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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eudhs-blog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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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동창

요즘은 정말 많은 모임이 있고 많이들 참석하고 다들 오픈마인드의 성향들도 많이 생기고 다들 왕성하게 활동하기도 한다

대구라는 넓다면 넑어요 좁다면 좁은 도시다 그만큰 지인으로 엮인동네라고 할수있다

한다리 거쳐 아는사람이고 지인이고 동창이고 사촌이고 생각보다 좁다

그래서 에피소드도 많다

아는사람 만나는건 여사요 사촌에 팔촌 친구에 친구 아내의 동창 심지어는 형친구 등등등

그래서 항상 조심스럽다 그래서 초반에 아내가 모임에서 맘껏 못즐긴이유도 있다 혹시나 아는 사람이 자기의 모습을 보면 이해를 못할수도 있다

부부를 만났는데 우린 ��로인데 저쪽은 아마추어다 그럼 일단 맞추면된다

하지만 상대의 아내랑 내아내가 학교친구라면이야기가 달라진다

그냥 나는 그냥 신랑따라 호시심에 와봤다 너는>?

나도 ㅎㅎㅎㅎ

우리가 아니 아내가 본격적으로 이쪽으로 입문하면서 뼈속까지 오픈된건

모임에서 알게된 한 사람때문이다

나는 당시 백수였다 어찌보면 아내등쳐먹고 사는 놈처럼 맘이 찹찹했다

와입이 모임가서 남자들이랑 몸으로 받은 소액도 아내는 나한테 용돈하라고 주기도한다.. 가끔 옷도사주고 나름 둘이 애정은 충분한듯했다 먼가 나에게 해주려고 하는 모습이 이쁘기도하고 나를위해 자기를 희생하는것도 많다는걸 알고있다

암튼 그즈음해서 와이 모임에서 남자하나를 물어왔다 ㅎㅎ

일종의 모임에서 남자가 아내한테 꼽혀서 따로 둘이서 약속잡은셈이다

그런경우도 비일비제하다 초보부부나 어쩌다 부부는 익숙하지 않을수있지만

내공이 좀 잇는부부나 극네토들은 그런것 조차도 즐긴다

모임에서 갑자기 아내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나중에 찾아보면 어떤 특정 한남자랑 따로 잠자��를 하거나 관계를 가진다

둘만의 필이 통했다는거다

부부나 아내이기전에 여자기때문이다 ㅎㅎ또한 남자기 때문에 조용히 소유하고싶은 욕구도 생기는거다

경기도에서 내려온분인데 키는 작지만 헤어스탈도 파머를 좀한듯 나름 새련된 스탈이다 정장도 입고 말투가 부드럽다

아내가 나를 소개시켜준다 울신랑

아하 안녕하세요~~ 둘이 벌거벗고 나를 신랑이라 소개시켜주는 ㅎㅎㅎ 판타스틱한 장면이다 ㅎㅎㅎ

왜 둘이 따로 여깄어요?

아 다들 찌질이에 스탈도 안좋고 노땅에 허접하고 볼품없고 촌이라 그런지 사람들 수준도 별로네요

아하 ㅎㅎ네 모임가면 절반은 버릴패죠

자기야 절반이 모야. 10에 9은버려야쥐~~

응 ㅎㅎㅎㅎㅎ

남자는 인사하자마자 아내보지를 흥분시킨다

한판 한거 아니였어?

남자가 한번 더 할려고요 왜 불편하세요?

아니요 ㅎㅎ저야 좋죠 힘딸리실까봐요 ㅎ

ㅎㅎ저 경기도 김강쇠입니다. ㅎㅎㅎ

앗 ㅎㅎ넵 실컷하세요 제와입 대구옹녀에요 ㅎㅎ

어떤이들이 보면 도저히 이해할수도 납득할수없는일이지만 여기서는 대수롭지않다 특히 나나 아내에게는 매번 있는일이니

벌거벗고 둘이서 신랑을 소개시켜주고 인사하고 바로 남의 아내보지에 박아대고

흥분하면서 질질사고 아무렇지도 않게 사정하고나서는 그제야 담배한대물면서

나보고 말한다

님와이프 보기보다 질이 좋네요

앗 ㅎㅎ네

와입이 정액이 쏟아지는듯 휴지로 딱는다

남자가 야 가서 씻고와

남자는 터프가이다 작은키지만 당당하다 뭔가잇나보다

혹시 어떤일하세요? 내가 먼저묻는다

저는 물류업해요 님은요.

전 지금 백수네요 ㅎㅎㅎ

와우 부럽네요

ㅎㅎㅎ그런가요?

혹시 운전 가능하세요 대형?

넵

연락처줘봐야 사무실 올라가면 전화드릴게요

네에 XXXXXXXX

오키요~~

남자랑 아내랑 작별키스하고 내게는 악수를 한다

짧지만 강렬한 사내다 여자들이 좋아하것다 ㅎㅎㅎ

한 일주일 지나서 남자가 연락이 왓다

경기도 함 올수있나요? 네에 가능하죠

와입분하고 오심 제가 역에 픽업갈게요

네

아내한테 그때 그남자가 일때문에 오라고하는데 가자~

누구>? 그때 키작고 있잖아

키작고? 기억안나는데

ㅠㅠ 아이 닭대가리 보면안다 ㅎㅎㅎ

그 왜 있잖아 정장입고 키작고 니가 그남자랑 따로 방잡아서 섹한남자

아 그때 술이좀 취해서 남자얼굴이 기억안나

개안타 머 자기 하루지나면 기억못하잖아

자기야?

응

나 아무래도 머리가 안좋은가봐

응 알고잇다 낼 먼길 가니준비해

알써~~

다음날 아내랑 집을 나서는데 짐보따리 켁

어디 해외여해가나? 대충 챙겨가지

또 모르잖아 며칠걸릴지 ㅎㅎ

야 그래도 어이구

우린 아파트를 벗어나 마트를 지나는데 멀리서 낯익은 얼굴이 보인다

어이 이뿌니 어디가?

오빠 ~안녕 우리서울출장~

가시나 요즘 출장도 다니나?

오빠 나 요새 찾는사람 많거등

참나 알것다 지금가면 언제오노? 담주 모임 할때 올수있제?

응 알앗어

참 이뿌나?

응 오빠야

내니한테 한가지 부탁좀할거 있다

오빠야 진지하게 먼 부탁을 하려고이러는데?>>ㅎㅎㅎㅎ

서울남자들한테 이말좀 전해도 꼭

먼데 빨리말해라~ 오빠야

친동생같아서 하는말이라고 전해도 알겟제?

그래 뭘~~~ 전해주깡? 오빠

우리 이뿌니 좀 깨끗하게 사용해달라고 해도 ㅎ

치이 ㅎㅎㅎㅎㅎㅎ빵터졌다

나도 웃었다

조심해서 갔다와 무리하지말고

앙 오빠도 너무 휘두르지말고 다녀라~

알따

모임 주최하는 형이랑 집이 가까워서인지 마트오면 자주 마주친다 ㅎ

우린 기차를타고 광명역에서 내렸다

카니발한대가 서있다

어서오세요~~ 남자가 아내를 보더니 손짓하고 방가워한다

사무실로 가서 자세히 얘기듣는다

물류쪽일인데 자리가 있어서 월 500정도 보수나오고 어쩌구

나는 알았다고했다 지방 다녀오고 운전만하면 되고 대충이랬다

숙소 따로 있고 다른남자들 있으니 한동안 그남자 집 근처 모텔을 한달 잡아줬다

야 새로운 하려니 은근 긴장되네

자기는 잘할거야 ㅎㅎ

남자는 아내랑 화끈하게 한번하고 자기집으로 갔고 새벽에 만나기로 했다

한며칠 따라나니고 일주일정도 피곤했다 일을 않다가 하니 더 힘든거 같다

체력이 딸리는지 ㅎㅎ

딱 한달정도 지나니 적응도 되고 시간도 생기고 편해졌다

여유도 생기고 와입도 혼자서 제법 심심했는지 쉬는 날 서울 모임가보자고 한다

모임가면 늦어지고 피곤하지 않겠어?

그냥 대충 3-4명 서울애들 불러서 초대하는거 어때?

그냥 분위기 보고싶어서 히히히

그래 그럼 찾아볼게

나는 단체톡에 서울 모임 가려고하는데 알려주세요 하니

지금 어디세요? 쪽지가 막온다

강북모임 강서모임 강남모임

헐 여보야 대박이다

여긴 머 동네마다 모임 다있네 ㅎㅎ

어디가지?

강남모임가보자 물좋다고 오란다 ㅎㅎ

고급 호텔인지 스위트인지 분위기가 좋았다

와입은 초미니에 노팬 그물스타킹 하이힐 한껏 멋내고 치장하고 발찌 피어싱

뱃찌까지했다

얼마전에 뱃찌하나 장만했다

남자들이 뱃찌하는 여자 이쁘다고 하니 바로 뱃찌를 사긴했는데

나는 아무리봐도 별로다 ㅎㅎ

사람들이 경상도 모임과 달리 조용하고 차분하다

좀 색다른게 잇다면 남자하나가 여자둘을 데리고 온사람도 잇고

여자하나가 남자 여럿데리고 온사람도 잇다

자기만의 방식이겠지만

역시 부부나 커플보다 솔로들이 많다

여자들도 대게 세련되고 옷차림도 난하게 입은거 같지만 몸매나 실루엣이 얼핏봐도 명품녀라는 생각들게한다

한마디로 꼴릿하다 ㅎㅎ

서울은 지방과 달리 익명성이 보장된다

아는사람도 없고 알만한 사람도 없고 알고싶지도 않지만

불안함이 없다 그게 좋은거 같고 편한거 같아

아내도 이내 사람들이랑 친해진듯 와인도 손에 들고 맥주도 손에들고잇다 ㅎㅎ

남자혼자서 여자둘 데리고 온분이 아내한테 말을건다

와입이 웃고 난리다 ㅎㅎㅎ

남자는 아내의 팔을 스다듬으면서 아내에 귓에다 대고 무슨얘길하는지

아내는 연신 즐겁다 ㅎㅎㅎ

다들 여자들이 딱 정장톤은 아니지만 청치마에 머 약간 섹시캐쥬얼수준?

딱 세명의 여자만 눈에 띈다 바로 아내랑 저남자가 데리고온 두여자 ㅎㅎ

마치 무리인거처럼 보였다

남자는 내게 인사한다.. 안녕하세요~~~

아내분이 근사하네요 ... 감사합니다.

옷을 젊게 입긴햇는데 딱봐도 연륜이 넘치는 나이시다

여자들도 자세히 보니 나이대가 좀 있다

초미니 딱붙는 원피에 여기저기 금붙이 ㅎㅎㅎ

두분여기 첨오셨나요?

네에 서울은 첨이네요

둘러보고 맘에 드는 분들있음 조인하면되요 맘에 드는사람있나요?

아직 모르겠네요 ㅎㅎ

머 맘에 들면 부킹해서 노는거랑 똑같아요 ㅎ

아하

보통 저런 부부나 커플들은 손짓한다

업소에 가면 섹시하고 난하고 이쁜 여자애들 많죠?

네

그런여자를 찾으러 온사람이 아니에요

아하

주부 진짜 부부나 남의 진짜 와이프를 찾으러 온남자들이죠

그래서 서로 탐색하고 끊임없이 사교라는 목적으로 대화를 이어가죠

대화 몇분만 해보면 부부인지 애인인지 섹파인지 다 나와요 ㅎㅎㅎ

아하

저흰 어때요?

님들은 진짜 부부네요 ㅎㅎ

네? ㅎㅎ

딱보면 알아요 ㅎㅎㅎ

아내를 무척 사랑하시는군요 ㅎㅎ

물론이죠 ㅎㄹ

님은 첨올때부터 다른여자한테는 관심이 없더군요

ㅎㅎㅎㅎ그런가요 왜 이쁘고 좋은데요

그냥 보는거랑 틀리죠 ㅎㅎ

아내에게 집중되어잇어요 모든 말초신경이

내가 아내귓에다가 얘기할때 님은 저를 보고 잇엇죠?

네에

그만큰 신경을 쓰고 계신단거죠 ㅎㅎ

우린 대화를 이어나갔고 알수없는 흥미로움으로 가득찼다

다들 자기가 맘에 드는 파트너가 생기면 다들 어디론가 간다

집에가는 사람들도 잇고 초대남 여럿데리고 나가는 부부도 있다

와입한테 자기야 다들 가기전에 자기도 맘에 드는남자들 골라라

알써 ㅎㅎ

남자하나를 선택한다 손짓한다

오 갠찮은데 ㅎㅎ

여친인지 와이프인지 여자도 보인다

아내가 남자한테 접근하니 기다렸다는듯이 남자도 아내에게 인사하고 호감을 보인다

둘이 한 삼십분 대화가 오가고 제법 친해진듯 남자가 스킨쉽 해온다

아내도 자연스레 받아준다

암컷과 수컷이 교배전에 탐색하듯이 ㅎ

근데 또 다른 암컷이 나타났다

와이프는 아닌가?

옆에서 어느새 그형님이 해설을 해준다

자네 와이프 드디어 맘에 드는 남자하나를 골랐다 아 근데 방해물이 나타낫다지마눌은 아직 상대 못골랐는데 남편은 천한스탈 여자가 맘에 드는지 히히낙낙한다 아내가 화났다... 니혼자 하고 온나 하고 가버린다

남자는 이내 와이프를 따라간다 하지만 자내 와이프가 맘에 드는지 아쉬운지 메모장에 전화번호 랑 사랑해 ~~~마니마니~~ 글을 적어서 자네 아내에게 건네준다

와~~ 진짜네요 형님 자리까세요~~~

서당깨 삼년이면 풍월을 읍느다 잖아 ㅎㅎ

난 30년이야 ㅎ

헐 진짜요?

일본에서 10년 미국에서 10년 한국에서 10년\

헐 다국적이네요

우린 어느새 형동생이 되었다

와입도 아쉬운듯 우리는 자리를 뜨려고했다

혹시 이몸은 어떤고? 아내한테 묻는다

와입이 피씩 웃는다

진심인데 아가씨 ㅎㅎㅎ

와입이 나보고 자기야 저 두여자 감당할수있겠어?

나는 아니 몰라 ㅎㅎ

신랑님은 감당 않해도되 내가 알아서 알테니 ㅎㅎㅎ

남자는 이내 여자둘을데리고 앞장섯고 우리는 그냥 따라갔다

머지 않은곳에 내렸다 강이 보이고 건물앞에서 주차가이드가 올라간다

우린 따라갔다

ㅇ와~~ 이게 다 수입차네

응 내가 차수집에 취미가 좀 있엇어 젊ㅇ었을때

와 장난 아닌데요

아내가 입이 벌어진다 신기하다 ~~~

역시 서울은 대구랑 달리 스케일이 큰가봐 ㅎㅎㅎㅎ

사람이 달리 보인다

우리는 엘리베이터 타고 2층에 내렷다

와~~ 강이 보이고 넓은 거실에 머 말이 필요없었다

여긴 어딘가요?

내집이지 어디긴어디야?

와 형님 부자시네요

머 몸은 부잔데 마음은 가난해

어이쿠 여자둘데리고 살면서 마음이 가난하면 어째요

얘들은 내가키우는 강아지야

아하

외로워서 키우긴하는데 이것도 외롭고 가난한 맘을 충족 못시켜주네 ㅎㅎ

에이

우린 3층으로 갔다

개집같은 큰 방이 두개잇다 딱봐도 여자들 집인갑다 ㅎ

4층 5층 6층 옥상에 왔다

와 머 별천지다 테라스에 욕조에 빠에 머 정말 부럽다고 느꼈다

돈이 많아서 부러운게 아니라 돈이부럽다 ㅎㅎㅎㅎㅎ

이런삶이 부럽고 나자신이 초라하다

달빛아래 와인을 따라준다

우린 누가 먼저 그랬나는듯 전부다 가운만 걸치고 욕조에 불을 밝히고

5명서서 서로를 음미했다

역시나 형님은 와입을 건드린다

자기야 분위기 좋지?

응

아내도 아까와는달리 이남자가 맘에 드는눈치다 ... 왜냐 싫어할수없는 분위기다

젖꼭지도 이쁘네 하면서 혀로 핧는다

아내는 흥분한다

아내가 흥분하니 바로 보지를 공략하면서 여자둘에게 사인을 준다

여자둘중 하나가 나한테 키스를 한다

하나는 자지를 빨아준다

우린 서울 강남 어느하늘아래서 맘껏 신음소리를 즐기면서 밤을 새우고잇다

난 여자들고 ㅏ3층방에서 잠들었다

아내는 2층에서 남자랑 잠들었나보다

해가 밝고 눈이 떠였다

나는 자연스럽게 2층을 갔다

배경이 정말 좋다 아내랑 남자는 꼭 앉고 다정히대화한다

어 자네 왔는가

네 형님

어땠어?

좋았어요 덕분에

아니지 내가 좋았지

형님은 나이가지긋해보였다 아침이되니

아내도 화장끼없이 천진난만 좋은듯

나한테 대뜸 오빠가 나 타투해준대

진짜?

응

좋겠네

형님이 자네 와이프 장난이 아니네 나이에비해 흥분감 장난아니야 대단한대

ㅎㅎ네 형님에 비해 경험은 짧지만 웬만한 플가능해요

나한테 귓속말로 말않해도 다알아 얘 여우야~~

네?

전생에 여우야 ㅋㅋㅋ

내가 여우에게 어울리는 타투시켜주께

형은 와입 머리를 채더니 자기 자지를 물린다

궁디를 툭치니 다리를 들어주고

또 손가락 사인하니 어느새 아내는 형님위에 올라탄다

아내가 괴성을 지른다

형은나를 부른다 귀에다 대고 얘 며칠만 내가 데리고 있자?

나는 흔쾌히 좋다고했다

나는 내일 일때문에 오늘 준비할게많다

와입보고 나갔다가 내일저녁에 오든지 할게

와입은 관심없다는듯 응 하고 치운다

머 약간 섭섭했지만 나는 이내 사무실와서 차키를 가지고 이것저것 준비하고

담날 지방으로 갔다가 저녁에 서울로 왔다

너무 피곤해서 뻣어버렷다

와입한테 일때문에 2-3일있다 오전일 끝나고 간다고했다

응 하고 문자온다

형님이 문자가 온다 ㅎㅎ 자네 와입 타투사진

와 이쁘다 동양화 같은 느낌

여우 나비 별 등등

야 니마눌 타고 났다 기도 좋고 성향도 일반인이랑 틀리네

ㅎㅎ네 잘느끼고 아무한테나 잘따라요

나 주라 ㅎㅎ

이미 형꺼잖아요 ㅎㅎ

진짜? 그럼 합의 햇다

자네 와입 앞으로 쁘니라고 불러라 나있을때

앗 네 ㅎㅎ이쁘네요

3일 4일 바빠서 겨우 일주일만에 형님집에 왓다

거의 녹초다 ㅠㅠ

집에오니 여자둘이서 아내에게 큼지막한 딜도를 보지에 넣고 계속 자극시키고 있다

나는 흥분이 무지 되엇다

형은 구경하고 여자둘이서 돌아가며 흥분시키고잇다

형 저왓어요

어 왔나?

와 이것도 흥분되네요

와입 수업중이야 ㅎㅎ

아네 ㅎㅎ 어떤수업요?

보지수업 ㅎㅎ

네에 ㅎㅎ

거의 한시간 정도 지나서 아내가 고통을 느끼기 시작한다

쁘니야 참아라

형님이 화를 내신다

흥분은 되고 고통은스럽고 형님이 밥주걱 같은걸고 엉덩이를 때린다

점점 세게 때린다

조금 놀랐다

유방을 때리기 시작한다

기때기도 때린다

아내는 흥분과 고통을 동시에 느끼는듯

잠시후 플이 끝난듯 아내가 보지를 막 만지면서 비빈다

형이 와입보고 어제보다 좀 괜찮지?

와입이 예한다

형님이 나보고 얘기한다..

얘 섭이야

네>?

노예성향이 다분하다고

아 그래요?

흥분 시켜놓고 살짝 때려주고 욕하고 머리채 땡기고 하니 바로 반응이 보이길래

내가 길들이고있어

자네 머좀 먹었어?

아네 대충요

밥먹으러가자

여자둘보고 사인을준다

아내ㄴ보고는 쁘니는 여기 앉아잇어라 올라오지말고

예

형님이 아내보고 이쁘다고 머리도 스다듬어주고 보지도 살살 어루만져준다

아내도 형님이 좋은듯 웃는다 피씩

엘리베이터 타고 형이 내개 말한다

저년저거 섭기질 대단한대 왜 지금껏 가만뒀어?

우리야 아직 초짜라서 잘몰라요

내가 좀 많이 가르쳐줄게

내가 훈련하는동안 자네가 있으면 쟤가 현실로 돌아오니 자네는 내가 문자로 보내주께

아 저도 보고 싶은데요

아 신랑이 있으면 의지할곳이 잇어서 교육이 힘들어

형님 근데 너무 빠르게 진행하는거아닌가요?

왜 싫어?

아뇨 저도 좋은데 좀 겁도나고 아내가 저러니깐?

내보지 아냐?

아 그건 맞아요 그래도

음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할게

네 형님

얼마면 되겟나?

네

자네 와입 내가 살게

나는 구미가 댕겻다

그냥 재미나게 같이 놀죠 사긴요 ㅎㅎ

5000주께

헐 대박 진짜요?

대신 내가 풀어줄때까지는 나한테 맡긴다 오키?

네 형님 지겨울때까지 실컷하세요

일단 지금은 자네한테 의지가 너무 강해 자네를 너무 믿고 따르는거지

남편이니깐 그렇죠 세월도 있고

그래 내가 알지 일단 내 방식대로 교육하고 대신 비용은 내가 더 지불할게

아 저야 좋죠

입금확인해봐

네 입금됐네요

자네는 이제 갓다가 담주에와~~

네에 ㅎㅎ

나는 생전첨으로 현금5000을 통장에 꽂아봤다 ㅎㅎ

혼자 잇으니 심심하다 아내한테 문자도 하지말라니

혼자 백화점갔다 난생처음 백화점에서 명품구두를 샀다 ㅎㅎ

와

한벌 쫘악 빼입고

갈곳이 없다 유흥가쪽으로 갔다

내돈내고 첨으로 양주도 마시고

아가씨를 불렀다

낮에는 일하고 지방에서 아예 여자들과 2차하고 서울로 아침에 왓다

일주일만에 형님집에 와따

여자들이 나를반겨줬다

조용히 옥상으로 따라갔다

아내목에는 개목줄이 걸려잇고 입에 재갈도 물려있다

안대도 차고있다

첨보는 남자한명도 보인다

형님이 아내보고 얘기를하고잇다

쁘니야 이렇게 다벗고 개목걸이차고 있으니 좋지?

재갈때문에 말은 못하고 엉엉 거린다 마치 멍멍하는거같다

나도 니가 좋다 사랑스럽고

와입이 또 엉엉 거린다

잘햇어 내가 오늘 선물주께 똥개하나 데려왔으니 맛있게 먹어라

이윽고 남자 하나가 와입업드려있는데 보지를 핧는다

쁘니야?

엉엉

와 이수컷개가 무지 크거 씨도 좋고 잘생겼네

어엉

지금부터 똥개들끼리 재밌게 노는거야

남자가 핧을때마다 아내는 어어 거린다

둘이 플하는동안 형님이 나한테온다

왓나?

ㄴ네형님

자네 얼굴이 안좋아보이네

일이 피곤해서 그런가봐요

아내랑 남자는 둘이 엉엉 거리면서 아주 개판오분전이다

둘다 좋아죽는다

내가 삼삼한놈으로 쁘니한테 선물주는거야

나는 진짜 머리카락이 쭈핏쭈핏할정도로 흥분되었다

아차 쁘니 루프했대?

네

내가 뺐어

아 ?네?

음 아마 저 개새끼 에 임신할거야

헐 진짜요?

자네한테 미리 얘기할려고했는데

괜찮지?

음 애 놓는건가요?

일종의 마인드 컨트롤이야 진짜 임신할수도있고 상상임신할수도잇어

극도로 흥분되었다 이사람은 정말 내공이 높은사람이었다

그리고 앞으로는 자네 한달에 1번정도만 오면될거같아

아 그래도 한번은 좀 그런데요

그럼 한달에 2번으로 하지

안와도 되긴한데요 이벤트할때만 알려주시고 일정맞으면 올게요

그래 그것도 좋네

이내 접붙이기가 끝났는지 둘은 떨어졌다

수컷으로 보이는 남성이 형님한테 머라고 하고 인사하고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퇴장했다

이윽고 형님은 나보고 오라고 손짓해서 2층으로 갔다 나보 4층으로 가있어라고 했다

4층에는 딱봐도 이쁜방이 아내의 방인거 같다 아내속옷이며 아내옷이 보였다

잠시후 아내가왔다

나는 자기 나없는동안 힘들지않았어?

왜? 정말 천국인데 나 여기 정말좋아

그래?

저오빠도 정말 좋아

와~

내가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다 내맘대로 할수잇어

좋겠네

응

나 이제 자주 못올거같아

응

그래도 쉬는날 자주 오께

알써

필요한거 있음 얘기해ㅎ랴

아내는 이미 이쪽에 가족이 되어버린듯 그냥 지금은 완전히 이사람들에게 빠져버렸다

아내는 피곤한지 잠시 눕더니 이내 살짝 코를 곤다

아내가 많이 바꼈다

타투도 그렇고 보지에 양쪽날개에 피어싱두개씩박고 위에도 박았다

배꼽피어싱에 귀에도 귀걸이인지 피어싱인자 여러개가 박혀있다

발찌도 악세사리가게에서 내가사준 발찌가 아니라 금발찌로 바뀌었다

팔찌도 로고가 새겨진거 보니 명품팔찌 같아보였다

조금은 낯설고 남의 아내같은 느낌이 들었다

짧은 가운사이로 가슴이 보이는데 젖에도 피어싱을 했다

저녁이 되고 집에 가는데 형님이 와입보고 태워주고 오라고한다

아내랑 나는 지하주차장으로 갔고 그중에 노란 스포츠카를 아내가 몰았다

괜찮아?

응 자기야 타

와우 멋지다 자기가 타니까 완전 부잣집 딸래미 같네?

그치? 나 이렇게 살고싶었는데 자기가 돈을 못버니 그냥 산거지 ㅎ

아 미안 ㅎ

아니야 자기때문에 이세계알고 새로운경험하게해줘서 내가 고맙지

이차 누구차야?

내차지 ㅎㅎ

아

옵이 선물해주더라

헐 대박

저기 빨간건 큰언니 파란건 둘째언지

자긴 세째네?

아니 ㅎ 5째 래 ㅎㅎㅎ

아하

이카드는 한도없는 카드 오빠가 준거

와 ~죽이네

저오빠가 죽이지 ㅎㅎㅎ

힘들게 하진않아

전혀 모든게 다 좋고 행복해

아내는 나를 내려주고는 다시 휭하니 가버렸다

나는 일이 힘들어서 그런지 일주일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고일했다

주머니에 돈이 많으니 딴생각은 낫지만 일마치면 항상뻣었다

형님이 주말에 이벤트 한다고 문자로 알려준다

나는 흥분되고 궁금했다

하지만 주말에 일이 두배로 늘어나서 갈수가없었다

화도 났고 다 때려치고싶었다

관리자랑 한바탕하고 배고플때맘이랑 배부를때 맘이 달라졌다

돈 필요없으니 일도 오전한탐으로 줄였다

그러니 시간이 많이 남았다

수요일즘 지루했다 오전에 일마치 갈곳도 없고 소라사람들에게 문자나 보낸다

저 서울왔어요 ~~ 채팅하거나 알고지내든사람들

소라초창기에 나도 남자라 여자나 따먹을 생각에 스왑을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나 일정을 마추기 어려웠다

그때 잠시 유행하던 컨셉이잇다

그건 다름아닌 상호교환 또는 따로 초대 상호초대라고 일컫는다

상대부인이 평일만 가능하거나 상대부인이 주말만 가능하면 시간이 안맞다

또는 생리때문이라든지

아니면 서울이나 지방 거리때문이라든지

즉 상황과 시간 거리제한으로 스왑을 못하는경우가 발생한다

그럴경우는 서로가서로를 신뢰한다는 가정하게 한쪽이 먼저 초대를 해주는경우가 있다

최근에는 많이 없지만 한때는 유행이었고

아내나 나한테는 그게 좋은 먹잇감이었다

아내에게는 남자의 자지맛이랑 갑질 그리고 다양한이벤트나 선물 기타 여러가지 옵션이많다

나에게는 흔히 말하는 업소녀가 아닌 진짜 길가면 돌아보는 미씨족 같은 깨끗하고 정말 단아한 이쁜 주부님들이 떨어진다 물론 가끔 아니면 몇개월만이다

여느때처럼 아내 사진을 올리면 그것도 딱 꼴리는시간대가 있다

하다보면 전문가가된다

6-8시에는 보통 젊은애들이나 장난끼가 많고

10시전후에는 정상적인 사람들이 많이 연락오고

12시넘어서는 별의별 미친놈들이 많다

경험이 점점 많아지면 12시넘어서 남자를 구하지는않는다

아님 미리 구해놓고 12시넘어서 만나보는건 괜찮다

첨에는 아이재우고 늦은시간에 만남을 많이했다 늦게 구하고 새벽까지 만나고

첨에는 몰랐다

직업도 웃긴게 12시넘어서 구하면 전부 건달같은 남자다 문신은 기본이다

그리고 주점 사장님같은분들 보도사무실 하는사람이나 밤업소 사람이정말 많다

그래서 와이프가 대구 전지역에 주점사장들이랑 다 붙어먹게되었다

주점 사장들 특징이 있다 꼭 따먹고는 자기 가게 일시킨다

그래서 아내도 첨에는 소라에서 만난 성서주점 사장때문에 성서바닥 몇개월돌았고

그뒤로 본리동.. 웬만한되는 다 안다

그리고 수성구

그리고 동대구......

결국 마지말에는 버려진다 인기가 없어서 ㅎㅎ

인기가 없어지면 가격대가 내려가고 보지도매로 넘ㅇ어간다

보도다 ~~~

봉고차같은데 타고 있다가 손님오면 들어간다

생각보다 퇴짜가 심해서 이뻐도 3-4번 튕기면 한두시간 그냥 간다

따따당당 까지한다

얘들말로는 따당이 2차두번

쓰리따당이 3번

나도 첨알았다

그리고는 선술집으로 출퇴근한다

동네 오비집 비슷한곳인데 가서 맥주 5만원 먹고 5만원받고 떡도 치고 한다

요즘은 많이 없다

소라에서 만난 형님 섹파가 동대구쪽에서 오비집해서

아내랑 놀러갔다 언니 동생하게되면서 그언니가 가끔 손님오면 아내를 부른다

언니는 기본적으로 술팔고 아내는 몸을 판다

가면 맥주한병이 5천원이지만 10병해도 5만원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막상 마셔보면 20-30만원 훌쩍 넘는다

가본 남자들이라면 안다

그래서 술갑주고 안주값주고 팁주고 2차비 주면 싼것도 아니다

와입은 술보다 섹을 좋아해서 남자가 취기가 오면 아내를 부르기도한다

일종의 둘만의 작전인셈이다

어떨때는 와입이 갔다가 10분도 안되서 온다 10분은거짓말이고 한 30분만에 온다

남자가 똥됐더라 ㅎㅎㅎ

첨에는 와입이 소라모임처럼 이쁘고 치장학 꾸미고 옷도 화려하게 입고갔는데

시간지나서 편해지니 머이도 안깜고 그냥 묶고 내티 긴거 입고 슬리퍼 끄실고

갔다오고했다

어차피 집도 가깝고 동네길에 다 골목길이고

돌아서 가면 먼데 중간 골목길로 가면 가까운거리라서

그래가서 술취한 손님 한테 인사한번하고 티만 들어주면 나머지는 남자들이 다 알아서한다

쉽게 말해 남자들이 올라타고 사과하나 깍아먹으면 끝났다

그럼 보지값 5마넌에 택시타고 급하게 왔다고 언니한테 2마넌 손님한테 1만

한 8만원 그저 챙긴다

나중에는 언니가 야 화장좀하고 온나 그래도 손님ㄴ받는데

어두컴컴한데 귀찮아~~

여자들은 아니 아내는 귀차니즘에 빠진다 그것도 힘들어한다

나중에 나한테 한말ㅇ ㅣ지금도 기억난다

자기야 그냥 벌리고 남자들이 와서 자동으로 하고 돈만 주고 갔음 좋겠다

그래서 내가 제안한곳이 자갈마당이다

아내 진짜 ? 그기가 그런데야?

일단 이야기내용이 엉떵한곳으로 흘러가서 다시 돌아간다

상호초대 ... 그래 그거 좋다

부부나 커플이 상호초대를 하자고 수백통쪽지가 온다

일단 우린 초대남이 우선필요하니 어차피 초대할거 남자들끼리 먼저 만나서 떠본다

상호초대는 신뢰지만 여기서는 그런거 없다

나는 상대남자의 속마음이 보인다

누가 먼저 초대할가요?

우리가 경험많으니 우리가 초대하죠?

아 그럼 제가 미안하죠

그럼 머 경비나 대주시고 초대먼저 받는사람이 머머머 해주는걸로 하죠

아 그정도야 네

상호초대를 핑계로 약 일년동안 매일 300명정도 만나봤다

자기와이프 얼굴사진이며 나체며 나에게 자기폰을 ㅗ보여준다

나는 이쁘다고해준다 관심은 하나도 없다

왜냐면 그림의 떡이란걸 알고있으니

상호초대해보고 괜찮으면 꾸준하게 하자고 제안안다

나는 오키해준다 그냥 해준다

일반 초대처럼 아내한테 고기도 먹이고 화장품도 사주는분도있고

어떤사람은 자기도 나중에 따로 시켜준다면서 아내랑 둘이 모텔간다

와입은 그냥 초대남인지 알고 마냥 끼를 부린다

와입도 경험ㅇ ㅣ많아질수록 흥분도 강해지지만 보상심리도 같이 강해진다

남자가 격하게 흥분해서 남작 ㅏ안에싸도 되? 하면

예전에는 맘대루 했는데

지금은 바꼈다

안에싸도돼? 아 나 안에싸는거 싫은데... 안에싸고싶어?

응

그럼 머해줄건데

속옷사줄래? 가방사줄래?신발사줄래? 힐사줄래? 화장품 향수 머머머~~~

남자들이 안에 사정하고 받은 것들이 집 방안에 가득채웠다

신지도 않고 입지도 않는 것들이 집에 차곡차고 쌓인다

여자의 심리를 아내를 통해서 알게된다

아내는 점점 편한걸 찾고 자기밖에 모르게된다

300명정도 상호초대로 만났는데 내가 다시만난 남자는 딱 3명이다

하나는 젊은커플 남친이 상호초대고맙다고 우리사무실앞에서 모텔잡고 나를 불러줬다

어린여자애인데 그냥 마냥 이뻤다

그리고 나이좀있는분인데 여자분이 작고 귀여웠다

그리고는 의사부인인데 세련되고 옷이 너무 예뻐서 눈에 띄었다

그리고 이사람 서울에서 대구 출장와서 내가 상호초대 먼저해줬다

그리고 이사람에게 내가 대구에서 서울 출장왓다고 했다

남자는 내게 이혼했다면서 우린 남자가 자주가는 술집에 갔다

와우~~

이런 술집에 평범한 스탈의 외모가 아니라 옷 여자가 여섯명이나 들어왔다

우린 정말 재미나게 놀앗다

초대대신 접대를 받은셈이다 ㅎㅎㅎ

한주를 방탕하게 지내고 일도 하는둥 마는둥

매일 하루같이 바늘과 실처럼 붙어다니던 아내가 2주정도 지나자 나는 외롭기 시작했다

허전했고 마음이 괴로웠다

아내를 뺏긴기분이다

이윽고 형님이 이벤트한다고 문자가왔다

집으로 오지말고 좌표를 줬다

양평쪽인가

사람이 진짜 많이 모였다 부부나 커플들~~

3류연예인도 있다 와우 대박~~

단연 형님이 눈에 띄었다 형님과 여자셋 아내도 포함됐다

나는 조용히 아내랑 인사하고 어색했다

형은 아내는 며칠전부터 말을 못하게 시켰다고한다

한 4-5일됏다고한다

형은 맘같아서는 일이년 말못하게 하고싶다고했다 ㅎㅎㅎ

잼있는컨셉인데 나중에 알고보니 암케 길들이는 수업중하나다

사람들이 형님한테 인사한다

잘지냈어요? 형~~ 와 강아지한마리 늘었네요

형님은 ㅎㅎ 야 세마리가지고 돼나?

한창때는 다섯마리였다고한다 ㅎ

다시 흥분됏다

셋다 블링블링하네요

아내는 하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있었고 둘은 비키니를입었다 검정색

신나는 음악이나오고 남자한명이 사회를 보는듯 마이크를 잡았다

다들 이자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술먹기 게임도 하고 분위기도 좋았다

남자하나가 계속 형님옆에서 맴돈다

와입은 짙은화장과 각종 악세로 화려하고 빛났다 내눈에는 ㅋㅋㅋ

분위기가 고조되고 사회자가 형님을 불렀고 아내랑 여자둘은 앞에서서 인사를 한다

그러더니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아내에게 개목줄이 채워지고 아까 남자가 나체로 개목줄 차고 앞으로 나왔다

남자는 딱붙은 수영복에 젖꼭지를 애무했다

흥분하기 시작하고 주변에 삼삼오오 모이기시작했다

남자개목줄도 기둥에 묶었다

근데 갑자기 개목줄을 한 남자가 두명 더 나왔다 ㅎㅎ

역시나 기둥에 묶었다

남자 세명이서 가위바위보를 하더니 이긴남자가

아내 보지에 손을 가자다된다 아내가 흥분하고 이윽고 남자는 아내의 수영복을 보지쪽을 재꼈다 그러더니 자기 고추를 박고 뒷치기 자세를 햇다

형님이 손짓하자 아내는 엎드렸고 남자는 사람들앞에서 개처럼 흔들었다

남자는 개처럼 사정하고 일어서서 사람들한테 인사했다 그리고는 개목줄을 풀고 나갔다

이번에는 두개가 아내의 보지를 박고 수영복을 찢고 보지에 두개자지를 넣엇다

그리고는 어느새 애널과 ㅈ보지에 박혔다

형님은 아내한테 손짓햇다

아내가 조금 옆으로 틀어서 사람들이 잘보일수있게끔 했다

사람들이 박수를 쳣다

이내 사정하고 정액이 분출되고 있다

여자중 한명이 올라갔다

긴고추딜도를 아내한테 쑤셔넣었다

반대편은 자기보지에 넣었다

그리고는 아내랑 여자는 허리로 넣었다 뺏다한다

내옆에 단정하게 생긴 분인분이 남편인듯 얘기한다

여보 저여자 개같다

응 귀엽네

귀여워>?

응

자긴 저런타입 좋아 ?

아니 아니 내타입은 아니지 ㅎㅎㅎ

나도 저렇게 해볼까?

아니 자긴 여왕이고 저여자는 똥개잖아

그래 그래 ㅎㅎ 어차피 남의 마눌이니 재밋게 보는거지 내마눌이면 화날거같아

아내는 많이 흥분했고 나도 흥분했다

이윽고 모임이 끝나고 자연스럽게 형님집에 들어왓다

각자 자기방으로 갔고 나는 형님이랑 2층에서 쉬었더

자고 갈거야?

그래도 될까요?

상관없다 일은?>

요즘 좀 줄였어요

그래도 괜챃아

음 당분간만요

애한테는 갔다왔어?

네 잠간보고 왓어요

애 둘이라며?

나는 놀랬다 어디까지 알고잇는지

앗네

애들 할머리가 보고있어요

왜 하나라고했어?

아 길어요 얘기하려면

얘기해봐~~

아 음~~ 대구가 좁아서 둘있고 차가 머고 동네가 어디고 하면 아는사람이 많아서요

그래서?

대구에는 익명성이 좀 보장이안되서요

그거 말고

아 첫애는 결혼하고 바로 나았어요

둘째는 ?

한참 모임다닐때 아내가 임신했어요ㅠㅠ

누구앤대?

솔직히 몰라요 ㅠㅠ

근데 낳았어?

네 아내도 낳길원햇고 그때는저도 여유가 좀있었거든요

자네도 대단하네 누구앤줄도 모르는데 낳아 기르다니

제애죠 ㅎㅎㅎㅎ

확실해?

지금은 제애죠

혈액형느 맞아?

네 애놓자마자 검사했어요

친자이런건 일부러 않했어요

둘이 닮앗어

아뇨 극과극이에요 ㅠㅠ

첫애는 말랐고 뚤째는 뚱뚱해요 ㅠ

셋째 키울래?

지금도 버거워요 ㅠㅠ

집은 자가인가?

아뇨 월세에요 ㅠㅠ

모아둔 재산은?

아 둘다 거지에요 ㅠㅠ

안그래도 얘기다 들었어

자네같은 사람을 많이 만나봣는데 아무리 도움줘도 항상 빈털털이야 그치?

네 타고난 팔자인가봐요

돈을 벌어도 쓰기바쁘고 몫돈이 들어와도 나가기 바쁘고

앗 맞아요

돈좀 쥐면 일은 하기싫고

네에 ㅎㅎㅎㅎㅎㅎ

내가 자네한테 1억을 줘도 자네는 금방 탕진할거야

자네 노름조아하지

네 바둑이만 20년째 하고있어요

돈 많ㅇ ㅣ해먹었겠네

네 집에서도 걱정이죠 ㅠㅠ

자기가 가진걸 귀하게 여길줄 알아야하는데 자네는 그런게 없어

네

자네와입같은 보석이 자네한테 있어봐야 그냥 똥이지?

자네가 그렇게 만드는거야

아내를 꽃을 만드는가 똥으로 만드는가는 남편에게 있어

네

자네는 항상 운이없다고 생각하지?

네에 맞아요 친구들은 다 잘나가는데요

걔들은 운이 좋아서?

네 주식사도 걔들은 다 대박이에요

전 다 나렸어요

우리가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이지 자네[는 마음은 참 착해

그리고 부지런하고 나쁘지는 않아 단지 여자를 잘못만났어

네?

너희 둘다 서로같이 붙어있으면 지금보다 좋아질게 없어

하나는 네토고 하나는 암케야...

아하 나는 그당시 자세히는 몰랐지만 남자는 먼 미래를 본것처럼 말한다

자네들 50대 들어설때즘 같이 살면 큰 풍파를 맞이할거야

지금 현재 50대에 들어설 지금현재 우린 엄청난 일을 겪었다

쾌락과 욕망과 즐거움만 쫒아다니며 일생을 보냈지만

주변에는 사람도 없고 아내도 없다

아무것도없다 돈도없고 집도없고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게 그저 지금의 맘이다...

난 혼자의 남의집에서 생활하면서 하루 막노동으로 겨우겨우 살아간다

남은건 빚과 외로움

나는 형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다시 열심히 일하러 내려왓다

그리고 정말 열심히 일을했다

동창2 에서 게속~~~~~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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