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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은이 앞에서는 고등학교 때 한 번.
성희 앞에서는 작년 롯데리아에서 한 번.
울면서 진심을 다해서 말 해본게 재은이랑 성희네. 성희랑 재은이가 보고싶다 징징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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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a korean male.
You are a typical korean male who has to resort to violence when he needs to prove som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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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이 재은이 같으면 좋겠다.
비록 매번 약속도 안 지키는 얼렁뚱땅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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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여름 같다 ... 비가 안오니까 습하지도 않고 선선하고 생일이 있는 여름을 좋아하지만 장마가 시작 되면 싫어진다. 9월이 왔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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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받은 사랑 다 돌려주려면 오래 걸릴 것 같으니까 오래오래 친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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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don't necessarily throw around the word 'feminist'.
In fact, of my friends, the only ones who are openly feminist and use that word are men, bc it makes them look really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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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역시 돌아온다. 내가 매정하게 대했던 마음이 몇 배로 나에게 돌아오고 나를
나약한 사람이라는 걸 또 다시 보란듯이.
어쩔 수 없지만 정신이 없지만. 소리지르고 눈물을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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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들.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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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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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몸 아픈 것.
제일 억울하지 않냐 ?
몸 아픈 것 만큼 억울한 것 도 없음.
재은이가 죽지 말고 아프지 말라고 그랬는데
ㄱ-
내가 남과 절대 한 공간에서 못 살. 인간이지만.
재은이랑은 살 수 있을 듯. 싶네 ...
매일 싸우면서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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