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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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대구 아세아 병원에서 태어났다. 요샌 안 그렇지만 내가 태어났던 연도 11월엔 눈이 펑펑 내렸다 한다. 아빠가 날 참 좋아했다고 엄마한테 들었다. 100일 전까지 바닥에 내려 놓은 적이 없을 정도로. 잘 때도 배 위에 눕혀 놓고 재웠다 했다. 첫째 이모가 경남 진주에서 과일 장사를 오래 하셨는데 꽤 부를 축적 하셨다. 그걸 보고 아빠는 대구에서 진주로 내려가서 장사를 배우자고 했다. 정확하진 않지만 네살 즘 내려가서 이삼년 후에 다시 대구로 왔다. 이유는 정확하진 않지만 아빠의 의지 부족으로 다시 온 걸로 기억한다 (아무래도 엄마가 흘리면서 한 이야기라)
초등학생 땐 무작정 밝은 편이었다. 몰라도 무조건 손 들어서 발표 하고 모두가 날 바라보는 관심이 좋았던 거 같다. 애가 애다웠다. 웃음도 많고 장난기도 많고 동생이 갖고 싶었다. 엄마한테 동생 낳아달라고 했는데 진짜 동생이 태어났다. 여섯살 아래 남동생이 생겼을 땐 너무 좋았다. 중학생 때까진 수저를 씻어 챙겨주기도 하고 아침에 항상 깨워주고 (이건 지금도) 나름 잘 챙겨 주려 했다.
중학생 때 처음 권력 이란 걸 느끼고 바라봤다. 일진 친구라는 개념도 그때 알았다. 중학생 때도 무난하게 살았다. 그렇게 고등학생이 되고 고등학생 땐 꽤 작고 큰일들이 많다. 그때 만난 친구들과 10년 넘게 친하게 지내고 가끔 주기적으로 본다. 그 중 한명은 서울로 갔고 또 한명은 곧 갈 예정 인 거 같다.
대학생이 되었다. 일본어 자격증을 갖고 있었는데 그걸로 지방 전문대 입학 했다. 4년제에 가고 싶었지만 엄마가 돈 없으니 취업 잘 되는 전문대로 입학하라 했다. 딱히 4년제 가고 싶단 말은 못했다. 이제 겁도 눈치도 그러려니 하는 법도 알았다. 어쩔 수 없지 하고 넘겼다. 고등학교 졸업 하고 대학생 되기까지 시간이 비어서 편의점 알바를 4개월 했다. 인수인계 해 주는 사람과 어떻게 인연이 닿아 연애도 했다. 한 일 년 반 정도 대학 졸업 후 바로 일본으로 취업 했다. 취업 할 때 즈음 부모님은 이혼 하셨다. 얼마 못 버티고 한국으로 왔다.
연애를 할 때 일본으로 갔고 일본에서 헤어졌다. 한국으로 왔을 때에도 재회는 하지 않았다. 1년 동안 다이소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했다. 감사하게도 그곳에서 좋은 어른을 많이 뵙게 되었다. 사회는 다 이런 사람들만 계신 줄 알았다. 퇴사 하고 단단히 착각 했구나 하고 느꼈다.
집도 질리고 대구도 질리고 대전으로 갔다. 일본 비즈니스호텔에서 사람 구한다길래 냉큼 올라갔다. 대구만 아니면 된단 생각으로
고등학생 때 만났던 남자친구와 몇 년만에 재회를 하고 또 일년을 더 만났다. 내가 상대에게 질려서 잠수이별 했다. 상대방은 곧 전역을 앞두고 있었다.
직장 텃세가 힘들어서 그만뒀다. 판매직이 재밌을 거 같아 지하상가에 있는 에뛰드 매장에서 2년 가까이 판매직을 했다. 꽤 잘 맞았고 즐거웠지만 주말에 쉬고 싶단 욕망이 생기며 그만뒀다.
그땐 귀여운 친구도 만났다. 그 친구가 부산으로 근무지를 옮기며 나도 부산으로 갔다. 우리는 2년 반을 만났다. 그중에 1년 반은 동거 했다. 결과적으로 헤어졌다. 안 좋은 모습으로. 그 후에 동거에 대한 환상은 없다 안 할 수 있으면 안 하고 싶다 생각했다. 인터넷 쇼핑몰 사무직에 취업했다. 월급은 적었지만 주말에 쉴 수 있단 생각에 행복했다. 회사가 망했다. 권고사직을 당했고 예전부터 여행사 취업을 꿈꿨던 나는 여행사 취업 준비를 하며 자격증도 이것저것 땄다.
코로나가 터졌다. 여행사는 직격타를 맞고 글러먹었다 싶었다.
다시 대구로 왔다. 혼자 있을 엄마가 걱정 되었고 집에 가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 거 같았다 가족의 품도 그리웠다 (사실 이게 더 컸다) 다시 쇼핑몰에 취업 했다. 스타트업이었지만 잘 이끌어 가고 싶단 욕심과 함께. 어쩌다 보니 3년 차에 접어들었다.
2년 차 접어들 때 남자 친구가 생겼다. 1년 반 정도 만났다. 나의 오만함은 항상 있었고 그게 문제가 된 거 같았다. 지금 와서 생각 해 보면.
마냥 생각하는 대로 살면 된다고 생각하던 시기도 있었다. 지금은 잘 해야 한단 생각에 행동 하나 말 하나 함부로 하지 못한다.
최근에 이별을 했다. 너무 딱한 사람이었고 그다지 마음이 크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은 했지만 별개로 싫은 모습을 너무 많이 봐서 더 이상 감내 하고 싶지 않아졌다.
무난하게 흘러가는 하루에 감사히 여기며 (종교 없음) 뜨뜻미지근하게 지낼 수 있음에 행복을 느낀다.
한 것도 없는데 올해 30살이 되었다.
여전히 술·담배는 못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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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 ㅤ ㅤ ㅤ ㅤ ㅤ ㅤ ❤︎︎! .𝚖𝚙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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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𝐦𝐢𝐧𝐭 ] 🫐. playing now ...
. . ^ she . her 우원재 & 미노이 - 잠수이별
🍋 ! 20'𝐬 ] ⇆ ㅤ◁ㅤ || ㅤ▷ 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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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 요리조리 대세 미노이 노래 모음｜Stone Music Playlist https://youtu.be/CDhmljhE0to ★ Stone Music YouTube 구독하기 Click! https://www.youtube.com/user/CJENMMUSIC?sub_confirmation=1 0:00 우원재, meenoi (미노이) - 잠수이별 (Prod. 코드 쿤스트) 3:40 meenoi (미노이) - 그만큼만 7:26 meenoi (미노이) - Tea time (Feat. 10CM) 10:25 meenoi (미노이) - 살랑살랑 13:27 meenoi (미노이) - 못참아! (Feat. 로꼬) 16:35 meenoi (미노이) - busy guy 20:22 우원재, meenoi (미노이) - Bye 24:52 meenoi (미노이) - 우리집 고양이 츄르를 좋아해 (Feat. 염따) 27:49 meenoi (미노이) - 하기 싫어 31:41 meenoi (미노이) - DA DA! (Feat. pH-1) 34:36 meenoi (미노이) - Fuxk off 37:39 meenoi (미노이) - 기억해줘요 (Feat. SFC.JGR) 40:44 meenoi (미노이) - 3M 43:25 meenoi (미노이) - 우리사랑을만들어 (Feat. 종한) 46:44 meenoi (미노이) - sunbeam 49:22 meenoi (미노이) - 당신을 기다리는 내마음에는 53:48 meenoi (미노이) - soft fur (Feat. SFC.JGR) 56:39 meenoi (미노이) - Fish 59:39 meenoi (미노이) - 달콤하고 빨갛고 #StoneMusicPLAYLIST #스톤뮤직플레이리스트 #스톤뮤직 #StoneMusicEntertainment #미노이 #meenoi Stone Music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stonemusicent Twitter : https://twitter.com/StoneMusicEnt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stonemusicent Stone Music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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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넘
깨끗하게 헤어지자 말도못하고
추접스럽게 잠수이별?
신경쓰지말자 아파하지말자
그넘이그넘이고 내사람아니였다 생각하자
지금할일은 처음으로 돌아가자
그넘을 처음 만났을때 처럼 날씬하고 이뿌게
그때로 돌아가자
그동안 이넘만나 넘 긴장없이 망가져버렸다
긴장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
감정
소모하지말자
명심하자 가장 쓸대없는게 감정소모다
잊자
빠른시일내로
다시 그때로 돌아가자
202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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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재 (Woo) & meenoi (미노이) - '잠수이별 (Ghosting) (Prod. 코드 쿤스트)' Official Music Video [ENG/CHN]
우원재 (Woo) & meenoi (미노이) - '잠수이별 (Ghosting) (Prod. 코드 쿤스트)' Official Music Video [ENG/CHN] https://laplaylist.es/wp-content/uploads/2022/08/hqdefault-592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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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Mew) '잠수이별' Concept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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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이별 당한 우리를 위해서
연애를 하게되면 인간관계의 예측불허에 노골적으로 휘말린다. 예를들어 직장이나 친구사이에서 관계의 다음 스텝이 이만치는 예상되었다면, 연인관계(썸 포함)에선 저만치 예상된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코앞에서 스텝이 꼬여버린다. 내가 이런 관계에 익숙하지 못하고 서툴러서 그런 것도 있겠다. 유치원 입학을 기점으로 끊임없이 이어온 사회활동과 별개로, 연애사회에 발을 들인건 불과 만1년 밖에 되지 않았으니까.
내 마음과 상대방의 마음이 이렇게 다를 수 있던가. 너의 마음이 나와 같지 않을 수 있는 있지. 그런데 언지라도 줄 수있는건 아닌가.. 남자들은 갑자기 '우리'의 자리를 박차며 나가곤 했다. 눈치없는 나는 늘 그곳을 서성였지. 우리가 앉아있던 자리를 맴돌아보고 괜히 테이블을 닦아보기도 하지만, 우리의 게임을 곱씹어보던 나는 결국 백기를 들고 이 판이 끝난걸 인정하겠지.
게임의 끝에는 언제나 파편이 남았다. 나는 그 파편들을 주어담으며 콜라주를 채워간다. 너희의 파편으로 나라는 세상의 콜라주를 채워나간다.
첫번째 연애에선, 그를 불같이 좋아했지만 다시는 양아치는 만나지 말자고 다짐했고, 두번째 연애에선 남자 얼굴만 보는거 아니다,라는 걸 배웠고, 세번째 연애에선 그래도 어느정도 때깔은 갖춰야지 않겠어? 라고 타협했고, 네번째 연애에선.. 어쨌든 정주는건 무섭단걸 알았지.
정신없이 파편을 채운 뒤 허리를 피고 콜라주를 봤을 땐, 비겁하고 솔직하지 못한 내가 있었어. 너를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내가 있었고, 좋아하지도 않는데 혼자 있기 싫어서 애써 너를 좋아하려는 내가 있었어. 그게 바로 이제까지의 나고 내 콜라주고 부박한 나의 우주였어.
괜찮아. 다음 연애 때는 잘하면 돼. 다음 연애에서는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말고 외로워도 내께 아니면 갖지 말고, 사랑을 줄만한 사람을 만나면 돼.
보통 어릴 때 사랑이 순수하다고 하지만, 겁많고 서투른 나는 그러지 못했어. 나는 너무 약해서 계산하고 따지느라 사람을 못봤거든. 이제 막 사랑과 연애를 배우는 중인 나는 성실한 사람이니까, 이 모든 이별에 굴하지 않고 더 뜨겁고 더 순수해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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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예쁜 오피스룩 ㅊㅈ ㄷㄷㄷㄷㄷㄷㄷ" 외 30 개 이야기
SLR 클럽
심하게 예쁜 오피스룩 ㅊㅈ ㄷㄷㄷㄷㄷㄷㄷ
써니 gif (후방~)
제네시스 g70 근황 ㄷㄷㄷ
즤라시 그거 머여요?
귀티나는 공승연 올블랙
뽐뿌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처참하네요 ㅜㅜ
인벤
여자들이 썸남에게 보내는 신호
대한민국.... 또 또 또 또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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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진짜 일본인들은 꼬추가 존나 작네 ㅋㅋㅋㅋ
82쿡
잠수이별 당하고 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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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황망한소개팅] 흰차를 타고 온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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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황망한소개팅] 흰차를 타고 온 남자
[황망한소개팅] 흰차를 타고 온 남자
2013.05.24 14:56
사연을 읽다보면 이렇게들 많이 시작하시더군요. 눈팅만 하다가 제보하게 되었다고… 저 역시도 다른 형제자매님들의 사연을 재밌게 읽다가 작년 말 황망한 일을 겪은 지라 제보 한번 해보려 합니다.
내 나이 올해 나이 꽉 찬 서른…
20대 후반에 들어서고 부터는
들어오는 소개팅이란 소개팅은
군소리없이 무조건 다 받았지만
인연을 만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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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동안-
친구, 아는 오빠, 동호회형님의 사촌, 회사동기, 그 동기의 친구까지
소개팅 자원은 날이 갈수록 고갈되어가고 있었다.
아.. 대체 나의 인연은 어디 있는 것이냐.
연말에 방구석에 쳐 박혀 우울해 하고 있는데
친구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소개팅할래?”
“나할래할래할래!!!”
간단하게 건네받은 그의 전화번호..
그리고 한 3분이나 지났나?
바로 까똑이 날라왔다.
“ㅇㅇㅇ씨? 안녕하세요?”
몇마디를 주고받고..
마침 다음날이 토요일이라 바로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
그때부터 엄청난 까똑을 주고 받았고,
번호를 주고 받은 지 2시간만에
전화통화도 거의 2시간…
써놓고 보니 엄청 빠른 속도인 줄 안다만,
그 연락이 어색하거나 재미없거나 과해 보이지는 않았다.
말도 재밌게 이어가고…
적극적인 이 남자는 나보다 2살 연상에
사업을 하고 있다고 했고
제가 있는 동네에서 알아주는 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다고 했다.
엄청 부자라는 것인데..
그리고 주선자인 내 친구의 주변사람도 제법 아는 듯했다.
가만 있어보자….
그러고보니..
내 친구와는 어떻게 아는 사이일까?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소개팅남이랑은 어떻게 아는 사이야?”
“지난 주에 나이트가서 부킹을 했는데 부킹남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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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궁금하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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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친구들은 연애를 하지 앱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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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미노이 띵곡 몰아듣기.zip] 그만큼만｜잠수이별｜우리집 고양이 츄르를 좋아해｜살랑살랑｜meenoi｜Stone Music+ https://youtu.be/M9cXZysCY-4 ★ Stone Music YouTube 구독하기 Click! https://www.youtube.com/user/CJENMMUSIC?sub_confirmation=1 킹받네 킹받네 하다가 미며든다는 미노이💓 킹받게 귀엽다가 노래로 끌어당기니 한번 빠지면 빠져나감ㅠ ✅22.10.27 (Thu) 6PM '그만큼만' Release! 컴백 D-1[📁미노이 띵곡 몰아듣기.zip] 그만큼만｜잠수이별｜우리집 고양이 츄르를 좋아해｜살랑살랑｜meenoi｜ Stone Music+ #미노이_띵곡_몰아듣기_zip #스톤뮤직 #StoneMusicEntertainment # 미노이 #그만큼만 Stone Music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stonemusicent Twitter : https://twitter.com/StoneMusicEnt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stonemusicent Stone Music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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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 코리안 힙합의 수장 AOMG 최애 노래는?｜우원재, 로꼬, GRAY｜Stone Music Playlist https://youtu.be/8wrFVWC3WDc ★ Stone Music YouTube 구독하기 Click! https://www.youtube.com/user/CJENMMUSIC?sub_confirmation=1 0:00 사이먼 도미닉, 로꼬, 우원재, 쿠기 (Coogie) - TTFU 3:43 GRAY (그레이), 로꼬, 쿠기 (Coogie) - Sweaty (Prod. GRAY) 5:59 우원재, meenoi (미노이) - 잠수이별 (Prod. 코드 쿤스트) 9:39 로꼬 - 이대로만 (Feat. 죠지) 12:59 사이먼 도미닉 - GOTT (Feat. MOON, 우원재 & Jvcki Wai) 15:48 GRAY (그레이) - 하기나 해 (Feat. Loco) 19:37 사이먼 도미닉, 로꼬 - 밤이 되면 22:39 로꼬, GRAY (그레이) - GOOD (Feat. ELO) 25:39 GRAY (그레이) - TMI 28:41 사이먼 도미닉, GRAY (그레이), ONE - 맘 편히 (Comfortable) 32:53 우원재 - 시차 (We Are) (Feat. 로꼬 & GRAY) 36:09 유겸 (YUGYEOM) - Take You Down (Feat. 쿠기) 39:36 펀치넬로 (punchnello) - MAGMA (Feat. 행주, BewhY) (Prod. BewhY) 43:14 우원재 - 호불호 (Feat. 기리보이) (Prod. By GRAY) 45:57 Ugly Duck - MIB (Feat. Chloe DeVita) 50:09 Ugly Duck, DJ Wegun - 누워서 떡 먹기 (Feat. 인크레더블) 54:07 GooseBumps (구스범스) - tragic tragedy (Feat. 식케이, Coogie) #StoneMusicPLAYLIST #스톤뮤직플레이리스트 #스톤뮤직 #StoneMusicEntertainment Stone Music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stonemusicent Twitter : https://twitter.com/StoneMusicEnt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stonemusicent Stone Music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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