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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잔
djbamdung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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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이 한잔 땡기는 날. 1.2... 노랑통닭에서 가볍게 한잔. 3.4... 2차로 전집에서 마셔라~ 마셔라~ 개인적으론 2차가 훨 좋구만...ㅎㅎ 같이 한잔 빠라삐리뽀~~ 다 있는데 한가지가 없네 ㅡㅡ;;;; #일상 #소통 #한잔 #술한잔 #술스타그램 #설날 #빠라삐리뽀 #한잔해 #에라이 #뭔가허전함 #선배와한잔 #선배말고다른이였으면 #한잔곰 https://www.instagram.com/p/CnwrVvLv5Y7/?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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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0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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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2📽:@satani___._ #술한잔 집에서 홀짝대다 길준엄니랑 급만남 또 새벽4시까지 달림. 1차 골뱅이소면+맥주 / 2차 해물파전+막걸리 #동네술집 #수상한포차 https://www.instagram.com/p/CjQkP_XPyBr/?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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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tyofficial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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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6.
@sugarspoonn 님을 만났었다. 다정하고 생각이 빠른 선생님이셨다.
그렇게 족발, 막국수, 파전, 막회를 먹고 헤어졌다.
많은 인생을 사는 법을 알려주시고 그동안의 서로의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했었다.
나보고 사연이 많아 보이는 사람이라고 하셨었다.
사연, 세상에 사연 없는 상처 없는 사람이 누가 있겠냐만은, 그 사연이 그 상처가 지금의 내가 있도록 도와준 건 맞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며 먹고 산다.
그리고 2023.10.18.
점심먹고 산책을 했다. 16일날 본 고양이의 뒤태가 퍽이나 귀여웠으며, 가을꽃과 이름모르는 파란새가 귀여웠다.
그리고 집앞의 고양이는 오늘도 나를 신기하게 쳐다봤었다.
지금도 @sugarspoonn 님은 자주 내가 찾을 수 있는 친구분이 되었다. 늘 형님께 선생님께 고맙다는 생각이다.
세상 살면서 술한잔 하자고 하면 선뜻 나와주는 어른이 있는 게 얼마나 복받은 건지 감사할 따름이다.
그렇게 어느 가을날이 지나갔었다.
2024.2.24.
지금도 실적보고서를 쓰고 있다.
사회적책임 공정률은 80% 정도 썼다. 이제 또 4번째 리더십에 들어간다. 안녕. 올해의 리더십.
내가 잘 써볼테니, 잘 부탁해.
그리고 댓글로 제가 자주 소통은 하지만, 제가 포스팅을 못하는 건 그만큼 마음에 여유가 없네요.
뭐 대한한일 하는 사람이라고...
그리고 요즘은 신에반게리온의 엔딩곡을 너무 열심히 듣고 있어요.
결국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있어요. 잊혀지지 않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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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notherapye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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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가 물었다. 택배보내도 돼? 뭔데? 아 너가 좋아한다기에.. 난 택배가 오는게 싫다. 혼자 사는거 모르는 타인이 알게되면 무서우니까. 어쩌지? 아 그러면 이름을 바꾸지뭐. 춘배어때? 조폭이름같지 않아? 아... 내가 아는 춘배는 허세쩌는 좀 미모가 있는 여자 교사야..아 그래? 음..
그래서 그 후로 난 종수다 심종수. 오늘 친구가 심종수씨께 보낸 택배가 문앞에 와 있었다. 처음엔 부담이었지만 이젠.. 넘나좋구 넘나 좋다. 친구가 보내준 많은 것들 중 하나에 술한잔 곁들여 먹고 벌써 자려 누웠다. 혼자라서 좋다. 혼자라서 행복하다. 비록 아니다. 나쁜건 단 한 개도 내뱉고 싶지 않은 날이다. 다 좋다 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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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ptzine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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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선물해주는 후배님들
위로가 되는 대화
퇴근 후 술한잔 할 수 있는 동료들
그리고 젤 좋아하는 혼자 그림 보는 시간
6월도 벌써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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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eudhs-blog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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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게임ㄱ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게임이 도박이고 섹스다
하지만 세월이 바뀌고 흐름이 바뀌고 인터넷에는 온갖 유혹과 잼있는 꺼리가 생겨난다.
아내랑 나는 한 6개월정도 엔xxxx게임을 시작했다
아내는 캐릭이 너무 이쁘다면서 마치 자기모습을 보는것 같다면서 시작했다
물론 시작은 초라하다 ㅎㅎㅎ
퀘스트를 하고 몹을 잡고 레벨업을 한다
캐릭옷을 갈아입고 더 이뻐졌다면서 내게 자랑한다
그리고 차즘 레벨업에 재미를 느꼈고 아내랑 나는 남자를 만나면서 틈틈히 캐릭을 키웠다
일주일 지나고 열흘이 지나고 아내는 사람들과 전투를하고 매번 사망한다 ㅎ
아내는 머 별대수롭지않게 부활을 하고 또 마을에서 장비도 만들고 점점더 
강한 여캐가 된다 ㅎ
그러면서 사람들과 채팅도 하고 우린 길드에 들어간다 ㅎㅎ
xx 길드에 가입하신걸 축하드립니다.
아내는 대구 여 3x세 이렇게 자신을 소개한다
한동안 채팅을 했지만 길드사람들과 서서히 보이스톡을 한다
보이스톡에 20명정도 모였다
절반은 남자 절반은 여자다.
와 언니 .... 헐 너 여자였어? 너도 여자였어?
여자가 많은걸 보고 우린 같이 놀랬다
아내랑 나는 인사도 주고 받고 캐릭을 보면 반가워하고
ㅎㅎ 아녕~~
언니 안녕 
첨에는 여자들이랑 친하게 지내든게 이제는 서서히 남자들과도 친해지고
캐릭에 옷을 3만원주고 첨으로 결재를 시작했다
그리고 다들 이쁘다면서 아내는 좋아한다
캐릭에 돈을 첨 쓰기 힘들지 서서히 아내는 장비도 맞추고 캐릭에 쓰는돈만큼
아내도 강해지기 시작하면서 첨으로 사냥터에서 상대를 죽였다
와~~ 내가 사람 잡았어 ㅎㅎㅎㅎ
헐 살인자 ㅠㅠ
길드에서 글들이 올라온다 ㅎㅎ
길드 사람들이 60명정도 되면서 서서히 끼리끼리 친해지고 끼리끼리 논다
누나 대구 어디세요?
응 나 수성구 ㅎㅎ
대구사람끼리 정모를 하는날이다 ㅎㅎ
아내는 나는 여섯시에 초대남과 약속이있다.
초대남과 모텔에서 시원하게 회포를 푼 아내는 내게 문자온다
사람들 모였어?
응 자기기다리고 있어 ㅎㅎ
우린 부부라고 하지 않았고 동내 친구라고 했다
정모장소는 엑스막창집이었다
나는 아내보다 먼저 도착해서 막창에 맥주를 마시고 인사를 나누었다
남자 7명 여자 2명이참석했다
우린 그자리에서 서로 얼굴인사하고 다들 핸드폰을 들고 게임에 집중한다
6시방향 적 죽여요~~
나이스 샷
다들 생각보다 나이가 적지 않다
예전에는 20대가 겜에 주류였으나 30대40대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와입은 초대남과 급하게 헤어진듯 약간 상기된 얼굴로 화장이 짙었고 
짧은 치마를 입고 막창집 입구로 들어선다
사람들이 와우~~ 혹시 키티님?
ㅎㅎ네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여자들도 와우~~
여자들은 청바지입고 ㅇ아내보며 날씬하다고 한다
다들 좀 굵은 여자들이였다
맨날 겜만 하는지 상체 하체가 장난아니다 ㅎㅎ
와입은 남자들 사이에 앉았고 나는 맞은편에 앉았다
남자들이 아내한테 게임얘기를 주로했고
장비며 캐릭 스텟을 손봐준다
우린 술마시고 취기가 올랐고 남자하나가 누나 이패키지는 꼭 사야해 하면서
6만원짜리 패키지를 자기폰으로결제해준다
게임에 쓰는돈을 아까워한 아내는 내심 고맙고 좋았다 ㅎㅎ 땡큐~~\
아내는 캐릭이 더 쎄진듯 ㅎㅎ
에이 6만원가지고 뭘요 ㅎㅎㅎ 남자는 이패키지도 필수인데 ㅎㅎㅎㅎ
11만원짜리도 결제해준다 
아내는 과분한 선물에 감사했고 우리는 이윽고 노래방으로 이동했다
시간이 늦어졌고 남자몇명이랑 여자 하나는 늦었다면서 귀가했다
남자는 어느새 아내랑 팔짱을 끼며 ㅎㅎ좋아한다 친해졌다
남자둘도 혹시나하는맘에 따라오다 떨어져나갔다
나내랑 나 남자 셋이 남았다
셋이서 어디 한잔 더할까요?
나는 물었다
둘이 머뭇거릴때.. 그냥 어디 가는거보다 모텔가서 편하게 한잔어때요?
나는 네토끼가 나왔다
남자는 에이 그래도 첨인데 누나 괜찬아?
아내는 아무말없었고 나는 여기 좋겠는데?
나는 아무렇지 않은듯 들어가자고했고 남자는 아내눈치를 많이 봤다
남자는 와 형 선수인가봐 ㅎㅎ만나자마자 바로 모텔이야 ?
ㅎㅎ머 편하게 술한잔 하는거지 ..
방잡고 둘이 들어가 나는 술좀 사갈게
응 형 멋진데 ㅎㅎ
방에 들어오니 둘은 옷도 안벗고 앉아서 게임얘기중이다
누나 이거 무기인데 누나 줄까?
먼데?
저번주 80만주고 샀는데 나는 300짜리 사려고
오 ~~ 좋은데
나는 그비싼걸 공짜로 주냐면서 한술 떴따
에이 ㅎㅎ형무기는 좋은거네요
아 옷이 불편한데 가운으로 가라입자고 제안했고
남자는 어벙벙 ㅎㅎ초짜분위기
나는 팬티만 입고 가운을 걸쳤다
너도 갈아입어
에이 
나는 키티 너도 갈아입어 하니
아내느 못이기는 척 돌아서서 옷을 벗고 가운을 입었다
남자는 자연스럽게 가운을 입었다
나는 게임하자고 제안했고
첨에는 술마시기 하다가 자연스레 소원들어주기 
남자가 걸렸고 남자는  자연스럽게 아내에게 뽀뽀해주기 ㅎㅎ
뽀뽀하고 점점 키스해지고 어느새 아내입에는 남자자지를 빨고있다
당연히 보빨도 ㅎㅎ..나는 분위기를 안다 집에 전화가 와서 가봐야한다고하고
둘은 둘만의 시간을 즐겼다
다음날 그남자와 아내는 커플이 되어있었다.. 당연게임길드내에서 커플식도 했다.. ㅎㅎ
남자가 들어오면 아내는 우리자기왔어~~ 빨리와서 도와줘~~
남자는 어디갔다왔어 보고싶었다면서 빨리와서 합류해 ㅎㅎ
아내의 캐릭은 그남자의 도움으로 무럭무럭 성장했고 랭커자리를 차지했다
눈에 보이는 적들을 닥치는데로 사냥했다
와우~~ 사람들은 부럽다면서 시셈을 했고 아내는 그럴수록 게임에 더 집착을 했다
아내는 장비하나만 손보면 좋은데 하면서 욕심을 냈고
장비하나 교체하는데 랭커들은 500-1000이상 들어간다
아내는 길드원에게 매번 물어본다 지를까?
언니 질러버려 까짓껏 돈이야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없고 ㅎㅎ
그럼서 아내는 나에게도 묻는다
지를까 ㅎㅎ
에이 질러버려 안되면 초대남들 부르지뭐 ㅎ
긍까
아내는 전재산 1500정도인데 1300정도 질렀다 나머지도 이것저것 패키지도 올인했다 
아내는 미친듯이 게임삼매경에 빠졌다
어쩔때는 아침에 일어났는데 조용히 소리낯두고 겜하고있다
여보 안피곤해 오늘 3명에약 있는데
응 괜찮아
나는 일하러 갔고 장거리 손님때문에 와입을 태우러 갈수가 없다
여보 나지금 대전손님있어 있다가 블루모텔로 8시까지택시타고와
아내는 알았다고 7시50분에  전화가왔다
여보 나지금 돈이 3000원이 다인데 ㅠㅠ
아씨 그걸 지금얘기하면 어떻게 씨발 게임에 환장했나 
와입이 지금 택시를 탓는데 지갑이 없데요 모텔입구에 좀 대기해주세요
아하 네
겨우겨우 아내는 모텔입성했고 남자랑 얘기하면서도 폰을 주시한다
남자도 아는듯 이게임 재미나죠?
네 ㅎㅎ 겜 첨해본건데 재미나요 같이해요 ㅎㅎㅎ
아뇨 님은 게임하세요 나는 님꺼 빨게요 ㅎ
와입은 아랫도리는 남자한테 맡기고 상채는 전화기 붙들고 겜을한다
9시 쟁이라서 잠만요
어차피 남자는 아내에게 관심도 없었다 오직 보지만 필요할뿐 ㅎㅎ
와입은 올가즘을 느끼면서도 폰은 놓지않았다
남자는 옷을입고 먼저 갈게요 
네 곧 신랑온댔으니 저는여기서 좀 있을게요 
네 또봐요
나는 또 대기하고있던 초대남을 넣었다
아내는 플을 했고 또 세번째 남자랑도 섹을 했다
새벽한시즘 집에와서 아내한테 물었다 다크서클이 장난아니다
남자들 어땠어?
누구?
오늘 본 사람들 
아 아 그니깐 기억이 안나 누구였지
헐 ㅎ
남자세명이랑 떡을 쳤는데 아무도 기억이 안난다니 ㅠㅠ
나는 아내지갑에 자 20만원 넣어놀테니까 급할때 써라
나는 갓만에 접속했다
와잎은 길드장이 되어있었다 
ㅎㅎㅎ
나는 아내한테 그때 그남자 어떻게 됐어?
그새끼하고 우리하고 적이다
서로 싸워서 상대적이 된셈이다 ㅠㅠ 
현실이나 게임이나 어제의 동지는 오늘의 적이 되는구나
서로 좋아서 물고 빨고 사랑한다고 해놓고 나중에는 개보지니 더럽다느니 미친년하고 싸우듯이 게임도 마찬가지다 ㅠㅠ
언니 우리 정모해요 길드장언니
주말되면 길원들 챙기고 만나고 그러다 눈맞아서 장비좀 얻고 자고
매주 반복이었다
그리고 서버통합되고 새로운 랭커들이 탄생하고 아내는 또 현질을 하지않으면 밀린다....
아씨 이번에 나온거 사야하는뎋ㅎ
얼만데
300만 
어디 돈많은 남자없나?
헐 ㅎㅎㅎ
나는 차라리 겜에서 구해보자 ㅎㅎ
우리는 캐릭명 바꾸고 신분세탁을 했다
둘다 머리는 잘돌아간다 ㅎ
길드명 소라네트 ㅎㅎ 초대나므구함무  부부 커플 다수 갱뱅 3 S 등 주말모임 이런식으로 새로운 길드를 만들고 초대했다
남자들이 막 들어온다
길드창에 어떤식으로 해요?
대구 xx오면 1:1대화주세요
게임을 하면서 여자를 구하는 남자들이 엄청많았다
다들 장비하나씩 챙겨주고 아내랑 플을 한다
우리는 그장비를 다시 경매장에 팔고 필요한 재료를 샀다
돈이 오가는게 아니라 오히려 효과도 좋았다
나중에는 수십명이 정모했고 아내는 서버내에 누구나 아는 갈보가되었다
아내는 겜을 열정적으로 했지만 겜사에서는 계속 현질을 유도했고 
결국 캐릭은 겨우300인가 처분하고 접었다 
현질하고 남자들한테 받은거하고 전부하면 8000만원넘게 들어간 캐릭이였지만 
똥값에 처분했다
아내는 고혈압에 콜레스테롤 약을 먹고 게임에 폐인이되어서 접었다
호기심 많은 아내는 지금도 게임은 재밌는데 몸이 안따라준다고 투덜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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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as-world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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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잔 했다....
요즘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서 힘들다
혼자 어디로 도망치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는...
땅속으로 푹푹꺼지는 느낌
겉으로는 안그런척 안힘든척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정말 힘들다....
노래방가고싶다.....
나의 2023년 봄날은 이렇게 지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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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bamdung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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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한잔을 위하여~ 육회와 연어를 한번에 세트로... 잘 먹겠습니다. 냠냠~ #일상 #소통 #먹방 #먹스타그램 #술한잔 #술스타그램 #연어 #육회 #연어육회 #화곡사거리 #육회바른연어 #화곡메가박스점 #냠냠곰 https://www.instagram.com/p/Cimnc72P5UR/?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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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xzsa122345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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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다시또 겨울이 오고 날씨가 추워졌다
한해가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10년도 금방인듯 20년도 마찬가지다
어린시절 그렇게 안흘러가든 시간들이 이제는 빛의속도로 지나가는것처럼 느껴진다.
나이가 들수록 친구가없고 외로운건 누구나 마찬가지일터이다
그건 남자나 여자나 비슷하다 하지만 아내는 더 힘들어했었다
20년도 훌쩍넘은 초보시절
아내는 여기저기 주최자들의 제안으로 어디모임에 가야할지 망설일정도였다
일단 주최자들에게 아내는 어리고 귀엽고 일단 다루기가 쉬웠다
나이들고 고집불통인 여자들보다는 첨보는 사람들과 잘어울렸고
일단 호기심이 넘쳐나고 . 그들에게 나는 딱 봐도 범생네토에 아무렇게나 대해도 될만큼 남자들이나 주최자형님들에게는 내가 만만해보였다
그기다 그당시에는 영업적인 일을 하는터라 고객에 마음을 헤아려주는 타입이었다 일과 일탈이 거의 비슷했다고보면된다
바뀐게 있다면 고갠님 고객님 하던게
형님 ... 형님~~ 하고 호칭만 바뀐거다
우린 대구근교모임을 첨에는 자주 가진 않았다
아직 와입이 낯을 가렸고 완전히 길들여지지 않았었고 그래서 조금 도도하게 남자들을 대했다
당연히 남자도 가려받았다 그리고 그 조건이 맞는 곳을 찾아다녓다
당연히 아내는 자기를 최대좋은 대우해주는 쪽을 선택했다
그리고 한 주최자형님이랑 나랑 셋이서 커피숍에 만났다
내가 이번에 서울이남에 최대한 큰 모임 한번 해볼까하는데....
오 형님 얼마나 모으시게요?
일단 소라랑 커뮤니티 지인 등등등
ㅎㅎ오빠 너무 많으면 정신없는데 ㅎㅎ
니가 와서 자리를 빛내줘야지 주연이잖아 서울이남에 이쁘다고 소무남 ㅎㅎㅎㅎㅎ
와입은 요구조건을 말했다
회비 면제해주고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랑 따로 할거구 혹시나 문제생기면 커버해주고 그리고 이것저것들 ㅎㅎㅎ
아따 가시나 공주네공주 ㅎㅎ알것다 ㅎㅎㅎ
집이 가까워서 그형과 우리는 자주 봤다 ㅎ아니 그냥 길가다가 마주칠정도로 가깝다
마트에 가도 보고 세탁소 심지어 고기사러가도 본다 ㅎㅎ
길가다 나를 보면 "야 네토야~~"
헐 ㅎ형님 ㅎㅎㅎ여기서 보내요
사우나에서도 마주쳤다 그냥 아무렇지않게 나를 네토라고 부른다
그때는 네토의 의미도 사람들은 잘 몰랐을터이다
사우나에서도 그형은 항상 의기양양하다..
야 너 고추가 진짜 좆만하네 ㅎㅎ니마눌이랑 하기는 하나?
이생활후에는 거의 잘 못해요 ㅎ
ㅎㅎ가시나가 않하것지? 아니가?
ㅎㅎ네 ㅠㅠ
와입은 내꺼가 최고인줄알고 살다가 서서히 남자들에게 눈을 뜨면서
내자지가 최악인걸 알게됐다
성능도 크기도 시간도 모든게 왜소했다
심지어 왜무나 기타 능력치조차 섹스에는 완전 최하레벨이었다
당연히 아내는 길고 크고 굵고 오래가는 ㅈㅈ를 찾기시작했다
항상 모임가면 자기가 간택한 남자들이랑 플을하고 따로 논다
파티룸 3개를 빌리고 주말에 수십명의 부부와 수십면의 초대남들이 왔다
30-40대가 주로 많았지만 50대도 있다 60대도 ㅎㅎ
40대여자들이 세끈하고 물도 많고 잘느낀다
하지만 남자들은 금방 질려한다...그리고 30대 잘 안주지만 한번 열리면걷잡을수없다.. 대충 30대주후반..
3시간정도 지나서 여자들과 남자들이 뒤썪였고
여기저기 신음소리가 들린다
여자들은 보통 쉬운순으로 공략이 된다.. 하나둘씩
첨에는 눈치보던 여자들도 어느새 남자들에게 둘러쌓였다
아내나 내가 거의 막내뻘이라서 아내차례인듯 남자들이 아내에게 몰렸다..
아내는 살짝 거부했지만 한명에게 뚫리면서 댐이 무너지듯이 수많은 남자들이 아내에 배에 번갈아가면서 올라탔다
아내가 와우~~ 서프라이즈~~ 정말 내생애 최고의 절정이었어요 ㅎㅎㅎ
아내가 좋아한다.. 나도 흥분됐다
그렇게 아내의 모임스토리가 시작되었다..
대부분 어쩌면 거의 모임을 쫒아다니는 부부들은 다 비슷할거다
수많은 사람들이 정해진룰대로 하는게 아니라 어떤상황에서 알수없는 일들과 알수없는 행위가 생기고 그기에 반응하는 아내의 모습이 그저 흥분되고 스릴있고 말초신경을 자극시킨다.
아내가 모임맛을 알아가는순간 많은게 바뀐다
초대남= 재미없다 모임=극잼
공식이 시작된다 ㅎㅎㅎㅎ
그냥 초대남만 오래해도 금방 발달되는게 여자인데..
모임을 거의 매주 쫒아다니면서 전에도 얘기했듯 이제는 나이가들고 인기도 떨어지고 주최자들도 그냥 인사만 하고 치우게 된다
한해한해가 지날수록 새로운 꽃이 피고 새로운 열매가 맺듯이
새로운 보지들이 엄청 들어오기시작한다
세월이 바뀌는거다.. 여자들도 남자의 간택을 받기위해서 모임에서
좀 더 이쁜 란제리를 필요로했다 그래서 그런지 언제부턴가 당시에 시내 메인자리에 속옥가게가 자리를 딱 잡았다 ㅎㅎㅎ
에블린이라는 이름의 속옷은 가격도 비싸지만 모임여자들은 마치 에블린 광고를 하듯 요염하게 이쁘게 남자들에게 다가왔다 ㅎㅎ
캐빈속옷도 나름 명품으로 이쁘게 나왓지만 너무 스포티한게 흠이다 ㅎㅎㅎ
남자의 사랑이라면 아무리 넘쳐나도 도가지나친다는 울마눌도 에블린을 종류별로 소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모임에도 남자들의 사랑을 받고 싶은지 엄청 화려하고 이쁘게 출정준비를 한다 ㅎㅎ
지금생각해보면 우린참 그모임에서 정말 많은 사람을 만났고 정말 많은 인연을 만났다
그래서인지 아내도 모임하면 환장한다
20년넘는 세월동안 아내의 몸은 모임에 최적하되기 시작했고
첨에는 상위남자만 만나려했지만 이제는 하위남자라도 만나면 행복해한다
20년전에는 남자들이 침대에 누워서 고추를 팔딱세우고 음악을 털어놓고 아내에게 한번 타보라고 설득했지만 아내는 도도히 골랐다면
오늘의 아내는 고추하나라도 서있는게 있으면 후다닥 올라타서
울고불고 소리지르고 난리법석이다
한바탕 울고 불고하면 화장도 다지워지고 땀에 눈물에 범벅이되어 화장을 고치곤 하지만 지금은 그럴겨를이 없는듯 그냥 안경꺼내써고는 또 하나 발딱선게 있음 올라타서 또 울고불고 소리지른다
그러기를 3-4시간째 하고나면 그제서야 만족한듯 화장을 고치고 가운을 걸친다
새벽3시가 넘어가고 남자나 부부들 쌍쌍히 빠져나가고 눈맞아서 나가고 술한잔 더한다면서 나가고 고요함이 찾아온다
남은 여자들 3명 남은남자들 십수명이 자연스럽게 눈치를 본다
나이트에게 마감전에 짝짓기하듯 여기서도 그런게 이루어진다
육체적 만족감을 이뤘는데 또 짝짓기한다? 요건 나이트랑 좀 틀리다
이를테면 육체적인 섹스의 만족보다는 둘이함께 밤을 새며 서로의 정신적 아픔을 채워주는 그런 짝짓기라고 보면 된다
한마디로 남자의 사랑을 받으며서 잠들고 싶다는 여자들의 내면이다
한여자가 남자하나랑 신랑이랑 셋이서 일단 눈맞아서 나간다.
여자한명이 나갔는데 18명정도 되는남자중에 10명이 나가버린다
떠나간 10명은 그여자랑 같이 함께 있고싶었던것이다
부부 한팀이랑 우리부부 그리고 남자 8명정도 남자들은 약간 망설인다
나는 자연스럽게 아내를 혼자두고 멀리서 담배피고 또 다른여자 남편도 내옆에서 담배를 핀다
저희 둘다 똑같은 처지네요 ㅎㅎ막판까지
ㅎㅎㅎ그러게요 ㅎㅎ
두여자다 깔끔하게 자기들 원하는데로 좋은분과 아침을 맞이하면 좋을텐데요 ㅎㅎ
그냥 이대로 집에가면 울마눌 난리납니다. 허무하다면서 얼마나 화내고 투덜거리는데요 ㅠㅠ
헐 저희랑 똑 같네요.ㅠㅠ 예전에는 몰랐는데 요즘은 아주 심해져요
나이대가? 40후요 ㅎㅎ
아하 비슷하네요 경험 많으시죠?
네 ㅎㅎㅎ
10접 넘나요 ? ㅎㅎㅎ
역시 ㅎㅎㅎ
얘기하던 사이 남자의 와이프는 남자랑 자러가기로 한듯 옷을 입는다
여보~~ 가자~~ ㅎㅎㅎㅎ
결국 아내혼자 남았고 남자 3명남았다
주최자형은 이제 집에 갑시다~~ 한다 ㅎㅎ
아내는 맘이 급한지 오빠 잠시만 담배한대 피자~~
나도 맘이 급하다 남자세명한데 "혹시 아내랑 같이 잘분 게시나요? 없으면 갑니다 우리���~
두명은 술이 꽐라됐고 한명은 나이가 아주많은 분이다
나이많은분이 나도 될가나?
나는 가시죠 형님 ~~분위기 좋은데가서 해장이나 하죠 ㅎㅎ
형님 차 어딨어요? 제가 몰게요
아 술 안마셨나?
ㅎㅎ네 저는 끝날때까지 술을 못마시죠 아내보살피느라요 ㅎㅎ
ㅎㅎㅎ아내를 사랑하는거 보네 ㅎㅎ
네에 ㅎㅎ
어디로 모실까요?
분위기 좋은데로 가면되지 ㅎ
아 지금부터는 형님꺼니깐 저는 신경쓰지말고요 원하는곳으로 얘기해주세요 ㅎㅎ
아 그런거야? 난 그런거 잘몰라 ㅎㅎ 대충 감은 오네 ㅎㅎ
ㅎㅎ네 이래 집에가면 잠도 안오고 ㅎㅎ
형님 제와입 맘에 드세요?
드다 마다 ㅎㅎ이쁘고 귀엽잖여
ㅎㅎㅎ그럼 잘해주세요~~
형은 살짝 술이취한 아내가 귀여운지 스다듬어준다...
아까 남자들이랑 참 잘 놀더만 ㅎㅎ
ㅎㅎ오빠두 여자들이랑 잘 놀던데요 ㅎㅎㅎㅎ
ㅋㅋ 그런가 ㅎㅎㅎ우린 늙어서 구경하는걸로 만족하지 ㅎㅎㅎ
에이 아직 힘 좋더만요 ㅎㅎㅎㅎ
ㅎㅎㅎㅎ
셋이 아늑한 모텔에 들어와서 반신욕 하면서 피로를 풀었다
너거는 이생활 몇년했노?
네 20년 좀 넘었네요
캬 오래했네
네 우린 주말에는 모임찾아다니구요 평일에는 주로 사람이없어서1:1로 쭉 만나요?
1"1로 쭉?
네 사람 없어질때까지요 ㅎ
와 하루 몇명이야?
머 모임에는 오늘같이 이런식이구요
평일은 한5명내외
와 어쩐지 .. 사용감이 많더라 ㅎㅎㅎ
오빠 사용감 많으면 어때 델꼬 살것도 아니고 ㅎㅎ즐기면되지
하기야 이런데와서 깨끗하고 사용감 없는년 찾으면 바보지 ㅎㅎ
남자들 만나면 만날수로 더 하고싶은게 여자음부지 ㅎㅎㅎ
와입은 자신의 맘을 몰라주는 노인이 재미없는지 반신욕에서 나와버린다... 큰 궁디를 흔들면서 담배를 손에 집는다
다른데는 다 흘러내리는데 궁디는 아직 탄력있네
ㅎㅎ오빠 진짜? ㅎㅎ내궁디 명품이래 ㅎㅎ
그렇게 궁디가 아주 탐스럽네 의외네 ㅎㅎ
눈치없는 영감 때문에 나는 조명을 꺼고 서서히 침대로 유도했다
형님 우리마눌 끼고 푹 주무세요~~~ ㅇ
응 오키오키
오빠 얼릉 이리와~~ 내가 빨아주께 ㅎ
나는 살짝 잠들었고 아내의 신음소리가 이른새벽을 깨우고 있는 모양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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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est-design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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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왠종일 답답해서 일도 못하고 그냥 밖으로 나돌아봤다. 나왔는데 갈곳도 없고 할것도 없고 좋아하던 절이나 가보자 해서 입구까지 열심히 갔다가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다시 내려왔다. 막상 입구에 도착하니 이런 마음으로 절에 들어가기 미안하더라 나이드니까 생각 복잡하고 우울할때는 누굴 만나기도 술한잔 하자고 하기도 싫다. 이제는 사람들한테 밝고 긍정적인 것만 보여줘도 부족해 보이는 내가 되버린 것 같아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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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tyofficial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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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9.23.(금)
몇일 전 관리자가 또 폭언을 하고 지랄을 한번 떨었다. 정말 뻔히 내가 서비스, CSR, 성과관리, 대외 업무 등 다양한 분야를 치는 걸 알고 있는데 내가 일을 너무 잘해서 그렇다며 선배네 가게에서 술한잔 했었다.
정말로 있잖아요, 일은 머리로 하는 게 아닌데 일은 늘 마음으로 하고 그 마음이 전해졌으면 되는 건데 참 답답했었다.
나는 누굴 샘하고 누굴 바라볼 짬이 없다. 내 인생 보고 달려가기 바쁜데, 늘 사랑하지 않으면 그 흘러간 세월에 얼마나 허무할까. 사랑하고 내 주변을 사랑해야지 나중에 내가 눈 감을 때 아쉽지 않을 거 같은데.
그렇게 맛있는 회, 알탕, 초밥에 또 치킨에 골뱅이에 노래방에 신나게 놀고 또 독립문 편의점에 앉아 하이네켄을 비우고 집에 들어가니 새벽 5시였다.
내가 여린건 맞다만 그만큼 매사 진심이였다. 그래서 늘 후회가 없으려고 한다.
2022.9.24.(토)
어렸을 때 살던 집, 17층에 사는 1살 어린 동생이 결혼식을 한다고 하고 나도 같이 따라가게 되었다. 나는 12살에 서울로 올라오고 몇번 그 동생들을 봤지만 중고등학생이 되고 연락이 흐지부지 되었다만 우리 어머니는 그 어머니들과 계속 연락을 하고 꾸준히 만남을 이어 오셨었다.
그래서 1705 형제, 1706호의 따님, 1505호의 아들 이렇게 4명이 얼굴을 보게 되었다. 너무 즐겁고 경이로운 경험이였다. 근 30년만에 만난 우리는 다들 멋진 젊은이가 되어 있었고
그 동생들에게 나와 싸우고 같이 오락기 하고 즐겁게 논 기억이 나느냐 물었더니 다들 기억한다고 했었다. 시간을 갑자기 25년을 되돌린 묘한 기분이였고
갑자기 친구가 많이 생긴 기분이였다.
문헌정보를 전공한 소녀는 지금은 어엿한 임대업자가 되었고 나보다 한살 어린 소년은 지금 오늘의 결혼식 주인공이 되었었다.
그렇게 나는 나중에 우리 꾸준히 만남도 가지고 연락도 하고 그러자고 했었다.
근데, 참 그 결혼식 가기전에 호칭에 대한 정리가 많았었다. 직업 특성상 고객이든 직원이든 늘 존댓말 쓰는 게 습관에 베어 있었고 그리고 26년~24년만에 만난 어였한 누구에게 갑작스레 반말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그 동생분들은 참 부담 스러워 했었고 뭐 그래도 다음에는 "~씨 쓰지말고 오빠 편히 봐요" 라고 말한 동생이 참 고마웠었다.
그리고 내 현재 사랑을 보러 판교를 갔었다. 판교는 야밤에 불이 훤 했고 돈쓰기 딱 좋은 곳이였다. 객단가가 있는 크라상이 있는 거 보면 번화가는 확실했었다.
그렇게 어느 기묘한 토요일이 지나갔었고, 나는 서른 후반인데 요즘 어려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고 그 어린시절 친구들은 나를 보며 내 동생을 이야기 했었다. 흠, 그렇게 형제는 닮는구나 싶었다.
가슴이 아파서 '정명석 변호사를 닮은 상담사님' 을 뵙고 있다. 많이 아픈데 그 상담사님은 친절하게 나를 위로해 주셨다.
압박, 강박, 우울, 공황 이 4가지가 다 있다만 약을 안 먹고 나를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신다고 했다.
술에 의존하지 말고 일에 더 몰두 하고 더 열심히 살아보겠다.
코로나 걸린 이후 식사량이 줄고 과음을 하고 잠을 못자니 살이 계속 빠진다. 살이 빠질 수록 내가 작아지는 거 같다.
계속 불면과 악몽에 시달리니까 힘들다. 그래도 어제보다 더 사랑할 것이다. 결국 삶에서 진리는 사랑이니까.
그리고 친절하게 내 글을 응원해주는 분들 고맙습니다. 3일 연휴 즐겁게 보내셔요. 🤠
작성일자 2022.10.2.
요즘 이석훈 노래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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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uaeong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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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알게된 포닥형님이
고대 교수가 되어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여러 인연 중에 나를 귀여워 (?) 해주신 형수님 덕분에
이것저것 많이 챙겨 먹고 도움도 많이 받았다.
막상 돌아가신다고 하니 축하하는 마음도 크지만
함께 술한잔 나눌 친구가 사라진다는 것에
더욱 마음이 시린 건 왜일까..
그래도 좋은 직장 잡고 돌아가시는 것 이니
축하드리고 김루이양과 행복하세요 :)
사진은 넘나 귀여운 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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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orest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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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잔 해씀돠 루트님 잘지내시나요 이거 텀블러 감성이 아니라 구남친 감성인거 같은데 염병 여긴 너무 요구하는 문장 길이가 기네요. 딱히 압박하는건 없지만 제안의 학기초 힙찔이 감성이 경고합니다. 군대얘기*?)처럼 판도라얘기하다 래리쩔엇지..하는 얘길 햇습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허공에 외치고 갑니다..
이렇게 길게쓴걸보니 한층 구남친갓네요
...건강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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