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albd-studio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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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4 오늘 나름 기념일인데. 여러모로. 기분이 그렇군. 나한테 중요해 나만 생각한 답변과 그 와중에 너를 생각해 너도 고려한 답변 중 뭐가 맞는 걸까. 근데 어째 울음이 날 것만 같다. 엉망엉망렁망앙망 근데 정말 어째.. 너무 중요한 나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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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d-studio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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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 중요했던 오늘의 기억. 사랑하는 부모님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보여주는일. 종희 말대로 기분 좋은 긴장감이 감도는 일. 즐겁게 마무리된 오늘의 식사. 늘 그렇듯 정말 센스있는 조니의 선물. 믿고 가는 클라스. 올해는 많은 , 좋은 , 일이 일어날 것 같고, 일어나고 있고. 그렇게 온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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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d-studio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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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음
가끔 그런 생각을 핝
내가 너무너무 띄어만
달변가였다년
머를 구할 수 있읐을까
나는 왜 내자신을 과대평가 햌ㅅ을ㅋ가
나는 왜 그런 착각에 바쟜을ㅋ가
나는 왜 드랬을까
나느놰 그랬을ㅋ가
아닌척 하지만 아직도 액도 그 죄책감에 자는 시달린다 내가 그러지 않앜ㅅ다며뮤넌 괜찬ㄹ았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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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d-studio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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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텀블러를
마음이 안좋을때 텀블러를 킨다.
친구에게도 그 누구에게도 말하기 힘들때 텀블러를 킨다.
마음이 이상하다
이상하고 안좋다.
엉망이다. 속 시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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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d-studio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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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능동적인 핫팩 구매가 없는지라 갑자기 맞은 겨울이 너무 춥다. 분명히 겨울이 나 오고있어~ 라고 얘기 한 것 같은데 바쁘다고 소홀했던 것 같다. 오늘은 나도 특가라는 항공권에 주인공이 되었다. 문득 별거 아니네 싶으니깐 신기하기도 하고 왜 그동안 안해봤 싶기도 하고 뭐 여러 생각이 들었다. 머리도 바꾸고 코 끝 시린 겨울이 와버렸다. 나쁘지 않은 2017년, 이었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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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d-studio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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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랑했던말은 아직 그대로인데
오랜만에 이 노래를 들으니 어렵고 기분 좋고 뭐 그렇다.
어느날 조니는 말했다.
“우리가 사랑하는 동안에 비교 라는것을 절대 하지말자. 그건 우리를 작게 만들고 서로를 미워하는 방법이다. “
나는 분명 동의했고, 동감했다.
내가 아직 어른이 아니어서인지 지금 술에 취해서인지 몰라도, 그리고 방금까지 친구들과 내가 얼마나 멋진 연애를 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있는지 말하고 왔음에도 별거 아닌 작은물질 어쩌면, 내가 평생 갖지 못할 어느것에 질투하고 슬퍼하고 있다.
아이러니하네, 어리석고.
근데도 늘 쉽지 않고 뭐 그렇다.
주말에 재즈 공연과,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갈 재드 공연을 미리 예약해둔 이 멋진 남자를 두고 난 또 작은것에 , 작은 무언가에 생각들을 크게 부풀려 우울해하고 술에 힘입어 방구석에서 이러고 있다니, 아직도 멀었구나 싶다.
이렇게나 어리석고 멋없는 여성이란것을 안다면 매우 실망할텐데 바보같군.
어떻게 끝을 맺지, 모르겠다.
오늘은 좋은 이야기를 많이 나눴고,
꽤 좋은 음악을 알아냈고, 그것만으로 그 어느날의 10월보다 멋지고 값졌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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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d-studio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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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많은 시간이 흘렀다. 텀블러를 들어오지도 않으면서 삭제하지도 못 하고 질척이다. 문득 오랜만에 들어왔다. 즐겁고 더운 여름휴가를 다녀왔고, 이직을 했고, 사랑하는 내 영원한 코워커가 결혼을 했고, 가을이 왔음을 코끝 찡하게 비염이 지나갔고, 방어를 먹었고, 추석이 지났다. 쉴틈 없이 그리고 기록 하는 것을 의무로 조차 의식하지 않은 채 세월이 가버렸다. 요즘 내 생각을 바꿔준 고요언니의 책을 열심히 읽고 있다. 어쩌면, 멀고 반짝이는 것만 바라보던 내가 정말 나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깨우쳤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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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d-studio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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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트가 전체 사무실에 반만 깔려있는 나의 첫 회사를 뒤로한채 어쩌면 두번째 회사로에 입사를 앞둔 지금. 잘 될 것이라는 큰 다짐과 기대가 한풀 꺾여 수척해져 버렸다. 지난 5월초에 긴 휴일을 보내면서 직장인이었다면 이 하루들이 얼마나 긴박했을까 싶고 조니의 요청으로 가게에서 손을 도우면서 그가 참 멋지구나 싶은 순간들을 못 느꼈을 수 도 있겠구나 싶었다. 뒤로 가든 앞으로 가든 내게 오는 결과들은 항상 많은 교훈과 즐거움을 주는데 다음 있을 입사는 왠지 모르게 거북스럽고 두렵다. 무언가 비좁은게 싫어 그곳을 뛰쳐만 나온 것 같았는데 나의 책상에 반쪽짜리 책상에 앉아있을 자신이 없다. 통장에 배는 조금 더 부르겠지만 내눈은 더 좁아지겠지. 슬퍼해야할지 기뻐해야할지 그 것조차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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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d-studio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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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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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d-studio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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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냐고 묻는이는 없지만 왜 그러냐고 누가 내게 묻는다면 나는 그냥 작은 바람을 콧등에 얹고 싶다. 약속한듯이 저마다에 꽃구경에 시시하게 동참하고 싶을 뿐이다. 왜 그러는데 ? 라는 말 보다는 무슨일 있는거야? 라는 말이 필요하고 듣고 싶었을 뿐이다. 말이란건 참 무섭다. 실시간으로 어떤 말을 마주할땐 아차 싶게 또 그 현장이 사라진다. 글이 아니기에 고칠 수 없고 곱씹을 수 록 본래의 것이 변질해 가는 것 같기도 한데 순간 받은 상처는 오래간다. 그래서 늘 조심해야하고 조심하며 들어야하고 판단해야 한다. 어쩌면 의도라는 것에 의미는 다 가짜일지도 모른다. 어쨌든.. 사람에 대한 외로움이 아닌 내 자신에게서 오는 외로움을 견디어야만 다음날에 어른이 되는 것 같은데 그게 참 쉽지가 않다. 건강하지 못한 생각들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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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d-studio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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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간이 흘렀다. 지난 내 마지막 피드는 다니던 직정에서의 불만으로 가득 차있었다. 현재 나는 그 불만 많던 직장을 관두었고 조니는 가게를 오픈했다. 그리고 나는 태국 여행을 보상 휴가라며 다녀왔고 오늘은 종로를 함께 탈출할 내 직장 메이트를 만나 점심을 먹고 즐겁게 설레며 발렌타인 선물도 힘껏 샀다. 조니가 쉬는날이지만 가게에 나가 삶은 토마토에 껍질을 벗겼고 고로케를 시노씨와 함께 만들었다. 맛있는 초밥을 수고했다며 조니는 내게 사줬고 근처 가게로 옮겨 뜨거운 대포 한잔과 맛있는 타코와사비를 먹었다. 적당히 추운 겨울의 온도와 코끝 시림. 간만에 함께 보낸 조용하고 풍성한 저녁이었다. 다음날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일상의 기쁨이 베이스로 있으며 그 다음날도 쉬어도 된다는 멀지 않은 더 큰 기쁨이 날 기다리고 있었주는 월요일 같지 않은 오늘. 나는 무엇에 또 갇혀 이 밤에 잠을 못 자고 있는가. 사업에 대한 불안도 이직에 대한 부담도 아닌데 난 왜 작은 상처를 들쑤시고 괴로워하고 무뎌지려 애써 노력해 그 과정을 보내고 있는가. 나약해지지말자. 스스로에게 나약해지는 것 들이 아니라 다가오는 모든 것에 애써 강해질 정돈 아니어도 제발 약해지지 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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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d-studio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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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 얘가 무슨 뭘 안다고" "그건 니 생각이고" "이 컬러가 예쁘다고? 내가 너 그런컬러 입는 거 한번도 못 받는데? 근데 무슨 예쁘다고해. " "얜 아직 아냐" "쟤가 뭘 알겠어요" 또 무엇이 있을까. 들어도 들어도 익숙해지지 않고, 꽤나 위기에 순간을 담담하게 넘기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나는 이따금 훅 하고 무너져 버릴때가 온다. 무너졌음에도 부르면 달려가고 웃고 아무렇지 않아 하는 내가 그렇게 하고있는 내가. 그렇게 해야만 하는 내그. 약간 키우는 강아지 같단 생각도 들고 어쩔 수 없이 웃기만 해야하는, 혹은 불만을 표출 하기 애매한 위치에 내가. 안타깝고 불행하고 어쩔 수 없나 싶다. 그래도 나름 신경쓰지 않으려 하고 잘 버티고 있는데, 6시에 땡 치면 갈 수 있는 직장이라. 편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라. 너 정도면 좋은 회사야. 요즘 안바쁘잖아. 그땐 다 그래 같은 말들이. 그래 좋은거겠지. 라는 허무한 우유부단을 낳기라도 하면 훌훌 털기라도 하겠지만 난 그게 안된다. 어느 순간 부터 자연스레 나는 구매 대행업자가 되기도 하고 호의가 계속 되니 권리로 가게 되고 휴가땐, 아플땐, 그런것들에 방해 받지 말자던 내 소신도 그런 순간들 앞에서 무너진다. 상식 밖에 일은 일어나지 않지만 끊임없이 내가 뭘 하고 있나 멍 하다. 좋은 말 도 해주고 "우리 즐겁게 일하자" 라고 하지만 나는 즐거울 수 가 없다. 일에 대한 열정과 보람에 즐겁다. 즐겁지 않다가 아니다. 최근 큰 일 없이 받았던 일들에 대해서도 무뎌지고 잘 견뎌내고 있는데 가끔 생각지도 못 한 곳에서 나는 이렇게 무너진다. 이렇게 또 꿀꺽 한번 삼켜야 하는 거겠지. 그게 할 수 있는 모든것에 최선 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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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d-studio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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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지고 있는 것 들 중. 그것들 중에, 능력이라고 불리우는 군에 포함된 것 중 가장 크게 가지고 있는 것은 "한계" 인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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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d-studio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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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지나가는 길이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워커힐호텔 앞을 지나며 정말 오랜만에 한강이 아주 잘 보이는 버스자리에 앉아서 오는 중이었고,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다.
언제부터 사랑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도
낯간지럽지 않고, 진정성있어 보일까?
그런 좋은 주제를 두고 어떠한 이야기를 하면,
지금은 감성쟁이 혹은 허세에 잔뜩 취한 사람정도로 밖에 치부되지 않는 현실이 아쉬웠다.
나의 사랑에 대한 견해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다른사람이 갖고 있는 사랑이라는 것에 대한 느낌, 생각, 미래를 이야기 하고 싶지만, 그것이 참 쉽지않다.
가까운 지인사이에서도 어렵다.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을 낭만있게 이야기하고, 그리워하고 구현해내가고 싶은 모든 마음이나 생각들이 오로지 몽상가 들을 위한 재료일 뿐이고, 그런 이야기들은 비 현실 적인데다가, 안주거리 그 이상 이하고 아니어져 가는것이 안타깝다.
누군가들에 말대로, 사랑만 생각하기엔 너무 각박한 세상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그러고 싶지 않은 마음이 모여, 또 그렇지 않은 세계가 열리는건 아닐까. 이것또한 너무 허무맹랑한 소설속에 작은 희망같은 건가.
그럼에도 대부분에 사람들이 저마다의 연애와,사랑과 이야기를 그려내가고 있으면서, 이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누구나 하는일이고 지나가는일이려니 하고 평범하게 치부되는것이 아쉽다.
현실에 지지않고, 그렇다고 사랑에만 모든것을 내몰지 않고 적절한 중간즈음에서, 그러나 전체로 봤을땐  조금 더 사랑에 기울인 삶을 살고 싶어졌다.
사진은, 존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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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d-studio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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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볼까.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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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d-studio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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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결정이 내일의 나를..
미국으로 해외취업을 해보려했던 내 생각들은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가고 있다.
무엇이 더 맞는지는 뭐 누군가의 영화 제목처럼 그땐 틀리고 지금이 맞았구나. 할 지언정, 과거의 내가 내일의 나를 만드는 시간의 규칙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지금의 나의 결정은 지금 순간의 결정일뿐, 이것이 내 인생 전반을 좌지우지 하지 않고 후회하지 않을것이라고 그냥 내 자신을 믿기로 했다.
이렇게 쿨하고 멋지게, 혹은 합리화 하면서 잘 생각해 놓고.
나는 가끔씩, 아니 꽤나 많이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하며 씨름한다.
왜그러는것일까, 정말 내가 하는 나의 행동임에도 뭔가 규정하고 답을 내릴 수 없다는게 참 아이러니 하다. 도대체 왜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그 과정을 괴로워하며 또 다른 합리화를 통해 극복해나가는 것일까. 그러면서 성장했다고 하기엔 너무 어리석은 방법이다. 
우울하다. 그래 그게 맞다고 할 수 있다.
친구같은 동생을 만나, 배터지는 하루? 아니 늦은 점심과 이른 저녁을 보내고 분명히 만족스러운 토요일을 보냈음에도 나는 집에 도착하니 뭔가 우울했다.
저녁식사에서 혼자 소주를 마셔서도 아니고, 뭐라도 사볼까 기웃거렸던 옷 가게에서 옷을 사지 못해서도 아니었다. 그렇다고 집에 우환이 기다리고있던 것 도 아니고, 심지어 날씨마저 완벽했다. 그리고 내일 아침은 오랜만에 미용실 예약까지..
왜일까.
내 우울함은 도대체가 종잡을 수 없게 가끔 나오는 것일까.
알아도 해결 할 수 없고, 시간만이 나를 달래줄 터이지만, 그래도 원인정도는 아는 편이 나중에 만날 함정을 조금이라도 확률상 줄일 수 있을텐데 . 도대체가 그 이유를 알 수가 없다.
그 우울함 덕택인지, 이것 때문에 우울해진건지 뭐가 먼저인지는 중요하지 않지만, 어쨋든 이런 황금같은 일요일 새벽에 나는 결국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해보고 괜찮아졌다가 우울해졌다가 결국 텀블러나 켰다.
내가 지금 이 새벽에 할 수 있는 가장 큰 행동.
오랜만에 친구가 들려준 본인 연애 이야기가 부러���다.
물론 그 친구도 그간 나름의 마음도 쓰고 속상한일도 많았고 하지만, 새삼 부러웠다.
순도 100프로 짜리 부러움.
머리는 아주 잘 알고 있다.
내가 느끼는것들 보다 상대가 느끼는것들이 더 많다는 것을. 그런데 내 기분은 누가 생각해줄 수 있을까? 큰 산 뒤에 있는 작은 동산같은 기분이다. 
결국 모든 생각이나 고민들은 나만이 가지고 있어야 그 무게가 유지되는 걸까?
나누면 나눠지는 마이너스가 아니라 나눌수록 배가 되어만 간다는 내 생각엔 언제쯤 변함이 없어질까?
솔직한것 만큼 무례한것은 없다는 내 생각도 언제쯤 바뀔 수 있을까?
이기적이고 싶다. 정말이지 이기적이고 싶다. 
이기적인 마음이나 생각이면 괴롭지 않을텐데..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더 어릴땐 종종 그런말을 들어본 것도 같긴한데 .. 아닌가 . 뭐 . 어쨋든, 그게 뭐가 중요하겠어.
누구를 만나면서, 너무 이기적이었던 내가 싫어서 그 모습을 버리고 싶어서 이렇게 까지 왔는데, 이번엔 이기적이지 못한 내가 또 나를 괴롭게 하고 있다. 너무 아이러니해서 까무라칠정도네.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 되겠다고. 참나.이러는걸까.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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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d-studio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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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영국음식을 다루는 특이하디 특이한 레스토랑에서의 추억은 잊지 못할 꺼요. 잠깐의 휴식기를 통해 조금 더 다지고 일어나 더 좋은 곳에서 본인이 원하는 요리 맘껏 하세용. 근사한 마무리를 한 전 직장에 대한 기념으로 보낸 값진 지난 주말. 우연히도, 이제 일하니깐~ 하며 여의도에서 마지막 풀 데이트를 하였는데, 어쩌다 보니 또 여의도에서 있었구려. 파이팅 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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