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roy-fuhrer · 1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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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드: 꾸물꾸물거리는거 징그러어어...
(종이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청년 네명이 쭈뼛거리면서 들어온다. 어른의 상태여도 그들이 누군지는 입은 옷의 스타일과 외모로 추측이 가능했다. 청년 네명 모두 건장한데다 훤칠한 키에 입은 옷도 어른스럽고 성숙했다.
마태엘은 망토가 달린 검보라색 자켓을 입고 있었고 소피엘은 그가 소년이었을 떄 입었던 드레스에서 허리의 리본이 없는, 잘 사는 귀족집안의 여자들이 입을 만한 긴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그들의 턱에는 자잘하게 수염이 듬성듬성 나있었다. 게다가 그 두명의 청년은 26살, 20대 말기의 모습이었다.
다니엘.P (팬텀)은 검고 흰 색깔에 그들의 구역이 세겨진 빨간 로고가 있는 정장을 입고 있었고 다니엘.F(펜튼)은 치마에 피의 꽃과 리본 장식이 풍성하게 달린 긴 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들의 얼굴엔 잘 다듬어진 염소수염이 나있었다. 그리고 이 둘은 33살 30대 초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태엘- 어이.
소피엘- 아하하... 음... (어색하게 웃어보였지만 얼굴에 걱정이 한가득이다.)
다니엘.P- 우리 세계를 만든 신께서... 만우절이라고 장난을 쳐서 이런 모습이....
다니엘.F- 너무.... 낮서나....?
(그걸 보고 도망치는 메이드+소동을 듣고 온 친위대 병사 둘)
".......? 뭐야 얘네들"
"(신분증을 달라는듯 손을 까딱까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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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fuhrer · 1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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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그러게요- (엘리의 옷을 마저 갈아입혀준다)
아빠-
(샐리를 번쩍 안아들고 키스해준다)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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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fuhrer · 1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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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프리드: 이런 꼬맹이랑 놀지 말고 나랑 놀러가자! (미사토 주변을 돌며 흠흠)
아리아: 이상한 애랑 다니면 안되잖아! (미사토를 다그치듯)
오랜만이야- (집무실로 찾아온다)
(보좌관이 가져온 서류에 만년필로 서명하더니 올려다본다) 그러게, 몇달 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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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fuhrer · 1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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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프리드: (가끔 봤던 보좌관. 에르마랑 대충 아는 사이라는듯) 어라. 에르마는-? (시이나에게 소식을 듣더니 헛) 소문이 진짜였네-
하암... (부스스 눈을 뜬다)
에르마: (호텔 발코니에 서서 밖을 바라보고 있는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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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fuhrer · 1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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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나: 그거 좋은걸. 다음엔 넷이서 놀까?
(꽤나 익숙해진건지 조용히 일을 하며 지낸다)
(늦은 오후. 해가 저물어가서 응접실에 그림자가 길게 드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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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fuhrer · 1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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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에이린의 목에 키스해주곤 완전히 밀착)
(슬며시 미사에게 키스한다.)
미샤: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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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fuhrer · 2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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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나: 치사해! 나도 껴달라고!
(꽤나 익숙해진건지 조용히 일을 하며 지낸다)
(늦은 오후. 해가 저물어가서 응접실에 그림자가 길게 드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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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fuhrer · 2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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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출근한 시이나. 에르마는 행정직으로 보직이 옮겨졌다)
(역시나 여성 보좌관들은 시이나 쪽을 힐끗거리며 수군수군)
하암... (부스스 눈을 뜬다)
에르마: (호텔 발코니에 서서 밖을 바라보고 있는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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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fuhrer · 2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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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프리드: (이쪽도 아리아를 노려본다) 누구야 얘는?
아리아: 으으...떨어지라고! (미사토를 자기가 뺏어안듯)
오랜만이야- (집무실로 찾아온다)
(보좌관이 가져온 서류에 만년필로 서명하더니 올려다본다) 그러게, 몇달 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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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fuhrer · 2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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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드: ....오징어 같은건가? 근데 여긴 민물일텐데..
(종이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청년 네명이 쭈뼛거리면서 들어온다. 어른의 상태여도 그들이 누군지는 입은 옷의 스타일과 외모로 추측이 가능했다. 청년 네명 모두 건장한데다 훤칠한 키에 입은 옷도 어른스럽고 성숙했다.
마태엘은 망토가 달린 검보라색 자켓을 입고 있었고 소피엘은 그가 소년이었을 떄 입었던 드레스에서 허리의 리본이 없는, 잘 사는 귀족집안의 여자들이 입을 만한 긴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그들의 턱에는 자잘하게 수염이 듬성듬성 나있었다. 게다가 그 두명의 청년은 26살, 20대 말기의 모습이었다.
다니엘.P (팬텀)은 검고 흰 색깔에 그들의 구역이 세겨진 빨간 로고가 있는 정장을 입고 있었고 다니엘.F(펜튼)은 치마에 피의 꽃과 리본 장식이 풍성하게 달린 긴 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들의 얼굴엔 잘 다듬어진 염소수염이 나있었다. 그리고 이 둘은 33살 30대 초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태엘- 어이.
소피엘- 아하하... 음... (어색하게 웃어보였지만 얼굴에 걱정이 한가득이다.)
다니엘.P- 우리 세계를 만든 신께서... 만우절이라고 장난을 쳐서 이런 모습이....
다니엘.F- 너무.... 낮서나....?
(그걸 보고 도망치는 메이드+소동을 듣고 온 친위대 병사 둘)
".......? 뭐야 얘네들"
"(신분증을 달라는듯 손을 까딱까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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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fuhrer · 2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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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거의 기절하듯 풀썩)
아빠-
(샐리를 번쩍 안아들고 키스해준다)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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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fuhrer · 2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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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조금은 괜찮겠지...(에이린의 손을 깍지끼고 잡은채로 착 붙는다)
샤오 린: (이쪽은 이미 한창 즐기는 중)
(슬며시 미사에게 키스한다.)
미샤: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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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fuhrer · 5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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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나: (메이나를 덥석 안으며 같이 침대에 눕는다) 우응♡ 뭐야, 이미 했어?
(꽤나 익숙해진건지 조용히 일을 하며 지낸다)
(늦은 오후. 해가 저물어가서 응접실에 그림자가 길게 드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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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fuhrer · 5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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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마: 그러니까...(시이나의 목을 휘감듯 안는다) 다른거로 더 만족시켜줘야 한다고요?
하암... (부스스 눈을 뜬다)
에르마: (호텔 발코니에 서서 밖을 바라보고 있는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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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fuhrer · 5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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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로 돌아오는데..)
시그리파: (미사토를 낚아채듯 폭 안는다) 요즘 안보인다 했더니 바람피는거였구나!
아리아: (마음에 안 드는듯 눈을 가늘게 뜬다) 저기. 그리 가볍게 안거나 하지 말아줄래?
오랜만이야- (집무실로 찾아온다)
(보좌관이 가져온 서류에 만년필로 서명하더니 올려다본다) 그러게, 몇달 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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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fuhrer · 5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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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드: (캬아아악) 진거 아냐!!!
(종이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청년 네명이 쭈뼛거리면서 들어온다. 어른의 상태여도 그들이 누군지는 입은 옷의 스타일과 외모로 추측이 가능했다. 청년 네명 모두 건장한데다 훤칠한 키에 입은 옷도 어른스럽고 성숙했다.
마태엘은 망토가 달린 검보라색 자켓을 입고 있었고 소피엘은 그가 소년이었을 떄 입었던 드레스에서 허리의 리본이 없는, 잘 사는 귀족집안의 여자들이 입을 만한 긴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그들의 턱에는 자잘하게 수염이 듬성듬성 나있었다. 게다가 그 두명의 청년은 26살, 20대 말기의 모습이었다.
다니엘.P (팬텀)은 검고 흰 색깔에 그들의 구역이 세겨진 빨간 로고가 있는 정장을 입고 있었고 다니엘.F(펜튼)은 치마에 피의 꽃과 리본 장식이 풍성하게 달린 긴 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들의 얼굴엔 잘 다듬어진 염소수염이 ���있었다. 그리고 이 둘은 33살 30대 초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태엘- 어이.
소피엘- 아하하... 음... (어색하게 웃어보였지만 얼굴에 걱정이 한가득이다.)
다니엘.P- 우리 세계를 만든 신께서... 만우절이라고 장난을 쳐서 이런 모습이....
다니엘.F- 너무.... 낮서나....?
(그걸 보고 도망치는 메이드+소동을 듣고 온 친위대 병사 둘)
".......? 뭐야 얘네들"
"(신분증을 달라는듯 손을 까딱까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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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fuhrer · 5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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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그럼그럼- (히끅)(일라이에게 기댄다)
아빠-
(샐리를 번쩍 안아들고 키스해준다)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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