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pathy for Mr. Vengeance

복수는 나의 것 (2002)

2003  살인의 추억

Memories of Murder

Let’s be happy together now. 

AWARD FOR BEST ACTOR SONG KANG HO BROKER (KORE-EDA Hirokazu)

タクシー運転手約束は海を越えて

Song Kang Ho │ Best Actor at Cannes 2022

・ ・ 『ベイビー・ブローカー』観た。 こじらせ者達の、優しさを知る物語。 ・ みんなに守られ愛され生かされるコトが人間の幸せ。 しかし、思い通りにいかないコトもある、償わないといけないコトもある、言うはいいが何もできないコトもある、そして、それらを無かったコトにするコトもできない。 映画「ザ・エージェント」と「マグノリア」の挿入歌Wise Upが流れるシーンで涙が溢れた。 映画の様に人生はうまいコトいかないが、幸せでありたいという理想が人間には必要なのだ。 ・ #ベイビーブローカー #브로커 #Broker #是枝裕和 #고레에다히로카즈 #HirokazuKoreeda ・ #ソンガンホ #송강호 #SongKangho #ペドゥナ #배두나 #BaeDoona #カンドンウォン #강동원 #GangDongwon #イジウン #이지은 #LeeJieun #イジュヨン #이주영 #LeeJooyoung ・ #韓国映画 #Koreanfilm ・ #映画 #movie #ビバムビ #instamovie #moviestagram #instagood #instapic (at WHITE CINE Quinto) https://www.instagram.com/p/CfgEMTDp1u8/?igshid=NGJjMDIxMWI=

영화 '거미집', 제20회 홍콩아시안영화제 개막작 선정

(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다음 달 10월 1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열리는 제20회 홍콩아시안영화제의 개막작에 대한민국의 블랙 코미디 영화 ‘거미집’이 선정되었다. [거미집] 해외 예고편 또한 홍콩아시안영화제 주최측은 영화 ‘거미집’의 주역 배우 송강호 씨가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10월 14일 개최되는 마스터클래스 참석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홍콩아시안영화제는 100편에 가까운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아시안 영화를 초청 상영하며 아시아 제작자, 배우, 관객들과 함께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영화제이다. 참고: 홍콩 주요 행사 일정 목록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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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3.27

ひとまず完成

ソン・ガンホさん

Thirst

박쥐 (2009)

220608 영화 브로커 롯데시네마 이벤트 #브로커 #아이유 #이주영 #배두나 #강동원 #송강호 https://www.instagram.com/p/CeiiRyZJ7MK/?igshid=NGJjMDIxMWI=

yet another koreeda film about family :’)

[쇼츠라인 & 연예가스타] 송강호가 배우 박성훈이 예능 '아는형님'서 자신의 성대모사를... #쇼츠라인 #소상공인마켓 #비데랜드포...

・ ・ 『非常宣言』観た。 ・ 昔は自分だけを責めての自己犠牲が多かったけど… 一昔前からは怒りを外に向けて巻き添えにするタイプが増えてきた｡ 巻き添えにしておきながら自分で「死刑にしてくれえ！」って言ってみたり、将又、自己犠牲のために巻き添えにして動機が分からずじまいだったりね。 混沌とした世の中だけど、いずれにしても自己犠牲も巻き添えもいかんよ。 ところで、後半から3年前の横浜港のダイヤモンド・プリンセス号を思い出してしまった。 あれは事件ではなかったけど、コロナの影響で1ヶ月も乗客が下船できなかったコトや、まだ日本がコロナ禍に入る手前で“断固として！”的な気分があって緊張感があったコトを覚えている。 その後、全世界がコロナ禍に入るワケだけど、リアルとフェイクの区別がつかないSNSが完全に浸透していき、報道も相まって根拠もなく文字で攻撃する人間も増えていった。 目に見えない脅威からの犠牲者が日々増えていった2年間が過ぎたにも関わらず、未だ改善されない攻撃は続いているようだ。 随分本編のスジからは離れてしまったが、そんなコトを思う。 ・ #非常宣言 #비상선언 #EmergencyDeclaration #ハンジェリム #한재림 #HanJaerim ・ #ソンガンホ #송강호 #SongKangho #イビョンホン #이병헌 #LeeByunghun ・ #パニック #Disaster #韓国映画 #Koreanfilm ・ #映画 #movie #ビバムビ #instamovie #moviestagram #instagood #instapic (新宿シネマバルト9) https://www.instagram.com/p/CnGoDiaSAqa/?igshid=NGJjMDIxMWI=

어제는 자전거 페달질 하면서 간만에 '블루 트레인' 들어봄. 블루 노트 레이블에선 유일하게 나온 존 콜트레인 음반이다. 꼰대 나이가 되고 보니 오래 함께 한 물건이라고 하면 최소 20년이고 30년짜리도 드물지 않다. 이 음반도 그런 것들 중 하나다. 발매년도가 1957년이니까 당시 콜트레인 나이는 약관을 갓 넘긴 서른한 살. 오래된 영화 '넘버 쓰리'에서 제일 유명한 송강호 대사를 인용하자면 이 음반은 "뚜벅뚜벅 걸어가 가라데로 존나게 쳐대는" 것 같은 연주라고 느낀다. 화성의 정교함, 피아노와 포르테를 섬세하게 넘나들며 강유조화를 추구하는 타 장르 음악에 마치 엿(?)이라고 멕이려는 듯 시종일관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린다. 롹처럼 전기 힘도 빌리지 않고 오로지 호흡과 숙련된 손가락만으로 콩나물 대가리들을 이렇게 휘몰아칠 수 있다는 게 경이롭다. 2020년경 코로나로 인해 모든 취미 생활을 중단해야 해 너무 심심해서 시간 죽이려고 쓴 '지구와 바람과 별과 땅고' 책에 "유럽고전음악은 평균율의 고향, 재즈는 20대 때 처음 느꼈던 전율의 기억, 땅고는 늦바람."이라고 썼다. 이 말대로 나는 세 장르에 특별한 애착이 있다.

십수 년 전, 한국에 아쉬탕가 요가가 수입돼 유행하려던 시기에 한 요가 선생님을 알게 돼 태극권과 요가 운동법을 상호 지도해 주기로 합의하고 당시 친하게 지냈던 관장이 운영하던 무술 도장을 빌려 수련하는데, 나로선 불가능한 자세 포함, 풀코스 2시간 가까이 되는 거 따라 하다 죽을 뻔함. 어느 날 운동하러 오는 길에 평소처럼 이어폰으로 콜트레인 듣고 있었는데 이분이 약간 궁금해하는 거 같아 들려주니 1분쯤 듣다 말 그대로 똥 씹은 표정을 지으며 큰 소리로 웃길래 나도 같이 웃어줌. 예전에 본 영화 '제리 맥과이어'에서 르네 젤위거 아들 돌봐주는 남자 베이비시터가 선물한 재즈 카세트 테잎을 두 남녀가 첫 성교할 때 틀었는데 탐 크루즈가 잠시 멍한 표정을 짓더니 "What is this music?"이라고 대사한 기억이 났다는... 원래 타인과 재즈 관련 잡담 자체를 거의 하지 않는 편이긴 했지만, 그때 일을 겪은 후엔 더 신중해짐. 가끔 이렇게 글로 썰이나 푸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