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ennjiya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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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 점심
2. 요가 기다리면서 당떨어져서 시킨 초코라떼. 생각보다 극으로 달아서 맛있게 먹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 근데 너무 배불러.. 평소 같음 절대 안먹는 단맛 and 초코. 이번주는 오랜만에 감기걸려서 그런 지 계속 힘들고 피곤하고.
3. 얼마전에 다녀온 서울숲 벚꽃길. 찍었던 사진을 보던 중 하트를 발견했다.
4, 5, 6. 요즘 요가에 꽂혀서 요가 책도 사서 읽고 있다. 23살인가 초등학교 취업하고 방학 때 할 게 없어서 요가를 등록해서 다녔는데, 그때는 핫요가가 너무 덥고 스트레칭도 힘들어서 시원하기보단 가기 싫었다. 근데 수영도 해보고, 필라테스도 해보고 거의 5-6년 만에 요가를 다시 했는데, 그때와 다르게 너무 재미있다. 선생님을 잘 만나서인지, 내가 필라테스를 하면서 코어 힘을 조금이라도 길러서 그런지. 처음에는 어떻게든 동작을 따라 하려고 하다가 무리 와서 몇 주간 다리도 제대로 못 구부렸는데 나아지고 나니 재미있어서 이직한 회사에서도 열심히 시간 맞춰 다니고 있다. 책은 그냥 사람들이 요가를 어떻게 접했는지 알고 싶어서 구매했다가, 생각보다 요가 팁을 많이 얻고, 운동에도 도움이 되어서 하나씩 구매하고 있다. 아쉬운건 책이 얇아서 생각보다 금방 읽는다. 책이 많이 쌓이고 있어서 이북 리더기를 구매해야 하나.. 패드 미니를 사야 하나 이래저래 고민. 이러다 결국 책으로 돌아오겠지?
여튼 요즘 재미들린건 딱 하나.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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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njiya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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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요가까지 시간이 붕 떴을때 회사에 남아있다 왔는데, 계속 일을 주시기도 하고 나도 업무를 하게돼서 요가원 근처 카페로 오기 시작했다.
어디선가 운동전에 커피를 마시면 좋다고 본 거 같아서 아메리카노 마시고 가면 딱이다. 하루종일 머리가 복잡하다가 유일하게 쉴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고 운동후 어깨나 다리 아픈것도 없어서 계속 하고있다. 운동 가는날을 하루 더 늘리고 싶은데 스케줄 감당이 될 지가 의문이다. 이직한곳을 나가고 싶고, 캐나다를 잠시 다녀올까 생각이 들다가 경력을 쌓아야 할 거 같기도 하고.. 머리가 복잡한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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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njiya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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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8
메모하는걸 좋아해서 수첩이랑 볼펜은 항상 챙겨다닌다.그때 그때 생각나는걸 글로 적어둬야 맘이 편하달까
엄청 오랜만에 가는 강릉여행.
서울에서 기차타고 갈 수 있는 가까운 바다라 다른곳보다 자주 가게 되는것 같다.
회사, 코딩, 영어, 약속
이거만 해도 한 주가 금방 가고 쉴때도 일정 정리때문에머리가 복잡해서 조금 멀리 떠나야 그나마 쉬는 기분이랄까
2022년은 격리로 집에만 있었더니 아직 나는 새해가 오지 않은거 같다. 2월 설이 지나면 조금 실감나려나?
이번 해에는 운동도 다시 시작해야지. 작년에 필테까지 한번에 사작했더니 잠도 제대로 못자서 몸에 무리가 와서 잠시 멈췄는데 일정을 다시 맞춰서 시간을 만들어야겠다.
더 늦기전에 몸 관리를 해야지! Maybe Yoga
어쩌다보니 이번 강릉 여행이 퇴사 여행이 되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가 새로운 곳에 합격하게 되었고, IT와 기계쪽이라 기존에 하던거랑은 완전 다르지만, 그래도 새로운 분야에 대한 호기심도 생겨서 입사를 결정하게 되었다. 항상 가던 길 보다는 새로운 길에 호기심이 생겨 도전하는 편인데 이번 기회는 어떤 길로 만들어줄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사실 이직에 앞서 기존에 다니던 곳에서의 연봉인상과 내일채움 기간때문에 고민을 했다. 주변의 의견도 버텨라 vs 기다리다가 좋은 기회를 놓친다로 나뉘었다. 그리고 나의 선택은 이직이었다. 사실 돈이라는건 내가 받을 그릇이 있으면 굳이 여기가 아니라도 다른곳에서 들어오는것이고, 내가 버텼다가 좋은 기회를 놓치고 공백기를 가지게 되면 그 돈이 어차피 사라지는것이다. 천만원이라는 적은 돈이 아니지만 나는 20대의 마지막에 그 돈보다 들어오는 기회를 잡는것이 맞다고 판단되었다. 좀 더 나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고싶고, 지금까지 공부하고 노력한걸 중간 컴펌 받는 느낌과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만들고 싶어서 결정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나는 그 속에서 항상 나중에 덜 후회가 남을 것으로 선택한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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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njiya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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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3
요즘 네이버 블로그를 쓰느라 텀블러는 뜸하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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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말~1월 까지 나의 일상
사실 가족들 코로나 확진으로 나는 격리를 하느라 정신없이 새해가 오는지도 모르고 지나갔다. 우리 가족 액땜 크게 했으니깐 이번 해에는 더 좋은일만 가득 생겼음 좋겠다!
격리를 고모내서 하면서 죄송하고 감사하면서 내가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분명 고민되는 선택이셨을텐데 그래도 엄청 잘 챙겨주셔서 나도 할 수 있는건 열심히 도와드리고 왔는데, 그래도 이 은혜를 어떻게 갚을지 계속 생각해봐야겠다.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은 매우 졸리다. 코딩이랑 영어랑 회사랑 병행하고 약속도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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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njiya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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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24 크리스마스 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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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던 패딩을 드디어 주문!
사이즈도 몇개 안남아있어서 급하게 주문했는데 크리스마스엔 -10도 한파라 못입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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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찬스로 소갈비랑 소고기 먹으러! 갑자기 아빠가 남자친구랑 고기 먹으라고 용돈을 주셨다. 아주 배부르게먹고 나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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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은 전시랑 성수에 새로 생긴 이솝 매장
크리스마스날 가봐야지~
전시도 눈오는날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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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과정 끝나고 비즈니스 회화로 넘어가기
2022에도 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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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njiya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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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7
월요일 출근길
밀린 일상 기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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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와플. 이거 인스타 스토리로 누가 맛있다던데.. 먹어보고 싶다. 조만간 시켜봐야지!
더오픈에서 이번에 맘에 드는 자켓, 근데 내가 잘 입을까 싶기도 해서 일단 패스.
원래 스벅 시즌음료 딱히 안끌리는데, 이건 우연히 시켜봤다가 거의 스벅 갈때마다 주문중..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 와우 껌 맛도 나고 새콤한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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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씨랑 오랜만에 만나서 회현역 맛집을 가려다 웨이팅이 71번이길래 다른곳 찾다 어쩌다보니 남산타워 바로 아래까지 와봤다. 학교 다닐때도, 명동에 그렇게 많이 왔을때도 안 와봤는데 어쩌다보니 단풍 구경도 실컷 했다. 피곤하긴 했지만 예쁜 카페도 가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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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njiya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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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4
22일에 모더나 2차를 맞고 앓아 누었다. 당일에 친구가 멀리서 우리집 근처로 와줘서 약먹고 나갔다가 몸이 안좋아서 집에 왔는데 밤에 아파서 잠을 못잤다. 1차때는 몸살에 열이났는데 아파서 잠을 못잔건 진짜 어렸을때 이후로는 처음이었다. 집에서 쉬면서 원래는 잘 안보는 넷플을 들어가서 1위에 떠 있는 ‘마이네임’이라는 드라마를 보았다. 진짜 감탄밖에 안나오는 드라마.. 시청자가 봐도 놀라운데 같이 촬영하는 배우들은 여주의 액션에 얼마나 놀랐을까? 본인의 한계가 아닌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드라마 인거 같다. 사람이 뭐 하나에 저렇게 미쳐서 하는게 가능할까? 내가 지금까지 본 유명인들 중에 한계가 없는거 같은 사람은 가수 ‘아이유’인 거 같다. 그리고 배우 ‘한소희’ 가 한명 더 늘었다. 이 드라마를 위해 만들어진거 같은 사람. 이렇게 한 작품에 흡수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열정이 필요했을까? 여배우의 한계를 뛰어넘어 배우의 가능성까지 열려있는 배우.. 나는 드라마를 보면 ‘아 연기 잘한다’라고 생각을 하지 ‘이 사람은 이렇게 살아온 사람인가?’라는 생각이 든 건 처음이다.
마이네임 인터뷰 중 김진모 감독 왈
“배우들은 외모, 특성이 가진 한계가 많은 규정을 짓고 역할의 유무가 결정 나는데, 그 한계를 뚫는 배우들은 그 한계라는것이 가능성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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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njiya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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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입사를 한 지 1년 반만에 쓰는 연차. 항상 당연하게 여겨왔던 연차가 지금 다니는 이 회사에는 없었고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그래도 나름 적응해서 잘 다니고 있다. 그래도 쉬지 않고 달리는 체력에는 가끔 한계가 느껴진다. 내일은 백신 2차라 기존에 휴가때 근무한 반차와 코로나 반차를 포함하여 하루를 쉬게 되었다. 그래도 잘 지내다가 가끔 마법+몸에 무리가 오거나 하면 피곤이 확 몰려와서 정신이 없다. 작년에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몸이 처음으로 붓고 아프고 난 후 , 마인드 컨트롤을 하려고 최대한 노력중이다. 그래도 그때를 시작으로 스트레스를 확 받는 날에는 여전히 몸이 붓고 두통이 생긴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자잘하게 아픈곳이 매년 한개씩 늘어나는거 같다. 누구를 위한 직장 생활인가.. 일하는것도 사람도 좋은데 가끔 일어나는 일로 스트레스가 심하다. 내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 그 일이 벌어질 때. 그래도 많이 내려놓고 포기하는법도 배운거 같다. 처음으로 내가 좋아하는 의류 관련 회사를 다니면서 많은 옷을 보고 구입하고 즐겼다. 하지만 이제는 보여지는게 아니라 나 자신을 돌아보고 평가해서 앞으로의 미래와 가능성을 봐야할 시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막상 되면 쉬울거 같은데, 서른으로 가는 길이 지금의 나에겐 무섭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한다. 지금 이 기분은 내가 준비하는거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져서 그런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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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njiya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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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01>
아니 뭘 했다고 벌써 10월인거지? 시간이 진짜 너무 빠르다. 항상 빨랐지만 점점 가속이 붙는다.
나태해지지 말자.
만족하지 말자.
편안해하지 말자.
자만하지 말자.
뭐라도 하고 움직이자.
인풋을 늘리자. 누군가가 찾을 수 있는 책장이 되자.
시야를 넓히자.
후회가 남지 않을 만큼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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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njiya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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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영어도, 과외도 안하고 푹 쉬었더니 다시 집중이 안되고 다 하기 싫다.
집중하자!! 선택과 집중! 많은걸 할 생각 하지 말고 꼭 해야 할 것들 1-2가지만 정해서 해보자!!
다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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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njiya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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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5
사진은 어느날 퇴근길.
요즘 남의 눈치, 기분을 좀 과하게 살피는 내 자신을 보고 여러가지 생각을 했다. 내 인생의 중심은 나이고 그 누구도 내가 선택한 결과에 대한 책임을 조금이라도 져주지 않는다. 그 사람들이 그 선택을 부추겼더라도 말이다.
적당한 기분과 상황을 살피는것은 눈치가 있는 사람이 되지만, 그게 과하면 나의 선택과 행동조차 눈치가 보이고, 결국 나를 의심하게 된다.
나는 나만 넘어가면 되는 일이라 생각하고 좋게 생각하고 넘기는 타입인데, 그것을 누군가는 이용하여 본인의 일을 덜려고 하는 경우도 있다. 아니 회사 생활에서는 많은거 같다. 그러므로 본인이 언제든 나갈 수 있게 항상 자기개발과 역량을 발전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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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njiya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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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I got a first vaccine that was Moderna
맞은 첫날에는 덥진 않고 땀나고 맞은 팔 주변으로 뜨겁고 아팠다.
이튿날인 오늘은 온몸이 두들겨 맞은것처럼 아프고 뜨겁고 얼굴도 부은거같다. 백신을 맞고 나서 입맛이 확 떨어져서 안먹고 싶지만 잘 먹어야 할 거 같아서 점심을 챙겨먹고 티비를 보다가 몸이 더 아파져서 방에 들어왔다. 책도 보고 이것저것 하고싶었는데 아파서 집중이 안돼서 그냥 누어있다가 한시간정도 잠을 자고 일어나서 뜨거운 얼굴을 식힐겸 세수도 하고, 안되겠다 싶어서 타이레놀을 한 알 먹었다. 통증은 줄었지만 여전히 몸이 뜨겁고 두들겨 맞은 느낌이다. 오후가 되니깐 두통도 왔다.
휴일에 집에 있는것도 답답한데 팔 움직이는거 자체가 힘들어서 그냥 어디 못가고 방에만 있다. 언능 괜찮아져서 미뤄둔 일들을 해치우고 싶다. 가만히 있지 못하는 나는 쉬는날도 청소나 이것저것 일을 만들어서 하는데, 이런식으로 쉬게 하나 생각도 든다. 여튼 빨리 나아지길
어제 반차 쓰고 머리를 하고, 오는 길에 사고 싶었던 책 한권과 필사용 볼펜을 다 써서 하나 사 왔다. 사려다 못사고 있던 요가 볼도 사고. 최근에는 사고싶던 가방도 사고 했지만 나는 이런 작은 소비 (볼펜, 책 등)이 더 기분이 좋다. 좋은 말과 글은 나를 성장시키는데에 큰 도움이 된다. 읽고 내가 하는 생각과 느끼는 감정들은 비싼 값을 지불 해도 얻을 수 없다는걸 나 스스로도 잘 알아서 더 기분이 좋은게 아닐까? 새로운 책은 늘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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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njiya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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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1
몇일 전부터 컨디션이 안좋았다. 저번주 회사 일로 야근을 하면서도 내 일은 다 끝내고 싶어서 잠을 줄이고, 약속도 미루고싶지 않아서 다 만나고 했더니 결국 몸이 버티지 못한거 같다. 어제부터 몸에서 열이 나더니 오늘은 목까지 부었다. 나이가 들면서 이제는 몸 컨디션이 바닥으로 떨어지면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 잘 유지 하다가도 삐끗하면 와르르 무너지는. 오늘은 일어났는데 도저히 준비하고 나갈 힘이 없어서 줌으로 과외 수업을 하고 오후에는 좀 괜찮아져서 약속을 다녀왔다. 그래도 많이 괜찮아지긴 했는데 이제는 컨디션이 좋고 나쁨에 따라 몸 상태가 너무 다른거같다. 에너지가 계속 생기는게 아니라 100이 있으면 40, 40 쓰다보면 20으로 남은 날을 버티게 되는 기분이랄까? 여튼 내일도 약속이 있는데 오늘 쉬도 내일도 화이팅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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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njiya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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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5
많은 생각이 드는 보영언니를 만난 날.
우리는 나의 20대 초반 인생의 큰 터닝포인트가 된 시점. 언니의 20대 후반에 만났다. 언니에게는 늘 받은 기억만 있다. 진짜 서로 의지 안했다면 금방 포기해버렸을 외국에서의 생활, 언니는 정말 큰 힘이 되었다. 늘 나의 고민만 들어주던 언니에게도 여러 고민과 생각이 생긴 듯 보였고, 임신한 언니의 모습이 잘 어울리기도, 언니에게는 답답해보이기도 했다. 참 많은걸 의미하는 임신..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받은 기억이 많아서 항상 뭘 해줘야겠다 생각하는데 그 주변사람들은 나에게 받은 기억만 있다고 항상 해주려고 한다. 더 배부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매번 다짐한다. 나는 아직 많은 도전을 해보고 싶은데 주변에 하나 둘 자리를 잡아가는 친구들과 지인들을 보며 내가 꿈을 먹고 사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조금씩 드는 요즘이다. 뭔가 벗어나고 싶은데 주변만 계속 맴돌고있는 기분이랄까? 여튼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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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njiya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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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So cute!
선물받은 루피 피규어 언박싱하기
개취는 머리카락 루피다 넘귀여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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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njiya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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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Aug.27
보여지는 직업을 가진 그녀들. 나와는 다른 분야에서 멋지게 집중하는 사람들이 신기하고 멋지다.
요즘 내 목표는 그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고 마스터하는것이다. 제일 어려운 평생의 숙제.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는거 같다. 사실 기회는 동등하게 오는데 준비된 자만 그것을 기회로 인식하고 잡는게 더 정확한 의미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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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njiya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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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8
이번주는 마법 시작, 정형외과, 영어, 야근까지
회사 자사몰 오픈으로 정신이 없어서 야근도 하고 왔다. 그냥 문득 든 생각인데 요즘은 내가 내가 아닌 기분.
사장님에게 웹디는 좋은 사람들의 기억으로 가득차서 나를 처음 뽑으셨을때도 좋은 사람을 만나 좋다고 하신거 같다.
이곳에서 융화가 되면서 내가 내가 아닌 기분이 가끔 든다. 내가 알던 성격의 내가 아니고, 다른 사람 같아진다. 적응하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인걸까? 내가 지금까지 보아온 사람들과는 다른 사이드의 모습 같다 이 분야는. 내면의 멋 보다는 멋져보이고 싶은게 우선이 되다 보니 보여지는걸 작업으로 하시는 분들, 내면의 멋도 키우면서 외적인 멋까지 같이 작업하시는분들.. 나는 다른쪽 사이드로 갈 것인가 아니면 여기서 나만의 방식을 키워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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