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STAX_MH🎗: MX Talk Tok Update 200915
밥 반공기밖에안먹음 오후 한시에먹어서
-너무배고픈거에요
-그래서먹었수다
-몬베베는 저녁잘 챙겨먹어요ㅠㅠ
-역류성식도염 얼마전에
-그런비슷한거 걸렸었거든요
-먹기만하면 위가 빵빵해져서
-힘들었었어요
-그후로 절대 바로안잠 ㅠㅠ
-그래서 졸린데 버티고있수다
-이말투뭔가 중독적인걸?
- 근데 제가 먹고나면
-식곤증이 진짜 미쳐요
- 그래서 버티기힘드수다
- 앨범준비 슬슬 초기에 접어들었어요
- 일단 제기준에는 드라마라마 이후에 가장기대가돼요
- 하여튼 자세한얘기는 좀더 지나보고 슬슬 얘기해보도록하죠
- 그리고 여러분은 아직도 에어컨 트나요?
- 전 틀어요
- 하나 TMI알려드릴게요
- 사실 제가 온도 알러지같은게있거든요
- 그게뭐야 하실텐데
- 급격하게 온도가 올라가거나 뭔가 마음대로안되서 열받거나 하면
- 샤워뜨거운걸로해도요!
- 보통 더운데 갔을때 많이그런데
- 등부터 허리까지 미친듯이 간지러워요
- 아 뜨거운거 먹을때도그래요
- 국같은거
- 약먹고해서 쫌? 나아지긴했는데
- 심할땐 밥먹다가 소리지른적도있어요
- 근데 엄청 심한병아니니까 걱정하지말두요
- 하여튼 그래서 에어컨 안키고 못잠 ㅠㅠ
- 한24도 해놓고 3시간예약하고자요 항상
- 이게 정확히낫는게없어요ㅠㅠ너뮤더율때 에어컨 쐐던가 아니면 약먹던가 근데 약은 바로안들어서ㅜㅜ
- 20대에 많이나타난대요 몬베베들도 조심하시구용
- 한 일년 다되가는거같은데
- 그래서 가을이좋아욯ㅎㅎㅎ
- 여름넘 힘들어써
- 여름 지나니까 얘기해용 괜찮으니까!
- 그리고이젠 노하우가있어서 괜찮수다
- 하여튼 그래서저는 에어컨아직도 틀어요!
- 몬베베는 여름의민혁좋아하나요
- 아님 윈터?
- 나는 가을!
- 걱정하라고한말은 아니고 이제괜찮다고 말한거에요!
- 그리고 이제곧 머리도해야하네
- 호호
- 뭐할까나
- 이미정했는데 고민해본척좀함
- 너무 알람이 자주갈거같아서 이렇게 길게 한번에 해야겠다. 나는 이제 공카를끄고 만���를 좀 보다가 잠들것입니다. 요즘보는게 있수다
하여튼 나도 이제 좀쉬면서 있을터이니 몬베베들도 어여 좋은 밤을 맞으시라소니.
졸리다이소
그치만안잘꺼이꺼이
항상 나는 몬베베편스토랑
이번앨범 함께만들어가요리킹조리킹
- 몬베베 이거저거 요모조모 머리 각자 좋아하는게 있을테지만 모두를만족시키려면 무지개를 해야합니다 아쉽지만 머리통은 하나라서ㅠㅠ
그래서 그냥 제가 정했습니다 그러니 다예쁘다고 해주기 약속입니다. 그럼이만수르
- 아맞다 수요일날 빽투더끝나고 머리항듯합니다 인가에서는 볼수있겠죠
- 시청률2프로 부탁드립니다 진짜이만기선배님
I only had half a bowl of rice and I ate it at 1 pm
- I’m so hungry
- So I ate
- Monbebe, make sure to eat your dinner wellㅠㅠ
- Not so long ago, reflex esophagitis
- I got something like that
- My stomach got bloated every time I ate
- It was hard
- I never slept right away after that ㅠㅠ
- So that’s why I’m staying awake even though I’m so sleepy
- The way of talking is somehow addicting?
- After I ate
- The food coma is really driving me crazy
- That’s why staying awake is hard
- We’re slowly preparing the album at the early part
- Firstly, based on my standard, it’s the most anticipated after Dramarama
- Anyway, let’s go over the details slowly and talk about it
- Also, do you turn on the aircon?
- I have it on
- I’ll tell you one TMI
- Actually, I have something like a temperature allergy
- You might wonder what that is
- If the temperature rises up high or the heat isn’t to my liking,
- Even with hot shower too!
- Usually in hot weather too
- My back itches like crazy down to my waist
- Ah, when I heat something hot too
- Like soup
- It gets a little better? When I take meds but
- I used to scream when it’s so serious
- But it’s not a serious Illness so don’t worry
- Anyway, that’s why I can’t sleep if I don’t turn on the aircon ㅠㅠ
- I always set it around 24 degrees for 3 hours then go to sleep
- There’s no cure for thisㅠㅠwhen it’s too hot, I took meds or turn on the aircon, but meds don’t work right away ㅜㅜ
- Monbebe please be careful too as it happens a lot to people in their 20s
- I think it’s been around a year
- So that’s why I really like autumn ㅎㅎㅎ
- Because it’s really hard (for me) in summer
- Since summer has passed, I talked about it!
- Anyway, that’s why I still turned on the aircon!
- Monbebe, do you like summer’s Minhyuk
- Or winter?
- I’m autumn!
- I’m not telling this to make you worry, I’m okay now!
- Also, I need to do my hair soon
- Hoho
- What should I do
- It’s already decided but I’m acting like I’m still thinking of it
- Since the (notification) alarm keeps going off, I’m going to write in a long post like this. I’m going to turn off the official fancafe (notification) now and watch manhwa a little before falling asleep. There’s something I’m watching lately. Anyway, I’m going to rest now
- Monbebe too, should have a good night. Sleepy. But I’m not going to sleep. I’m always on Monbebe’s side. Let’s work on this album together~
- Each one of Monbebe has their own opinion about the hairstyle that you like but in order to satisfy everyone, I’d have rainbow hair. It’s a pity I only have one head ㅠㅠthat’s why I’ll decide on it, so I promise it’ll be pretty, then that’s all.
- Ah right, I think I’ll do the hair after Back To The Idols ends on Wednesday, so you might be able to see it during Inkigayo
- Please give us 2% viewer rating, then that’s all.
[translation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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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카시
나는 비로소 완벽한 서정적 거미인간으로 태어났다.
나의 두 손에서 끈끈한 점액질의 네가 만져진다. 너는 벽이고 나는 그 벽을 타고 또 다른 너를 향해 도움닫기를 한다. 혹자들은 내가 날지 못할 것이라 했지만 내가 널 지나칠 때마다 휙휙, 나는 분명 날아오르고 있었다. 날아오른다는 것은 중력을 제어한다는 것이다. 내가 왔던 소행성에서 그것은 교과가 아니다. 그것은 숨을 쉰다는 것과 상통한다.
기실, 내가 머언 곳에서 이곳으로 자의적 불시착을 감행했을 때 지구는 나에게 더 이상 우주가 아니었다. 벽과 벽으로 둘러싸인 종이 인형처럼 너는 항상 내 뒤에서 표창을 날렸지만 봐라, 네가 날 볼 수 있는 것은 그 순간에 다름아니다. 네가 나를 인식했을 때 나는 이미 벽을 통과했고 바람보다 빠르게 전 우주의 습기를 빨아들인 후였다.
그렇다. 어깨를 기대고 다정하게 걷는 연인들의 머리통은 얼마나 차고 외로운가. 나는 어디서든 달리고 어디서든 날아서 네가 닿지 않는 곳에서 너의 흔적을 빠르게 육화한다. 나는 벽 위로 실을 뿜고 아무도 가 본 적 없는 난간 위에서 너를 기다린다. 담뱃불처럼 별이 사위어 가는 쓸쓸한 밤에 비로소 나는 너를 가만히 안고 깊은 눈을 감는다.
나는 비로소 완벽한 서정적 거미인간으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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