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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꼬리
dreamer-hangugeo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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𝐊𝐨𝐫𝐞𝐚𝐧 𝐆𝐫𝐚𝐦𝐦𝐚𝐫:  N-만 하다 ✏️ 𝐔𝐬𝐚𝐠𝐞 - This expression indicates that the noun under discussion is approximately the same in size, amount, or degree as another noun in comparison. It is used in two forms: N-만 하다 or N-만 한 N. - I can be translated as “as big/small/tall/short/many/few as...”, “about the size of…” E.g. 지금 살고 있는 집도 고향에 있는 집 크기만 해요. (The house I am living in now is as big as my house back home.) 아무리 편한 곳도 집만 한 곳은 없어요. (No matter how comfortable a place is, there is nowhere like home) ✏️ 𝐒𝐩𝐞𝐜𝐢𝐚𝐥 𝐍𝐨𝐭𝐞 (1) This expression is only used with nouns that denote a size, number, amount, or degree. E.g. 사과가 수박만 하네요! (This apple is as big as a water lemon!) (2) There are many idiomatic expressions that use N-만 하다. A few are given below: - 쥐꼬리 만하다 = as the size of a rat’s tail (very small amount of something, usually money) 월급이 쥐꼬리만 해요. (My salary is the size of a rat’s tail.) - 주먹만 하다 = as the size of a fist (very small size). 그 배우는얼굴이 주먹만 해요. (The actor's face is the size of a fist.) - 모기 소리만 하다 = as the sound of mosquitoes (very small sound) 제 친구 목소리는 너무 작아서 모기 소리만해요. (My friend's voice is so small that it's like the sound of a mosquito.) - 콩알만 하다 = as the size of a bean 간이 콩알만 해요. (Literally: The liver is the size of a bean → To be very chicken-hearted). - 손바닥만 하다 = as the size of a palm (very small size) 내 방은 정말 손바닥만 해. (My room is really as small as a palm.) *In NU'EST(뉴이스트)’s song Face, you can hear the line “손바닥만한 이 좁은 곳에서” which means “In this small place like the size of a palm” (3) Please note that there are two grammars that have a quite similar structure to N- 만하다, which are V-ㄹ/을 만하다and V/A-(기)만 하다. They have totally different meanings and usage. Hence, please do not be confused between the three. - N- 만하다 = “as big/small/tall/short as…”. This expression compares two subjects in terms of size, height, amount, degree... E.g. 이 사과가 수박만 해서 다 못 먹었어요. (This apple is as big as a water lemon, so I was not able to eat all of it.) - V-ㄹ/을 만하다 = “to be worth doing”. This expression indicates that something is worth doing or possible. E.g. 이 식당 삼계탕이 아주 먹을 만해요. (This restaurant's samgyetang is really worth eating). - V/A-(기)만 하다 = “only/just do something (and nothing else)”. This expression emphasizes that only the action/description stated takes place. E.g. 배가 너무 고파서 말없이 먹기만 했어요. (I was so hungry that I just ate without saying a word.) ✏️ 𝐂𝐨𝐧𝐣𝐮𝐠𝐚𝐭𝐢𝐨𝐧 Attach a noun directly to "만 하다" 카드만 한 지갑 (a wallet about the size of a card) 바다만 한 사랑 (a love about the size of the sea) ✏️ 𝐌𝐨𝐫𝐞 𝐄𝐱𝐚𝐦𝐩𝐥𝐞𝐬 1. 와! 저 개는 정말 크네요! - 네, 정말 개가 송아지만 하네요. (Wow. That dog is really big! - Yes, it is as big as a calf.) 2. 그 배우는 얼굴이 정말 작네요. 그 배우는얼굴이 주먹만 하네요. (The actor has a really small face. - Yes, his face is as small as a fist.) 3. 왜 방이 이사를 안 가요? - 우리 집 아주머니만한 주인이 없건든요. 그래서 안 가요. (Why don’t you move the house? - Because there is no house owner as good as our house owner. So, we don’t move.) 4. 회사 분위기가 좋고 근무 조건이 나쁘지 않은데 월급이 쥐꼬리만 해요. (The company atmosphere is good, and the working conditions are not bad, but the salary is as small as a rat’s tail.) 5. 제 친구는 강아지 크기만 한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요. (My friend raises a cat which has the size of a dog.) #KoreanGrammar  #LearnKorean #Studywith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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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notes · View notes
0100penthouse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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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넌을 보고 있고 영드 단역 단골이던 배우가 여기서 또 단역으로 나온다... 아니 사실 분량도 그렇게 쥐꼬리 아니거든?? 근데 틴에이저들 지지고 볶는 드라마라서 그런지 아무리 검색해도 이 사람으 유튜브 워리어넌 클립 분량이 없음 확 넷플릭스에 그 중년 클립 내놓으라고 메일 보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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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uam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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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생활
하라다 히카原田ひ香, 김영주 옮김 [76세 기리코의 범죄일기一橋桐子(76)の犯罪日記](문학동네 2022) 소설이라지만, 남 얘기 같지 않다. 나의 노후생활은 어떻게 진행 될까? 걱정이 앞선다. 다니던 직장에서는 정년을 맞아 퇴직을 하고, 남은 생은 길고, 노동력은 없고, 저임금 노동에 종사해야 하고, 자식들에게 기댈 수는 없고, 돈 들어갈 구멍은 많고, 당장은 살아야하고…..누구라도 걱정되는 이야기 일터. 76세 히토쓰바시 기리코씨는 청소일을 하지만 불안하다. 친구와 살던 집에서도 떠나야 한다. 친구가 죽었기 때문이다. 작은 집으로 옮겨간 기리코씨는 하루하루 사는 것이 버겁다. 연금은 쥐꼬리 만하고, 노동을 통해 얻는 소득은 크지 않다. 저축은 거의 없는 상태다. 미혼이라 자식도 없다.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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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muse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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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Mets는 끝난 거나 다름없다. -_-; 물론 Mets가 1위를 해 왔다고 해서 강팀이라고 할 수는 없다. (오랫동안 1위였는데 뭔가 엄청 잘 하는 팀이라는 느낌이 사실 안 들긴 했음;) 가장 중요했던 경기인 Braves와의 원정 경기 3연전에서 1승도 챙기지 못했다. 그것도 선발투수 Top 3에 드는 선수 셋을 다 썼고, 그 중 2명은 MLB 전체에서도 최고로 쳐 주는 투수들에 두 명 합산 Cy Young 상 5회 수상인데, 어째 다들 그렇게 무너지냐... 특히 deGrom! 솔로홈런 세 방 맞고 무너졌다. (삼진을 무려 10개 넘게 잡아냈음에도 빛이 바랬다...) Scherzer는 중압감 있는 경기에서 오히려 더 승부수를 던지는 선수로 알고 있는데, 이제 더는 아닌가 보다. 나이도 많고... (물론 아무리 많아도 나보다는 어리지만 ㅋ 나보다 생일 빠른 현역 선수는 Albert Pujols 하나 있긴 한데, 곧 은퇴.) Bassitt은 뭐... 잘 하긴 해도 앞의 두 선수에 못 미치고. 여튼 잘 한다는 선수 셋 다 30대라. Mets에는 잘 하는 20대 투수 없나? 그리고 신인 드래프트의 가장 1위로 뽑힌 데다가 마이너리그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다던 베네수엘라 출신 선수는 계속 삼진만 당하던 거 같은데... 심지어 배트를 휘두르다 못해 다른 곳으로 날려 버리지를 않나... 본인과 똑같이 생긴 엄마도 관중석에서 엄청 열광하고 응원하고 난리던데 활약을 하나도 못 하고 있음. 보는 내가 다 부끄럽다. 그나저나 투수들이 연봉이 센 거 같은데, 특히 Scherzer는 데려온다고 돈을 엄청 쏟아부어서... deGrom은 내년에 FA던가... 여튼 오늘 경기 보면서 (상대적으로) 쥐꼬리 연봉 받고 있는 Jeff McNeil이야말로 배 이상 더 받을 자격이 있어 보인다. 솔직히 3-4배 줘도 괜찮을 정도. (서양판 이치로 느낌. 시즌 동안 홈런은 몇 개 안 쳤는데 - 근데 오늘은 침 ㅋ - 팀 성적에 어울리지 않게 타율이 아주 높다. 이번 시즌 MLB 선수들 전체에서 2위) 여튼 Braves는 그 동안 2위했지만 강팀이고 Mets는 1위를 하긴 했지만 강팀 느낌은 아니라; 어쩌면 맞는 자리에 온 것일지도... 그래도 오히려 강팀이 아니었기 때문에 Mets가 한 번씩 보여준 멋진 플레이들이 좋았다. 돈 많이 들여서 외부에서 좋은 선수들이라고 많이 데려온 만큼 (선수들 연봉에 제일 돈 많이 쓴 구단이 Mets란다...) 남은 경기들에서라도 돈 아깝지 않게 잘 하기를. C는 시즌 막판에 무너져 버린 Mets를 보며 이미 완전히 기대를 접었고, 플레이오프도 기대하지 않는다며, 이게 Mets 팬의 삶이란다. ㅋㅋ 사실 나는 뉴욕 출신도 아니고 뉴욕에서 오래 살아본 적도 없고 연고도 없다 보니 그냥 버리고 다른 팀 응원해도 그만이지만, 요 몇 달간 경기 보면서 선수들한테 나도 모르게 정이 들어버렸다. 일종의 내적 친분 처음 볼 때 사실 첫인상은 대부분 별로였는데, 선수들을 알아갈수록 인간적으로 마음에 들더란 말이지. Brandon Nimmo랑 Jeff McNeil에게는 특히 기대가 많다. 장기 노예 계약을 한 Francisco Lindor에 대한 이미지도 좋아졌고, Pete Alonso도 괜찮다. 여튼 100%는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의 선수들을 좋게 보고 있어서 다른 팀으로 쉽게 넘어가진 않을 것 같다. Let's go... Mets... please...
그나마 다행(?)인 건... 뉴욕에 비가 와서 경기가 시작되지 못하고 (C는 차라리 경기를 안 해서 다행이라고 했다. 최소한 지지 않아서 ㅋㅋ) 다음날 더블헤더가 되었다. 그 사이에 Braves는 Marlins에 한 점도 못 내고 졌다. 뭐지...? 그럴 거면 Mets한테나 그렇게 질 것이지... -_-;;;
생일이 포함된 달에 회사 근처 극장에서 무료영화를 한 번 볼 수 있다. 날리기 아까우니 일부러 핑계를 대고 회사에 갔다. 아니, 회사에 가기 전에 극장에 들러 영화를 먼저 봤다. 전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잘 됐다 싶어 본 영화는 한여름밤의 재즈(Jazz on a Summer's Day). 제목으로 보면 그냥 <여름날의 재즈>라고 해도 될 것 같은데, 굳이 한여름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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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RI에서 있었던 Newport Jazz Festival의 영상을 복원한 거라는데, 나는 Newport가 NJ에 있는 거 말하는 줄 알았는데 미국은 정말 동네마다 똑같은 이름의 도시/마을이 있는 것 같다. 여튼 큰 동네도 아닌 거 같은데 (주 자체도 작으니) 거기에 이름만 들어도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줄을 이어 나왔다. Louis Armstrong, Thelonious Monk, Anita O'Day, Sony Stitt, Dinah Washington 등등... 근데 아무리 내가 재즈 음악을 좋아해도, 피곤함을 이기기는 어려웠다. 영화는 생각보다 잔잔한(?) 느낌이 있었고 잠을 푹 못 자고 서울로 나오자마자 영화를 보러 가서 중간에 조금 졸렸다. (아마 나도 모르게 잠든 부분도 있었을... 예고편을 보고 나니 졸았던 게 맞다. George Shearing 나온 부분은 전혀 기억 안 남 ㅠㅠ) O'Day의 메이크업을 보면서 당시의 메이크업은 피부의 잡티를 안 가리나 보다 싶을 정도로 얼굴에 기미/주근깨 같은 게 많았다. 한국에서 요즘은 다들 그런 거 없애려고 난리이고 나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엄마가 피부과 좀 가 보라고 잔소리를 하셔서... -_-;; (이것도 나라별 문화/시각의 차이인지 미국인들은 얼굴의 기미/주근깨를 '귀여운' 것으로 여기고 있더라.) 50년대는 분명 지금보다 더 보수적이었을 텐데 그래도 그 재즈 페스티벌에선 그런 게 안 느껴졌다. 관객들이 공연을 즐기는 것마저도 자유로웠다. 신나게 춤추는 사람들도 있었고. 한국의 재즈 페스티벌에는 재즈 아티스트가 별로 없다. 웬 그냥 팝 음악 하는 애들이 우르르 나오던 걸로 기억하는데, 여긴 그렇지 않았다. 물론 Chuck Berry는 좀 의외였지만, 그래도 뭐 Rock'n'Roll로 분위기도 잘 띄우고 그래서인가 전혀 위화감이 없었다. 다들 좋았지만, 일부 조금 더 졸린 음악도 있고 더 신나는 음악도 있고 그랬는데, 확실히 Berry는 신났다. 그리고, 저 아티스트들 중 가장 유명한 사람이라 할 수 있는 Armstrong도 인상적이었다. 트럼펫 연주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 Armstrong의 위트가 빛났달까... 무대에서 말할 때 물론 농담도 잘 했지만, 특히 Jack Teagarden과 듀오로 부른 'The Rockin' Chair'가 재미있었는데... 아버지와 아들이 대화를 나누듯이 노래하는 가사에서 아버지 역의 Teagarden이 "'Fore I tan your hide, now" 라고 부르면 다음에 아들 역의 Armstrong이 "You're gonna tan my hide" 라고 부르는 게 원래 가사인데, 그 대신 "My hide's already tanned" 이라고 불러서, 관객들이 다들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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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가장 마지막에 등장한 Mahalia Jackson이란 가스펠 가수의 노래도 차분하고, 뭔가 다음 날 아침에 교회 갈 사람들을 위해 등장한 것 같은 느낌? 'The Lord's Prayer'를 부르는데 종교를 떠나 감동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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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경건해지는 느낌이었다. 뭔가 앞뒤 안 가리고 마음껏 즐겼다면, 이 시간에 모두 회개하고 내일 교회에 가라... 하는 느낌. ㅋㅋ
영화만 무료일 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회사 옆 건물에 새로 생긴 프랜차이즈 카페에 가 볼까 하고 카페 앱을 켜 보니 거기에도 생일 무료음료권이 있었다!! 덕분에 교통비와 밥값만 들었네.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조심스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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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커피가 너무 작았다. 아무리 무료라지만 무슨 일반 종이컵 만한 데다가 플랫 화이트를... -_-;;;
따로 어디 멀리 여행 간 것도 휴가를 쓴 것도 없었고, 요즘 MLB 말고는 뭐 엄청 재미난 것도 없었는데, 그나마 Mets까지 망해가면서; 더더욱 재미난 게 없어서... 고민하다가 휴가를 내고 며칠 동안 영화나 실컷(?) 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려면 휴가 쓰기 전에 그 주에 해야 할 일들을 미리 다 끝내놓고 가야 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해외라고 나가는 뉴욕도 못 간 지 4년이 넘은 만큼... 항상 있는 집과 근처, 자주 가는 동네들을 좀 벗어날 필요가 있다. 이번 주에 열심히 일하고 다음 주에는 휴가를 써야겠다. 이미 영화표는 예매했고, 보고 싶었던 영화의 매진 탓에 해당 시간에 매진되지 않은 영화들을 찾아야 했고, 그렇게 보기로 마음먹은 영화들이 좀 달라졌다. 심지어 휴가 일정까지 바뀌면서 숙소와 교통편까지 다 바뀌었다. -_-;; 그래도 뭐... ㅋㅋ 약간이나마 기대가 좀 된다. 영화제 시작일자 전까지는 수수료 없이 취소가 가능해서인가, 시작 전날이 되니 없던 표가 생기기도 하고 해서 나도 막판에 예매한 영화들이 또 바뀌었다. ;;; 놀랍게도 그 덕에 보고 싶었던 영화 2개를 추가할 수 있었다! (그 대신 그 시간에 예매해 둔 다른 영화들 취소) 똑같이 'theater'이지만 뉴욕에선 뮤지컬에 밀려서인지 별 인기가 없어 보였던 영화관을 난 여기저기 열심히 다녔는데, 그 때 생각이 날 것도 같다. 문제는 내가 그 때처럼 여기저기 다닐 에너지가 별로 없다는 거지. 나이가 들수록 어디 여기저기 다니는 것보다 숙소 안에 쳐박혀 있는 걸 더 좋아해서... ;;; 이번에도 그럴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 그래도 괜찮은 가격으로 숙박과 교통을 예약한 것 같아 그 부분은 만족한다. ㅎㅎ 사실 여행은 별 생각없고 정말 영화에만 맞췄는데, 막상 숙소 주변에 뭐 없나 찾아보니 좀 다녀보고 싶은 곳이 생겨서, 원래 서울로 체크아웃 후 금방 돌아오는 걸로 예매해 둔 항공권을 4시간 정도 늦췄다. 수수료를 9천원 가량 더 내야 했지만; 그래도 주변에 좀 돌아보고 밥도 먹고 와야지...
1994 최동원
A Letter from Kyoto
Alcarràs
Amageddon Time
Monica
Raymond & Ray
You Have to Come and See It
Blind Willow, Sleeping Woman (이건 예매했다가 취소했는데 - 자리가 없지는 않을 것 같아서, 상황 봐서 나중에 예매하고 볼 수도... 사실 내 취향일 것 같진 않지만,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애니메이션이라고 해서 호기심이 생긴다)
며칠 전에 미국 래퍼 Coolio가 사망했다는 기사를 뒤늦게서야 봤다. 마약이나 뭔가 불법적인 건 아니고, 그냥 심장마비로 인한 돌연사였던 걸로... 그의 팬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그래도 Coolio 노래를 꽤 좋아했었고, 앨범도 한 번 산 적이 있었다. (생각해 보면 내가 힙합 음악을 즐겨들었을 때에도 힙합 음악 앨범을 실제로 산 적은 별로 없었는데, Coolio 앨범을 샀었다는 게 신기함. ㅋㅋ 고딩 때였나 테이프로 사서 들었고, 30대 들어서 그 앨범을 뉴욕의 한 중고 서점에서 CD로 사 가지고 왔었다.) 생긴 거는 되게 말 그렇게 별로 잘 안 할 것처럼 생겼는데(?) 나중에 음악 활동은 별로 안 하고 의외로 예능 프로에 많이 출연했던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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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요리하는 것도 좋아해서 요리책도 썼다고 한다. 아마도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의 책이었겠지만, 좀 궁금해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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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도 요리지만, 'Gangsta's Paradise'는 힙합 음악 중에 정말 다섯손가락에 꼽을 만한 레전드였다. 사실 당시에도 이 노래도 인기있었고, O.S.T.로 사용된 영화 위험한 아이들(Dangerous Minds)도 괜찮았고. 여튼 이 노래를 비롯, 인기가 있었던 그의 몇몇 노래는 나도 좋아했던 터라 더 안타깝다. 미국 나이로 60대가 되기 전에 세상을 떠났네... R.I.P., Co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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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526826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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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인생 찬란하게💛
한(恨) 많은 이세상 어느날 갑자기
소리없이 훌쩍 떠날적에 돈도 명예도
사랑도 미움도 가져갈 것 하나 없는 빈 손이요,
동행해 줄 사람 하나 없으니
자식들 뒷바라지 하느라 다 쓰고
쥐꼬리 만큼 남은 돈 있으면
자신을 위해 아낌없이 다 쓰고
행여라도 사랑 때문에 가슴에 묻어둔
아픔이 남아있다면 미련없이 다 떨쳐버리고
"당신이 있어 나는 참 행복합니다" 라고
진심으로 얘기할 수 있는 친구들 만나
남은 인생 건강하게 후회없이 살다 갑시다.
이 세상에서 진실한 친구가
한 사람이라도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씨가 따뜻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가슴이 넉넉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은
먼저 남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은
용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은
삶을 성실히 가꾸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사랑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은
이 모든 것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단 한 사람일지라도 그로부터 사랑을 받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늘 남을 비웃는 버릇을 가진 사람은
남들도 자기를 비웃고 있습니다.
남이 말하는 중간에 말을 낚아채는 사람은
좋은 행동이 아닙니다.
악수를 하면서 눈을 딴 곳으로 가있는 사람과
호칭을 잘 사용치 못하는 사람은
남들에게 흉을 보이는 행위입니다.
항상 남들이 나 보다
조금은 더 훌륭하다고 생각하면 실수가 없습니다.
남들보다 가난하게 사는 것이
절대 못나서가 아닙니다.
컴퓨터를 열어서 인터넷이라도 하는 사람이
남보다 앞서는 사람입니다.
집안에 가만히 앉아 놀기보다는
집 주변이라도 돌아다니면 건강에도 좋습니다.
새로산 휴대폰 사용이 어렵다고 들고만 다닌다면?
비싼 돈 주고 왜 샀는지를 생각하고 그저 아무렇게나
이것 저것 작동을 시켜보세요.
그러다 보면 손에 익숙해집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합니다.
좋아하는 드라마 하나는 꼭 보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사람은 태어날 때 즐거움의 욕구를 타고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즐거운 일을 많이 할수록 건강해집니다.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살겠습니까?
어림잡아 생각해도 길어봤자 8.90 입니다.
이성의 벽이 허물어지고
가는 시간 가는 순서 다 없어지니
남녀 구분없이 부담없는 좋은 친구 만나
산이 부르면 산으로 가고
바다가 손짓하면 바다로 가고
하고 싶은 취미생활 마음껏 다 하며
남은 인생 후회없이 즐겁게 살다 갑시다.
-모셔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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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y/3LpA5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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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hee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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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vora.co.kr/post/0plmgjor4nrjwd3r #vora #today #1일1보라 #보라프렌즈 #보라지앵 일상 #보라야이거갖고싶어 #이벤트맛집 보라 시즌 4 #재능기부 할테니 물감 좀... #아크릴물감 사고싶어용 확실히 다른 느낌 부드러운 터치감 물감 너 5천 400원 51% 세일 인데 필요한 컬러랑 캔버스랑 젯소 넣으니까 30만원 넘는... 😱😭 ㅎㄷㄷ 이래서 그림 포기 했던 20살 오랫만에 붓잡아서 다시 Art 중인데 넘사벽 입니당 🤣😂 사실 교보장바구니 비우기 따라해 볼까도 했으나 책은 언제 이렇게 많이 쌓았는지 대박 욕심쟁이 입니다 ㅎㄷㄷ 저도 제가 무서워요 😂 이래서 #월급은통장을스쳐지나갈뿐 참고로 코로나19로 함께하는 직원들 퇴직 무급휴가 안가는데 동의하여 급여 반납 동의서 파워당당하게 하고 정의롭고 멋진척 하고 싶었으나 현실은 내 마음 같지 않아요 ㄹㅇ 슬픈 현실 이제서야 #현실직시 #직장인 #쥐꼬리 그나마 #나눔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ncheon,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CBiYffqloXE/?igshid=zmjiscglcz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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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tyofficial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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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15.
이때 하늘이 맛집이였던 거 같다.
그때 하는 일은 MCC 보고서 가라친 거 그거 하나 같네. 풍경 사진이 적다, 그만큼 마음이 조급했던 거 같다.
이 쥐꼬리 받으려고 발동동 그만 굴리련다.
정서노동 아웃. 같잖은 건 같잖다고 하련다.
8.2. 출근길 전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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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xjxa38-blog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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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시키다
폭발시키다
다양한켄센은 발작이라도 일으킨 것처럼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거품을 뿜어냈던 것이다. "크윽." 눈이 뒤집혀 떠는 쥐꼬리 수염의 모습은 꿈에 나타날 까 두려울 정도로 끔찍했다. 두려운 의미의 끔찍함이 아니라 그 추함에 의한 것이었다. 여자들은 모두 고개를 돌렸고, 귀를 막는 자들도 있었다. 남자들 중에서도 몇몇 마음이 약한 자들이 눈을 돌리고 외면했다. 그리고 양켄센은 발작을 일으킨 지 1분 정도 되자 갑자기 푹 고꾸라졌다. 기사들이 툭툭 건드려봤지만 깨어나지 않았다. 다행히 숨은 붙어있었지만 의식이 없었다. "데리고 가라. 어의에게 다.
관점속 입을 다물고 있자 불을 켜지 않은 방에는 적막만이 감돌았다. 그러나 그 적막은 편안한 적막이 아니라 언제 깨질지 모르는 불안한 적막이었다. 내 얼굴을 빤히 쳐다보던 수제노는 전혀 상관이 없는 엉뚱한 소리를 했다. "나는 누가 울고불고하는 것은 싫어하지." 그 말에 약간의 불만이 생겼다. 나는 그렇게 난리를 피운 적이 없었다. 단 한번도. 그저 조용히 있었을 뿐이다. 그런데다.
갈증 아닌가? 그리고 나는 적어도 길드라는 조력자가 있으니 너보다는 낫다." 수제노는 눈살을 찌푸리며 대꾸했다. 그러나 나는 수제노의 반응보다는 암살 길드에서 도와준다는 말에 구미가 당겼다. "암살 길드에서 도와준다고?" "당연하잖아. 브러버드 입장에서는 내가 연락했을지도 모르니 길드 전체를 노릴 거야. 그들이라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아. 그러니 길드에서도 좋든 싫든 나를 도울 수밖에 없어. 사람을 보내주는 것은 아니지만 정보나 그 외의 조사는 그 쪽에서 맡기로 했지. 솔직히 지원하러 와줄 정도로 간 큰 사람도 없고." "그래? 그럼 내가 한가지 의뢰해도 될까? 지금부터 라디폰 공작을 포함해서 내가 일러주는 사람들을 철저히 감시하라고 전해 줘. 금액 바카라 바카라사이트 인터넷바카라 된 일이죠?" 아리란드 전하는 창백한 얼굴 가득 섭섭한 기색을 드러내면서 나미르 백작을 추궁했다. 정확히는 이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추궁했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눈은 나미르 백작에게 향하고 있었지만 질문은 모든 사람에게 던진 것이다. 나미르 백작은 아리란드 전하가 드물게 매섭게 쏘아붙이자 쩔쩔매며 말을 돌렸다. "몸이 불편하신 듯해서 알리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나 아리란드 전하는 오는 도중에 단단히 마음을 먹었는지 쉽게 넘어가지 않았다. 생각해 보라. 모든 사람이 자신을 '왕따'시킨 격이니 어찌 화가 나지 않으리요. "좋아요. 무도회 건은 그냥 넘어가지요. 하지만 어째서 마리엔이 여행을 떠났다는 얘기를 나만 모르고 있을 수 있었단 말입니까? 제 귀를 막아서 어쩌려는 생각들이셨습니까?" 나는 계속 추궁하는 아리란드 전하를 보면서 상당히 놀랐다. 그녀의 얼굴은 잘못한 아이를 꾸짖는 어
놀라게 하다 "자리를 옮기는 것이 낫겠네. 방으로 올라가자." "따뜻하고 좋은데 그냥 여기서 이야기하면 안될까?" "그럼 로튼 씨는 여기 계십시오. 저희들끼리 올라가지요." 수제노의 말에 로튼은 그 때서야 비로소 뭉그적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에릭과 이블로는 아직도 놀람이 가시지 않았는지 멍하니 따라왔다. 방에 도착한 나는 우선 짐을 뒤져서 찾아낸 수건을 에릭과 이블로에게 건넸다. "우선 몸이나 닦고 이야기하지." 두 사람은 당장 묻고 싶은 말이 많은 얼굴이었지만 묵묵히 수건으로 젖은 몸을 대강 닦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것마저 끝나자 드디어 하고 싶은 질문을 하기 위해 입을 열었다. "어떻게 된 거야?" "어떻게 되긴. 잠시 여러 가지 일로 인해 떠돌다가 일을 마치고 돌아온 거야."다.
부자인
탐험하다급기야 고래고래 소리치기 시작했다. "전 죄가 없습니다! 시키는 대로 했을 뿐입니다." "잠깐!" 레프스터 국왕의 말에 기사들이 양켄센을 끌고 가던 것을 멈췄다. 양켄센은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에 눈물 콧물 다 흘리며 애원했다. "폐하, 저는 정말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 자가 누구냐? 너에게 사주한 자가 누구냔 말이다. 만약 사실대로 말한다면 정상참작을 하겠다." "그건..." 양켄센은 무척이나 고민하는지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말끝을 흐렸다. 나는 오펠리우스 왕비의 얼굴을 살폈다. 어딘지 모르게 무척이나 불안해 보이는 모습. 평소의 여유있는 모습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이었다. 마���내 양켄센은 결심했는지 레프스터 국왕을 올려다보고 입을 열었다. 엔트리파워볼 파워볼분석 파워볼게임 수 없지만. 아까 말한 것에다 딸기 아이스크림 하나 추가해서 가져다주게. 참, 되도록 빨리 가져다주게. 이건 팁일세." 노인이 은화를 하나 건네주자 종업원은 쏜살같이 사라졌다. "허허허, 활기찬 젊은일세." 그게 아니라 돈을 줘서 기뻐서 빨리 가져다주려고 그런 거겠지. 게다가 무슨 아이스크림을 6개나? 아무리 아이스크림이 날마다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가게 안은 따뜻하다지만 찬바람이 쌩쌩 부는 날에 아이스크림을 무려 6개나 먹으려는 노인에게 놀라서 보던 나는 조금 전에 그가 나를 마리엔이라고 부른 것을 기억해내고 흠칫해서 물었다. "그런데
끝폰 공작의 요청에 프리란드 대신관은 흔쾌히 입을 열었다. "내가 처음 받았을 때 그 병들에는 색색의 털들이 들어있었소. 붉은 색, 흰색, 회색, 노란색, 갈색의 털이었지. 그런데 4개월이 지나면서부터 투명하던 액체가 색을 띠기 시작하더니 결국에는 안에 있던 털들이 녹아버렸다오." "그렇습니다. 저는 이 곳에 동물들의 털을다.
구입하다야할 일이 있다. 그런데 이 따위 화살로 날 죽일 수 있을 성싶더냐!웃기지 마라. 내가 인간 따위에게 당할 것 같으냔 말이다. 나는 살기를 뿌리며 단검을 던졌다. 평소라며 어김없이 막히거나 빗나갔을 단검이 너무나도 정확하게 지휘관의 머리에 박혔다. 지휘관이 말에서 굴러 떨어지자 한순간 병사들이 얼어버렸다. 흥분과 긴장이 호흡을 빠르게 했다. "뭐해? 어서 가자!" 수제노의 외침에 그제야 정신을 차린 나는 재빨리 그 자리를 벗어나기 시작했다. 뒤에서 기사들의 외침과 바람을 가르며 날아오는 화살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대부분의 화살은 내게 당도하지 못했고, 간간이 나를 향해 날아오는 화살은 검으로 쳐냈다. 병사들이죽은적은 있어도 지휘관이 죽은 적은 처음이었다. 아마 다음에는 오늘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대군이 올 것이다. 암살자에게 지휘관이 살해당했다는 것은 전체군의 사기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를 방해하는 녀석은 누구라도 용서 못다.
증언이 뭐라고 말했지만 나는귀를 막은 채 중얼거렸다. 내가 쉬지 않고 긴 주문을 외우는 동안 기사들이 당혹스럽고 슬픈 얼굴로 물끄러미 보기만 했다. 이윽고 생겨난 검은 소용돌이가 안에 든 것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내가 데려온 자들이 한 명 한 명 나타나자 기사들의 얼굴이 종잇장처럼 창백해졌다. 16명의마지막 사람까지 토해낸 검은 소용돌이는 이내 사라졌다. 제 4기사단은 완전히 굳어버렸는지 꼼짝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런 그들을 향다.
비싼
양조하다다. 이른 저녁을 먹는 두세 명과 여관 주인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곧 문이열리고라디폰 공작이 보낸 사람들이 텅 비다시피 한 한산한 식당 안으로 들어설 것이다. 이미 약속다.
시키다제자리 걸음이었다. 오늘도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우리는 한밤중에 숙소로 모였다. "이대로는 일년이 지나도 못 찾겠어!" "그렇게 안달하지 말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려무나. 가끔은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있는 법이란다." 로튼의 느긋한 말에 부아가 치밀었다. 나와 수제노는 하루 종일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 그는 하루의 절반을 먹는데 보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수제노도 같은 생각인지 양미간에 주름이 잡혔다. "지금 내가 편하게 생겼어요? 누가 허구 한날 먹는 것에만 정신이 팔려있으니 나라도 열심히 해야할 것 아녜요!" "동감이다." 그러나 나와 수제노의 불만 어린 말에도 로튼은 불룩한 배를 앞으로 내밀며 웃기만 했다. 언제나 이런 식이었기에 나는 한숨을 내쉬며 포기했다. 이미다.
강철혀있었고, 흙색의 창 위로 붉은 피들이 강을 이루며 흘러내리고 있었다. 이런 것은 계획에 없었다. 로튼이 사용하기로 한 마법은 조금 전 그 폭발로 끝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까지 최소한의 인명 피해로 최고의 시선을 끌기위해서 화려한 공격만 주로 했다. 그런데 이번 공격은 상대의 목숨이 그 목적이었다. 나는 재빨리 주위를 둘러보았다.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이 마법을 사용한 자가. 우리의 습격 횟수가 많아지면서 군대의 행렬을 구경하는 사람들의 수가 줄어들어 주변에 민간인들은 별로 없었다. 황급히두리번거리던 나는 작은 샛길로 사라지는 누군가의 뒷모습을 보았다. 그저 스쳐지나가듯이 보았기에 확실한 모습은 볼 수 없었다. 하지만 가슴이 쿵쿵거렸다. 미친 짓이라고 생각했다. 이건 장님이 맹수를 때려잡을 가능성보다 이루어지기 힘든 일이라고 생각했다. 카지노게임 카지노 인터넷카지노 나는 수상하다는 생각에 입을 열었다. "그런데 흑마법사가 어떻게 라디폰 공작을 알고 있는 거죠?" "응? 몰랐나? 라디폰 공작이 흑마법사들을 포섭하고 다녔는데? 자신이 모시는 공주도 같은 흑마법사니 자신들을 도와주면 흑마법사들의 권익을 신장시켜준다고 호언장담했지. 그래서 아마 꽤 많은 수가 붙었을 걸." 그러나 아이스크림이 나오자 노인의 말은 거기서 끝났다. 노인은 앞에 놓인 아이스크림을 번갈아 가며 떠먹느라 바빴고 나는 한 숟갈씩 먹으면서 그 모습을 힐끔거렸다. 살이 통통하게 쪄서 얼굴에 주름도 별로 없어 그냥 보면 중년으로 보일 정도였다. 머리만 하얗게 세지 않았다면 중년으로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뭔가 더 물어보고 싶었지만 노인은 아이스크림을 먹느라 바빠 결국 질문은 뒤로 미룰 수밖에 없었다. 내가 다시 입을 열 수 있게 된 것은 노인이 아이스크림을 깨끗이 먹은 뒤였다. 그러나 내가 아직 덜 먹은 관계로 계속
확신시키다 말았다. "아니. 뭐, 그럴 수도 있지. 공작 입장에서는 말이야. 비밀이 새어나갈 수도 있잖아. 아! 그렇다고 에릭이 말한다는 건 아니지만 그...엿들은 사람이 있다거나 뭐 그런 일이 생길 수도 있지 않겠어?" "알고 있어. 알고 있다고. 하지만..." 나는 에릭이 이러는 이유를 알 수 없어 주변 사람들의 얼굴을 살폈다. 혹시나 그들의 얼굴에서 뭔가 힌트를 얻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로튼은 그 비대한 몸집을 좀 더 편하게 하려고 의자에 고쳐 앉고 있고, 수제노는 이 일이 자신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일이라는 듯 무심한 얼굴이었다. 다만 이블로만이 달래는 어조로 말할 뿐이었다. "에릭 님, 진정하십시오. 마리엔 님도 무사하시니 다행이지 않습니까? 라디폰 공작님께서도 나쁜 뜻이 있어 그러신 건 아닐 겁니다." "맞아. 적을 속이려면 자기 편을 먼저 속이라는 말도 있잖아." 이 말을 하면서도 내가 왜 라디폰 공작을 변호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었다. 하지만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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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hfwz-blog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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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maker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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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내 더 쓰자는 이재명, ‘국가부채’ 갑론을박…기재부는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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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526826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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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인생은 더 멋지게 🧡
한(恨) 많은 이세상 어느날 갑자기
소리없이 훌쩍 떠날적에 돈도 명예도
사랑도 미움도 가져갈 것 하나 없는 빈 손이요,
동행해 줄 사람 하나 없으니
자식들 뒷바라지 하느라 다 쓰고
쥐꼬리 만큼 남은 돈 있으면
자신을 위해 아낌없이 다 쓰고
행여라도 사랑 때문에 가슴에 묻어둔
아픔이 남아있다면 미련없이 다 떨쳐버리고
"당신이 있어 나는 참 행복합니다" 라고
진심으로 얘기할 수 있는 친구들 만나
남은 인생 건강하게 후회없이 살다 갑시다.
이 세상에서 진실한 친구가
한 사람이라도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씨가 따뜻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가슴이 넉넉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은
먼저 남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은
용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은
삶을 성실히 가꾸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사랑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은
이 모든 것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단 한 사람일지라도 그로부터 사랑을 받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늘 남을 비웃는 버릇을 가진 사람은
남들도 자기를 비웃고 있습니다.
남이 말하는 중간에 말을 낚아채는 사람은
좋은 행동이 아닙니다.
악수를 하면서 눈을 딴 곳으로 가있는 사람과
호칭을 잘 사용치 못하는 사람은
남들에게 흉을 보이는 행위입니다.
항상 남들이 나 보다
조금은 더 훌륭하다고 생각하면 실수가 없습니다.
남들보다 가난하게 사는 것이
절대 못나서가 아닙니다.
컴퓨터를 열어서 인터넷이라도 하는 사람이
남보다 앞서는 사람입니다.
집안에 가만히 앉아 놀기보다는
집 주변이라도 돌아다니면 건강에도 좋습니다.
새로산 휴대폰 사용이 어렵다고 들고만 다닌다면?
비싼 돈 주고 왜 샀는지를 생각하고 그저 아무렇게나
이것 저것 작동을 시켜보세요.
그러다 보면 손에 익숙해집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합니다.
좋아하는 드라마 하나는 꼭 보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사람은 태어날 때 즐거움의 욕구를 타고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즐거운 일을 많이 할수록 건강해집니다.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살겠습니까?
어림잡아 생각해도 길어봤자 8.90 입니다.
이성의 벽이 허물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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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hee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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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제형이 무겁거나 그런건 아나데 깊이 쏙 뭔가 파고드는 듯한 느낌 이게 저도 뷰티 기기도 이용하지만 갈바닉 같은거 다리미같은거 리파 갈은거 근데 그거 없이 이런 느낌 쫌 의외였어요 이런 표현이 맞는지 스스로 갸우뚱 할 정도로... 제가 조금 저도 직장인이고 뭔가를 하시는분들 입장도 쓰시는 분들 입장도 고려해서 최대한 표현을 유하게 하려고 하는 편인데 이분들도 이거 만들기위해 연구하고 테스트하고 기획하고 마케팅하고 등등 하지만 소비자도 상사 욕 먹어가며 시발비용 지출해가며 귀요운 쥐꼬리 월급 쪼개서 사는 상품이니... 너무 한쪽에 편중되지 말자가 모토인데 얘는 조심 스럽게 제가 또 사서 쓰는 애장템 될것 같네요 근데 살짝 요것만 바르고 나서는 끈적이는듯한 느낌이 조금 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그런 느낌은 별로라서 그건 아쉽 대신 수분크림과 겨울이니 영양 탄력 크림 꼭 바를때 오일 톡 ㅎㅎ #beauty #beautystagram #onl #selfbeauty #ootd #motd #로지컬리스킨 #아쿠아타이드리서페이스세럼 #스킨케어 #주름개선 #고기능세럼 #주름개선세럼 #오토파지 #자가포식 #스스로직 #셀알라밍로직 #얼루어품평단 #르뷰 @allurekorea #sponsored #로지컬리스킨 #아쿠아타이드리서페이스세럼 #스킨케어 #주름개선 #고기능세럼 #주름개선세럼 #오토파지 #자가포식 #스스로직 #셀알라밍로직 #얼루어품평단 #르뷰 @allurekorea #sponsored(인천공항 Incheon Airport에서) https://www.instagram.com/p/BsS-7mhA4O-/?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0zrjc1ft7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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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tyofficial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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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길 그리고 어제 운동길
그리고 뭔가 이상한 게 있는 거 같은데,
기분 탓이겠지.
어제는 드레스셔츠와 셔츠들을 다렸다.
그리고 구두들에 밍크오일을 발라 줬다.
신사가 되는 것은 참 힘든 것이다.
세탁소에 맡기고 구두방에 가면 좋겠지만,
쥐꼬리 급여에 그럴 수도 없고,
이러저러한 지적을 내리는 부서에서 근무하니,
복장을 청바지에 운동화 신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주말에는 행사마냥 다리미질과 구두들을 닦는다.
하고 나면 무진장 뿌듯하다, 돈 번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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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526826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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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이후 우리네 인생이란⚘
꽃다운 젊은 날들
돌아보면 굽이굽이 눈물겨운 가시밭길
그 길고도 험난했던 고난의 세월을
당신은 어떻게 살아 왔는지요?
무심한 세월의 파도 때문에 밀려
육신은 이미 여기저기 성한대 하나 없고
주변의 아까운 지인들은 하나 둘씩 불귀의
객으로 사라지고 있는 이때
정신은 자꾸만 혼미해가는 황혼 길이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힘든 세월 잘 견디며
자식들 잘 길러 내어
부모의 의무 다 하고
무거운 발걸음 이끌고 여기까지 왔으니
이제는 얽매인 삶 다 풀어 놓고
잃어 버렸던 내 인생 다시 찾아
남은 세월 후회없이 살다 갑시다.
인생 나이 60을 넘으면
이성의 벽이 허물어지고
가는 시간
가는 순서 다 없으니
남녀 구분말고 부담없는 좋은 친구 만나
산이 부르면 산으로 가고,
바다��� 손짓하면 바다로~
하고 싶은 취미 생활 즐기면서
남은 인생 후회없이 즐겁게 살다가오
한 많은 이세상
어느날 갑자기 소리없이 훌적 떠날 적에
돈도. 명예도. 사랑도. 미움도.
가져갈 것 하나 없는 빈손이요.
동행해 줄 사람 하나 없으니
자식들 뒷바라지 하느라 다 쓰고
쥐꼬리 만큼 남은 돈 있으면
자신을 위해 아낌없이 다 쓰고
행여라도 사랑 때문에
가슴에 묻어둔 아픔이 남아 있다면
미련없이 다 떨쳐 버리고
"당신이 있어 나는 참 행복합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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