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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xiaolanhua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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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Private Life 그녀의 사생활 (2019) Dir. Hong Jong Chan – Ep.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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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Private Life (그녀의 사생활) Whump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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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umpee: Ryan Gold (라이언 골드)/Heo Yoon Jae (허윤재) Portrayed by: Kim Jae Wook (김재욱)
Synopsis: A dedicated professional, Sung Deok Mi lives for her work as an art gallery curator. Devoting herself to her work, she is exceptional in every way, save one. Beneath that cool, professional facade, Deok Mi carries a dark secret. A secret she desperately wants to keep from the world. A secret that has driven lovers away. A secret that rules every moment of her personal life... (mydramalist)
Genre: Comedy, Romance
Where to Watch: Viki.com
SPOILERS AHEAD!
Episode 1: in counseling, unable to paint due to psychological reasons (14:10); mobbed by group of fangirls, shoulder grabbed, fallen to ground, head pushed (51:10)
Episode 2: terrified of crowds (17:50); angry, arguing (28:30); severe allergic reaction to coffee, passing out, found unconscious, carried to the hospital, nightmare, sweating, cared for (55:50); nearly fallen off bed, massaging hurt hand, flashback to waking in the middle of the night in the hospital, tired, hand pain (1:04:23)
Episode 3: stressed, worried for someone (55:40); talking about his past (1:02:00); angry, shouting (1:07:00)
Episode 4: angry, shouting, embarrassed (00:50); agitated (35:00)
Episode 5: flipped over, grunting, held down, panting, shocked (11:55); distressed, gripping his hair (comedic) (19:45); out in the cold, shivering, warmed by blanket (42:10); sleeping, waking surprised (55:17)
Episode 6: drunk, stumbling, helped to walk, asleep leaning on Deok-mi’s shoulder (24:20); still drunk, sleeping, flashback to stumbling, sliding down wall (29:15); sad, flashback to seeing his mom’s painting for the first time, teary eyed (39:12); attempting to paint but unable to, hugged against his will, annoyed (44:20); angry (53:35); chasing Deok-mi, panting (1:03:00)
Episode 7: blindfolded (57:15)
Episode 8: still blindfolded (00:30); irritated (50:25); flashback to seeing mom’s painting, teary eyed (55:20); rejected (1:03:30)
Episode 9: upset (00:30); argument with Deok-mi, angry (14:05); sad, annoyed, hurt (43:50); almost argued with Deok-mi, angry (55:00)
Episode 10: None
Episode 11: startled, angry (1:00); zoning out looking at mom’s painting (44:00); nightmare, sweating, waking upset, crying (1:01:00); teary eyed, trying to keep it together but Deok-mi notices, hugged & consoled, crying (1:05:20)
Episode 12: talking about his nightmare/memory (00:30); slapped on the arm repeatedly (comedic) (5:20); asleep (8:45); sad, struggling to draw (32:15); revealing his past, teary eyed, consoled by Deok-mi (58:00)
Episode 13: memory resurfacing, confused (28:30); realizing who his mother is, shocked, teary eyed, sad, distressed (32:00); revealing to his mom he's her son, crying (58:50)
Episode 14: crying alone (00:30); sad, startled, scolded, hit (comedic), feeling abandoned, consoled (4:10); meeting with his mother, upset, crying (20:20); understanding his memories, teary eyed (39:40)
Episode 15: remembers the person who abandoned him, shocked (22:00)
Episode 16: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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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illera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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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몇 개 해결하다 보니, 어느새 하루는 중턱을 넘어 끝으로. 셜록은 도통 지칠 줄 모르지만, 뒤에 있는 나에게는 한 박자 쉬어 가면 딱 좋을 때 같다.
​가구상에서 회수한 침대 확인도 할 겸, 잠깐 집에 가 볼까? 가는 길에 신문사 들러 인사도 하고. 신문사 '코르도나 크로니클'은 경찰서, 시청과 함께 이번 작의 기록 보관소 역할을 하는 곳으로, 셜록이 사건을 조사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정보원이다.   위치는 경찰서와 홈즈네 옛 저택의 중간 지점쯤. 근처에 빠른 이동 지점이 있는 것만 봐도, 앞으로 여기 드나들 일이 많으리란 사실을 미루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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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자, 새로운 위치 알림이 셜록을 맞이한다. 잃어버린 기억? 아, 그래. 여기 1회차 때 형님 의뢰로도 한 번 온 적이 있지. 저 위치 알림이 그 사건과 관련이 있었던가? 마이크로프트의 의뢰라면 아직 편지를 받지도 못 했는데.
게임 초반 발길 가는 대로 코르도나를 여행하다 보면, 해당 시점에서는 의미를 알기 힘든 이름의 위치 알림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1회차 때 기억 덕분에 지금은 그러려니 넘기지만, 당시에는 영문을 몰라 매번 어리둥절했던 기억이 난다. 나쁘게 말하면 생뚱맞고, 좋게 말하면 앞으로 일어날 사건에 가벼운 궁금증과 기대감을 품게 하는 요소랄까?
​아무튼 셜록은 자료 열람을 요청하려 안쪽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그런데, 그를 보자마자 대뜸 요란하게 알은 체하는 신문사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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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퍼졌는지, 셜록은 그새 코르도나의 유명인이 되어 있었다. 하긴, 셜록 같은 미청년이 저렇게 튀는 옷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는데, 눈길을 못 끄는 게 더 이상할지도. 가만히 서서 숨만 쉬고 있어도 눈에 띄겠다.
​셜록은 호사가들이 자신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떠드는 게 마음에 안 드는 모양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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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겠니, 잘난 게 죄지 뭐.
결국 신문사가 멋대로 기사를 쓰게 내버려 두는 대가로, 당초 목적이었던 자료 열람 허가를 받아 낸다. 그까짓 뒷담화보다 사건 해결이 더 중요한 셜록. 뼛속까지 탐정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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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래도 이 상황에 고맙다는 말을 할 것까지는... 아저씨, 본인 사생활 보호에 너무 무심한 거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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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그녀는 셜록의 탁월한 능력이 퍼뜨린 입소문 때문에 그를 알고 있었던 것만은 아닌 듯하다. 홈즈 가와 인연이라.
​1회차 플레이 때는 혹시 바이올렛과 아는 사이였나 아주 잠깐 궁금해 하기도 했다. 물론 홈즈 가에는 바이올렛 여사만 있는 것이 아니고, 셜록이 저 말에 별 반응을 보이지 않길래 금방 '아니구나' 했지만.   어쨌든 그녀의 마지막 말에 담긴 암시로 보아, 셜록과 그녀의 만남도 이걸로 끝은 아닐 것 같은 예감이다. 과연 그들 사이의 인연은 악연일까, 그 반대가 될까?
​신문사를 나와 계속해서 집으로. 도중에 수첩을 슬쩍슬쩍 꺼내 보면서, 보물 찾기 속 장소가 없는지 주변도 확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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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저기 눈앞의 정자, 혹시... (뒤적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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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었고요.-.- 뭐, 아직 게임 초반이고 급할 것도 없으니. 쉬엄쉬엄 하자.
​집에 돌아와 아까 산 침대 도착 확인. 빠르네. 언제 와서 설치까지 해 주고 갔담? 당일 배송에 무료 설치 지원까지, 이 동네 서비스 끝내 주는구나.  
​그런데......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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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는 저기 옆에 있는 침대가 네 거라면서요.
​그래, 어차피 셜록은 일에 정신이 팔려서 잠 생각도 없나 보던데, 좋을 대로 해라. 나도 얘랑 다시 사건 조사나 하러 가련다.
​그리하여, 이번에 조사할 사건은 샛길에서 도로 큰길로 나와 어머니의 죽음. 앞에서 셜록이 열기구가 있는 이웃집을 언급했는데, 다음 할 일은 이 옛 이웃을 찾아 이야기를 들어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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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네 저택을 나와 입구에서 오른쪽을 보면, 마당에 열기구 풍선이 떠 있는 집을 바로 발견할 수 있다. 가까이 가 보니 문은 잠겨 있고, 근처에 몇 사람이 모여 술렁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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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골리앗? 살해? 이 앞에서 누가 죽었나 본데.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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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렁대는 사람들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자, 험한 꼴로 숨져 있는 한 남자가 보인다. 시신을 살펴본 결과, 남자는 셜록이 찾던 그 이웃 사람. 사람들이 떠들던 말로는 '골리앗'이 범인이라는데, 골리앗은 대체 누굴까?
현장을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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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 쇠사슬, 너비 45cm의 커다란 발자국... 길든은 여기서 코끼리를 기르고 있었다. 골리앗은 그가 기르던 코끼리의 이름인 듯. 셜록의 말만 들으면 나름 애지중지 했던 모양이지만, 날카로운 갈고리가 현장에 떨어져 있던 걸 봐서 정말 그랬을까 의심스럽네. 어쩌면 코끼리를 진심으로 사랑했다기보다, 얄팍한 과시욕이나 허영심에서 이 동물을 길렀던 것은 아닐지.
​만약 그가 코끼리를 제대로 돌봤고 지금까지 별 탈 없는 관계를 유지했다면, 제3자가 길든을 해칠 목적으로 코끼리를 자극했을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는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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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를 살펴보는데, 존이 문득 사진 이야기를 꺼낸다. 사진? 셜록에게 사진기가 있었던가? '악마의 딸'과 '죄와 벌'에서는 본 기억이 없는데, 이번 작에 새로 추가된 요소?
​사진을 찍는다길래, 처음에는 찍은 사진들이 게임 내 앨범에 따로 저장되거나, 다른 게임에서처럼 별도의 포토 모드가 지원되나 생각했지만, 아쉽게도 그렇지는 않았다.  그래도 셜록의 조사에 직접 촬영한 사진을 활용하는 발상 자체는 좋았다. 다음 작품에서 좀 더 발전시켜 주었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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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의 설명대로 버튼을 조작해 사진을 찍고 나면, 존이 어릴 때 읽었던 코끼리 신문 기사 이야기를 하며 같이 찾아 보자고 한다. 아까 크로도나 크로니클에 얼굴도장 찍어 두길 잘했네. 근처 지나갈 일 있으면 검색해 보든지 해야겠다.      
이어지는 현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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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현장 바로 옆에 헛간이 있고, 그곳에 탱크 같은 것이 보인다. 셜록의 말을 듣자니 이는 석탄 가스 탱크로, 열기구 풍선을 띄우는 데 사용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여기서 정말 유심히 봐야 할 것은 탱크가 아니라, 그 앞에 떨어져 있는 칼과 부서진 나무 벽. 이 단서들은 사건 당시 길든 외에 누군가 있었으며, 어쩌면 길든을 죽음으로 이끈 진범, 또는 목격자가 존재함을 말해 준다.
​단, 사건 재연 결과, 이 인물은 진범이기보다 단순 목격자일 가능성이 좀 더 높아 보인다. 물론 아직 수사 초기 단계이므로 단정짓기엔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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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 있던 칼에서 이 인물을 찾을 실마리를 얻긴 했으나, 이것만 가지고 사람을 찾아 나서기엔 너무 막막하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서라도, 우선은 사라진 코끼리부터 찾는 게 좋을 것 같다. 현장 입구에 모여 있던 구경꾼 중 한 명한테서 코끼리의 행방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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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 증언에 따르면, 코끼리는 그리스 다리 너머 숲으로 도망쳤다고 한다.   그리스 다리는 위 스크린샷에서 셜록이 바라보고 있는 방향의 반대편, 코르도나 묘지로 가는 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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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 주변을 둘러보니, 코끼리가 수레와 부딪히며 남겨 놓고 간 흔적이 있다. 존의 말처럼 이 코끼리의 성격이 덜렁이라기보다, 살인 후 굉장히 흥분한 상태에서 저지른 사고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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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의 발자국을 따라 근처 숲으로 향하는 셜록. 가는 도중, 길든이 코르도나에 기증한 나무 한 그루와 표지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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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웬 나무 기증? 코끼리 때문에 동네 사람들과 갈등이 많았나? 그러고 보니, 사건 현장 주변에 서 있던 사람이 악마 골리앗이라는 둥 코끼리를 공격하는 말을 했다. 코끼리가 실제로 어떤 민폐를 끼쳐서가 아니라면, 덩치 큰 야생 동물에 대한 불안감이 원인이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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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끼리의 흔적은 숲 깊숙한 곳으로, 안쪽의 어느 물가까지 이어져 있었다. 물...가... 물...
​게임 로딩 화면에도 설명이 나오는데, 이번 작의 셜록은 공식적으로 물을 매우 싫어한다. 1회차 때 조사차 처음 간 해변에서 갑자기 패드가 부들부들 떨길래, "뭐?! 왜?! 셰리, 너 왜 그래?!" 하고 당황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처음에는 주변에 혹시 내가 놓친 증거라도 있나 싶었으나, 알고 봤더니 바닷물이 너무 가까워 그랬던 거였다. (이거 확인하려고 일부러 물에다 셜록 빠트려 본 건 안 비밀)
​그래도 이 정도 얕은 물은 괜찮지 않을까? 요 앞까지만 가면 뭔가 더 나올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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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셰리야. 고의가 아니었다.
​참고로, 셜록이 잘못해서 물에 빠져도, 곧장 게임 오버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대신, 원래 있던 자리에서 가장 가까운 빠른 이동 지점까지 강제 텔레포트 되기 때문에, 되돌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뿐.
​셜록이 물을 이렇게까지 무서워 하는 이유는 나중에 게임 안에서 밝혀진다. 처음에는 '어릴 때 안 좋은 기억이 있었나 보지' 정도로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가, 생각보다 중요한 복선인 걸 알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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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현장으로 돌아와 남은 단서 회수. 아마도 길든이 입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실내복이 물가 근처 나무에 걸려 있다. 설마 코끼리가 이렇게 조심조심 옷을 걸어 놓고 갔을 리는 없을 테고, 여기 누가 또 있었나?  
​주머니를 살펴보니, 안에 열쇠와 편지 한 장이 들어 있다.   열쇠는 길든의 집 열쇠일 것 같은데, 이따 시험해 보든지 하고. 편지는 코르도나 총독이 길든에게 보낸 것으로, 코끼리 문제를 놓고 그를 설득하는 내용이었다. 조만간 인사 한번 하러 가야겠군.
​아쉽지만, 여기서 코끼리를 더 뒤쫓는 건 무리. 일단 길든의 집으로 돌아가, 방금 얻은 열쇠로 문이 열리나 확인해 봐야겠다.
​그나저나, 이 숲도 분위기가 꽤 아늑한걸.  마침 앞에 불을 피울 만한 곳도 있고, 더운 날 하룻밤 휴식에 좋을 것 같다. 뭐, 셜록은 지금 일에 빠져 있는 상태라, 그런 게 눈에 들어올지 모르겠지만.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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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깜짝이야. 아니, 이 남자 왜 날 보면서 수영하러 가자고.
셰리만큼은 아니지만, 나도 물이랑 별로 안 친해서 말이지. 수영은 존 너 혼자 즐겨야겠다. 그동안 셜록과 나는 조사를 위해 다시 길든의 집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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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list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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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PRIVATE LIFE //  KDRAMA DİZİ YORUMU
UYARI : Yazılar genel olarak spoiler içerebilir. İçermeyedebilir.
İmdb puanı: 7,7 Benim puanım: 8
Drama: Her Private Life (English & literal title)
Hangul: 그녀의 사생활
Director: Hong Jong-Chan
Writer: Kim Sung-Yeon (novel)
Date:  2019
Language: Korean
Country: South Korea
Cast: Park Min-Young, Kim Jae-Wook, Ahn Bo-Hyun, One, Kim Bo-Ra, Park Jin-Joo, Kim Mi-Kyung
  Hiçbir şeyi dert etmenize gerek olmadığı pamuk şeker tadında bir dizi izledim. Yormayan, üzmeyen, gülümseten kalbinizi ısıtan bir diziydi. Sung Deok-Mi (Park Min-Young) bir müzede küratörlük yapan 30larında güzel, akıllı ve disiplinli bir kadındır. Ama özel hayatında herkesten gizli bir idolün fanatik olarak hayranı olarak mesai yapar. Cha Shi-An (One) için oluşturduğu fan sayfası internette çok popülerdir.  Hiçbir konserini, etkinliğini, seyahatini kaçırmayan, paparazi gibi fotoğraf makinesi elinde her yerde onu takip eden hareketli bir yaşantısı vardır. Müzede patronu kendi kızının fan girl olması nedeni ile konuya oldukça tepkili olmasından bu kimliği gizli tutar. Ancak patronu belli nedenlerden dolayı görevi bırakınca Sung Deok-Mi’nin tesadüfen birçok kez karşılaştığı Ryan Gold (Kim Jae-Wook) yeni müdür olur. Ryan Gold bir süredir resim yapmayı bırakmış, eserlere bakma süresi eserin değerini belirleyecek kadar büyük bir sanatçıdır.
Dizinin daha başında tek hoşuma gitmeyen şeyi bende en başta söylemek istiyorum. Suratınızı gülümsetecek, hoşunuza giden bir sahne izlerken bir anda o sahneyi taraflardan birinin hayal ettiğini gösteriyorlar. Yani atıyorum, çocuk gidip kızı öpüyor, hadi canım diyorsunuz bir sonraki sahne aslında kız hayal etmiş. Bir çeşit hevesini kursağında bırakma gibi olmuş. Bunun dışında dizi ile ilgili sevmediğim hiçbir şey olmadı.
Park Min-Young ve Kim Jae-Wook bence çok yakışmışlardı. Kim Jae-Wook’u ilk defa izledim, hatta sonrasında da hiç dizisine denk gelmedim ama beni hiç rahatsız etmedi. Sanki sürekli seyrettiğim ve beğendiğim bir oyuncu gibiydi. Park Min-Young ise daha önce ve sonrasında birçok kez izlediğim bir oyuncu. Aslında oyuncuyu beğeniyorum ama bir süre önce baştan aşağı estetikli olduğunu öğrendikten sonra biraz ön yargım oluştu. Estetiğe karşı değilim ama zannedersem “My ID Gangnam Beauty” dizisindeki gibi bir değişim söz konusu olmuş. Belki o yüzden bana biraz sahte gelmeye başladı.
Dizinin en başındaki fangirl muhabbeti sonlara doğru baya azaldı. Önünde sonunda biteceğini düşünürsek, azalması normal geldi bana ama çok eğlenceli olduğu için biraz daha görseydik dedim. Gerçekten bu kadar fangirl’ü olduğun bir ünlüyle tanıştığı ve onunla zaman geçirdiğinde daha komik ve heyecanlı sahneler izlemek isterdim. Onun yerine yaşına uygun, olgun ve profesyonel sahneler izledik. O da güzeldi.
Senaryo gerçekten izleyiciyi rahatlatmak, kafasını boşaltmak, mutlu etmek için yazılmış. Gereksiz dramlar, entrikalar, ikici adamlar/kadınlar, yanlış anlaşılmalar, tripler hiç yoktu. Romantizm açısından tatmin olduğunuz, sımsıcaktık bir hikaye anlattılar. Bir noktada “çocukluktan tanışma” klişesine girip çıksalar bile uzatmadılar. Hatta inanmazsınız finalde zaman atlamasını bile o kadar naif yaptılar ki, ruhumuz duymadı.
Yan karakterlere de değineyim; herkes konu içinde güzel yer edinmişti. Kimse fazlalık gibi değildi. Ahn Bo-Hyun’u Sung Deok-Mi’nin üvey kardeşi Nam Eun-Ki rolünde izledik. Sempatik bir roldeydi, sonlara doğru daha fazla rolü olmasını isterdim. Müzenin ilk patronu Eom So-Hye rolünde Kim Sun-Young oynuyordu. Oyuncuyu bir çok yerde izledim bura da bambaşka bir karaktere can vermiş olması enteresandı. Fan girl kızı Cindy rolünde ise Kim Bo-Ra vardı. Başlarda itici gibi gelse de sonradan onu bile sevdik. Çünkü dizinin kimyası bunu gerektiriyordu. Ve en önemli kişiyi atladım. Tabi ki, dizilerin kadrolu annesi Kim Mi-Kyung! Bu dizide de Sung Deok-Mi annesi Ko Young-Sook olarak karşımıza çıkıyor. Bir süredir görmemiştik, özlemişim.
En akımda kalan sahnelerden de minik bahsedip noktalayayım yazıyı; birincisi, maalesef hayal görüyormuş sahnelerinden biri olduğu için büyük hayal kırıklığı yaşadığım bir sahneydi. Ryan, Deok-Mi’nin evine girmek zorunda kaldığından gözlerini bağladığı bir sahne vardı. Koltukta yakınlaştıkları gözleri kapalı öpüşme sahnesi aşırı romantikti. Gerçekten olmamış olması kalbimi kırdı. İkincisi, Ryan’ın fangirl muhabbetini öğrendikten sonra çok olgun karşılayıp, doğum gününde jest yaptığı sahneydi. Ve son olarak üçüncü sahne ise, Deok-Mi’nin babasının taş koleksiyonu yapmaya neden başladığını anlattığı sahneydi. Gerçekten üzücü bir hikayeydi. Bonus olarak da ikili arasındaki “senin mutluluğunu resmetmek istiyorum” şeklinde geçen diyalog romantizme damgasını vurdu.
 Raven Melus
BAŞKA NELER V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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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olanhua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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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Private Life 그녀의 사생활 (2019) Dir. Hong Jong Chan – Ep.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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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oboh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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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han Markle의
Meghan Markle의 궁전 ‘팀은 그녀의 타블로이드 소송에 경악했습니다’—책 먹튀사이�� 검증 새로운 왕실 전기에 따르면, 메건 마클이 영국 타블로이드 좌파를 고소하기로 한 결정은 그들이 “거대한 실수”로 본 것에 “당황하다”고 합니다. Courtiers에 따르면 Sussex 공작 부인은 일요일에 Mail이 아버지 Thomas Markle에게 보낸 편지를 게시한 후 사생활 보호 및 저작권 침해 주장을 제기하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 10월 6일에 출판되고 경험 많은 왕실 특파원인 발렌타인 로우가 저술한 이 책은 메건이 “진행하기로 결심했다”고 제안했으며 “왜 아무도 내 말을 듣지 않습니까?”라고 물을 것입니다.more news Low는 “다른 모든 사람들은 그녀에게 이야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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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tnridh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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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남성 모델은 “나는 들어가고 그는 나가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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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은 최근 두 아들과 함께 그곳에 있었지만 남편은 없었습니다.
Barnhill은 "그녀는 항상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Tom Brady와 Gisele Bündchen은 2019년 2월 21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9 Hollywood For Science 갈라에 참석합니다. (Kevin Winter/Getty Images) 한 관계자는 “지젤이 유명해진 진짜 이유는 스캇이다. 그녀는 Alexander McQueen을 언급하지만 그녀를 촉발시킨 것은 Scott과의 캠페인이었습니다.”
전직 유흥 재벌 하워드 스타인의 딸인 사교계 명사 테일러 스타인과 에스티 로더의 손자인 그녀의 전 연인 윌리엄 로더 사이에 발생한 불쾌한 소송이 마침내 해결되었습니다.
사생활 보호에 열성적인 62세의 로더는 스타인의 15세 딸이 소셜 미디어에 그에 관한 글을 올린 후 55세의 스타인을 고소했습니다.
한때 아버지의 어퍼 이스트 사이드 레스토랑 브라운에서 안주인으로 일했던 스타인은 로더가 그녀를 위해 구입한 로스앤젤레스의 값비싼 벨 에어 지역에 700만 달러짜리 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또한 그녀가 그의 가족과 100야드 이내로 접근하거나 언론에 욕설을 퍼붓는 것을 금지하는 법적 계약에 따라 연간 100만 달러를 받습니다.
로더(Lauder)가 스타인(Stein)을 누출 혐의로 고발한 후 이 사건에서 무명으로 남을 어떤 신문인은 해임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자는 Stein이 보낸 이메일을 본 적이 없다고 증언했습니다.
소송은 몇 주 후에 해결되었습니다.
전 친구에 따르면 "테일러는 항상 나이 많은 부자를 좋아했습니다."
목록은 인상적입니다: Hamptons 포도원 소유주인 심즈4 리사모드 애니메이션 zip 추천 다운 (자유의지) Christian Wolffer, 사모펀드 사장 Teddy Forstmann, 부동산 상속인 Bill Zeckendorf Jr., Apollo Global 사장 Leon Black.
Kelis는 2022년 6월 24일 캘리포니아 비벌리 힐스에서 열린 제2회 Hollywood Unlocked Impact Awards에서 백스테이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Randy Shropshire/Getty Images for Hollywood Unloc) Kelis는 Southampton Arts Center의 "After Dark" 파티를 뒤흔들었습니다.
그녀가 자신의 메가히트인 "밀크셰이크"를 출시했을 때 Cardi B의 새로운 주류 Whipped Shots를 가진 웨이터가 수십 명의 손님들의 입에 크림 같은 혼합물을 직접 뿌렸습니다.
웨이터는 또한 너무 부끄러워 직접 물을 마시기 어려운 사람들 또는 초와 삼분의 일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Cardi B 과자로 덮인 음료를 제공했습니다.
Alexander Hankin과 Andrew Warren은 Ivy Getty, Conor Kennedy, Gaia Matisse, Grace Murdoch, Noor Pahlavi 공주 및 Ming Lee Simmons를 자랑하는 주니어 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호스트 위원회에는 Jack Brinkley-Cook, Sophie Elgort, Greer Grammer 및 Hayley Hasselhoff가 포함되었습니다.
군중은 새벽 2시가 넘어서 춤을 췄다.
조지 웨인(George Wayne)이 2022년 2월 10일 뉴욕에서 열린 The Daily Front Row의 20주년 뉴욕 패션 위크 파티에 참석합니다. (제이미 맥카시/게티 이미지) 조지 웨인은 COVID 때문에 3년 동안 다운타운 100 파티를 열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26판은 다운타운은 아니지만 "서사시가 될 것"이라고 Wayne은 맹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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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p7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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