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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르륵 .....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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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너무 재미나다
나 이러다가 망나니 조민정 다시 오겠어
어어 잠금잠금 봉인모드인데
흥나게 하디말어주세요 너무 신나요 망했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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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만 끝나면 이 자신에게 오는 불만감이 오진다
정말 용납 불가능하고 이래놓고 또 집가면 공부 안할 너너너너너너너 개짜증 ~~~~~~
진짜 지하철에서 반성해야해
시간 좀 아껴쓰자 민 정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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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온다 창문 밖 비오는 소리.
혼자 사니까 주변의 소리에 귀가 기울여진다.
내려놓고 살기로 했다.
세상 짐 다가진척, 혼자 잘사는척, 열심히하는척,
그만하기로.
나는 나고 나는 나일뿐이고 나 자체 나다.
왜 나는 맨날 나자신을 통제할까?
마음 가는대로 사는 사람들이 제일 이해안되면서도 부럽다. 감정에 솔직한 사람들. 복잡하지 않은 사람들.
지르고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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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사준 잠옷 🍐 너무 이뿌고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하고 전신거울은 좀 있오야게따? ㅇㅅㅇ; (전혀 필요성 못느끼고 있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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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강해지는 이유 아자아자
나는 혼자서 다할수있당!!!
아빠같은 분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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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어리석었다
잠시 현실에서 벗어나 사사로운 감정에 사로잡혔었다
그들의 곡소리를 잠시 잊은 채 이기적으로 살았다
언제나 바른소리로 나를 깨우치게 만드는 당신 덕분에
나는 다시 나로 돌아왔다
울음 참지 말고 울어버리라는 말이 이토록 고마운 적이 없네. 나를 너무 잘아는 사람이어서. 결국 다음날 눈 우동사리 되어서 회사사람들이 나를 부담스러워했지만. 속세 벗어나기는 하루 마음수련으로 패스. 사람이 싫다가도 사람이 그리운거고 세상 혼자사는건 말도 안되는거고 어울리며 살아가야 하는거고 그 에너지로, 그 시시콜콜한 따스함으로 버티는거고 마음 고쳐먹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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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나요 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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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주는 사람도 아프다.
맘에도 없는 소리로
결국 참아온 마음들이 무너졌다.
항상 조심하고 호호 불어서 닦은 마음이
다시 으스러졌다.
다시 마음의 문을 닫게 만들었다.
죄스러웠다. 한심했다.
나는 왜 이 상황에서 도움은 커녕 상처를 주는지.
다른 이에겐 그렇게 침착하면서. 진짜 밉다. 나.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
지켜주겠다는 말이 무색해졌으며 배려가 빛바래졌다.
약한 진흙같은 마음을 내가 쾅쾅 짓밟고 휘저어버렸다.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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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해야 하는 이유는 잘난 놈이라는 것은 은은해서 모든 사람에게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제주도에서 만난 사람들은 다들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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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어울리면서 살아가야 하는 세상이라지만 아직은 혼자서만 느끼는 안정과 따뜻함은 어쩔 수가 없어서.
우린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좀 더 나은 삶을 살기 원하지만 자신의 정체성을 만들고 찾는 건 자신의 몫이다. 누구도 해줄 수가 없다. 자신이 누구인가를 알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의 교훈들로 자신의 삶을 이끌어 가려고 한다면 결국 나는 누구이고, 여기 왜 와 있나? 하는 회의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야 한다.
그 시간 포기하지 못하는 나는 오늘도 혼자 논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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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들의 고유한 조각을 가지고 있다.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가치관 등. 우리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기를 원하면서 상대방에게는 바랄 때가 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포용이다. 인간은 완성이 정해진 퍼즐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하다.
내 조각의 모냥은 들쭉날쭉 삐죽삐죽 여간 쉽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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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하고도 5개월 남짓 살았는데 남은 인생이 곱절이다 숫자를 생각하면 나도 모르는 중압감이 짓누르지만 한편으로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겠다 그래도 되겠다 스무스하게 넘어가지기도 한다 나이는 허투루 먹는 게 아니고 나아가고 있음을 나라는 한 사람이 증명한다 오늘 하루도 성장했다는 표현이 적당하겠다 가끔은 이런 생각들을 나누고 싶다가도 혼자 그냥 독백처럼 즐기고 싶고 댕굴댕굴 변덕이 데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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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매이고 얽매이고 얽매인다 쏜살같이 지나가고 지나가고 지나고나서 뒤돌아본다 가는 길이 점점 무거워지고 책임이라는 단어가 한번 더 내 발등을 뭉개뜨리면 앞으로 뒤로도 갈 수가 없다 기약 없는 기다림이 또 기다린다 이렇게 나는 성장한다 성장했다 뒤돌아 보지 않고 촉촉한 행복 맛보면서 걷고 또 걷고 흐르는 추억 감상하고 쉬고 또 쉬고 뉘엿뉘엿 돌아돌아 이 시간을 살아보는 나를 상상한다 행복해 보인다 잘 지냈으면 해 행복했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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