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없는 아이들 / 명준(배우 아그리파) 백혜진(클레오파트라) / 현준(필로) /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 / 메스칼(멕시코 술) 애벌레 / 사슴 용서 / 연출 / 엄마없는 아이 혜은이 /

다만 한 사람을 기억하네 / 나 조희진(인디 가수) / 도쿄 요쓰야 / 마크 로스코의 빛 / 가와무라기념미술관 / k컬쳐 진흥회 회장 후쿠다 준 의원 / 지바현 사쿠라시 / 시그램 벽화 / 로테르담 4월 / 진보초 하이랜드(바 하루키?) / 아카이도리의 시로이 하카 하얀 무덤 /

와 진짜 신들렸네 대박 소름

사랑의 단상 2014 / 지훈 / 1 네스프레소 한정판 캡슐 커피 소사 ; 오나리오(은빛 캡슐 8번째) / 리나 / 잘라야트라? 크레알토? 캡슐 이름? / 2 2011년 봄의 맛 봄의 이백 / 리하쿠 사케 이백 / 3 심야의 잔치국수와 고양이 구출작전 / 사랑은 빠진 상태 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 / 4 소소하나 따뜻한 빛은 저물고 마음만 길게 / 방콕 끄라비 아오낭 라일레이 / 마음은 언제나 늦되기 때문에 유죄 / 5 핀란드행 여객기처럼 북쪽으로 더 북쪽으로 / 12월 야근의 나라 / 권대리 / 6 앨리스의 다락방에서 들리는 먼 북소리 / 카페 앨리스 / 카페주인 / alice’s attic 영화 자기 안의 두려움 때문에 우리는 세상을 제대로 못본다 / 빛 / 7 누군가에게 해피뉴이어라고 말하고 싶은 밤 / valiente 스페인어 용감한 용기있는 멋진 희한한 / 영화에서는 이따가 밤에 내 방으로 오라는 뜻 / 안나 오토 / 두려움의 반대말은 사랑 / 리나 / 8 단 한 사람이 없어서 사람의 삶은 외롭다 / 3000 300 30 3 1 / 9 나를 사랑했던 너에게 그리고 더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 당신에게 / 편지 / 10 거기에 사랑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를 / 세월호 혜원 지민 /

다시 2100년의 바르바라(가톨릭 성녀)에게 / 할아버지 바르바라 토마토 원산 / 고립과 고독 / 이승훈 정약용 이벽 정약현(큰형) / 황사영 / 리마두(마테오리치) 교우론 / 정하상(정약용 조카 정약종 아들) / 김대건 최양업 최방제 / 바르바라(조선 소녀 ; 할아버지 막내 여동생 세례명) / 1949 5월 루페르트 신부 / 정치보위부 부장 /

김재욱ㅣ두 개의 연애(Two Rooms, Two Nights, 2016) 인성

스틸컷 (2)

우리동네 착한 카페~길냥이를 확대하길래 카페주인 혼내줄려고 딸기쥬스 하나 구매했어요~♥#길고양이급식소 #길냥이 #길고양이구조 #길고양이 #길고양이입양 #고양이 #고양이그램 #고양이일상 #고양이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RXz-KDlKpf/?utm_medium=tumblr

2019.06.13-15

한국예술종합학교 레퍼토리

<코뿔소>

외젠 이오네스코 작, 윤한솔 연출

카페주인/보타르 역 장우성 배우

사진과 동영상이 없어서 (핸드폰아...또르르), 내 기억 속에만 남아 있는 여행의 순간들. 처음으로 혼자 비행기를 탔고, 오롯이 나다운 14일의 여행을 했다. 여행길에서 만난 순간들. 공항에서 들었던 공항가는 길ost . City sunset. 선우정아 목소리. 처음 도착한 숙소 1층 카페에서 커피를 시켰는데 내 스타일 마음에 든다고 했던 여직원의 말에 기분 좋았던 아침. 란라오 서점에서 서점아저씨가 선물로 주셨던 책. 처음 받아봤던 치앙마이 마사지. 맥도날드 콘파이 한입 먹고 너무 맛있어서 눈 땡그래졌던 순간. 까이양(로스트 치킨) 도 맛있어서 다리의 피곤이 풀렸던 거. 숙소에서 소박히 했던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 나나정글에서의 빵. 유기농 요거트. 드립커피. 너무 취향저격이라서 좋았던 곳. 바삐 돌아다니다 잠시 앉은 분수 근처에서 보았던 버스킹. 외국인 아기. 불렀던 노래 중 기억나는 제목은 레몬 트리. 여행 셋째날, 구석구석 골목을 걸으며 사진 찍고, 노래듣고. 그러다 처음 만났던 삥 강의 모습. 선데이마켓에서 팔았던 씨디들, 그곳에서 배경음악으로 나왔던 what's going on. 아름다웠던 반캇왕. 빠이에 갔을 때 확 느껴졌던 빠이의 모습. 더운 낮에 캐리어 끌고 혼자 숙소를 찾아다녔던 고단함. 겨우 찾고 우연히 근처 수제버거집에서 앉아 시켜먹었던 버거가 맛있어 녹아내린 내 마음. 자전거 타고 휘 돌았던 빠이. 홀로 숙소에서 보았던 드라마. 그 중 대사. '너가 진짜 하고싶고 원하는건 네 마음이 알아. 마음을 들여다봐봐. 그럼 알수있어.' 다국적 여성들 12명이 모였던 빠이투어. 나만 멀미해서 다국적여성들의 관심을 받았던 나. 투어 마지막코스였던 Pai canyon. 두 여성(친구)이 어바웃타임 ost (How long will i love you) 을 들으며 선셋을 바라보았던 모습. 핸드폰분실 덕분에(?) 만났던 좋은 사람들. 핸드폰분실 후의 막연한 외로움과 쓸쓸함. (지나고나니 이것도 참 소중한 감정이었다.) 올드시티 카페투어. 제일 좋았던 카페는 마이 시크릿 카페와 팜스토리. 아 어떤 카페에서는 말씀을 읽고 있었는데 찬송가 피아노 음악이 나와서 좋았고. 12월 31일, 타페게이트에서 날렸던 풍등. 그 광경을 바라보며 즐겼던 디너. 행복한 사람들의 모습. 그 사이에서 둘의 시간만 멈춘것같았던 어느 연인. 새해 첫 날, 치앙마이에서의 비. 카페에서 달콤한 와플과 커피를 시키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썼던 카드. 여행길에서 순간순간 토이카메라로 담았던 그 순간의 분위기와 내 감정. 마지막날 만났던 카페주인 아저씨와의 대화. 갤러리에서 피아노 연주. 소박한 내 연주곡은 Amazing grace. 그곳에서 만난 미국여인들과의 대화. 숙소 옆 세븐일레븐. 제일 오래 머물렀던 숙소의 조식. 아침마다 오렌지쥬스와 수박. 14일동안 너무 잘 여행했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으며, 치앙마이는 역시나 내 취향저격 도시였다. 날씨도 좋고 도시도 좋고 사람도 좋았던. 정말 리프레쉬가 되었고 다시 꿈을 꾸게 되었던 치앙마이 여행. 여행지 그 자체도 좋았지만, 그때 만났던 사람들, 내가 느꼈던 감정, 경험 등이 참 좋았던 거같다. 고민을 안고 혼자 떠난 여행이어서 그런지 이런저런 다양한 길도 보게 되어서 좋았구. 이런 여행을 더 많이 하고 싶다. 갑자기 줄줄 써내려간 여행의 순간들. 기억에 있는 순간들을 잊고 싶지 않아서 써놓는다.

빅뱅 알페스판의 공식 카페주인 태양에게 로맨스를

[공식]한가인 ‘미스트리스’ 주연 확정, 6년 만의 드라마 복귀 한가인, 신현빈, 최희서, 구재이가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장르물의 명가 OCN에서 여성 4인방을 내세워 새롭게 선보이는 미스터리 장르물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것.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초록뱀 미디어, 총 12부작)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평범한 카페주인, 정신과 의사, 교사, 로펌 사무장, 네 명의 여성들이 일련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을 그...

RT @RUKXER: 신논현역 카페주인 흉기에 찔려.."헤어지자는 말에 앙심" https://t.co/pRMdKVs8iK 언제 쯤 이런 기사 제목이 가해자 신상으로 쓰여질까? "50대 男,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흉기 살인미수" 가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신논현역 카페주인 흉기에 찔려.."헤어지자는 말에 앙심" https://t.co/pRMdKVs8iK 언제 쯤 이런 기사 제목이 가해자 신상으로 쓰여질까? "50대 男,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흉기 살인미수" 가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 RUKXER (@RUKXER) June 8, 2017

via Twitter https://twitter.com/zizukabi June 08, 2017 at 07:19PM

극단 에테르의 꿈에 청춘샐러드 워크샵공연 연극 아름다운 일주일 봤네요... ※대구공연/대구뮤지컬/대구연극/대구독립영화/대구문화/대구인디/대구재즈/공연후기※

첫 번째 팀 극장 사장과 카페주인 및 단역배우의 이야기 만철역에 #이성철 님 선희역에 #옥은아 님

두 번째 팀 예전 농구선수와 방송국PD의 이야기 성원역에 #안진성 님 영은역에 #남소정 님

세 번째 팀 형사와 신경외과 의사의 이야기 두철역에 #엄정훈 님 유정역에 #오슬빈 님

네 번째 팀 자살을 시도한 여자와 아이돌 가수의 이야기 정훈역에 #문준호 님 선애역에 #김현주 님

다섯 번째 팀 빛 독촉에 시달리면서 힘들게 살아가는 평범한 부부이야기 창후역에 #김근영 님 수경역에 #김민지 님

이 다섯팀의 서로다른 색깔을 가진 사랑과 그들만의 사랑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공연

공연 재밌게 잘 보고 왔어요... 일반인들이라서 대사전달이 잘 안되었다는게 조금 아쉬웠네요... 준비한다고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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