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데이빗 쉼머
uncle-video · 2 years
Video
youtube
상큼한 미녀와 무인도에 갇힌 남자 '식스 데이 세븐 나잇' (1998)
0 notes
saysboom · 7 years
Text
FRIENDS 캐스트 가운데 가장 성공한 배우가 매튜 페리라고 생각하는 데 사심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사실은 사실이다.
조이의 JOEY와 EPISODE(여긴 BLACK BOOKS 프랜두 나오는데 흑흑)는 눈 뜨고 보기 힘든 수준이었고, 모니카의 COUGAR TOWN은 꽤 장수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솔직히 도저히 자신이 안 생김. 슬프니 로스와 레이첼 얘긴 하지 않겠다. (다만 최근 AMERICAN CRIME STORY the ppl v. OJ에 로버트 카다시안으로 나온, 너무 가엾게 늙은 데이빗 쉼머 좀 좋았음. 얜 주로 짠한 게 30 ROCK에 이상한 옷 입고 나온 것도 너무 슬펐다.) 의외로 리사 쿠드로 커리어가 좋은데 직접 만들고 출연한 시리즈 WEB THERAPY는 캐릭터 때문에 고통에 몸부림치면서도 한 때 열심히 챙겨봤다. 잘 만든 시리즈였음.
매튜 페리를 정극에서 계속 따라 갈 수 있었던 덴 물론 아론 소킨의 공이 크다. THE WEST WING에서 ‘잘생긴’ 리퍼블리칸 조 퀸시로 나왔다가 이어서 나의… 최애쇼… STUDIO 60에 그와 브래들리 윗포드가 투 탑으로 선 건 정말 “all my orgasm have come at once”(VEEP 301) 사태였음. THE NEWSROOM 첫 시즌에서 아론 소킨과 아마도 영영 작별했지만 STUDIO 60의 맷 알비는 모든 허구의 세계를 통틀어 내가 가장 애착을 가진 인물 중 하나다.
그의 살찐 모습, 엉망인 모습 모두 이상하리만치.. 좋아하지만 몇 년 전 매끈한 모습을 하고는 당장 패죽이고 싶은 씹새끼 마이크 크리스티바로 THE GOOD WIFE에 나왔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맷 르블랑이나 브래들리 윗포드의 요즘 모습을 생각하면 기적임 기적. 그리고 크리스티바를 묘하게 너무너무 좋아하게 되었다. 작년 올해 평이 존나 그저 그런 쇼들을 제작/출연하고 있는데 조만간 아주 할 일이 없을 때에 체크할 것이다.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