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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 MANGE UNE POMME

john-jonnie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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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조절을 위해 다녀왔던 성수 칙피스?

샐러드가 이렇게 배부르고 든든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느껴본 곳이었어요.

저는 정말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하진이는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만나서 식단조절을 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인가.....

그리고 궁금했던 코타티

사람들이 엄~~~~~청 맛있대서 기대했는데

제 입맛엔 그저 그랬어요.....

초당옥수수랑 구운 피스타치오맛 먹었는데 슴슴하고 고소한맛...?

그래도 다음에 바질토마토맛이 있으면 꼭 다시 와서 먹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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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jonnie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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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합정에서 먹은 유즈시오라멘🍋🍜

유자소금라멘 정말 정말 맛있어요!

다음에는 시오레몬을 꼭 먹어볼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하게 된 다이어트....

실컷 실습을 할 때 살을 뺐는데 2개월동안 다시 원상복구를 했어요....

하지만 그 동안 저는 한국사 자격증도 따고 시험도 잘 본 덕분에 성적장학금이라는 것을 처음 받아보게 되었어요.

이 정도면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도 참 알차게 잘 살아온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식단조절이 가장 어렵네요ㅠㅠ 건강한 몸을 갖기 위해 더욱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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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jonnie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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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시간!!

어디론가 떠난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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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jonnie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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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음 속에 화가 많은 죠니입니다.🙃

오랜만에 텀블러를 찾아왔어요.

시험기간인데 정말 집중이 되지 않거든요.....ㅎ

번아웃 상태인 것 같아요.

4월 실습부터 시작해서 5월 몰아치던 과제, 불안하던 한국사까지.....

물론 전부 잘 해냈습니다...!!

좋은 결과를 얻어낸 제 자신이 정말 대견했어요.

그런데 힘을 너무 쏟아서인지 더이상 힘이 나지 않아요....

게다가 5과목 중 4과목이 오픈북이라 그런지 더욱....

심지어 시험 한 개를 벌써 치뤘는데 결과가 정말 좋아서 남은 시험은 더더욱 준비를 안하게 되네요🥲

부지런한 삶을 살고싶지만 여유롭고싶어요.

이해가 되시나요?😂

음......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요가와 명상을 하고 아침 산책을 나가며 돌아와서 개운하게 샤워를 즐긴 다음 건강한 아침을 차려먹고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좋아하는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고 필사를 하기도 하고 감상평을 쓰기도 하며 지내고싶어요

그래서 저는 더더욱 종강을 바라는 것 같아요.

종강이라는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많은 직장인들이 학생때가 그립다고 하는 것 같아요.

사실 지금도 딱히 무엇을 열심히 하고 있지는 않지만...지칠대로 지친 저도 충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얼른 종강을 했으면 좋겠어요.

헤헤 그리고 살면서 가장 큰 돈을 써봤어요

아이패드를 샀답니다!!

왜 이걸 이제야 샀지...싶을 정도로 너무나 잘 쓰고 있어요.

비대면수업을 시작했을 때부터 진작에 살걸 그랬어요ㅠㅠ

덕분에 시험공부부터 수업듣기, 오픈북테스트까지 아-주 쉽게 해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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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jonnie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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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가는게 느껴져요.

텀블러....오랜만입니다🙃

실습때문에 정말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을 매일 하며 보내다가 끝나자마자 한국사와 넘쳐나는 과제, 근로, 알바를 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요즘따라 무엇을 하던 너무 지쳐서 저에게 큰 의미가 없어요.

내가 25살이 될 때까지 한 번도 알바를 쉬지 않고 일을 두 개씩 해가며 살아온게 너무 지쳐요.

너무너무 그만하고싶은데 돈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세상이라 관둘 수도 없는게 화가 나요.

편의점에서 일을 할 때면 매일매일 술을 사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이런 사람들을 보면 너무 화가 나요.

왜 맨날 술을 쳐 마시고 지랄일까

한꺼번에 사가면 되는걸 내가 있는 시간에만 몇 개를 쳐마시러 오는걸까

개인적으로 술 없이도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저는 맨날맨날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지 않아요.

어쩌면 제가 아직 그만큼 힘들지 않아서 이해를 못하는 걸 수도 있지만

저는 너무 바쁘고 지쳐서 술마실 시간도 없는걸요.

술을 맨날 마시는 사람들은 다음날도 괜찮은걸까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 모든게 부정적으로 보여요.

저 사람들은 내일 생각 좆도 안하고 술을 저렇게 쳐마시는걸까?

이런 생각만 들어요.

하여튼 편의점에 제발 아무도 안왔으면 좋겠어요.

바우처도 제발 그만 사용했으면 좋겠구요.

알바 그만하고싶어요.

4월부터 쉴 수가 없어서 너무 화나고 힘이 들어요.

진짜 다 때려치고싶다.

인스타도 지쳐요.

인스타엔 항상 노는 사람들만 있어요.

인플루언서들은 요즘 제주도를 많이 가는 것 같더라구요.

다들 똑같이 제주도에 다녀오고 다들 템버린 앞에 가짜 말이랑 사진 찍고

어쩜 그렇게 똑같아

지루해요.

그냥 모든게 꼴보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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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jonnie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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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쿠킹덤에서 슈크림 쿠키를 뽑았어요ㅠㅠ

너무너무 귀여워서 꼭 갖고싶었던 쿠키였는데 지금까지 쿠키들 중 뽑을 확률이 가장 극악이라 기대도 안했는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짱귀엽ㅠㅠ

아침으로는 오늘도 역시나 그릭요거트!!!

오늘은 얼린 블루베리와 라즈베리를 섞어서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어요ㅠㅠ

오늘도 열심히 운동을 하고 왔답니다.

나름 3주동안 열심히 식단도 하고 운동을 했는데도 살이 예전만큼 쉽게 빠지지 않은 것 같아 트레이너 쌤한테 고민상담을 했어요ㅠㅠ

선생님이 갑작스럽게 식단조절을 해서 몸이 에너지를 내기 위해 일부러 지방을 잡아두는 상태라고 하셨어요.

나름 치팅데이라고 잡은 날이 있는데ㅋㅋㅋㅋㅋ그런거 말고 그냥 아침은 꼭 일반식으로 먹고싶은만큼 신경쓰지 말고 먹어주고 저녁을 삶은달걀 흰자와 아몬드 한 줌을 먹으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4시쯤 두부 유부초밥을 해먹었답니다.

진짜 맛있는데 숟가락으로 두부 으깨느라 팔운동 한 번 더 한 느끼이었어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저희 집 바로 앞에 정말 마음에 드는 카페가 생겨서 다녀왔어요!!

애견동반 카페라 귀여운 댕댕이가 너무 많아 힐링이었어요ㅠㅠ 귀여워라.....🥺

칼로리를 생각해서라면 아메리카노를 ��셔야 하지만 그래도 처음 와보는 카페라서 시그니처 메뉴를 시켜봤어요.

커피가 엄청 꼬숩고 맛있었어요ㅠㅠ

맛있는 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정말 좋아지는데 앞으로 이 카페를 정말 자주 들를 것 같아요!!

집에 와서는 펜트하우스를 보고 하루를 마무리해요.

너무너무 배고프고 지금도 배가 너무 고파서 꼬르륵거리지만 음식을 먹지 않기로 결정했어요.

저는 소화불량으로 평소에도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서 배가 빵빵하고 늘 고통스러운데 간헐적 금식을 하면 몸에 독소가 빠지면서 배가 엄청 가벼워져요.

맨날 운동을 가는데 단식을 해버리면 트레이너쌤 말씀처럼 살이 잘 안빠질 것 같아서 가벼운 간헐적 단식을 하려고 해요. 그래서 지금 11시가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ㅜㅜ

다들 저처럼 후회하지 말고 평소에 건강 관리 잘 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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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jonnie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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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생신선물로 키엘 수분크림을 사드렸어요!!

스킨로션 세트를 사드리고 싶었는데 하필 전부 품절이더라구요ㅠㅠ 그래서 편히 바르실 수 있는 수분크림을 구매했어요.

근데 뭔가 아빠 귀찮으셔서 잘 안바르실 것 같애요ㅋㅋㅋ😅

성현이가 만든 영화도 재밌게 관람하고~~~~

아빠 생일 케이크도 먹었는데 되게 맛있게 먹었어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먹은 맛있는 미역국!!

요즘 미역국이 너무너무 맛있는 것 같아요!!

에휴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도미노 포테이토 피자 먹었어요.....ㅠㅠ 생리 시작 3일 전이라 너무너무 배가 고프고 먹고싶어서 결국 시켰는데......헬스장에서 몸무게 재고 진짜 너무 충격을 받아서 피자를 먹은 제 자신이 너무 미웠어요... 저는 언제 이렇게 살이 많이 쪘을까요?ㅠ 분명 2년 전까지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ㅠㅠㅠㅠ

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어처피 내 마음대로 시킬거였음ㅜㅜ

앞으로 헬스 더더욱 열심히 해야겠어요ㅜㅜ

오늘은 하루종일 단식하고 몸에 독소를 빼는 시간을 가지려구요ㅠㅠ 안그래도 속이 너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돼서 배에 가스가 많이 차있었는데, 일주일에 2번 정도 단식을 하면 독소도 배출되고 지방을 에너지로 태운다고 해서 일단 오늘은 물만 마시려고 해요!!

다이어트 화이팅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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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jonnie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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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샐러드 배달시켜먹는게 요즘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입니다!!

식단조절을 위해 샐러드집을 찾다가 평이 제일 많길래 시켜보았더니 진짜 진짜 맛있어요!!! 드레싱도 듬뿍 주시고 샐러드도 엄청 듬뿍 담아주셔서 행복합니다~~~~

아파트 단지 내에 살고 있는 고양이입니다🥰

갓 태어나서 엄마 고양이가 엄청 경계하고 주먹만한게 꼬물꼬물 움직이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어느정도 성묘의 모습을 보이네요!! 요 야옹이는 사람을 경계하기는 하지만 호기심이 엄청 많아요!! 다가오기는 하지만 절대 가까이 오지는 않더라구요. 이게 길고양이들에게는 훨씬 좋은 것 같아요.

고양이를 정말정말 좋아하지만 무턱대고 만지면 고양이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게 돼서 해코지하려는 사람에게도 다가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사람을 경계하는 아이들을 보면 참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고 밥이랑 물만 따로 챙겨주곤 해요.

이틀의 일기를 쓰게 되네요!!

사실 알바간거 외에는 하는게 없는 일요일, 월요일이라🙁

그래도 별 거 없는 이틀치 일기라도 써보려구요!!

엄마가 코스트코에서 사온 맛있는 샐러드와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토론과제 자료조사를 했어요.

실시간 강의를 들으면서는 요거트와 그래놀라를 먹었어요!!

안그래도 역류성 식도염에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앓고 있어서 그릭요거트를 꾸준히 먹기로 했어요!!

유산균 영양제를 꾸준히 챙겨먹을걸 그랬어요ㅠ

어릴때는 죽어도 안먹었는데 나이 드니까 점점 영양제를 찾게 되네요ㅠㅠ

아ㅠㅠ그리고 오늘 과사에서 원래 가기로 했던 유치원 실습이 취소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여차저차 구해서 걸어서 15분쯤 걸리는 유치원을 무사히 구했답니다!!

원래 가려했던 원은 가까워서 너무 좋지만 오히려 그게 단점이 될 수 있었는데 차라리 걸어서 15분거리의 원에 가서 아침산책한다고 생각하고 걸어다니는게 ��을 것 같아요!!

편의점에서 일을 하는데 야외 테이블에 고양이가 앉아 있었어요!!

야옹이랑 친해지고싶어서 고양이 밥이랑 뜨뜻미지근한 물을 담아 고양이에게 줬어요😋

싹싹 다 비우고 간게 너무너무 귀여웠어요ㅠㅠㅠㅠ💕

월요일마다 편의점 놀러와~내가 맛있는 밥 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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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jonnie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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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치팅데이였어요.

원래는 하진이랑 데이트를 하려고 했지만 서로 싸우다가 집에 오고 그냥 헤어지고 연락하지 않기로 했어요.

하루종일 우울해하면서 쿠킹덤만 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저녁에 아빠는 치킨을 사오시고 엄마는 피자를 사주셔서 쫄쫄 굶었던 배를 채울 수 있었어요.

치팅데이는 일주일 중 가장 설레는 날이지만 그만큼 돈을 많이 쓰게되는 날이라 걱정을 했는데 오늘 기분나쁜 일이 있었지만 돈을 안쓰고 맛있는걸 실컷 먹을 수 있어서 기분이 조금 나아졌어요.

평소처럼 펜트하우스를 보고 일찍 잠에 들려고 해요.

오늘 하루를 너무 낭비한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아요.

하지만 기분이 너무너무 나빠서 차마 강의를 들을 마음이 들지도 않았어요.

그냥 내일 알바 끝나고 집에 와서 강의 듣는게 최선일 것 같아요.

다음주부터는 웹엑스로 실시간 수업을 하신다고 하네요.

더욱더 바쁘고 부지런해질 예정입니다.

다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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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jonnie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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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를 완성했어요!!

쫀득하긴 한데 제가 바라는 만큼의 꾸덕이 나오지 않아 다이소에서 면보를 사서 한 번 더 꽉 짜려구요😣

행복하게 요거트볼과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강의 들으니까 너무 좋았어요!!

냉장고에 냉동만두가 있길래 만두전골 만들어서 먹었어요.

처음 만들어보는건데 재료손질 말고 크게 요리솜씨가 필요한게 아니라서 앞으로 자주 해먹을 것 같아요!!

취향것 청양고추를 넣어줬더니 맑고 칼칼한 국물이 진짜 맛있었답니다🤗

원래는 명품 카드지갑을 갖고 싶어서 계속 기다렸는데 돈도 없고 '대학생때니까 이런 저렴한 카드지갑 쓰는거지~뭐 어때' 이 마인드로 카드지갑을 구매했어요.

오히려 지금 버는 돈이 많지도 않은데 벌이에 맞지 않은 소비 하는 것 보다 남들 눈치 보지 않고 제 상황에 맞는 소비를 한 동시에 실물이 너무너무 예쁘고 가벼운 지갑을 잘 산 것 같아 엄청 뿌듯했어요!!

마지막은 운동 다녀온 후 텀블러따위 주머니에 넣고 집에 터덜터덜 온 저세상 힙함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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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jonnie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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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제 밤 만들어놨던 요거트를 확인했어요!!

겨울에는 발효가 제대로 안된다는 후기가 종종 있어서 혹시나 잘 안될까봐 걱정했는데 탱글탱글하고 새하얀 요거트가 완성돼서 너무 기뻤어요!!

비주얼은 좀 그렇지만 제가 요즘 엄청 좋아하는 식단이랍니다!!! 오트밀에 우유를 조금 넣고 바나나를 으깨서 냉장고에 최소 30분정도 넣어뒀다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배도 부르면서 칼로리도 높지 않고 맛있어서 계속 찾게 돼요!!

저희 학교 에타는 주로 자신의 반려동물을 자랑하는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볼 때마다 너무 귀여워서 행복해요ㅠㅠ 오늘은 아기 시바견이 올라왔는데 너무 귀여워서 육성으로 소리질렀어요ㅠㅠ

저는 어렸을 때부터 바뀌지 않은 꿈이 있는데, 바로 저의 집을 마련하고 반려동물을 키우는거였어요. 자취를 하게 되고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면 꼭 반려동물을 데려오고싶어요ㅠㅠ 유기묘를 구조해주시는 분들을 팔로우하고 있지만 아직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제가 무작정 예쁘다고 데려오는건 아니라고 생각되어 늘 지켜보고만 있어요ㅠㅠ 언젠간 저도 운명의 친구를 제 집에 데려오는 날이 있겠죠??

오늘도 어김없이 운동을 다녀왔습니다!!

트레이너 선생님이 내일은 유산소만 하는 날이고 지방을 태우는 날일거라고 하셨어요😱 말만 들어도 힘이 쭉 빠지네요ㅠㅠ 카페인을 마시면 칼로리 소모가 더 쉽다고 하셔서 내일은 꼭 운동 전, 텀블러에 커피를 내려가려구요.

오랜만에 민지랑 유진이랑 만났어요!!!

이야기만 나누어도 너무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떠들었어요. 늦게 만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너무 아쉬워요ㅠㅠ

민지가 선물로 너무 예쁜 반지를 선물해줬어요.

악세사리에 정말 관심이 많은데 돈이 없어서 못사던 참이라 반지를 받게 돼서 너무너무 기뻤어요!!

그리고 제 손가락이 얇다는 세세한 정보도 전부 기억하고 반지를 선물해줘서 감동이었어요🥺❣️

저는 손가락이(손가락만....)진짜 얇아서 새끼손가락용 6~7호가 아니면 커서 헐떡이거든요ㅠㅠ 근데 민지가 저를 위해 7호 반지를 선물해줘서 정말 예쁘게 딱! 맞았어요💍

저도 민지랑 유진이를 위해서 작년에 사놨던 선물이 있는데, 다다음주에 만나면 꼭 전해줘야겠어요.

흥부전놀부전 고추튀김은 말해뭐해 존맛이고 계란말이는 처음 시켜봤는데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맛있었어요!!

계란말이 싫어하는 사람도 있나요?? 계란말이는 늘 맛있죠

🙈🥚🍳

무너미를 가고싶었는데 시간이 안돼서 못갔어요ㅠㅠ

다음에 만나면 연남동 가거나 무너미를 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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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jonnie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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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아침을 맛있게 먹고 하루를 시작하면 기분이 정말 좋아요.

직장인이 되면 이렇게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일이 거의 없겠죠?😢

아침부터 강의를 듣다가 배가 고파서 어제 미처 만들지 못했던 단호박 에그슬럿을 만들어 먹었어요.

진짜 진짜 맛있었고 큰 단호박으로 해서 그런지 1/4 조각만 먹었는데도 배가 불렀어요.

1주차 강의를 다 듣고 혜인이랑 2시간 정도 전화로 떠들다가 운동을 다녀온 정말 별거 없지만 알찬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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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jonnie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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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부터 하는 근로는 너무나 힘들어~~~~~

아직 일이 익숙하지 않아서 또 혼자 뚝딱이다가 저녁 6시에 퇴근했어요. 보조배터리를 챙기지 못해 걱정이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오늘 할 일이 많아서 핸드폰 할 시간이 많지 않아 충분히 버틸 수 있었어요.

점심으로는 한별님과 콩나물국밥을 먹고 운동 가기 전에 제 소울푸드 서브웨이 로티세리를 먹으러 왔어요.

다이어터들에게 빛같은 존재....서브웨이🌯

오늘 트레이너쌤이 제 상체를 조져놓으셨어요......

진짜 몸이 너덜너덜해지는 기분....

진짜진짜 중간에 그만두고싶었은데 그래도 오기로 버티며 마지막에 런닝머신 20분 타라고 하신거 30분 타고 기분 좋게 집에 왔습니다!!!

씻고 누웠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샐러드랑 오트밀 먹었어요.

다이어트 할 때 식단이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식단에 힘을 쓸 만큼 많은 돈과 여유가 없어....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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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jonnie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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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정말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아메리카노와 잼 바른 크루아상☕️🥐

오후에 알바를 가야해서 아침 일찍 헬스장으로 출발했어요.

사실 느긋하게 가려고 했지만 1시에 대면강의를 한다고 갑작스럽게 말씀하셔서 아침부터 허겁지겁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운동하면 사람이 별로 없어서 여유롭고 좋아요.

제일 빠졌으면 하는 부위는 허벅지랑 팔뚝이지만

요즘 바지가 꽉 껴서 소화가 안돼 너무 힘들기 때문에 빨리 효과를 봤으면 하는 부위는 뱃살이에요ㅠㅠ

오늘도 열심히 운동했다!!!

집에 가는 길에 오트밀을 사서 강의듣기 직전에 먹었어요.

역시 요리하는건 세상에서 제일 귀찮아~~~

누가 맨날 나 맛있는거 만들어주라~~~~~

핸드폰하다 발견한 너무 귀엽고 웃긴 글ㅋㅋㅋㅋㅋㅋㅋ

친구룰 바디필로우라고 비유한 것도 너무 귀엽고 손가락으로 오키오키만 하는 친구도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

집에서 단호박에그슬럿을 만들었는데 알바 갈 시간이 다 되어 다 익지도 않은 단호박을 먹다가 그냥 알바를 가게 되었어요ㅠㅜ

배고프고 힘들어서 초코쿠키 사먹고 폐기 유부초밥 먹었어요.

초코쿠키는 맛있었는데 너무 달아서 먹다가 물려요ㅠㅠ

유부초밥도 편의점 음식치고는 낫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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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jonnie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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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돌아다니다가 예뻐서 저장한 사진입니다.

저런 사진 보고 다들 한 번쯤은

물은 꼭 적당히 따뜻해야하고(온천물 사우나 이런 온도 절대 아님) 내 몸은 물 위에 둥둥 떠있고 물은 찰방찰방 소리를 내면서 잔잔한 파도가 일렁여야 하며 햇빛은 오후에서 노을지는 그 쯤이어야 하고 절대 해가 지면 안되는....그런 상상.......

저만 저런 상상하는거면 뭐.....

참고로 저는 infj입니다.

민지 블로그에 문답 보고 예전에 싸이월드에 하나하나 다 적어가며 했던게 생각나고 재밌어 보여서 저도 해보려고 합니다^^

1. 내 이상형 중 특이한 조건을 말해보자면?

음....특이한 조건은 아니지만 저랑 취향이 비슷한 사람이 정말 좋아요. 관심분야가 같거나 웃음코드가 같거나 등등 저와 뇌구조가 비슷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2. 살면서 놓쳤던 인연 중에 한 명을 다시 잡을 수 있다면 누굴 잡을 것인지?

아직 없어요. 은근 저는 제 인간관계에 미련을 갖지 않기때문에 지금의 상황에 큰 불만은 없습니다.

3. 내가 태어나서 가장 열정적으로 배운 것은?

재수를 하면서 국어를 정말 열심히 했어요. 글을 한 글자 한 글자 느리게 읽는 버릇때문에 모의고사를 보면 늘 국어에서 시간이 너무 부족했어요. 1년동안 단 하루도 빠짐 없이 매일 같은 시간에 국어 공부를 하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서 너무 슬펐어요😢 하지만 진짜 열심히 해서 그런지 응어리가 지진 않았어요.

4.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 + 시간대는?

봄에서 초여름을 정말 좋아해요!! 가을과 ��울에는 정말 희안하게 우울해지고 제가 많이 움츠러져있어요. 비록 겨울에 태어났지만 친구들도 저에게 따뜻한 계절이 잘어울린다고 얘기해줬어요!! 시간대는 오전시간대의 상쾌한 공기를 좋아합니다. 지금 이렇게 쭉 나열하고 보니 저는 계절과 시간대 모두 뭔가 위로 상승하는(?) 그런 시간에 에너지를 받는 것 같네요!!

5. 지금 가고 싶은 여행지는 어디?

동남아에서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걱정도 없이 하루를 보내다 저��에 랍스타랑 새우 먹고 열대과일 잔뜩 사서 집에 돌아와 와인과 같이 먹고싶네요🧉

6. 내가 이유 없이 좋아하는 단어가 있다면 무엇?

윤슬. 한 달 전?쯤 알게 된 단어인데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뜻하는 단어래요. 물이 반짝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을 잔뜩 찍곤 하는데 이걸 '윤슬'이라고 하는지 처음 알았어요. 나중에 딸을 낳게 되면 이름을 윤슬이라고 지어주고 싶어요.

7. 내가 가장 자주 쓴 유행어는?

무~~~야~호~!!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요즘 제 웃음지뢰

8. 주변 사람을 덕질해본적이 있는지?

하진이~~~~내 눈에만 귀여우면 돼🤗

9. 내 생각에 내가 가장 예뻤던 시기는?

너무 없어서 고��기가 힘드네요.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만족을 하지 못하겠어요.

10. 나는 몰랐지만 남이 말해줘서 알게된 나의 특징은 무엇이 있는지?

저는 제가 정말 게으르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제가 부지런하대요. 다들 제 텀블러 읽고 다시 한 번 생각해봐요? 그리고 제 얼굴형과 코를 부러워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어요....!!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아요😦 저한테는 제가 제일 싫어하는 부분이거든요🙁 이런 부분들이 다른 사람에게 매력으로 보여진다는게 참 신기하고 재밌어요.

11. 내가 빠지지 않고 하는 하루의 일과 중 가장 특이한 행동은?

요즘은 쿠킹덤에 미쳐있어서 안들어갈 수가 없어요😣

12. 우울할 때 하는 행동은? (구체적으로)

담배를 엄청나게 펴요. 심할 때는 한 시간 내내 울면서 한 갑을 다 피워버리고는 해요. 블로그에도 글을 많이 쓰고 제가 주체하지 못하는 감정들을 쏟아내요. 자해를 할 때가 많고 죽음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해요. 저와 같은 처지라고 느껴지는 가사의 곡을 많이 들어요. 그리고 우울한 영화나 잔인한 영화를 많이 보는 것 같아요.

13. 내가 유튜브에서 찾아보는 영상들은 주로 어떤 종류?

브이로그를 많이 봐요!! 열심히 사는 분들의 브이로그를 좋아합니다. 딤디 진짜 사랑해요. 내 워너비..... 요즘은 보경BBOO님과 잉화님, 윤그린님 영상을 많이 봐요. 그리고 발레 영상을 보는 걸 진짜 좋아해요🩰 꽃의 왈츠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상입니다. 클래식과 오페라를 좋아해서 관련 영상을 자주 봐요.

14. 핸드폰에서 자주 하는 어플 세 가지는?

인스타, 유튜브, 쿠킹덤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15. 내가 꾸준히 모으는 물건은?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괜찮다)

슬라임을 진짜 좋아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슬라임은 너무 많이 만지고 놀면 다 죽어버려 1~2달이면 버려야 해서 모으지는 못해요😂 요새는 돈이 없어서 작년 8월?에 사고 그 뒤로 한 번도 안샀네요!!

16. 나는 나 자신을 많이 알고 나 자신과 친하다고 생각하는가?

저는 다른 사람들을 잘 파악하는 장점이 있지만 아직까지도 제가 어떤 사람인지 가장 모르겠어요.....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인격이 바뀌는 것 같기도 하고 저도 저를 잘 모르겠어요. 이렇게 글을 쓰는것도 제 스스로와 친해지기 위함입니다. 친한걸 떠나서 사실 혐오한다고 해도 맞을 것 같아요.

17. 내가 원하는 내 인생의 마무리는?

그냥 어쩌다 사고로 한 방에 고통 없이 죽고싶어요.

18. 삶의 질을 높여준 제품 2개를 꼽아보자면?

베드테이블과 바디로션

19. 절대 잊지못할 인생 썅놈은?

진짜 많은데 저는 늘 그런 사람에게 마지막에 똑같이 행동해주고 똥을 투척하기 때문에 아마 그 사람들에게도 제가 똑같이 썅놈이지 않을까싶어요. 약간 참고 참다가 반란 일으키는 반란군st

20. 인상 깊었던 생일은?

예전에 중학생 때 학원 앞에서 친구들이 케이크랑 선물 들고 저 몰래 기다리고 있다가 깜짝등장한게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ㅋㅋ지금은 아무하고도 연락하지 않는게 함정. 다들 잘 지내니....?

21. 살면서 고친 나의 버릇이나 성격은?

나대는걸 좀 줄인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학창시절 친구들을 오래간만에 만나면 왜이렇게 차분해졌냐고 놀라거든요ㅋㅋ 성숙해지고 다양한 일을 겪고 나니 어느순간 내향적인 사람이 되었어요.

22. 아직도 기억하는 꿈은?

지하 주차장에서 아빠랑 같이 이상한 형광색 액체 괴물한테 쫓기는 꿈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말하면 너무 하찮고 어이없는 꿈인데 너무 생생했던 꿈이라 정말 무서웠어요. 아빠가 저를 살리기 위해서 문을 막고 저보고 먼저 올라가 있으라고 했고 저는 조용한 복도에서 쭈그려 앉아 울면서 아빠를 기다렸는데 꿈에서 깰 때까지 아빠가 오지 않았어요. 고등학생 때 이런 꿈을 꾼게 너무 웃긴데 아직까지도 그 때 꿈의 상황이 생각날 정도로 무서웠어요.

23. 좋아하는 시의 제목은?

아는 시가 없네요ㅠㅠ 시집을 읽어야겠어요!!

24.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은?

1984를 읽고 있어요!!

25. 내가 가장 열렬하게 덕질했던 대상은?

빅뱅......권지용........사랑했다..........이제는 소중한 내 학창시절ㅠㅠ 빅뱅을 좋아했던걸 부정을 못하는게 그걸 부정하는 순간 초등학생 때부터의 내 학창시절이 전부 부정당하는 것 같아서 너무 가슴이 아파요ㅠㅠ

26. 가족을 제외하고 내 인생에서 가장 영향력 있던 사람은?

지금은 하진이가 저에게 큰 의미가 있어요.

27. 잘한다고 자부하는 요리 한 가지는 무엇?

저 김볶 장인입니다. 아무도 제 김볶을 따라올 수 없어요. 저희 가족도 계속 만들어달라고 할 만큼 김볶 정말 잘합니다. 제가 잘 안해서 그렇지 저 요리 진짜 잘해요😄 맛에 있어서 진심인 사람이기에......

28. 조건 없이 아주 사소한 초능력 한 개를 가질 수 있다면 어떤 초능력을 가질 것인가?(타인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초능력은 가질 수 없다)

돈을 진짜 원하는 만큼 만들어내는 초능력!!!! 이것조차 안된다면 그냥 '아....00먹고싶다'라고 생각했을 때 그 음식이 바로 내 앞에 짠!!! 하고 나타났으면 좋겠어요 헤헤

29. 나만 가지고 있을 만한 자신의 특징은?

쇄골에 하트문신과 어깨에 나비문신🦋❤️🧡💚💙 가끔 제 몸에 타투가 있다는걸 까먹어요.

30. 특이하고 사소한 장점을 자랑해본다면?

계획세워서 하나하나 해나가는걸 잘해요. 그래서 게임을 할 때도 쿠킹덤, 아이러브커피 등등 운영을 하고 경영을 하는? 그런 게임을 잘 해냅니다😙

31. 나의 인생 멘토 혹은 워너비는?

딤디님💙

32. 내가 좋아하는 글귀나 노래 가사는?

세카이노 오와리의 rain을 즐겨 듣고 그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 가사도 정말 좋아합니다.

33. 내 화장의 분위기는 어떤 느낌?

요새 화장을 안해요!! 마스크가 더러워지는게 싫더라구요. 가끔씩 하게 되는 날에는 볼과 입술에 색조를 강하게 넣어 포인트를 줘요🍎🍊🍒🍓🍑🍅

34. 나와 닮았다고 생각하는 캐릭터는? (얼굴 혹은 성격)

파워퍼프걸 다들 아시나요....? 거기에 나오는 노란머리 파란 옷 여자애 버블 닮았어요ㅋㅋㅋㅋㅋㅋ귀여운거 엄청 좋아하고 평소에 차분히 별 일 없다가 화나면 급발진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

35. 장래희망이나 직업 말고 내가 원하는, 살면서 꼭 이루고싶다고 생각하는 꿈은?

내 집 마련......하루 빨리 나의 공간을 만들어서 고양이를 키우고싶어요....🙈🐈

36. 집에 방이 하나 더 생긴다면 무엇을 하는 장소로 만들고 싶은지?

드레스룸을 아주 멋있게 꾸미고싶어요!! 아니면 저만의 카페 느낌으로 편하게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쉴 수도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요.

37. 유튜버가 된다면 올리고 싶은 컨텐츠는?

브이로그를 꼭 만들고싶어요ㅠㅠ 아이패드를 너무나 사고싶은 이유도 바로 브이로그때문이에요ㅠㅠ

38. 내가 자주 하는 상상은?

다른 직업을 가진 나를 생각해봐요. 예를 들면 가구 디자이너가 되어보기도 하고 발레리나가 되어보기도 하고 성악가가 되어보기도 하고 모델이 되어보기도 해요😜

39. 삶에서 가장 설레였던 인상깊은 추억은?

스마트폰을 처음 갖게 되었을 때의 기분을 잊지 못해요!!

40. 내가 좋아하는 외국어는?

영어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41. 내 현재 능력과는 상관 없이 하고 싶은 직업이 있다면?

뮤지컬 배우를 하거나 현대무용을 하고싶어요!!

42. 나의 하루 일과 중 가장 귀찮은 것은?

운동하러 가는 거요ㅠㅠ 준비가 세상에서 제일 귀찮아~~~~

43. 내가 멋지다고 생각하는 능력은?

계획적이고 체계적이에요!! 계획을 전부 실천하지는 않지만 제가 해야할 일을 다이어리와 머릿속에 정리하고 살아갑니다~

44. 다시 돌아가서 싸우고 싶은 순간은?

진짜 많은데 이런거 생각 해봤자 괜히 스트레스만 더 받는 것 같아요🤦‍♀️

45. 이제까지 본 글 중에 인상 깊은 글은?

수험생 이후로......더 이상 글귀나 명언은 찾아보지 않게 되어😂 생각나는 글이 없어요ㅜㅜ

46. 자신이 계산 기준으로 삼는 물건은?

옷 한 벌? 대략 5~10만원

47. 나에게 있다고 믿고 있는 초능력은?

일을 정말 잘 구한다는 것!! 일자리를 구하기 정말 어려울 때도 저는 늘 제가 원하는 알바를 잘 구했고 일이 없어서 힘들었던 적은 없었어요. 참 감사한 일복...!!

48. 나를 2가지 단어로 표현해보면?

활화산 급속냉각

49. 내 인생을 3가지 단어로 표현해보면?

나태 근자감 욜로

50. 50문 50답을 하며 느낀 것은?

너무 길어서 중간에 25번 질문까지만 쓰고 내일 이어서 하고싶었지만 혹시나 다 날라갈까봐 꾹 참고 다 썼어요😂😭 벌써 새벽 4시인데 3시간이라도 자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ㅠㅠ

#daily diary #일기 #일기장 #q&a #infj thou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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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jonnie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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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을 자면 안될 것 같아요.

하루의 시작이 12시부터 인 것 같아서 정말 짧게 느껴져요.

왜이렇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이 어려운걸까요?

분명히 저는 아침형 인간이었는데 말이죠🤔

학생일 때는 반강제적으로 아침형 인간이 되어야 했지만 성인이 된 지금은 제 스스로를 제어한다는 것이 정말 어려워요.

저는 참 절제력이 없는 사람인 것 같아요.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을 위해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빛이 나는 것 같아요.

저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๑ᵒ̴̶̷͈᷄ᗨᵒ̴̶̷͈᷅)

여하튼

12시에 편의점 알바를 하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 샐러드를 시켜 먹었어요.

편의점 알바를 하면서 배달은 한 번도 시켜본 적 없는데, 처음 시도해보고 정말 두근두근 떨렸어요!!

근데 막상 시도해보니 별 거 아니었네요ㅎㅎ

편의점에 계속 있다보면 자꾸 삼김, 컵라면, 브리또, 샌드위치, 초콜릿 등등 계속 조금씩 먹게 돼서 건강에 안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식단 관리를 하기로 했으니!!!

샐러드를 시켜 먹었답니다🥗

버섯샐러드였는데 제가 버섯을 좋아해서 그런지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들어야 할 강의가 너무 많아 집에 와서 강의를 좀 듣고 요거트를 먹었어요.

배가 고프긴 했지만 오늘은 운동도 가지 않고 이미 저녁으로 샐러드를 먹었기 때문에 꾸욱 참았어요.

그리고 이른 시간에 잠을 잤답니다?

그 덕분에 지금 너무나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일기를 쓰고 있어요🥺

배가 고프면 배고픈걸 잊기 위해 자버리는 습관이 있어서...

덕분에 온전한 정신에 더 심한 공복을 느끼는 중입니다.

조금만 더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을 가고 샐러드 재료를 사 온 다음에 강의를 듣다가 알바를 가야겠어요!!

내일은 좀 바쁘게 움직여야겠네요!!

#daily diary #photo diary #vlog #일기 #일기장 #대학생 #알바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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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jonnie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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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를 보고 새로 업데이트 된 쿠킹덤에 익숙해지느라 새벽이 다 되어서 일기를 쓰네요!!

저는 오늘 해방촌에 놀러갔어요.

하진이가 치킨버거가 너무 먹고싶다고 해서 예전부터 가고싶었던 롸콰두들에 다녀왔답니다.

어떻게든 잘 나오는 사진을 찍겠다고 계속해서 하진이를 인간 삼각대로 이용했는데 건진 사진은 정말 없고 그냥 제가 살이 많이 쪄서 예전만큼 예쁘게 사진이 안나오는 것 같아요ㅠㅠ

하진이 만나는 날은 치팅데이 하기로 했으니 꼭 주 5일은 샐러드나 샌드위치를 많이 먹어야겠어요🥗🥙🥪🌯

되게 고급스럽게 맛있었던 핫치킨버거였어요.

코울슬로를 참 좋아하는데

네슈빌 치킨버거에는 코울슬로가 들어가기때문에 너무나 제 입맛에 딱이었어요

웨이팅은 10분정도 했는데 저희가 들어가고 얼마 뒤에 많은 사람들이 웨이팅을 해서 일찍 오길 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내가 사준 후드티를 입고 온 하진이~~~

내가 너 회색 후드티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했잖아~~~~

아이스크림과 크로플의 조합이 너~~~무 좋아서

크로플 맛집을 찾아갔어요.

피클피클 가고싶어서 언제쯤 가나 싶었는데 날씨가 따뜻해지고 루프탑에서 충분히 버틸 수 있는 날 가게 되어 정말 기뻤어요.

루프탑은 참 낭만적이지만 조금이라도 춥거나 더운 날에 가면 계속 있기 힘든거 다들 아시죠ㅠㅜ

손톱색과 컵의 색이 똑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너무 부담스러울까봐 눈앞머리에만 글리터를 발랐는데 사진으로 보니 저것도 부담스럽네요?

하도 화장을 안하고 다니니까 가끔 이렇게 화장하는 날이 있으면 엄청 불편해요ㅠㅠ

다음부터는 그냥 안하고 돌아다닐까봐요🤔

해방촌에서 걷다가 만난 귀여운 애옹들🥺🐈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이어서 그런지 고양이들이 사람을 별로 안무서워하더라구요??

날씨가 따뜻해서 요새 고양이들도 기분이 좋은가봐요.

이번(?)겨울에 유난히 추워서 길고양이들이 얼어 죽거나 마실 물이 없어서 죽거나 할까봐 너무 걱정됐는데

봄이 되니 길을 걷다가 많은 고양이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우리 아파트 단지에 사는 고양이들도 건강해보여서 기분이 좋아요!! 겨울을 잘 버텨줘서 고맙고!!

저녁은 맛있는 냉삼을 먹었어요!!

하진이한테 고기가 너무 먹고싶다고 징징댔거든요ㅋㅋㅋ

고기 질도 너무 훌륭하고 무엇보다 파채랑 무생채가 일품이었어요🙈

돼지고기, 심지어 냉삼인데도 불구하고 조금 비싸서 오기 망셜였었는데 정말 맛있게 식사를 해서 좋았어요!!

집에 와서는 펜트하우스를 보고 또 한 번 부들대며 드라마 속 주인공을 욕하고 쿠킹덤을 하다가 하루를 마무리해요.

벌써 일주일이 지나 또 알바가는 날이 돌아왔어요.

알바도 가고 운동고 가고 강의도 듣고

내일은 정말 바쁜 날이 되겠네요!!!

#daily diary #photo diary #vlog #일기 #일기장 #이태원 #맛집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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