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머리통은
exssy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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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아니 일주일 전인가
알람 4개를 끄고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내 몸은 거실 바닥에 있었다.
머릴 바닥에 너무 크게 찧어서
태어나서 느낀 어떤 고통보다 아팠다.
그 순간 100가지라면 거짓말이고
4가지 정도 생각이 들었는데.
첫번째는 엄마 얼굴.
두번째는 내가 귀신에 홀린건가?
세번째는 혼자 살다 뒤지면 이런건가?
네번짼 아.. 귀신이 보이네. 이렇게 미치는건가?
네갠줄 알았는데 다섯개네.
와 진짜 내가 태어나서 느낀 고통중 이렇게 아픈게 있을까? 내 왼쪽 뇌가 떨리는게 느껴진다. 왼쪽 머리통은 이미 구멍이 났을꺼야.
하고 화장실가서 리스테린 함.
아 그리고 리스테린 하면서 그녀 얼굴 떠오름.
리스테린 싫어했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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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mypark81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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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숩 #새아이템 #깜장 #동계용 #아이템 #중년 #아재 #😅😂🤣🔥 #🇰🇷 #보온 #머리통은 #소중하니께 @nyeongcloset nyeongcloset #서울 #겜돌이 #늦은배송 #퇵은후(Seoul,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CZRyV6npL2n/?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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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fancafe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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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AX_MH🎗: MX Talk Tok Update 200915
밥 반공기밖에안먹음 오후 한시에먹어서
-너무배고픈거에요
-그래서먹었수다
-몬베베는 저녁잘 챙겨먹어요ㅠㅠ
-역류성식도염 얼마전에
-그런비슷한거 걸렸었거든요
-먹기만하면 위가 빵빵해져서
-힘들었었어요
-그후로 절대 바로안잠 ㅠㅠ
-그래서 졸린데 버티고있수다
-이말투뭔가 중독적인걸?
- 근데 제가 먹고나면
-식곤증이 진짜 미쳐요
- 그래서 버티기힘드수다
- 앨범준비 슬슬 초기에 접어들었어요
- 일단 제기준에는 드라마라마 이후에 가장기대가돼요
- 하여튼 자세한얘기는 좀더 지나보고 슬슬 얘기해보도록하죠
- 그리고 여러분은 아직도 에어컨 트나요?
- 전 틀어요
- 하나 TMI알려드릴게요
- 사실 제가 온도 알러지같은게있거든요
- 그게뭐야 하실텐데
- 급격하게 온도가 올라가거나 뭔가 마음대로안되서 열받거나 하면
- 샤워뜨거운걸로해도요!
- 보통 더운데 갔을때 많이그런데
- 등부터 허리까지 미친듯이 간지러워요
- 아 뜨거운거 먹을때도그래요
- 국같은거
- 약먹고해서 쫌? 나아지긴했는데
- 심할땐 밥먹다가 소리지른적도있어요
- 근데 엄청 심한병아니니까 걱정하지말두요
- 하여튼 그래서 에어컨 안키고 못잠 ㅠㅠ
- 한24도 해놓고 3시간예약하고자요 항상
- 이게 정확히낫는게없어요ㅠㅠ너뮤더율때 에어컨 쐐던가 아니면 약먹던가 근데 약은 바로안들어서ㅜㅜ
- 20대에 많이나타난대요 몬베베들도 조심하시구용
- 한 일년 다되가는거같은데
- 그래서 가을이좋아욯ㅎㅎㅎ
- 여름넘 힘들어써
- 여름 지나니까 얘기해용 괜찮으니까!
- 그리고이젠 노하우가있어서 괜찮수다
- 하여튼 그래서저는 에어컨아직도 틀어요!
- 몬베베는 여름의민혁좋아하나요
- 아님 윈터?
- 나는 가을!
- 걱정하라고한말은 아니고 이제괜찮다고 말한거에요!
- 그리고 이제곧 머리도해야하네
- 호호
- 뭐할까나
- 이미정했는데 고민해본척좀함
- 너무 알람이 자주갈거같아서 이렇게 길게 한번에 해야겠다. 나는 이제 공카를끄고 만���를 좀 보다가 잠들것입니다. 요즘보는게 있수다 하여튼 나도 이제 좀쉬면서 있을터이니 몬베베들도 어여 좋은 밤을 맞으시라소니. 졸리다이소 그치만안잘꺼이꺼이 항상 나는 몬베베편스토랑 이번앨범 함께만들어가요리킹조리킹
- 몬베베 이거저거 요모조모 머리 각자 좋아하는게 있을테지만 모두를만족시키려면 무지개를 해야합니다 아쉽지만 머리통은 하나라서ㅠㅠ 그래서 그냥 제가 정했습니다 그러니 다예쁘다고 해주기 약속입니다. 그럼이만수르
- 아맞다 수요일날 빽투더끝나고 머리항듯합니다 인가에서는 볼수있겠죠
- 시청률2프로 부탁드립니다 진짜이만기선배님
I only had half a bowl of rice and I ate it at 1 pm
- I’m so hungry
- So I ate
- Monbebe, make sure to eat your dinner wellㅠㅠ
- Not so long ago, reflex esophagitis
- I got something like that
- My stomach got bloated every time I ate
- It was hard
- I never slept right away after that ㅠㅠ
- So that’s why I’m staying awake even though I’m so sleepy
- The way of talking is somehow addicting?
- After I ate
- The food coma is really driving me crazy
- That’s why staying awake is hard
- We’re slowly preparing the album at the early part
- Firstly, based on my standard, it’s the most anticipated after Dramarama
- Anyway, let’s go over the details slowly and talk about it
- Also, do you turn on the aircon?
- I have it on
- I’ll tell you one TMI
- Actually, I have something like a temperature allergy
- You might wonder what that is
- If the temperature rises up high or the heat isn’t to my liking,
- Even with hot shower too!
- Usually in hot weather too
- My back itches like crazy down to my waist
- Ah, when I heat something hot too
- Like soup
- It gets a little better? When I take meds but
- I used to scream when it’s so serious
- But it’s not a serious Illness so don’t worry
- Anyway, that’s why I can’t sleep if I don’t turn on the aircon ㅠㅠ
- I always set it around 24 degrees for 3 hours then go to sleep
- There’s no cure for thisㅠㅠwhen it’s too hot, I took meds or turn on the aircon, but meds don’t work right away ㅜㅜ
- Monbebe please be careful too as it happens a lot to people in their 20s
- I think it’s been around a year
- So that’s why I really like autumn ㅎㅎㅎ
- Because it’s really hard (for me) in summer
- Since summer has passed, I talked about it!
- Anyway, that’s why I still turned on the aircon!
- Monbebe, do you like summer’s Minhyuk
- Or winter?
- I’m autumn!
- I’m not telling this to make you worry, I’m okay now!
- Also, I need to do my hair soon
- Hoho
- What should I do
- It’s already decided but I’m acting like I’m still thinking of it
- Since the (notification) alarm keeps going off, I’m going to write in a long post like this. I’m going to turn off the official fancafe (notification) now and watch manhwa a little before falling asleep. There’s something I’m watching lately. Anyway, I’m going to rest now
- Monbebe too, should have a good night. Sleepy. But I’m not going to sleep. I’m always on Monbebe’s side. Let’s work on this album together~
- Each one of Monbebe has their own opinion about the hairstyle that you like but in order to satisfy everyone, I’d have rainbow hair. It’s a pity I only have one head ㅠㅠthat’s why I’ll decide on it, so I promise it’ll be pretty, then that’s all.
- Ah right, I think I’ll do the hair after Back To The Idols ends on Wednesday, so you might be able to see it during Inkigayo
- Please give us 2% viewer rating, then that’s all.
[translation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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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ernwindds-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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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강남셔츠룸이란 그의 오랜 친구이며 또한 동반자였기 때문이다. 짝귀가 버럭 고함을 지르며 날뛰었다. "미친 놈! 내공을 담은 검으로도 어쩔 수 없던 강남셔츠룸 이다. 네놈 어깨로 부숴질 것 같으냐? 오히려 들어오는 열기만 늘려놓지 않았으냐? 네놈은 처음부터 재수 없었다. 시불패--!!" 과연이었다. 시불패가 부딪힌 이후, 들어오는 열기가 급격히 강해졌지 않는가. 시불패의 눈에 다시 빛이 돌아왔다. 바깥의 불길이 갑자기 강해질 것일까? 아니었다. 불꽃을 보며 단련시킨 강남셔츠룸 의 눈빛은 열기 너머에 생겨난 철판 위의 빈틈을 똑똑히 볼 수 있었다. '뚫렸다!' 시불패는 벅찬 강남셔츠룸 에 몸을 가누기기 힘들었다. 아주 미약한 틈이긴 했지만, 분명 철판은 벌어져 있었다. 시불패는 이를 악다물고 그 한 지점을 노려보았다. 한편으로 자신의 강남셔츠룸 에서 아직 멀쩡하고 튼튼한 곳을 생각했다. 결론은 뻔했다. 강남셔츠룸 뿐인 것이다. 강남셔츠룸 에 약간 벌어진 틈이 만들어졌다고 해서, 그 철판이 금새 나무판자처럼 부숴져 나갈 것이라는 생각은 큰 오산이다. 시불패 역시 그 점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시간이 없었다. 조금 더 시간을 끌면 들어오는 열기로 인해 모두가 타 죽고 말 것이다. 강남셔츠룸 의 두 발이 땅을 박찼다. 자신이 구사할 수 있는 최대의 빠르기로 시불패의 몸은 허공을 날았다. 그의 이마가 철판에 그대로 부딪혀 갔다. "악!" 놀란 단유하가 뾰족한 비명을 내질렀다. 만일 철판이 부숴지지 않는다면 시불패의 머리통은 그대로 터져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시불패는 즉사할 것이다. 하지만 설령 죽는다 해도 무슨 차이가 있단 말인가. 어차피 가만 앉아 있어도 죽을 목숨이지 않는가. 시불패는 짝귀처럼 불에 타 죽느니 물에 빠져 죽겠다고 외치는 사람이 아니었다. 죽음이란 항상 꼭 같은 것이다. 모두 비참하며 또한 허무한 법이다. 강남셔츠룸 의 머리가 마침내 철판에 부딪혔다. 단유하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려버렸다. 강남셔츠룸 는 차마 볼 수 없었다. 또한 보고 싶지도 않았다. 퍼석! 비명소리조차 들려오지 않았다. *                        *                        * 장단설은 튀는 불똥을 피해 이리저리 몸을 움직였다. 강남셔츠룸은 본래 이렇게 상대를 태워죽이는 계획을 좋아하지 않았다. 허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관인 잠사종 소불의 명령에 따르자니 별다른 수가 없었다. "어쨌건 ... 아쿠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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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iveinislvnd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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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카시
   나는 비로소 완벽한 서정적 거미인간으로 태어났다.
   나의 두 손에서 끈끈한 점액질의 네가 만져진다. 너는 벽이고 나는 그 벽을 타고 또 다른 너를 향해 도움닫기를 한다. 혹자들은 내가 날지 못할 것이라 했지만 내가 널 지나칠 때마다 휙휙, 나는 분명 날아오르고 있었다. 날아오른다는 것은 중력을 제어한다는 것이다. 내가 왔던 소행성에서 그것은 교과가 아니다. 그것은 숨을 쉰다는 것과 상통한다.
   기실, 내가 머언 곳에서 이곳으로 자의적 불시착을 감행했을 때 지구는 나에게 더 이상 우주가 아니었다. 벽과 벽으로 둘러싸인 종이 인형처럼 너는 항상 내 뒤에서 표창을 날렸지만 봐라, 네가 날 볼 수 있는 것은 그 순간에 다름아니다. 네가 나를 인식했을 때 나는 이미 벽을 통과했고 바람보다 빠르게 전 우주의 습기를 빨아들인 후였다.
   그렇다. 어깨를 기대고 다정하게 걷는 연인들의 머리통은 얼마나 차고 외로운가. 나는 어디서든 달리고 어디서든 날아서 네가 닿지 않는 곳에서 너의 흔적을 빠르게 육화한다. 나는 벽 위로 실을 뿜고 아무도 가 본 적 없는 난간 위에서 너를 기다린다. 담뱃불처럼 별이 사위어 가는 쓸쓸한 밤에 비로소 나는 너를 가만히 안고 깊은 눈을 감는다.
   나는 비로소 완벽한 서정적 거미인간으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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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jongonggan-blog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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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감기에 걸렸다
목이 칼칼하고 머리통은 뜨끈한게 재수가 없다
할머니가 해주신 칼칼한 시래기국에 잡곡밥 말아먹고 초콩을 후식으로 먹은후 요구르트 하나 먹으면 나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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