I go back to China on vacation, I miss them a lot. Especially since you can't use Kakaotalk in China.
Gahyeon: But she doesn't contact us. I even downloaded WeChat(a Chinese messenger app), but she said she didn't have Wi-Fi.
Handong: I told you, I really didn't have Wi-Fi that time, so I couldn't contact you (Laugh)
Dami: I miss the fans most when we're getting ready for a comeback or when we aren't promoting. As for the members, I miss them when I'm with other group members, talking about our members.
Yoohyeon: I miss the fans every day, but  there are times that I realize how much I missed them. When we actually meet our fans, I get happy and realize "oh, I missed them really badly". As for the members, I miss them when I'm not with them, as you'd expect. Like Dami, I also miss them when I'm with other friends, for some reason.
Sua: When I want to see our fans really badly, I do a Vlive.
Siyeon: When I'm feeling stressed or tired, I read the letters our fans gave me. They console and comfort me. As for members, I've done a lot of work alone recently. I was really nervous, but the members came to support me and stayed with me. It helped me feel less nervous and made me realize again how much I rely on them.
JIU: I miss the members when I feel bored on long vacations. I end up thinking about them more when we're apart. I keep wondering "what are they doing now?"
--In relation with 'Breaking Out', from food to celebrities, characters, music, and sports, regardless of genre, is there something that you've fallen in love with and can't break off from your life? Show us with your illustrations.
Siyeon: Onions! (In Japanese) I love onions! Love you, onion~! I love the pickled onions my mom made me when I was little. Even when she made stir-fried squid or cooked meat, I ate more onion than those.
JIU: For me, it's Dreamcatcher! I feel like I only watch videos of us. I often watch the videos we filmed as a team. It's fun.
Dami: There’s three parts. First is SNSD, my role model. The food I like is sweet potato. Then, I love dogs. I’ve been with them for 18 years. The one I miss is the one I kept before the one I have now. My current dog is the 3rd one and is named Toto. My mom named it.
Yoohyeon: I also have 3! A long time ago, I watched the film and thought Peter Pan was real. I still like the character. The subject that I was most interested in back in high school was outer space. We had a subject called ‘Earth science’(T/N It includes geology, paleontology, and astronomy). I studied hard for it and my grades were really good too. Also, I love the world. I want to see all of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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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top left, Siyeon, Dami, Yoohyeon, JIU’s drawings
Gahyeon: Fried chicken! I sometimes have it 4 times a week. Even in the mornings. In Japan, I’ve had convenience store chicken!
Handong: I like egg tarts and strawberry shaved ice.
Sua: My favorite is burgers and f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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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left, Sua, Gahyeon, and Handong’s drawings
[Profile]
A 7 member girl group, with JIU (Born May 17th 1994), Sua (Born August 10th 1994), Siyeon (Born October 1st 1995), Handong (Born March 26th 1996), Yoohyeon (Born January 7th 1997), Dami (Born March 7th 1997) and Gahyeon (Born February 3rd 1999). Debuted on January 2017, featuring the ‘nightmare’ concept, unique for a girl group. Debuted in Japan November next year. Their 1st Japanese album ‘The Beginning of the End’ is on sale now to good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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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역] 201911 하루하나 인터뷰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
첫 일본 앨범이 호평 중! 드림캐쳐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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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tvguide.or.jp/feature/haruhana/20191103/01.html
락풍의 음악에 맞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독자적인 스타일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K-Pop 걸 그룹 드림캐쳐가 첫 일본 앨범 "The Beginning Of The End"를 발매했다.
--수록곡 중에 마음에 드는 곡이나, 추천 포인트를 알려주세요!
지유: 수록곡 중에서는 최신곡 "Breaking Out"을 좋아해요. 전반적으로 애절한 분위기인데, 일본 감성에도 잘 맞는 것 같아요.
수아: 인트로 안무도 마음에 들어요.
가현: 제 랩 파트도 추천해요! 킬링파트라고 할 수 있죠. (웃음)
시연: 'I Miss You' 가사가 참 좋아요. "지금도 너를 좋아하니까~"라는 부분은 팬 여러분들 얼굴을 보면서 노래할 때 감정이입이 확 돼요.
유현: 저도 제 파트는 아니지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한동: 저는 발라드곡 "Wonderland"에서 저희 목소리에 주목해주셨으면 해요.
수아: 저는 "PIRI ~피리를 불어라~"의 고음부분을 들어주셨으면 해요.
다미: "You and I"의 제 파트인데요, 마술로 막대를 휘두르는 파트가 있어요. 아이돌로서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보였다고 생각해요.
유현: 이번 앨범으로 지금까지의 활동곡이 망라되었어요. 애정을 담아 활동해 온 곡들이 전부 들어있는 걸 보고 행복했어요.
--그룹명 드림캐쳐와 연관해서, 활동 중에 꿈을 더 자주 꾸게 되었다든지, 담당 악몽을 꿨다든지, 꿈에 더 예민해진 부분이 있나요?
다미: 저는 가사를 쓸 때 폭이 넓어진 것 같아요. 데뷔 전에는 스스로의 경험이나 주변에서 일어난 일들을 가사로 썼는데요, 드림캐쳐로 데뷔하고 나서는 '꿈'도 아이템으로 쓸 수 있구나, 생각했어요.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구나 하는 제 상상도 가사로 쓸 수 있게 됐고요.
유현: 저는 꿈을 꾸면 잊지 않게 메모해 두는데, 해외 어딘가에서 헤매는 꿈을 꾼 적이 있어요. 그러다가 호주 멜버른에 갔을 때 여기가 꿈에서 봤던 장소다! 싶은 거에요. 멤버들한테도 이야기했는데, 아무도 상대를 안 해주더라고요. (쓴웃음)
가현: 이번 내일 동안 꾼 꿈인데요, 이벤트 때 한국어가 아니라 일본어로 해야 한다고 긴장했는지, 무대가 꿈에 나왔어요. 제가 뭔가 실수를 했는지, 팬분이 "가현이는 가사 안 외웠네"하는 반응이신 거예요... 놀라서 깨어났어요. 꿈이라서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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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수록곡 "I Miss You"에서처럼, 어렸을 적의 친구나 초등학교 선생님, 춤이나 노래를 가르쳐 준 선생님 등 지금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은 사람을 꼽는다면 누가 있을까요?
유현: 어렸을 때 어학연수로 필리핀에 간 적이 있어요. 그 때 같이 지냈던 친구들을 다시 만나고 싶어요. 저는 그 때 초등학생이었는데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도 있었고, 부모님은 참석하지 않고 학생들로만 진행되는 어학연수였어요. 말도 타고, 볼링도 치고, 많은 일을 했는데요, 정말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다미: 저는 어릴 적 키웠던 강아지를 만나고 싶어요. 다섯살 때쯤 키우던 강아지였는데, 병에 걸려서요... 지금이라면 조금이라도 더 잘 해줄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서 마음에 걸려요.
시연: 저는 초등학교 때 폐차된 아빠 차요. 그 무렵 가족 사진을 보면 배경에 그 차가 항상 있어요. 폐차되어버려서 다시는 볼 수 없게 됐지만, 가족의 추억이 맺힌 차예요. 초등학교 때 보고싶은 사람에게 편지를 쓰라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저는 그 차한테 편지를 썼어요. 지금도 이야기를 하니까 눈물이 날 정도예요. (라고 말하면서 눈물이 글썽해졌다)
가현: 초등학교 2학년 담임선생님이요. 여자 선생님이셨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좋은 기억밖에 없는 분이에요. 매년 선생님 생신 때마다 연락을 드렸고 정년퇴임하실 때도 뵈었어요. 고등학교 때까지는 연락을 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연락이 끊어져버렸어요... 누군가 찾아주세요. (웃음)
한동: 중학교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요! 지금 다들 해외에 있어서 그립네요.
--그럼, 언제 팬이나 멤버들이 그리워지나요?
한동: 멤버들이랑 매일 같이 있잖아요. 그러다가 휴가로 중국에 돌아가면 되게 보고 싶어져요. 중국에서는 카카오톡도 안 되고요.
가현: 그런데 연락이 안 와요. 일부러 WeChat(중국 메신저)도 다운받아놨는데, 와이파이가 없다는 거예요.
한동: 그 땐 진짜 와이파이가 없어서 연락 못한거라니까 (웃음)
다미: 팬분들은 컴백을 준비할 때나 활동 안 하고 있을 때 보고싶어지는 것 같아요. 멤버들은 다른 그룹 애들이랑 만나서 멤버들 얘기할 때 보고 싶어지고요.
유현: 팬분들은 매일 보고싶은 것 같아요. 그걸 자각하는 건, 실제로 만나뵐 때 기뻐지면서 "아, 엄청 만나고 싶었구나"하고 자각을 하게 돼요. 멤버들은 역시 떨어져있을 때나, 다미처럼 다른 친구들이랑 있을 때 멤버들이 보고싶은 것 같아요.
수아: 저는 팬분들이 너무 만나고 싶을 때에는 브이앱을 해요.
시연: 스트레스 받았을 때나 피곤할 때 팬분들이 써주신 편지를 읽어요. 그걸 읽으면서 위로도 받고 위안도 찾아요. 멤버들은, 최근에 혼자 일을 나갈 때가 많았거든요. 엄청 긴장하고 있었는데, 멤버들이 응원하러 와 줘서 조금이나마 긴장이 풀렸어요. 멤버들이 얼마나 의지가 되는지도 다시 느꼈고요.
지유: 저는 길게 휴가를 받아서 떨어져 있을 때, "심심해~"하는 생각이 들면서 멤버들이 그리워져요. 떨어져 있으면 더 신경이 쓰이는 것 같아요. 지금 뭘 하고 있으려나, 하고요.
--"Breaking Out"과 연관해서, 음식, 연예인, 캐릭터, 음악, 스포츠 등 장르를 불문하고 인생에서 빼낼 수 없을 정도로 빠져있는 것이 있나요? 일러스트로 알려주세요.
시연: 양파요! (일본어로) 저는 양파가 너무 좋아요! 사랑해 양파~! 어릴 적에 엄마가 자주 만들어주시던 양파 초절임을 엄청 좋아해요. 오징어볶음이나 고기를 해주셔도 양파를 더 많이 먹었어요.
지유: 저는 드림캐쳐요! 영상을 볼 때도 저희 영상만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룹 전체가 찍은 저희 영상을 자주 봐요. 재미있어요.
다미: 3개 파트로 나눴어요. 첫번째는 롤모델인 소녀시대 선배님이예요. 좋아하는 음식은 고구마예요. 그리고 강아지를 엄청 좋아해요. 18년째 함께하고 있어요. 지금 키우고 있는 강아지 전의 강아지가 보고싶다고 말씀드렸던 애에요. 지금 강아지는 3번째 강아지고, 이름은 토토예요. 엄마가 이름을 붙이셨어요.
유현: 저도 3개예요! 옛날에 영화를 보고 피터팬이 진짜 있다고 생각했었어요. 지금도 좋아하지만요. 또, 고등학교 때 제일 관심있었던 분야는 우주였어요. 지구과학이라는 과목이 있었는데, 엄청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도 좋았어요. 그리고 세계가 참 좋아요. 전세계를 봐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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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연 작, 다미 작, 유현 작, 지유 작
가현: 저는 치킨이요! 1주일에 4번 먹기도 해요. 아침에도 먹고요. 일본에서도 편의점 치킨을 먹었어요!
한동: 에그타르트랑 딸기빙수를 좋아해요.
수아: 저는 햄버거랑 후렌치후라이가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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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수아, 가현, 한동 작
[프로필]
지유(1994년 5월 17일생) 수아(1994년 8월 10일생) 시연(1995년 10월 1일생) 한동(1996년 3월 26일생) 유현(1997년 10월 1일생) 다미 (1997년 3월 7일생) 가현(1999년 1월 7일생)으로 이루어진 7인조 걸그룹. 2017년 1월, 걸그룹으로서는 독특한 “악몽 콘셉트” 하에 한국 데뷔. 그 다음 해 11월에는 일본 데뷔. 첫 일본 앨범 ‘The Beginning Of The End’가 절찬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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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TL] 201911 TV Guide Premium interview
an album that encompasses all of our song promotions so far
Dreamcatcher
The 7 member girl group that debuted in 2017 in Korea, and in 2018 in Japan. The members are JIU, Sua, Siyeon, Handong, Yoohyeon, Dami, and Gahyeon. Their 1st Japanese album "The Beginning Of The End" is on sale now with great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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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vating you with rock sounds!
A girl group with a new concept
Dreamcatcher, a girl group that has been pioneering a unique path with its rock-style tracks and performances to match, releases its first Japanese album "The Beginning Of The End" in September.
Yoohyeon: It's an album that encompasses all of our song promotions so far. I felt really happy to see all of our songs which we performed with passion were included.
JIU: Among the tracks listed, I like the newest track, "Breaking Out". I think the desperate sadness between two people who desire each other (expressed in the track) may resonate with Japanese audiences.
Handong: Our makeup in the music video was also well received. Our makeup has had a dark feeling until now. It seems that the fans found the more natural style makeup that we tried this time refreshing.
Sua: I like the choreography for the intro as well. Please take note of it.
From your group name, is there a story about "dreams" you want to share with us ?
Dami: I feel like we've been able to broaden our horizons when we're writing the lyrics. Using the "dream" as a theme, we could even incorporate imaginary items into the lyrics.
Gahyeon: I had a dream yesterday! I must have been nervous about having to speak Japanese during our lives. A fan said "Gahyeon didn't memorize her lyrics" on stage. I was so surprised that I woke up. I'm happy it was just a dream. (Laugh)
V-1, the vocal competition to pick out the No.1. girl group vocal, which Siyeon participated in, is to be aired in Japan as well.
Siyeon: I had fun arranging past hits to my taste and performing them. My favorite is the song I performed on round 2, so please look forward to it.
V-1 HD CH.658 Mnet
Starting from 25th(Mon), airs from 8:00~9:45 PM every monday (subtitled)
12 girl group members compete for the throne of vocal queen. Dreamcatcher's Siyeon particip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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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역] 201911 TV Guide Premium 인터뷰
지금까지의 활동곡이 망라되어 있어요
드림캐쳐
17년에는 한국, 18년에는 일본에서 데뷔한 7인조 걸그룹. 멤버는 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 첫 일본 앨범 "Beginning Of The End"가 절찬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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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 사운드로 매료시킨다!
새로운 콘셉트의 걸그룹
한국 걸그룹으로서는 드문 락적 요소가 들어간 곡들과 그에 맞춘 퍼포먼스로 독자적인 지평을 쌓아나가고 있는 드림캐쳐가 9월에 첫 일본 앨범 "The Beginning Of The End"를 발매한다.
유현: 지금까지의 활동곡이 망라되어 있어서, 애정을 갖고 공연해온 곡들이 전부 들어있는 걸 보고 행복했어요.
지유: 수록된 곡들 중에는 최신곡인 "Breaking Out"를 좋아해요. 서로를 원하는 애절함이 일본인의 정서에도 잘 맞지 않을까 싶어요.
한동: 뮤직 비디오 상의 메이크업도 반응이 좋았어요. 지금까지 다크한 느낌으로 메이크업을 해왔는데요, 이번에는 좀 더 내추럴한 분위기라서 팬분들이 신선하게 느끼신 것 같아요.
수아: 인트로 안무도 맘에 쏙 드는데, 주목해주셨으면 해요.
팀명이랑 연관해서, "꿈"과 관련해서 들려주고 싶은 에피소드가 있다면?
다미: 가사를 쓸 때 폭이 넓어진 것 같아요. 꿈을 한 테마로 삼아서, 상상 속의 내용이라도 가사에 담을 수 있게 됐어요.
가현: 저는 어제 꿈꿨어요! 일본 라이브에서 일본어로 말을 해야 한다고 긴장한 탓인지, 무대 위에서 팬분이 "가현이 가사 안 외웠다"라고 하시는 꿈이었어요. 놀라서 깼어요. 꿈이라서 다행이에요. (웃음)
시연 씨가 출연한 걸그룹 보컬 No.1.자리를 향한 경쟁 V-1이 일본에서도 방영된다.
시연: 히트곡을 나름대로 편곡해서 노래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2라운드에서 부른 곡이 제일 맘에 드는데, 기대해주세요.
V-1HD
CH. 658 Mnet
25일(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8:00~09:45 (자막)
K-Pop 걸그룹 멤버 12명이 보컬 퀸의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드림캐쳐에서는 시연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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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역] 191031 Kstyle 인터뷰: 멤버들의 “미스터리”한 부분은?
2편 -- 드림캐쳐, 일본 첫 앨범 발매! 멤버들의 “미스터리”한 부분은?
원문: http://news.kstyle.com/article.ksn?articleNo=212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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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에 호주 콘서트 투어를 개최하셨죠. 감상을 들려주세요.
유현: 오랜만의 투어라서, 저희도 무대가 고픈 상태였고, 팬분들 반응도 정말 좋았어요. 정말 즐거웠어요. 스태프 분들도 "정말 흥겹게 잘 했어"라고 말해���시는데, 감격스러웠고, 가수로서의 열정이 다시 타오르는 기분이었어요.
--일 이외에 인상적이었던 일이 있나요?
시연: 한국이나 일본에는 거리에 비둘기가 다니잖아요. 근데 호주에서는 갈매기랑 앵무새가 다니더라고요. 공항에서 시드니의 호텔로 이동할 때 창문 밖을 보고 있었는데, 나무에 앵무새가 모여 있는 거예요. 사람이 키우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어, 앵무새?"하고 눈을 의심했어요. (웃음) 귀여웠어요~
수아: 호주에는 처음이었는데요, 대자연 속에서 캥거루가 돌아다니는 분위기를 상상했었어요. 그런데 생각했던 것보다 대도시고, 유럽 분위기의 건물이 많아서 놀랐어요. 관광하기 좋은 곳도 많고 가고 싶은 곳도 많았는데, 이번에는 못 갔어요. 다음에는 꼭 여행으로 오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코알라도 못 봤어요~
 해외로 나갈 때 꼭 챙기는 아이템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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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투어로 세계 각지를 누비고 계시죠. 다시 여행으로 방문하고 싶은 도시가 있다면요?
시연: 멜버른이요. 저희가 묵었던 호텔이 번화가 근방이라서 가족이나 친구랑 같이 여행 와도 편하게 구경다닐 수 있겠다 싶었어요. 또 멜버른에는 저희 벽화(현지 팬이 아트 스트리트로 유명한 호이저 레인에 드림캐쳐 벽화를 그려 선물했음)가 있기도 해요. 멤버들이랑 거기에 가서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는데, 다시 보러 가고 싶어요.
유현: 그런데 벽화가 자주 바뀐대요. (웃음)
시연: 아, 그런 거야? 이미 지워졌으려나? 아쉽네요~
한동: 저도 멜버른이요. 너무 짧게 묵어서 아쉬웠어요.
다미: 저는 미국에 가보고 싶어요. 영어가 공용어인 나라라서요. 그렇다고 영어를 잘하는 건 아니지만, (웃음) 간단한 말이라면 가능해요.
유현: 저는 네덜란드요.
가현: 저도 네덜란드나 멜버른이요!
--해외에 나갈 때 꼭 가져가는 물건이 있나요?
지유: 저는 분무기에 소독용 알코올을 넣어서 갖고 가요. 호텔에서 자기 전에 베개나 시트를 알코올로 소독하고 나면 왠지 안심이 되거든요. 조금 예민한 부분이 있어서요.
가현: 요즘에는 마사지볼을 챙겨 다녀요. 붓기 쉬운 체질이라, 해외로 나갈 때가 아니더라도 대기 시간에는 앉아서 마사지를 해줘요.
시연: 코드가 긴 멀티탭이요. 콘센트가 침대에서 멀리 있으면 거기까지 가기 귀찮잖아요. (웃음) 침대 근처에 꽂아둘 수 있으면 편리하니까 멀티탭은 꼭 챙겨요.
유현: 카메라는 필수죠. 해외에서 보는 예쁜 풍경이나 멤버들의 모습을 찍어서 추억으로 남겨두곤 해요.
가현: 유현 언니가 많이 찍어줘요.
시연: 저는 별로 안 찍어주네요. 더 찍어달라고!
유현: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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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 추위를 쉽게 타는 편이라 1회용 손난로랑 담요를 챙겨요. 호텔 방은 추울 때가 많아요.
한동: 지유 언니랑 비슷한데요, 알코올 물티슈를 챙겨 다녀요. 화장실 같은 데는 쓰기 전에 소독을 해요.
유현: 맞아 맞아! 항상 화장실 쓰려고 하면 "좀 기다려 봐!"하면서 닦아 줘요.
가현: 음~ (풀죽은 모습으로) 저도 해외에서 같은 방 쓴 적 있는데, 한 번도 안 닦아 줬어요~
한동: 그랬어? 미안~(웃음)
전원: (폭소)
수아: 세면도구는 당연하지만, 최근에야 슬리퍼의 중요성을 깨달았어요.
전원: 맞아요!!
시연: (일본어로) 중요하죠!!
--해외에서 호텔 룸메이트를 나눌 때 어떻게 결정하시나요?
지유: 가위바위보나 사다리타기요.
가현: 헤메스 들어가는 순서로 정할 때도 있어요.
해외에 계실 때 컨디션 관리로 신경 쓰는 부분이 있나요?
다미: 잘 자고, 잘 먹는 데에 신경을 쓰죠.
한동: 비타민제를 챙겨먹어요.
수아: 멀티비타민이나 프로폴리스요.
지유: 면역력을 높여주는 에키네이샤요!!
시연: 스피룰리나요!!
유현: 엄청 전문적이죠(웃음)
 드림캐쳐 멤버들의 미스터리를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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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는 비타민을 정말 잘 아네요. (웃음) 화제를 돌려서, 9월 18일에 한국 컴백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다음 활동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실 건가요?
지유: 트렌치코트 의상에, 아련한 분위기를 표현한 곡이 될 거예요. 그런 만큼 전보다 성숙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스포일러니까, 자세한 내용은 비밀이에요. (웃음)
--드림캐쳐는 컴백 때마다 미스터리 코드를 공개하고 있죠. 미스터리라는 주제 하에서, "이 멤버의 이 모습은 아직도 미스터리다"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유현: 동이 머리 속이 미스터리예요.
수아: 동감해요!(웃음)
유현: 동이는 고양이 같아요. 강아지는 뭘 생각하는지 알 수 있지만, 동이는 고양이라서 알 수가 없어요. 가끔 이상한 행동을 하기도 하고요. (웃음)
시연: 저는 다미가 미스터리예요. 편한 침대를 두고 거실에서 자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지유: 그거야 룸메인 시연이가 귀찮게 해서 그런 거 아냐? (웃음)
다미: (웃음) 그런 아니고요, 다 이유가 있어요. 방에는 침대만 있고, 제 물건들은 거의 거실에 두고 있거든요. 옷 갈아입는 곳도 거실이다 보니까 집에 돌아오면 가방을 내려놓고, 그대로 뒹굴거리면서 핸드폰을 보거나 하다보면 시간이 지나버려요.
시연: 다미가 안 보여서 거실에 나가서 "다미야, 왜 여기 있어? 빨리 침대에서 자"라고 말하면 "여기가 편해요~"래요. (웃음)
지유: 저는 가현이가 아직 아기인지가 미스터리예요. 의상 리본도 최근에야 스스로 묶을 수 있게 됐고요. 아까도 의상 벨트 묶어달라고 그랬어요.
--이전 인터뷰에서 발톱을 스스로 못 깎아서 다른 사람이 깎아준다고 하신 적이 있는데요, 지금도 그런가요?
가현: 아직도 수아 언니가 깎아줘요.
지유: 가현이는 도대체 몇 살이야? (웃음)
시연: 제 생각에는 나이를 속이고 있는 것 같아요. 실제론 15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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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시연 씨의 미스터리는 무엇인가요?
시연: 저는 없는 것 같아요. 정말 간단한 사람이거든요. (웃음)
유현: 목소리가 미스터리예요. 어디까지 올라가는 걸까 하는 부분이요.
수아: 저는 시연이가 아침에 텐션이 엄청 높다는 게 미스터리라고 생각해요.
시연: 보통 아침엔 저혈압에 텐션도 낮아요.
수아: 그런데 오늘 아침에는 왠지 계속 시끌시끌한 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싶었어요. 유현이는 "얘는 호기심이 어디까지일까?" 싶을 정도로 호기심이 왕성한 점이 미스터리예요.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 나가는 스타일이죠.
시연: 귀도 얇아요.
가현: 맞아요! 미용실 헤어, 메이크업 선생님이 눈썹 위에서 앞머리를 자른 헤어스타일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이거 해볼래?"라고 언니한테 제안을 하셨는데요...
유현: 꺅~! 아 그거~!!(폭소) 선생님이 앞머리 잘라도 괜찮지 않겠냐고 권하셔서 어떻게 할까 고민했었거든요. 컴백 준비 중이니까 잘라버릴까 해서요. 막상 자르니까, 좀...(웃음)
전원: (폭소) 귀여워!
지유: 유현이는 호기심이 정말 왕성해요. "혹시"가 입버릇이에요. (웃음) "언니, 혹시 내가 ~를 하면 어떨 것 같아요?"하는 식으로요.
수아: 유현이한테 "혹시"라는 말을 쓰지 말라고 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웃음) 지유의 미스터리는 씻는데 엄청 오래 걸린다는 점이에요. 욕실에서 부스럭부스럭, 가~, 탕탕탕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대체 뭘 하고 있는 건지 궁금해지죠. (웃음)
지유: 욕실에서 되게 많은 일을 해요. 팩도 하고, 빨래도 하고, 반신욕도 하고...
다미: 지유 언니가 욕실에 일단 들어가면 안 나온다는 건 다들 알고 있어요. (웃음)
유현: 수아 언니는 왜 이렇게 스킨십이 많은지가 미스터리예요. 멤버들한테만 그런 게 아니라, 스태프 분들한테도 그래요.
지유: 언제부터인가 수아가 손을 뻗으면 반사적으로 몸을 피하게 됐어요. (웃음)
유현: 다들 그렇죠. (웃음)
수아: 아냐~ 요즘에는 다들 만져도 조용해요.
시연: 다들 둔감해져서 그래요.
수아: 시연이가 제일 좋아해요.
한동: 사진을 찍을 때 수아 언니가 옆에 있으면 만져 와요. 사진용 표정을 지어야 하는데, 간지러워서 "언니, 좀만 기다려 봐요"하고 항의를 하기도 해요.
 일본 팬에게 추천한다! 패션 & 미용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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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이나 화장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올 가을 주목하고 있는 패션이 있나요?
시연: 요즘 꽃무늬가 좋아서, 꽃무늬 옷을 찾아다니고 있어요.
가현: 저는 생활하기 편한 옷이 좋아요. (웃음) 색깔도 검은 색이나 평범한 게 좋고요. 유행에 맞추기보단 스스로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입어요.
한동: 가을에는 머플러나 롱팬츠 같이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옷에 끌려요.
다미: 추위를 잘 타는 편이라 기본적으로 보온성을 중시해요. 거기에 멋도 있으면 좋죠. 예를 들어 셔츠나 블라우스라고 하면 두꺼운 소재로 된 걸 골라요.
수아: 저는 셔츠요. 편하면서도 세련되고 멋있어 보이잖아요. 큰 사이즈의 셔츠를 좋아해요.
지유: 가을에는 날씨가 빨리 변하니까, 티셔츠나 셔츠 위에 걸칠 수 있는 카디건을 좋아해요. 카디건만 걸쳐도 세련되어 보이고, 따뜻하기도 해서 올 가을에는 카디건이 유행하는 것 같아요.
유현: 다음 한국 컴백에서 트렌치코트 의상을 입는데요, 정말 멋있어요. 그래서 팬분들도 저희를 보시고 꼭 트렌치코트를 입어보셨으면 해요.(웃음) 유행할지도 모르죠~
--최근에 구매한 패션 아이템이 있다면?
시연: 이번에 일본에 와서 면세점에서 MAC 립스틱을 샀어요. 평소에는 립스틱은 잘 안 쓰는 편인데, 색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마라케시라는 색이에요.
가현: 저는 최근에 뭘 산 적이 없네요...
시연: 최근에 피어스 뚫었잖아.
가현: 아, 맞다! 말레이시아에서 돌아오자마자 바로 피어스를 뚫었어요. 시연 언니랑 똑같은 데에요. 활동할 때에 예쁘게 보이라고 뚫었는데, 정말 마음에 들어요.
한동: 저는 가을에 어울리는 색의 볼터치를 샀어요.
다미: 저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어폰을 샀어요. (웃음) 이어폰도 패션 아이템이라고 생각해서, 조금 비싼 걸 골랐어요.
지유: 전에는 슬림해보이는 스키니팬츠를 애용했었는데요, 요즘에는 색이 예쁜 청바지나 슬랙스가 스타일리시해 보여서 구입하고 있어요. 공항에도 입고 다니고, 일상 패션으로도 자주 입고 다녀요.
수아: 저도 최근에는 색이 독특한 바지에 눈이 가네요. 카키색이라든가...
유현: 노란색?
수아: 거기까지는 아니고. (웃음) 흰색이라든가 갈색이라든가, 지금까지 별로 입어본 적 없는 색의 바지에 끌려서 곧 구매할 예정입니다.
유현: 요즘 셔츠에 빠져서 1장 샀어요. 아직 입진 않았는데, 곧 입을 예정이에요. (웃음) 셔츠에 스키니 팬츠를 입는 게 요즘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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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에선 강렬한 화장을 하고 계신데요, 평소에 좋아하는 화장법이나, 스스로 메이크업을 할 때 신경을 쓰는 포인트가 있나요?
지유: 평소에는 셰도우는 가볍게만 하는데요, 무대에서는 강렬하게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마스카라도 강렬하게, 전체적으로 눈매가 세 보이게 화장을 하는 걸 좋아해요.
유현: 저는 눈매가 조금 쳐지는 편인데, 무대 위에선 날카로워 보이는 화장이 멋있어 보이니까 아이라인이나 마스카라로 눈매를 올려서 그려요.
수아: 셰도우를 눈꺼풀 라인보다 위에까지 발라요. 조금 지나친 게 아닌가 할 정도로 바르는데, 그렇게 하면 눈이 커 보이는 것 같아요.
다미: 저는 색조보다도 음영을 주는 화장이 좋아요. 브라운 톤으로 화장하고, 볼터치는 별로 안 좋아하고요. 포인트는 눈꼬리에 맞춰서 아이라인을 제대로 그리는 거예요.
한동: 저는 다미랑 완전히 반대예요. 밝은 색이 좋아서 립도 밝은 색으로 고르거든요. 펄도 엄청 좋아해요. 상큼해 보이는 메이크업을 좋아해서, 펄을 안 쓸 수가 없어요. (웃음)
가현: 전에는 밝은 색이나 펄이 들어간 화장을 좋아했었는데, 요즘에는 셰도우나 아이라인을 잘 안 쓰게 돼요. 마스카라만 할 때가 많아요.
시연: 저는 셰도우나 아이라인은 잘 안 쓰고, 립에 중점을 두는 편이에요.
--일본 여성 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거나, 오랫동안 계속 써 온 뷰티 아이템이 있나요?
다미: 3색이 들어간 셰이딩 제품을 전부터 쓰고 있어요.
가현: 그렇게 오래 쓴 건 아닌데요, 한번 써보고 나서는 다른 건 못 쓰게 될 정도로 좋아하는 마스카라가 있어요. 한번 바르면 단단하게 코팅이 돼요. 말레이시아에 갈 때 6시간 정도 비행기를 탔는데요, 비행기 안에서 잠도 잤는데 안 뭉개지더라고요. 대단한 마스카라예요.
시연: 이니스프리 브로콜리 클리어링 토너를 10대 때부터 쓰고 있어요. 제 피부랑 가장 잘 맞는 것 같아요. 다른 제품도 써 봤는데 좀 부족하더라고요. 결국 다시 돌아오게 됐어요.
수아: CLIO에서 나온 킬커버 컨실러가 좋아요. 커버력도 좋고, 오랫동안 안 지워져요. 그래서 계속 쓰고 있어요.
지유: 해외에 나가면 피부 타입이 쉽게 변해요 트러블이 생길 때도 있고요. 그럴 때는 꼭 Teatree에서 나온 초록색 패키지 마스크팩을 써요. 붙이고 자면 피부가 금방 진정되거든요. 팬분들께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유현: 저는 한 제품을 계속 써본 적이 없어서, 이거다 싶은 아이템은 없어요. 좋다는 말을 들으면 이것저것 시험해보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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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멤버는 누군가요?
다미: 시연 언니요.
시연: 원래는 피부 트러블이 전혀 없���거든요.
가현: 도자기 같은 피부예요.
시연: 전에는 주변에서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되느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피부가 매끈했었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트러블이 생기더라고요...
가현: 언제부터였어요?
시연: "You and I" 활동 즈음이었어요. 그 때부터 피부에 좋다는 건 다 사봤어요. 스킨케어 제품에만 100만원 넘게 쓴 것 같아요. (웃음)
전원: (폭소)
--멤버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음식, 과자, 게임 등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아: 닭발이 유행하고 있어요. 매운 걸 잘 못 먹는 멤버도 요즘은 곧잘 먹어요. 또 호러 영화도 있네요! 숙소에서 다들 같이 봐요.
호러 영화를 잘 못 보는 멤버가 있나요?
지유: 수아가 못 보는 편이었는데, "아나벨"을 같이 봤을 때는 재미있었어요.
수아: 꺅~! 맞아 맞아! 무서웠지만 재밌었어요.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지유: Kstyle 독자 여러분, 드림캐쳐가 오랜만에 일본에 왔어요. 올 때마다 이렇게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Breaking Out"도 정말 좋은 곡이고, 수록곡도 좋은 곡뿐이니까,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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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아베 히로코 사진: 마에테 히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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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30 Ray Web 인터뷰: 사복과 미용 이모저모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드림캐쳐]♥멤버들의 사복과 미용 이모저모
원문: https://ray-web.jp/52989?page=1
공지: 이 번역문은 원문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작성된 무단번역물입니다. 추후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19/10/30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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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앨범 "The Beginning Of The End"와 한국 신곡 "Deja Vu"로 화제가 된 7인조 걸그룹 드림캐쳐. 무대 위에서는 멋있는 퍼포먼스를 펼치는 그녀들의 의외의 사생활에 다가가봅니다♥
드림캐쳐는 어떤 그룹인가요? 멤버 프로필도 Check!
2017년 1월 "악몽" 콘셉트를 내걸고 데뷔. 한국 걸그룹으로서는 드문 강렬한 메탈 락 사운드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매력♥ 월드 투어로 유럽과 남미를 방문하는 등, 한, 일 뿐 아니라 세계적인 범위의 활약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룹입니다!
지유 '사복은 심플한 스타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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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리드보컬. 1994년 5월 17일생. B형. 담당악몽은 "누군가에게 쫓기는 꿈". "안녕하세요! 드림캐쳐의 카리스마 토끼, 리더 지유입니다♥"
Q. 당신만의 매력 포인트는?
청순한데 섹시한 점? (웃음)
Q. 사복 패션은 어떤 스타일인지?
하얀 티에 청바지 같이, 심플하고 편한 스타일을 자주 입어요.
Q. 스스로 메이크업을 할 때 신경쓰는 부분은?
전부 신경쓰는데요, 하나 꼽으라면...립!
Q. 아침, 저녁에 하는 스킨케어 루틴은?
중요한 일정 전날에는 꼭 팩을 하고 자요.
수아 "텐션이 안드로메다예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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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댄서, 서브보컬. 1994년 8월 10일생. O형. 담당악몽은 "몸이 움직이지 않는 꿈"
"댄스 담당, 퀸 수아입니다."
Q. 당신만의 매력 포인트는?
일단 명랑하다는 점이요. 안드로메다 텐션! (웃음) 또 재미있는 일들도 좋아해요.
Q. 사복 패션은 어떤 스타일인지?
입었을 때 편한 옷을 좋아해요!
Q. 스스로 메이크업을 할 때 신경쓰는 부분은?
베이스 메이크업에 가장 신경을 써요! 매트 질감을 좋아해서 마지막에는 파우더로 꼼꼼히 마무리를 해요.
Q. 아침, 저녁에 하는 스킨케어 루틴은?
피부가 되게 예민해서 피부에 잘 맞는 스킨케어 제품을 고르는 데에 신경을 써요.
시연 "좋아하는 패션은 보이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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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컬. 1995년 10월 1일생. A형. 담당악몽은 "좁은 곳에 갇히는 꿈"
"안녕하세요. 드림캐쳐의 늑대! 시연입니다."
Q. 당신만의 매력 포인트는?
무대 위에서 나오는 늑대같은 표정이랑 눈빛이요!
Q. 사복 패션은 어떤 스타일인지?
오버사이즈도 많이 입고, 츄리닝을 좋아해서 다양하게 갖고 있어요. 또 화려한 꽃무늬도 좋아요♥
Q. 스스로 메이크업을 할 때 신경쓰는 부분은?
립이요. 침착한 컬러를 좋아하지만 여름에는 밝은 색을 쓰기도 해요.
Q. 아침, 저녁에 하는 스킨케어 루틴은?
토너를 2종류 쓰고 있는데, 거기에 신경을 써요. 하나는 유분 조절용이고, 하나는 보습용이에요!
한동 "반짝이는 애교살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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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보컬, 1996년 3월 26일생. O형. 담당악몽은 "누군가가 지켜보는 꿈" "안녕하세요, 고양이 한동입니다."
Q. 당신만의 매력 포인트는?
우아하다는 점이요♥
Q. 사복 패션은 어떤 스타일인지?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입어요! 크롭티를 좋아해요.
Q. 스스로 메이크업을 할 때 신경쓰는 부분은?
애교살이 반짝이게 하는 데에 신경을 써요!
Q. 아침, 저녁에 하는 스킨케어 루틴은?
꼭 에센스를 발라요.
유현 "7스킨법을 제 방식대로 하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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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보컬. 1997년 1월 7일생. O형. 담당악몽은 "낯선 장소를 헤메는 꿈"
"드림캐쳐의 강아지, 유현입니다. 얼굴이나 행동이나 강아지를 닮았다고 자주 그러세요. (웃음)"
Q. 당신만의 매력 포인트는?
바보처럼 밝은 웃는 얼굴이요!
Q. 사복 패션은 어떤 스타일인지?
포멀한 스타일을 좋아해요♥
Q. 스스로 메이크업을 할 때 신경쓰는 부분은?
볼이요! 바르기만 해도 안색이 좋아 보여서, 화장을 안 했을 때도 볼만은 발라요.
Q. 아침, 저녁에 하는 스킨케어 루틴은?
토너를 여러 번 발라요. "7스킨법"이라고, 토너를 여러 번 겹쳐 바르는게 피부에 좋다고 유튜버들 사이에서 유행 중이거든요. 저는 귀찮아서 2번만 바르고 있지만요. (웃음)
다미 "메이크업보다는 스킨케어를 중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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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래퍼. 1997년 3월 7일생. A형. 담당악몽은 "상처입는 꿈"
"안녕하세요! 래퍼 다미입니다."
Q. 당신만의 매력 포인트는?
눈치가 빠른 점?
Q. 사복 패션은 어떤 스타일인지?
츄리닝이 많아요. 추위에 약해서 항상 따뜻하게 차려입어요
Q. 스스로 메이크업을 할 때 신경쓰는 부분은?
평소에는 화장을 잘 하지 않는데, 그 대신 스킨케어에는 공을 들여요.
Q. 아침, 저녁에 하는 스킨케어 루틴은?
밤에는 평범하게 클렌징이나 세안을 하는데요, 아침에는 물만으로 세수를 해요
가현 "사복도 스킨케어도 신경 안 쓴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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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보컬. 1999년 2월 3일생. AB형. 담당악몽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꿈".
"안녕하세요, 사랑둥이 막내 가현입니다!"
Q. 당신만의 매력 포인트는?
다 떠나서 애교가 많은 점이요♪
Q. 사복 패션은 어떤 스타일인지?
아무거나 있는 걸 걸치는 느낌이에요. (웃음) 미니스커트랑 청바지는 자주 입어요.
Q. 스스로 메이크업을 할 때 신경쓰는 부분은?
속눈썹이요! 마스카라 3종류를 써서 마무리를 하느라 시간이 꽤나 걸려요.
Q. 아침, 저녁에 하는 스킨케어 루틴은?
거의 아무것도 안 하는데요...(웃음) 로션을 바르는 정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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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 01
드림캐쳐만의 매력 포인트는?
지유: '드림캐쳐'는 저희 노래를 듣는 분들께 "좋은 꿈을 꾸고 있다"는 느낌을 전달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정해진 이름이에요. 그래서 데뷔 때부터 멤버마다 각각 악몽 콘셉트가 정해져 있어요. 그런 콘셉트가 뮤비 스토리나 앨범 재킷에도 반영되어 있어요!
Voice 02
9월 발매된 첫 앨범의 타이틀곡, "Breaking Out"에서 주목해줬으면 하는 포인트는?
시연: 곡 끝자락에 "악몽은 이제 바이바이"라는 가사가 있어요. 저희에게 이 앨범은 "끝의 시작"이거든요. 지금까지 악몽이라는 콘셉트로 쭉 활동을 해왔는데, 이번에 끝을 맞은 거예요.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이 가사가 곡의 핵심이 아닐까 싶어요.
Voice 03
"Breaking Out" MV 촬영 에피소드는?
유현: 한동이랑 서로 바라보면서 연기를 해야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웃음을 참느라 고생했어요. (웃음) 그래도 최종적으로는 제대로 표현해 내서 다행이에요.
수아: 개인 촬영으로 불붙은 그네를 타는 신이 있었어요. 위에서 진짜로 불씨가 떨어져서 깜짝 놀랐어요. 게다가 힐이 높은 구두를 신고 있어서 무슨 일이 있다고 뛰어내릴 수도 없는 상태였고요. 촬영하는 동안 스태프 분들이 "얼굴 올리면 안 돼요~"라고 말씀하셨어요.
지유: 저는 연기하는 중에 엄청 큰 파리가 방해를 해서 곤란했어요... 산중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했는데, 벌레가 정말 많았어요. (웃음)
Voice 04
9월 개최된 쇼케이스도 성황리에 마무리됐죠. 일본에서 이미 여러번 공연을 하셨잖아요. 처음 일본에 오셨을 때랑 비교해서 달라진 점은?
시연: 프로모션이나 콘서트를 할 때마다 보러 와주시는 인썸니아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요. 그걸 볼 때마다 기뻐지고, 더 열심히 해야지, 하는 기분이 돼요!
다미: 처음에는 일본어 외우는 데에 매달렸는데, 지금은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는 데에 집중할 수 있게 됐어요.
Voice 05
유럽, 남미 등 세계 각국에서 공연을 하고 계시죠. 문화의 차이라든가 팬들의 반응 중에서 특히 인상적이었던 일이 있다면?
가현: 유럽이나 남미에서는 콘서트 시작 전부터 열기가 정말 대단해요! 콘서트 시작 전에 콘서트장 안에서 저희 노래가 나오는데요, 팬분들이 거기에 맞춰서 노래를 하거나 춤을 추거나 하세요. 일단 콘서트가 시작되면 더 높은 텐션으로 응원해주시고요. 정말 열정적이시구나, 싶었어요.
Voice 06
팬들이 모를 만한, 멤버들의 의외의 모습을 알려주세요!
한동: 전에 일본에서 스케줄이 있었을 때 유현이랑 호텔 방을 같이 쓴 적이 있어요. 그 때 유현이 캐리어를 봤는데 거의 비어 있는 거예요. 일본 일정 길이를 착각한 것 같았어요. 입을 옷이 없으니까 일본에 있는 동안 라이브 굿즈 티 등등을 입고 지냈어요.
드림캐쳐 멤버들의 멋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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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공식 트위터를 팔로우하고 드림캐쳐 기사 공지 트윗을 RT 해주신 분들 중에서 추첨으로 7분께 멤버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를 선물합니다♥
[응모방법]
1. Ray 공식 트위터 계정(@mag_ray)를 팔로우하세요.
2. 드림캐쳐 기사 공지 트윗을 RT하고, 원하는 멤버를 답장으로 알려주세요.
담첨자들께는 편집부에서 DM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응모기간 종료 후, 당첨자 선정까지 1주일 정도가 걸릴 수 있습니다. 당첨자가 선정된 후에는 TL으로 당첨 사실을 알려드리니, 그 때까지 팔로우를 해제하지 말아주세요.
응모 기다리겠습니다♪
[응모 마감]
2019년 11월 8일(금) 23:59까지
정보
[DREAMCATCHER ‘NIGHTMARES BEFORE CHRISTMAS’2019]
2019년 12월 21일(토) 오사카. 쿨 재팬 파크 오사카 SS홀
1부 13:00 OPEN / 13:30 START 2부 17:30 OPEN / 18:00 START
2019년 12월 22일(일) 도쿄, 시부야 히카리에 히카리에 홀 B
1부 13:00 OPEN / 13:30 START 2부 17:30 OPEN / 18:00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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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TL] 191031 Ray interview
[Dreamcatcher] members,active globally, spill the beans about fashion choice and cosmetics
2019/10/30 CULTURE
Original article:https://ray-web.jp/52989?page=1
Notice: This translation was completed without any form of endorsement from the copyright holder. It may be deleted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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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catcher, the 7-member girl group who have been attracting a lot of attention with their Japanese album, 'The Beginning Of The End', as well as their new Korean track, 'Deja Vu'. Though they look cool performing on stage, we get up close and personal with the surprising private life of the girls.♥
What kind of group is Dreamcatcher? Check out the member profiles!
They debuted on January 2017, featuring the "Nightmare" concept. Their charm comes from the use of intense metal sounds, as well as their powerful performances, rare for a Korean girl group♥ They've drawn interest as they were active not only in Japan and Korea, but all over the world, visiting Europe and South America in their world tour!
JIU 'My own clothes are in simple sty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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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 lead vocal. Born on May 17th 1994. Blood type B. Assigned nightmare is "the dream where you are being chased by someone.''
"Hello! I'm Dreamcatcher's charismatic bunny, leader JIU♥"
Q. What is your unique charm?
That I look pure and sexy at the same time? (Laugh)
Q. What kind of fashion do you like?
I generally go with simple, comfortable styles, like a white T-shirt and denims.
Q. Is there something you focus on when doing makeup yourself?
I care about everything in makeup, but if I had to choose one... lips!
Q. What is your morning and evening skin care routine?
The day before important schedules, I make sure to put a pack on before I sleep.
Sua 'Energy level to Andromeda (La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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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dancer, sub vocal. Born on August 10th 1994. Blood type O. Assigned nightmare is "the dream where you can't move your body"
"I'm the dancer and queen, Sua."
Q. What is your unique charm?
Beyond everything else, I'm very upbeat. Andromeda levels of energy! (Laugh) I also like fun things.
Q. What kind of fashion do you like?
I like clothes that feel comfortable when I'm wearing them!
Q. Is there something you focus on when doing makeup yourself?
I focus most on the base makeup! I enjoy matte textures, so I make sure to finish it off properly with powder.
Q. What is your morning and evening skin care routine?
My skin is really sensitive, so I make an effort to make sure that my skin care products are soft on my skin.
Siyeon "I like boyish style 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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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vocal. Born on October 1st 1995. Blood type A. Assigned nightmare is "the dream where you are trapped in a small place"
"Hello. I'm the wolf of Dreamcatcher! Siyeon."
Q. What is your unique charm?
My wolf-like facial expressions and eyes on stage!
Q. What kind of fashion do you like?
I often wear oversized clothes. I like Jerseys so I have a lot of them in multiple colors. I also like fancy floral patterns♥
Q. Is there something you focus on when doing makeup yourself?
It's my lips. I like the calmer colors, but in summer, I'll use brighter colors as well.
Q. What is your morning and evening skin care routine?
I use two types of toners, and I care a lot about them. One of them helps control the oils in my skin, and the other is for adding moisture!
Handong "I like making my eye bags look shi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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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 vocal. Born on March 26th 1996. Blood type O. Assigned nightmare is "the dream where you are watched by someone"
"Hello, I'm the kitty, Handong"
Q. What is your unique charm?
How elegant I am♥
Q. What kind of fashion do you like?
I wear a lot of different styles! I like cropped tops
Q. Is there something you focus on when doing makeup yourself?
I really like making my eye bags look shiny!
Q. What is your morning and evening skin care routine?
I make sure to apply essence.
Yoohyeon "I'm doing the '7 skin method' with my twist on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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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 vocal. Born on January 7th 1997. Blood type O. Assigned nightmare is "the dream where you wander around an unfamiliar place"
"I'm the puppy of Dreamcatcher, Yoohyeon. I'm often told that my face and mannerisms resemble a puppy. (laugh)
Q. What is your unique charm?
The stupidly bright expression I make when I laugh!
Q. What kind of fashion do you like?
I like formal styles♥
Q. Is there something you focus on when doing makeup yourself?
My cheeks! My complexion looks better just by applying cheek makeup, so even when I go without makeup otherwise, I make sure to apply cheek makeup.
Q. What is your morning and evening skin care routine?
I apply toner multiple times. It's called the "7 skin method". Applying toner multiple times over is supposed to be good for your skin, and it's been popular among beauty Youtubers. But since I'm lazy, I only do it twice. (laugh)
Dami "I focus more on skin care than on mak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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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rapper. Born on March 7th 1997. Blood type A. Assigned Nightmare is "the dream where you get hurt"
"Hello! I'm the rapper, Dami."
Q. What is your unique charm?
That I have good judgement?
Q. What kind of fashion do you like?
I have a lot of tracksuits. Also, I don't deal with the cold very well, so I always try to dry warmly!
Q. Is there something you focus on when doing makeup yourself?
I don't put makeup on very often. Instead, I put a lot of attention in skincare.
Q. What is your morning and evening skin care routine?
At nights, I cleanse and wash my face like anyone else, but for mornings, I wash my face with water only!
Gahyeon "I don't really pay a lot of attention to either fashion or skincare! (la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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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 vocal. Born on February 3rd 1999. Blood type AB. Assigned nightmare is "the dream where you fall from high places".
"Hello. I'm the lovely maknae Gahyeon!"
Q. What is your unique charm?
Beyond anything else, I'm filled with aegyo♪
Q. What kind of fashion do you like?
I tend to put on whatever's there. (Laugh) I often wear miniskirts and denims.
Q. Is there something you focus on when doing makeup yourself?
Eyelashes! I finish them with about 3 types of mascara, so it takes a good deal of time.
Q. What is your morning and evening skin care routine?
I almost don't do anything...(Laugh) I do apply lotion, though.
Voice 01
What is Dreamcatcher's unique charm?
JIU: "Dreamcatcher" is a name that was chosen to give people listening to our songs the sense that they're "in a good dream". So members were each assigned different nightmare concepts since our debut. That concept is reflected in the story of our music videos and in our album jackets!
Voice 02
Is there a point that you'd like us to pay attention to in "Breaking Out, the lead track of your 1st album, released in September?
Siyeon: The lyrics towards the end of the track goes "Bye bye to the nightmare now". To us, this album is "the beginning of the end". We've promoted under the nightmare concept until now, and this promotion closes that out. So I feel like those lyrics are the focal point of the song.
Voice 03
Was there a story you wanted to share with us about filming the "Breaking Out" MV?
Yoohyeon: There was a scene where Handong and I had to act while gazing at each other. We really struggled to not laugh. (Laugh) Still, we managed to pull it off in the end, so that was a relief.
Sua: I had an individual shoot where I had to be on a flaming swing. I was really surprised when real sparks fell from above. I also had really high heeled shoes on, so I couldn't jump off if something happened. The staff kept saying "don't raise your face" as I filmed the scene.
JIU: A big fly kept bothering me while I was trying to act, which was bothersome... We were filming at a studio deep in the mountains, and there were a ton of bugs.(cry)
Voice 04
The showcase in September was also a big hit. You've already held multiple shows in Japan now. Compared to your first time in Japan, has something changed?
Siyeon: Every time we hold promotions for songs or concerts, the number of InSomnias who come to see us seem to increase. Whenever I notice that, I feel really happy, and feel like I'll be able to work even harder.
Dami: At first, I was really hung up on memorizing Japanese. Now, I'm able to focus more on presenting a perfect performance.
Voice 05
Europe, South America, you're holding shows all over the world. Is there something you found memorable about the cultural differences, or the fans' reactions?
Gahyeon: In Europe and South America, the passion is palpable even before the concert starts. Before concerts, our songs play within the venue. Our fans will sing along to that, or dance to it. Then, when the concert starts, they cheer for us even more energetically. I thought they were incredibly passionate.
Voice 06
Tell us something unexpected about the members, that the fans wouldn't know!
Handong: I shared a hotel room with Yoohyeon during our Japanese schedules once. I looked at her suitcase, and it was almost empty. It seemed like she mistook the length of our stay. She didn't have any clothes to wear, so during our stay in Japan, she was making do with our Live merch T-shirts and things like that. (Laugh)
A great gift from Dreamcat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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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low the Ray official twitter & Retweet our tweet of this article. From those who do, we’ll randomly choose 7 to receive signed polaroids of the members♥
[Application]
1. Follow the official Ray twitter account (@mag_ray) 2. Retweet the notice for the Dreamcatcher article, and tell us which member you want to receive.
The winners will be contacted by our editorial board via DMs.
Selecting the winners could take up to a week after applications are closed. After the winners are selected, we are going to contact them with TL, so please don’t unfollow us until then.
We’ll wait your applications♪
[Application deadline]
Until November 8th(Fri) 2019 23:59
[Information]
[DREAMCATCHER ‘NIGHTMARES BEFORE CHRISTMAS’2019]
Dec. 21st(Sat) Osaka Cool Japan Park Osaka SS Hall
Part 1 13:00 Open / 13:30 Start   Part 2 17:30 Open / 18:00 Start
Dec. 22nd(Sun) Tokyo Shibuya Hikarie Hikarie Hall B
Part 1 13:00 Open / 13:30 Start   Part 2 17:30 Open / 18:00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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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역] 191030 Kstyle 인터뷰 1편 '팬 여러분이 노래하는 걸 듣고 울었어요'
[인터뷰 & 선물] Vol.1 드림캐쳐, 일본 콘서트에서 감동해 '팬 여러분이 노래하는 걸 듣고 울었어요'
KSTYLE 2019년 10월 30일 1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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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 일본 앨범을 발매한 드림캐쳐가 내일했다. 'The Beginning Of The End' 쇼케이스가 개최된 다음날, Kstyle은 드림캐쳐와의 인터뷰를 감행했다.
이 기사는 1부로서, 지금까지 발매된 곡들에 신곡을 더해 충실한 구성으로 발매된 이번 앨범의 감상 포인트와 녹음 과정의 비화에 대해 멤버들이 말한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드림캐쳐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선물 이벤트 개요는 기사 아래를 체크해주세요! (번역 안 함)
--어제 개최된 "The Beginning Of The End" 쇼케이스 감상을 들려주세요.
수아: 쇼케이스라고 하면 좀 엄격하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일본에서는 팬분들이 앞에 계시고, 생방송으로 나가고 있다보니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정말 재미있었어요. 당연히 멋진 무대를 보여드려야 한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즐기자!하는 생각이 더 컸던 것 같아요.
--첫 일본 앨범 'The Beginning Of The End'는 지금까지의 일본 활동을 응축해 놓은 듯한 풍성한 구성의 앨범인데요, 녹음 중에 인상적이었던 곡이 있나요?
시연: 신곡 'My Way ~이 길의 끝으로~'는 키가 정말 낮은 곡이라서, 2키 정도 올려서 녹음했어요. 그렇게 해도 지금까지 한 곡들 중에 가장 키가 낮아서, 곡의 느낌을 살려서 녹음하기가 어려웠어요.
녹음 과정의 비화 '목소리에 힘을 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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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ay ~이 길의 끝으로~'가 드림캐쳐로서는 처음으로 일본의 작사, 작곡가에게서 받은 곡이라고 들었는데요.
시연: 맞아요. 그래서 곡 분위기가 조금 다르죠. 정말 좋은 곡을 주셔서, 다시 일본 작가 분들과 협업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수아: 저도 정말 맘에 들어요. 특히 사비 직전에 '이 손을 뻗어' 라는 지유 파트가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고생한 부분은 'My Way ~이 길의 끝으로~' 끝 부분에 버리고 떠나'(捨て去って)하는 부분이었어요. 키가 너무 높아서 목소리에 힘을 넣으려고 허리까지 마이크를 낮추고 의자에 90도로 기댄 채로 녹음을 했어요. 그렇게 고생하는 걸 보고 스태프 분들이 "좋아요 ,좋아요~!"하고 응원해주셨어요.
유현: 'Breaking Out' 제 파트 중에 "내일을 향해"(向かう明日へ)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키가 높은데다 발음도 어려웠어요. 분명 '내일(아스)'라고 불렀다고 생각했는데 녹음한 걸 들어보면 "아소"처럼 들리는 거예요. 여러번 다시 녹음했어요.
지유: 저도 "쓰"(つ) 발음이 "츄"(ちゅ)처럼 들린다는 말을 들었어요. 발음적인 부분이 제일 어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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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현: 한국어에선 단어끼리 연음화되는 발음이 있는데, 일본어에서는 단어 하나하나 제대로 발음하지 않으면 의미가 안 통하잖아요. 역시 발음이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곡은 'Breaking Out'예요. 제 파트 중에 "어둠에서 깨어나는 곳(闇から覚める場所)"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웃음)
지유: 네, 정말 귀엽고, 가현이한테 잘 어울리는 파트죠.
수아: "Breaking Out"의 포인트 중 하나죠.
가현: 언니들이 킬링파트라고 말해줬어요.
시연: 가현이한테 "킬링파트니까 제대로 해"라고 주문을 했죠. (웃음)
'일본 팬 여러분이 노래하는 걸 듣고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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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 초회한정판B에 올해 5월 진행된 라이브 영상 DVD가 부록으로 들어있는데요, 일본 라이브 중에 인상적인 일이 있었나요?
가현: 콘서트 때 왠지 감정이 벅차올랐던 일이 기억나네요.
수아: 왜냐하면 일본 팬분들이 콘서트 시작 전에 저희 노래를 불러주셨거든요.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유현: 저는 그 노래소리를 듣고 울었어요. 콘서트 시작 10분 전인데 울고 있었어요. (웃음) 신기한 느낌이었어요.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저희 모습을 무대 아래에서 보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지유: 1부랑 2부 콘서트가 각각 세트리스트가 달랐던 것도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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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전에 꼭 해야 하는 일이라든가, 징크스 같은 게 있나요?
한동: 무대에 오르기 전에 기합을 넣으려고 모두 둥그렇게 모여 서서 "화이팅!"하고 외쳐요.
지유: 저는 스트레칭을 해요. 몸을 풀어야 목도 풀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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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을 심하게 하는 멤버가 있나요?
지유: 어제 'Breaking Out' 첫 공연할 때 가현이가 갑자기 "아, 긴장돼! 긴장돼!"하고 말했어요. (웃음)
가현: 평소엔 안 그런데, 신곡이라든가, 오랜만에 하는 곡이면 긴장을 하게 돼요. 오랜만에 컴백을 할 때도요.
지유: 저는 별로 긴장 안 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가현이가 긴장하니까 "나도 긴장해야 하나" 싶을 정도였어요. (웃음)
일본 팬클럽 개설 "더욱 열심히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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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식 팬클럽 'InSomnia Japan'이 드디어 개설되었는데요, 기분이 어떠신��요?
시연: 감동이죠. 저희가 일본에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도 일본 인썸니아들 덕분인 만큼, 저희도 팬분들께 힘을 드리려면 더욱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 팬클럽을 통해서 이벤트도 하고, 팬 분들과 소통할 기회를 더 많이 가졌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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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일 중에 인상적이었던 일이 있나요?
다미: 쇼케이스 때 풍선 응원봉을 보고 놀랐어요. 풍선이라서 크기도 제각각이고, 바람 따라 흔들리는데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그런 응원봉은 처음 봤어요.
가현: 재밌는 아이디어였어요. 풍선 안에 전구가 들어있어요.
유현: 하얗게 빛나고요.
지유: 그런거였어? 저는 형광색 풍선인 줄로만 알았어요.
시연: 팬분들이 솜사탕을 흔들고 있는 것 같아서 정말 귀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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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Out'은 응원법도 나왔는데요, 팬분들이 응원법을 하는 걸 듣고 나서는 어떤 느낌이었나요?
지유: 응원법이 만들어질 때마다 "인썸니아들이 제대로 할 수 있을까"하고 걱정하곤 해요. 저희도 응원법 영상 찍을 때면 어려워서 실수를 하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너무 잘 해주셔서 '역시 인썸니아는 보통내기가 아니야'라고 생각했어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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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아베 히로코 촬영: 마에테 히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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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30 Kstyle Interview 'I cried when I heard the fans singing'
[Interview & Present] Vol.1 -- Dreamcatcher moved at Japan concert, 'I cried when I heard the fans singing'
http://news.kstyle.com/article.ksn?articleNo=2127199#Kstyle
KSTYLE 2019 Oct. 30th 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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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catcher visited Japan for the September release of their 1st album. The day after ‘The Beginning Of The End’ showcase, Kstyle held an interview with them.
This is the first part where they talked about the listening points of the album, which features new songs alongside songs that had already been released in a very complete package, as well as behind the scenes stories from the recording,
To see the outline of Dreamcatcher's signed polaroid gift event, check below the article!
--How did you feel about yesterday's "The Beginning Of The End" showcase?
Sua: When I imagine a showcase, I tend to think of something a bit strict. But in Japan, with the fans in front of us, as well as a livestream going, it felt very different. We had so much fun. Of course, we knew we had to show them cool performances, but we were thinking even more about enjoying ourselves.
--The 1st Japanese album 'The Beginning Of The End' is a very tight package that summarizes your Japanese promotions up to this point. Was there a song you found memorable during the recording?
Siyeon: The key of the new track 'My Way -beyond this road-' was really low, so we raised it by 2 keys during the recording. Even so, it was still the lowest track we'd ever recorded, so it was difficult to make the song sound right.
Recording behind the scenes story 'In order to put some umph into my 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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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track, 'My Way -beyond this road-' was the first time Dreamcatcher worked with Japanese composers and lyricists.
Siyeon: Yes it was. Which is why the song has a different feeling to it. They gave us such a great track. We'd be really happy if we got another chance to work with Japanese songwriters.
Sua: I liked the song a lot too. I especially like JIU's part right before the climax, when she goes 'I extend my hand'. The part I had trouble with was the last chorus of 'My Way -beyond this road-', where I go 'I throw it away'. The key there is really high, so in order to put some umph into my voice, I lowered the microphone to my waist and leaned on the chair by 90 degrees. The staff who saw me struggling like that cheered for me, going 'good, good!'
Yoohyeon: In my part from 'Breaking Out', there's a bit where I sing 'Towards tomorrow' (mukau asue). Not only was the key high, the pronunciation was also difficult. I kept saying 'asu(tomorrow)', but in the recording, it sounded like 'aso'. I had to re-record that part multiple times.
JIU: I was also told that my 'tsu' sounded like 'chu'. I struggled the most with the pronun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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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hyeon: In Korean, certain syllables change depending on context, but you need to pronounce every word properly in Japanese, so I had trouble with the pronunciation too. My favorite song is 'Breaking Out'. I really like the part where I go 'the place where I wake up from the darkness'. (Laugh)
JIU: Yeah, it was cute, and it suits Gahyeon very well.
Sua: I think that's another point of worth in 'Breaking Out'.
Gahyeon: The other members told me that it was a killing part.
Siyeon: I told Gahyeon "Since this is a killing part, you've handle it well." (Laugh)
'I cried when I heard the fans sin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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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mited edition B of the new album also contains a DVD of the live performance from May this year. Tell us what you found memorable in the live in Japan.
Gahyeon: I remember that for some reason, I got really emotional during the concert.
Sua: The reason was that the Japanese fans were singing our songs before the concert began.
Yoohyeon: I cried when I heard the fans singing like that. I was crying 10 minutes before the concert. (Laugh) It was a curious feeling. It felt like I was off stage, watching us perform on stage.
JIU: The fact that the part 1 and 2 of the concert had different setlists was fun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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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there something that you always do before a live, or some form of superstition you have?
Handong: Before we go on stage, in order to rile ourselves up for it, we stand in a circle and go "Fighting!!"
JIU: I do some stretching. I need to loosen up my body to loosen up my thr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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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there a member who gets really nervous?
JIU: Yesterday, before the first performance of 'Breaking Out', Gahyeon suddenly began saying "Ah, I'm so nervous! So nervous!". (Laugh)
Gahyeon: I'm not always like that, but before performing new songs, or songs we haven't done in a while, I get nervous. For comebacks after long vacancies as well.
JIU: I wasn't feeling nervous, but seeing Gahyeon being so nervous next to me, I almost felt like I should be. (Laugh)
Japanese fan club launched, "we need to work ha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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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Official Japanese fanclub, 'InSomnia Japan' was finally launched. How do you feel about it?
Siyeon: I was very moved. We're able to promote in Japan thanks to the Japanese InSomnias, so we need to work even harder to give our fans more energy, I think. I'm going to be glad if we held events and got more opportunities to communicate with fans through the fan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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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s there something you found memorable from this visit to Japan?
Dami: During the showcase, I was really surprised when I saw the balloon light stick. Since they were balloons, their sizes were all different, and they'd blow with the wind. They were so much fun. I've never seen light sticks like them before.
Gaheyon: They're such a good idea. There's a light source within the balloon.
Yoohyeon: They glow white.
JIU: Really? I thought they were just neon colored balloons.
Siyeon: It looked like the fans were waving cotton candy. It was so c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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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Out' has its own fanchant. How did you feel hearing the fans doing the fanchants?
JIU: Whenever a new fan chant is written, I always worry if the Somnies will be able to do it properly. They're hard enough that we make mistakes when we're filming the fanchant videos. Still, they shouted the fanchants really well. I thought, "InSomnias really are something else". (La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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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Abe Hiroko / Photography: Maete Hide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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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역] 드림캐쳐, Silent Night 인기에 다음 컴백에 EDM 컨셉 가능성 암시 (191029 Daily Star)
원문: https://www.dailystar.co.uk/showbiz/dreamcatcher-tease-edm-concept-next-20751840.amp?__twitter_impression=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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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7인조 K-Pop 그룹 드림캐쳐가 데일리 스타 온라인과의 인터뷰에서 다음 컴백에서 팬들이 무엇을 볼 수 있을지 살짝 들려주었다.
잭 웨더힐
작성 2019.10.29 17:50 수정 2019.10.2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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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Chase Me'를 공연하는 드림캐쳐.
K-Pop 그룹 드림캐쳐는 최신곡인 Deja Vu 활동을 막 마무리지은 참이지만, 벌써 다음 컴백을 생각하고 있다.
지난 주 런던 콘서트가 끝난 후, 데일리 스타는 My Music Taste의 협조로 드림캐쳐 멤버 7명 중 6명을 만나(아쉽게도 한동은 유럽 투어에 참여하지 못한다)2020년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시연, 수아, 지유, 다미, 가현, 유현, 한동으로 구성된 드림캐쳐는 어두운 악몽 콘셉트와 락 사운드로 K-Pop 신 내에서 눈길을 끌어온 그룹이다. 그러나 멤버들은 다음 활동에서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지도 모른다고 털어놓았다. 일부 수록곡들의 인기 때문이다. 시연(24세)은 데일리 스타 온라인에게 "많은 팬분들이 Sleep-walking이랑 Silent Night을 사랑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락 요소를 절반 정도 남기고 EDM을 섞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좋은 새 타이틀곡이 될지도 몰라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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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의 최신 앨범은 Raid of Dream으로, 타이틀곡은 Deja Vu였다. (사진: YouTube/Happyface Entertainment)
SIlent Night은 드림캐쳐의 최신곡들 중 하나로, 지난 달 발매된 미니 앨범 Raid of Dream에 수록된 댄스곡이다. Sleep-walking은 2017년작인 Prequel에 수록된 곡이다. Prequel의 타이틀곡은 날아올라로,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매되었다.
2019년에는 두 차례의 한국 앨범 발매가 있었으며, 다음 컴백이 언제쯤이 될지 알려진 바는 없으나, 멤버들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힌트를 던졌다. "다음 앨범 스포일러로 중점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건 스토리에요. 꿈에 대한 스토리요. 지금까지는 악몽을 콘셉트로 진행해 왔는데요, 저희가 드림캐쳐인 만큼 꿈이라는 테마는 유지될 거예요. 앞으로는 다른 종류의 꿈을 다룰지도 몰라요."
InSomnia로 불리는 팬들은 앞으로 좋아하는 멤버들이 직접 쓴 가사를 듣게 될지도 모른다. 드림캐쳐 멤버들이 곡 작업에 참여하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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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는 EDM 성격이 짙어진 곡으로 돌아올 것임을 암시했다.(사진: YouTube/Happyface Entertainment)
다미(22세)는 "제가 Scar이랑 You and I 작사에 참여했어요. 회사에서 누구나 가사 작업에 참여하게 하고, 제일 괜찮은 걸 골라요."라고 전했다. 시연은 "한국 가수 IU님 가사들이 정말 아름다워요. 들을 때마다 감정이 차올라요. IU님이 가사를 쓰는 방식을 정말 좋아해서, 저도 비슷한 가사를 쓸 수 있었으면 해요."라고 말했다.
K-Pop 아이돌이라면 매 컴백마다 머리 색이나 헤어스타일, 스타일링의 변화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시연은 "저희가 정말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해왔잖아요. 어떤 헤어를 하든 다음에 새로 시도해보고 싶은 헤어스타일이 생겨요."라고 털어놓았다. "회사에 이런저런 헤어를 하고 싶다고 말하고 나면 항상 회사에서 허락해줄까 긴장하게 돼요. 머리 색깔이 어떻게 나올까 무섭기도 해요. 색깔이 생각대로 안 나온 적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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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는 악몽 등 어두운 콘셉트로 유명하다(사진: YouTube/Happyface Entertainment)
드림캐쳐는 락적 사운드 뿐 아니라 역동적 안무와 칼군무로 유명하다. 그런데 놀랍게도 안무를 무대에 올릴 준비를 하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고 한다. 멤버들은 일주일 내에 준비가 된다고 털어놓았다. "열심히 일주일 정도 연습하면 돼요. 7일 동안, 저희가 무대에 올라갈 준비가 될 때까지, 안무에 익숙해질 때까지 매일매일 연습해요." 라고.
인기가 계속 오르고 있는 드림캐쳐인 만큼, 공식 스케줄로 영국에 다시 돌아올 때에는 더욱 큰 모습을 보여줄 생각도 가지고 있다. "2년 전에도 여기, 같은 콘서트장에 왔는데요, 이번에는 팬 수가 두 배 이상으로 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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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는 앞으로 나올 곡들에서도 꿈이라는 테마는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 YouTube/Happyface Entertainment)
"다음에는 공연장도 더 큰 곳으로 가고 싶어요. 더 나아지고 더 성숙해져서 런던에 돌아올 때에는 더 좋은 그룹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한다.
이번 런던 공연은 "Invitation From Nightmare City" 투어의 일부로 진행되어, 영국 내에서는 런던 Student Central의 ULU live 한 차례의 공연밖에 진행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팬들에게 보내는 개별 메시지에서 가현(20세)은 "런던이랑 영국에 정말 오랫만에 돌아왔어요. 팬분들이 저희를 잊지 않고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음에 돌아올 때까지도 기다려주셨으면 해요. 이번에는 런던에만 갔지만 다음에는 다른 영국 도시에도 가고 싶어요. 항상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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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catcher - Deja Vu
다미는 "영국에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영국식 발음을 너무 좋아하는데, 다음에 돌아올 때는 영국 발음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시연은 "돌아올 때는 더 많은 썸냐들을 공연장으로 초대할 수 있도록 더욱 나아진 드림캐쳐가 될게요"라고 약속했다.
수아(25세)는 농담을 섞어 "저희 팬분들이 저희가 아기일 때부터 지켜봐주시고, 큰 사람, 어른이 될 수 있게 키워주셨어요. 진짜 어른이 될 때까지, 좀 더 성숙해지고, 컴백할 때 더 나아진 모습을 보실 수 있게 저희랑 함께해주셨으면 해요."라고 전했고, 지유(25세)는 "팬분들이 저희를 사랑해주시고 저희가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셨다는게 저희에게는 참 소중해요. 저희가 성장해 나갈 수 있게 해주는 영혼들이시고, 그래서 앞으로도 여러분, 우리 인썸니아가 계속 필요해요. 쭉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유현은 어학 능력을 뽑내며 영어로 팬들에게 "Thanks for your unconditional love. Stay stanning us!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팬으로 있어줘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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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translator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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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7 메트로 리뷰 - 드림캐쳐 in 런던 리뷰: 짧고 강렬한 메탈이 K-Pop을 만나다
https://metro.co.uk/2019/10/27/dreamcatcher-london-review-short-sweet-blend-heavy-metal-meets-k-pop-1098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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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프랑스에서 공연하는 드림캐쳐.(출처: Getty)
새러 딘 2019 10월 27일 오전 11:57
목요일 밤, K-Pop 걸그룹 드림캐쳐가 무대에 오르기 전에도 현장은 이미 에너지가 넘쳤다.
'인썸니아'로 불리는 팬들은 드림캐쳐와 최대한 가까워지기 위해 선물과 직접 만든 최애 멤버의 슬로건 등을 높이 든 채로 전면의 바리케이드로 달려갔다. 여섯 멤버가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시작된 애정의 분출은 공연 끝까지 이어졌다. 공연 초반, 기술적 문제로 콘서트가 잠시 중단되었을 때도, ULU Live는 팬들의 응원소리로 가득했다.
남성 중에도 여성 중에도 드림캐쳐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K-Pop 그룹은 없다. 팝적인 달콤한 보컬과 교복 스타일의 의상이 고딕한 헤비 메탈과 어우러질 리 없지만, 드림캐쳐는 이를 해냈다. 'Chase Me’, ‘What’, 음산한 분위기의 'Good Night’ 등이 공연장 바닥을 울렸고, 멤버 지유, 유현, 시연, 수아, 다미, 가현은 (7번째 멤버인 한동은 '스케줄 문제'로 참석하지 못했다) 의욕적으로 아찔하고 매력적인 안무들을 공연해나갔다. 더 큰 관중 앞에서 두 번째 런던 공연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레드벨벳의 배드보이, 트와이스의 TT 커버 무대는 드림캐쳐가 어떤 음악 스타일이든 손쉽게 소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런가 하면 시연과 수아의 관능적인 유닛 무대는 드림캐쳐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앞으로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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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는 런던에 다시 올 수 있어서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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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스케줄 문제로 참석하지 못한 한동의 등신대를 가져왔다
드림캐쳐가 할 수 있고, 잘 하는 것이라고 하면, 위협적인 베이스라인이 특징적인 몽환적인 사랑 노래, 원더랜드와 같은 인상적인 넘버들을 뽑아내는 일이나, 곡 중반에 등장하는 다미의 은색 봉 돌리기, 뱀파이어를 연상케하는 목 깨물기 등의 화려한 동작들을 자연스럽게  하나의 안무로 구성해 보여주는 일을 꼽을 수 있겠다. 느긋한 레게풍 곡인 ‘약속해 우리’에서는 특히 지유의 보컬로서의 재능을 엿볼 수 있었다.
이미 6장의 음반을 발매한 드림캐쳐인 만큼, 커버 무대나 앨범과 사인 깃발 추첨 등을 포함하지 않았더라도 짧디짧은 2시간의 공연시간을 채우고도 남았을 것이다. 추첨 이벤트는 작은 공연장을 감안해 좋은 의도로 기획되었으나, 결과적으로는 번호 착오로 당첨자가 나오지 않는 등 약간의 혼란을 빚었다. 그러나 인썸니아에게 이는 작은 문제일 뿐이었다. YOU AND I, 하늘을 넘어, 그리고 강렬한 최신 컴백곡인 데자 부가 공연되는 내내 팬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함성을 질렀다.
앙코르곡은 Wake up과 Mayday였다. Mayday는 Simple Plan 등의 밴드들의 전성기를 연상시키는 팝 펑크 트랙이다. 앙코르 무대 동안 한 운 좋은 팬은 시연이 카메라 렌즈를 쳐다보는 순간을 폴라로이드로 잡아내기도 했다. 시연은 행복한 나머지 울음을 터뜨리기 직전인 듯 보였다. 공연 동안의 작은 문제들은 날아가버린 듯했다. 음악이 아예 나오지 않는 상황이었더라도, 드림캐쳐의 팬덤은 분명 이를 해결했을 것이다. 이미 외워버린 가사를 영어와 한국어로 한 마디 한 마디 외쳐주면서 말이다. 드림캐쳐 역시 똑같이 미소지으며 떠나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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