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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시리즈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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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매거진 CA #245 (2019.7 - 8) 에 무화과가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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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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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방금 고래를 본 것 같아”, Folded multi-page book, 장지에 목판, 16페이지, 61x46(cm)
무화과는 2017년 5월에 제작한 목판화 “나 방금 고래를 본 것 같아”(#4 참고)를 해체하여 책(single sheet folded book)으로 만들었다.
접착제, 실, 테이프, 스테이플러 등의 재료를 추가하지 않고 제작한 책 만들기 방식으로 접은 책을 펼치면 일부 칼선을 제외하고 원본이 그대로 유지된다.
연결된 이미지, 뒤집힌 이미지, 분절된 이미지가 각 페이지를 채우면서 의도치 않게 재구성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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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le sheet book folding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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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 11.4   Shanghai art book fair 2018
http://artbookinch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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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10호
블루 프린트 Blue Print
     무화과는 작년 4월 말에 땅에 묻어 놓고 온 2개의 동판(3호 참고)를 되찾아 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다시 굴업도를 찾았다. 다수의 시도 끝에 그 생각은 터무니없는 것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다른 단발적 활동들을 하고 돌아왔다. 우리는 동판을 찾기 위해 땅을 파보는 것을 포함한 활동들의 기록을 열거하거나 작업으로 활용하지 않기로 했는데, 그것은 오로지 그 장소와 시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온전한 몸체를 지닐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대신 굴업도 해변에서 주워온 몇가지 사물들로 사이아노타입 프린팅을 시작했다. 본연히 바다에서 난 것이 아닌 그 사물들은 자연스럽고 쉽게 주변의 사물들에 스며들었다. 굴업도에서 온 사물과 일상의 사물의 구분이 모호해졌을 때 즈음 사이아노타입 원리에 대한 이해와 진행과정도 함께 능숙해졌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사이아노타입의 이미지와 과정은 굴업의 환경와 어떤 공통 감각을 지니고 있다. 태양이나 바다처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것들, 해가 뜨고 그림자가 생기고 물이 흐르는 것과 같은 지극히 당연하고 기본적인 사실들, 시간을 보내는 것 자체. 우리는 실제로 만질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 같은데 그것은 실체하지 않는 것에 대해 말할 때 오는 권태에서 비롯됬을 수도 있고 단순히 보고 만지는 게-보이고 만져지는 게- 좋아서일 수도 있다. 우리는 프린트된 사이아노타입 안에서의 사물들의 윤곽을 보며 어떻게 이렇게까지 프린트될 수 있는지, 만지는 것보다 더 만지는 것 같고, 3차원보다 더 3차원 같다는 얘기를 나눴다.
+ 더 많은 블루 프린트 모음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issuu.com/fig.series/docs/____
++ 사이아노타입 레시피
블루프린트는 설계도면이나 드로잉과 같은 이미지들을 복제하기 위해 사용된 사진 기법으로, 사진이미지를 만드는 가장 오래된 방법 중의 하나이다. 철염의 감광성을 이용하는 비은염기법에 속하며 짙은 푸른 톤이 화면을 채우고 있고 이미지는 흰색 영역으로 표시되어 cyanotype 혹은 청사진으로 불린다. 청사진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친다.
1. 구연산 제2철 암모늄 용액과 페리시안화칼륨(적혈염)용액을 1:1로 혼합하여 감광액을 준비한다.
2. 종이에 위 감광액을 바르고 어두운 곳에서 건조시켜 인화지를 만든다. (인화용 지지체로 천, 가죽 등 여러가지 재질의 바탕을 사용할 수 있으며, 물을 잘 흡수하고 알칼리성 일수록 좋다.)
3. 건조된 인화지 위에 네가티브 필름이나 사물을 올려두고 고정시킨 다음 5-15분 정도 햇빛에 노출시킨다. 계절이나 날씨에 따라 적정 노출 시간은 달라질 수 있으나 인화지의 색이 청회색으로 바뀌면 상이 고정되기 시작한 것이므로 적절히 판단하여 결정한다.
4. 노광을 마친 인화지는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 현상한다.
5. 구연산 제2철 암모늄의 철 이온( Fe3+)이 햇빛을 받아 Fe2+로 환원되어 물과 접촉하게 되면 감광액에 포함된 페리시안화칼륨과 반응해 푸른색의 앙금을 만든다. 빛이 닿지 않은 부분은 앙금이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물로 씻으면 감광액이 씻겨나가 종이 표면이 드러나게 된다. 다시 말해, 빛이 닿은 부분은 푸르게, 닿지 않은 부분은 하얗게 구분되어 상이 드러나고 노출 시간이 길어질수록 블루프린트의 청색이 깊고 진해진다.
6. 현상한 프린트는 잘 펴서 건조하여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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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10호 <블루 프린트>
두번째 굴업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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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9호 <봉투 Envelope>
수채, 22개, 각각 13x18(cm)
봉투는 무화과가 그린 수채화로 만들어져 있어 안쪽을 들여다 보면 그림을 확인할 수 있다. 
각각의 봉투에 매겨진 번호는 77색 컬러 리스트에서 임으로 뽑은 색지의 색상 번호이다. (봉투와 짝지어진 색지는 속지로 들어가 있음) 
@v@ 
아래의 번호들 중 마음에 드는 번호를 골라 번호와 짝지어진 봉투를 만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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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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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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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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