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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8
펭귄점프! 도트로 처음해본 애니메이팅. 정리하니까 또잉또잉한 느낌이 줄어들긴 했는데 속도는 적당하다. aseprite로 도트찍는 게 편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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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6
배경 습작과 이무기 채색. 이무기는 어렵지 않게 채색 슥슥 했는데 희여멀건하게 잘 나왔다. 그라디언트 맵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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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3~190705
블렌더 2.79버전으로 독학중. 기본탑재 렌더러도 넘 좋고 편리하다. 강의 끝까지 듣지는 못했는데, 컵 질감 맘에 들게 나와서 좋다. 그런데 아직 빛 조절하는 건 어렵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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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7
거친 느낌 내려고 했는데 몸이 습관적으로 자꾸 정리하고 있었다 ㄱㅡ.. 연필질감덕에 살았지, 아니었으면 너무 맨들하게 나왔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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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0
넘 오래걸렸다... 결과물도 걸린 시간에 비해 좋은 것 같지도 않다. 그냥 꽤 귀여운 그림체로 그렸다는 게 좋은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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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2
누가 갑자기 가슴을 더듬어도 동요하지 않을 것 같은 미스타 쪼물~ 미스타 옷 들어올렸더니 부챠라티같은 타투 있는 것도 이쁘겠다ㅠ0ㅠ
백합커플 짤 때 만든 캐릭터. 파란 머리의 날라리같지만 차분하고 시원한 인상의 캐릭터를 만들고싶었다. 그래서 키도 188>///< 브러시 테스트겸 낙서였지만 왠지 배경도 채우니 완성된 느낌들어서 앞으로 낙서할 때 배경 대충이라두 채워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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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1
어시일 조금 끝내고 그냥 자기 아쉬워서 낙서. 애들인데 처음에 포즈가 너무 유혹적이여서 고심했다... 성인들이였으면 아주 가슴 내밀고 허리꺾고 다했을텐데ㅎㅎ 안 해봤던 채색 스타일을 좀 해봐야겠다! 무테 느낌에 브러시 느낌이 도드라진 채색을 항상 해보고싶어하지만 채색 들어갈 때 자존감 바닥쳐서 하고 지우고, 하고 지우고 하느라 완성을 못 한다. 보정없이도 색을 과감하게 칠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공부없이 너무 야매로 올라왔더니 '여기는 이렇게 해야지!'라는 확신?같은 게 없는 것 같다. 암튼 채색은 평생 숙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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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1
몇일간 완성한 죠르노와 미스타 옷 바꿔입기. 아래는 그 후의 미스타... 선화까지만 하려고 했는데 한번 채색 연습이나 하자 싶어서 완성하게 됐다. 보정이 너무 과한 감이 있어서 아쉬운데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었다...ㅠㅠ 포즈 무게중심이랑, 곡선형 포즈가 이뻐서 포즈에 신경 많이 썼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나와줬다! 처음엔 너무 과한 거 아닐까... 싶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졌다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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